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알갱이들이 개별 사탕만한 포안에 들어있는데
이게 조금씩 날아가서 없어지면 새로 교체해주나봐요
전에 쓰던것들은 글씨가 나타나거나 사라지면 교체하라던데
같은 포장 뜯어서 놓아둔 것들도 제각각이고 첨부터 거의 냄새도 없고 진짜 효과가 없어서 교체시기도 안됐는데 또 왕창 사곤 했거든요;;;;
중요한건 좀이 이 냄새를 싫어해야할텐데요
좀들이 콧구멍이 있을지;;;
일단 냄새가 강해서
손에 벤 냄새만으로도
머리가 아플 지경이긴합니다 ㅎㅎ;;
근데 다른 가족은 향기 괜찮다고도 하네요..
사진처럼 낯개로 48개가 들어있어서 온 옷장에 한봉만 뜯어 뿌려두었어요
더 놔두면 냄새때메 토할거같아서;;;;
충분힐듯합니다
@ 일주일 후 관찰해보니 어느새 강했던 냄새는 사라지고 없네요^^;;
아직은 효과를 알수가 없으니..
몇달정도 후에 지켜보고 다시 후기 올릴게요~
3
2024.04.03 09:15
맨날 대충 다이소꺼나
쿠팡에서 보고 쓰다가
리뷰가 좋길래
구매해봤어여
다른건 향이 진짜 안나고
나도 좀 뭐라하지..이상한 냄샠ㅋㅋㅋ
근데
진짜 이건 향이 너무 좋아여ㅠㅠ
서랍장에 넣어놓고 잘 쓸 수 있고
양도 많고
개월도 오래 사용가능해서 더 좋네여
해외라 좀 오래걸리긴 햇지만
그래도 상품이 만족스러워서
기다릴수잇아여 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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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6.07 18:09
<<<<<⭐내돈내산>>>>>
* 여름이 오기전에 항상 제습제와 방충제를 옷장 신발장 등 연례행사로 교체한다. 매번 사용하는 제품은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거나 좀약냄새가 너무 강하여 옷에도 배어나와 조금 다른 제품을 사용하고 싶었는데 부직포로 작은 크기에 향기도 좀 다르고 단단한 알약형태가 아닌 제품으로 보여서 주문해 보았다. 어떤 향이 더 좋을지 몰라 장미꽃향과 블루스프링향 혼합제품을 구입하였다.
* 부직포는 아주 부드럽고 알약형대가 아닌 작은 알갱이가 모인 형태로 소리도 나지 않고 만듬새는 너무 마음에 들었다. 우리가 흔히보는 단단한 알약형태의 부직포 좀약이 아니라 부드럽고 누르면 앞축이 되는 형태의 부직포 좀약이라 여기저기 응용하기도 좋다.
* 향기는 장미향과 블루스프링향 둘다 거기서 거기인 향이 나는 듯 하다. 코로 맡아보면 뭔가 싸구려 장미향이 강하게 느껴진다. 무슨향인가 한참 생각하니 뽑아쓰는 섬유유연제의 농측된 냄새와 아주 흡사하다. 가까이 맡으면 그렇게 좋은 향기는 아니다. 하지만 재밌는건 옷장에 넣어두면 전체적으로 옷장에 풍기는 향은 아주 은은하게 올라와 나쁘지 않은 향이 옷에서 난다. 중요한건 옷에서 나는 냄새나 옷장을 열었을 때의 냄새라고 생각하니 이부분도 마음에 든다.
* 부직포 뭉친것 같이 생겨서 어떤 곳에도 구겨 넣을 수도 있고 좁은 곳에도 종이처럼 앞축해서 넣을 수도 있다. 옷장 걸이용 방충제 다 사용하면 내부 종이를 빼고 그 안에 집어 넣어 리필로 사용해도 훌륭하다.
* 총평 : 좀약냄새가 없고 소프트한 형태의 부직포로된 방충제라 어디에 설치하거나 리필로 응용하거나 할 수 있는 편리함이 있다. 코를 대고 향을 맡으면 너무 진해 불쾌할 수도 있으나 옷장 서랍장에 설치하면 향이 은은하고 옷에도 나는듯 안나는듯 향이 나서 불쾌하지 않고 좋다. 갯수도 많고 가싱비도 좋다고 생각되기에 앞으로 이제품을 더 사용할 것 같다. 개인적으로 추천.
작년에. 구축아파트 구매 후
인테리어까지 했는데 아이가 감기가 잘 걸려서
이번에. 새로나온 엘* 가습기 구매해서 사용했는데
역시. 습도 관리 하고 자니 감기 안걸렸음. 기계가
습도에 맞게 스스로 조절을 해주는데. 가열식이여서 뿌려주는
물연기?그게 천장까지 계속 다였는지.. 어느날 조명안 에 뭐가. 기어 다니는걸 봄...;;;; 그래서 일단 이상품을 급하게 구매하고 대청소함
천장에 있는 조명 뜯어보니...4마리나 있었음..;;; 천장안에 있을꺼 같아. 넣고. 일단 커텐 부터 해서 다 넣음..
일주일 지나도 . 좀벌레 안보임.
향은. 핑크색 봉지가 최고 좋은거 같음
또 재구매 할꺼임
5
2024.04.21 08:33
예상일보다. 배송이 빨리 왔어요.
가격
92개 세트라서 저렴하고 좋음
배송
예상일보다 일주일 빨리 도착
향기
장미향이 더 나은 것 같음
은은하게 퍼지기도 하고 역한 냄새는 아니라서
아이 서랍장에 둬도 괜찮았음
설치장소
수납장 책장 장농 서랍장 등
기타후기
작아서 여기저기 넣기 편리하더라구요.
92개가 많다고 생각했는데 서랍장 마다 하나씩 넣고
장농과 침대에도 넣으니 얼마 안남더라구요 ㅎ
남은건 지퍼백에 밀봉해서 넣어뒀어요.
1년동안 유지된다고 하니 정말 마음에 듭니다.
1년뒤에 또 사려구요~
5
2024.06.25 17:46
옷정리를 하던 중 이상한 흰벌레를 발견하고
기겁했고요
청소기 하다가 종종 작은 흰벌레를 보았는데요
그게 좀벌레라고 하더라고요ㅠㅠ
특히 천연섬유 옷에 붙어 옷을 갉아 먹거나 책을 갉아 먹는다고 하네요
부모님 세대는 좀약이라고 독한 냄새 나는 제품을 장농에 넣어 놓으셨는데요
요즘은 발암물질이라고 해서 사용을 안해서 생기나 봅니다
찾아보니 요즘은 인체에 무해 한 제품들이 많은데요
국산은 넘 많이 비싸고 몇개 없어서 우리집은 서너개는 사야 되는데요 그리고 일년에 몇번씩 바꿔줘야 하는데 가격이 너무 ㅎㄷㄷ하더라고요
그러다가 일본제품이지만 대용량이고요
1년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요
안심제품이라고 해서 구매했어요
두봉지가 왔는데요 한봉지만 뜯어서 여기저기 집안 구석 구석 넣어 놨는데요 한개만으로도 충분하네요
조금만 필요하 신 분들은 소분해서 밀봉을 해서 쓰시면 될 듯 해요
정말 효과가 있는 지 흰벌레는 더이상 보이지 않네요
효과도 좋고 저렴해서 다음에도 구매 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