리뷰를 읽고 좋은 일이 생겼다는 분들이 많아서 정말 기분 좋네요!
사진은 제가 직접 촬영한 리얼 후기 사진입니다.
다농 버터헤드상추 씨앗 1g, 1개
배송도 빠르고 포장도 꼼꼼하고 품질도 좋아요!
장점이 많은 제품인데요.
텃밭이나 베란다 화분에서 직접 키우는 상추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신선함과 안심이잖아요. 이번에 처음
심어본 게 바로 버터헤드상추 씨앗인데요, 기존에
키워봤던 청상추나 적상추에 비해 식감도 부드럽고
맛도 달큰해서 정말 만족도가 높았어요.
처음 씨앗을 받고 나서도 의심이 조금 있었어요.
‘이게 잘 자랄까?’ 싶었는데, 파종하고 며칠 안 돼
쌍떡잎이 올라오더니 3일, 5일 지나면서 순식간에
잎이 풍성해지기 시작하더라고요. 설명서에 나와
있는 대로 해 뜨기 전후로 물을 적당히 주고,
햇볕 잘 드는 베란다에 뒀더니 자라는 속도가 꽤
빨랐습니다. 한참 자랄 땐 매일 아침마다 성장 체크하는
맛이 있어서 더 애착이 생겼어요.
버터헤드상추는 일반 상추보다 잎이 더 도톰하고,
결이 부드러우며 끝부분이 말려 올라간 모양이 특징인데
직접 키워보니 정말 잎이 버터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이에요. 수확한 후에 깨끗이 씻어서 쌈 싸 먹으면
입 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 들 정도로 신선하고
씹는 맛도 좋아요. 시중에서 파는 상추보다 훨씬
향도 진하고, 심지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이틀 정도는
아삭함이 유지돼서 반찬 걱정이 줄더라고요.
씨앗 포장도 깔끔했고, 발아율도 높은 편이라
버리는 씨앗이 거의 없었어요. 처음에는 넉넉하게
뿌렸다가 솎아내기 작업도 했는데, 그 과정에서
어린잎을 샐러드용으로 살짝 맛보기도 했고요.
한 번 심어놓으면 순차적으로 수확할 수 있어서
가정에서 키우기 정말 좋은 작물이라고 생각해요.
무농약으로 키웠다 보니 안심하고 먹을 수 있었고,
아이랑 같이 물 주고 자라는 거 관찰하면서 키우니까
교육적인 효과도 있었어요. 씨앗 가격도 부담 없고,
남은 씨앗은 봉지째 밀봉해서 서늘한 곳에 보관하면
다음 시즌에 또 쓸 수 있으니 실속도 좋습니다.
처음 상추 키워보는 분들, 특히 부드러운 식감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하시는 분들께 버터헤드상추 씨앗을
적극 추천드려요. 키우는 재미와 먹는 만족감을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고마운 작물이었습니다.
●배송
쿠팡 회원이라 그런지 배송이 정말 빠르고 정확했습니다. 기다림 없이 편리했어요.
●포장
상품이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어요. 상품 상태도 완벽해서 더 믿음이 갔습니다.
●가성비
구성품과 품질을 생각하면 가격이 정말 합리적이에요. 가성비에서 만족감 최고입니다.
●총평
집에 하나쯤 있으면 정말 유용할 제품이에요. 사용하면서 너무 만족했고, 주위 분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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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5.16 20:02
구매 동기
이것저것 심기좋아하는데
아파트에서 눈으로만보는 식물들말고
먹을 수 있는것도 키워보고싶어서주문하게되었어요
2025년 2월 25일
집에서 상추 씨를 열어보니 정말 작더라구요
2/25일에 상추씨를 아파트에서 먼저 심었습니다
상추씨는 발아는 거의 다 잘되는거같았어요
집에서 심어보니 웃자란다?라는 표현이맞을지모르겠지만
촘촘히 심어서 위로만 자라더라구요
그래서 적당한 시기에 시골에 반정도 나눠드려서
하우스에 심으니 역시 속도가 다릅니다
2025년 4월 8일
시골 하우스에서는 이미 어느정도 속도가붙었는데
아파트에서는 아직 그만큼 자라진않더라구요
2025년 4월 16일 아파트에서 자란
버터헤드상추 작은 커피컵에키워보고있는모습
사진으로 보시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