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의 아이들 대략 30마리 먹이고 있습니다. 많이 먹을때는 사료만 15키로짜리 4개, 5개가 기본입니다. 경제적 부담으로 싼 제품을 찾아야하는 현실이 싫어서 제 생활비나 그외 외식비를 아껴서 길 위아이들은 그래도 괜찮다는 사료를 먹이고 있었는데 아는 캣맘이 얻은 사료라면서 나눠주시더군요. 초록색이였는데 먹이던 사료가 보다 괜찮았는지 잘 먹지않더니 핑크색 브프켓을 주니 호불호가 없이 다들 잘 먹는 모습을 보고 캣맘 6년차에 사료를 바꿨어요. 겨울에 태어난 아기냥들도 다 잘 먹어 사료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포장지? 긴 포장보다 넓은 포장이 사료를 꺼낼때 편하면서 흘림이 적은데... ㅎㅎㅎ
아무튼 아이들이 잘먹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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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12:38
16마리 고양이 키우고 있습니다. 사료중에 흔하지않게 오메가3가 있고, 여태 사료중 기호성이 가장 좋습니다. 계속 살테니 계속 판매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