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통이 고장이나서 고민하던중 가격 착하고
압력까지 되면서 뚜껑이 완전분리가 되는걸보니
세척이 용이하겠다 싶어서 구매했습니다

제가 그전에 쓰던 쿠쿠&쿠첸 다 써봤는데
키친아트 압력밥솥 생각보다 압력이 훈룡합니다

전 일부러 처음 한솥에 곤드레밥을 해보았는데
압력이 얼마나 좋은지 쌀의 윤기랑 곤드레의
부드러움이 잘 느껴지더라고요

처음 쌀을 안친지 얼마 안됐을때 밥솥이 돌아가는데
살짝 옴기려고 들었다가 잠기이 안된다 생각에
어! 위험 한거 아냐 생각했는데요

조금지나 압력이 차오르면서 뚜껑이 열리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밥이 다 되고 압 빼는 단추를 눌러서
압이 다 빠질때까지 솥 뚜껑을 열수 없었습니다
다시 안전 함을 느꼈습니다 ^^

밥맛도 생각보다 좋았습니다
다른지인들한테도 추천해주고 싶네요

압력밥솥으로 밥을 먹은 지가 너무 오래돼서 마음먹고 바꿔 봤는데 사이즈는 생각보다 크지만 디자인이나 사용법이 심플해서 잘 쓰고 있어요.
그리고 역시 밥은 압력에 해야 맛이 나는 게 너무 좋았어요.
사용하던 미니 밥솥보다 물을 적게 넣어도 충분히 지어져서 처음 밥 할 때 질게 되었어요.
압력 배출할 때 조금 위험할 수 있긴 하지만 그거 말고는 전체적으로 마음에 들어서 다음엔 찜이나 삼계탕 종류도 해볼 것 같아요.

집에 한통 있는 쌀로 맛 좋은 백미밥을 열심히 만들어봤는데 이전 밥솥보다 찰지고 고슬고슬한 밥이 뚝딱 만들어져서 아주 만족하고 좋아요~

넉넉한 용량으로 주걱으로도 쉽게 긁어지고 밥이 잘 들러붙지도 않고 깔끔하게 세척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물량 조절할 때도 까딱 잘못 맞추게 되면 꼬들밥이 되는데 물 맞추기에 쉽고 편하게 디자인되어 있어서 두말할 거 없이 참 좋습니다 !^^!

받자마자 생각보다 커서 놀랐네요ㅎ
찜기 밥 다 가능하고 뚜껑이 완전 분리여서 음식 끼임이나 물고임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곧 설에 갈비찜하려는데 넘 기대되요~~

밥솥이 오래되서 이래저래 검색하다보니 가성비가 좋아보여서 구매하게 됬어요
아이보리색이 너무 화사하고 예쁘네요~
주방 분위기가 달라졌어요ㅎ
뚜껑 분리가 되서 세척이 더 편리하겠어요ㅎ

기존 밥솥이 오래 되기도 했고 청소도 힘들고해서
이참에 밥솥 둘러보다 이 제품을 알게됐네요

청소가 편한 디자인에 가벼운 몸체
다양한 취사메뉴에 풍부한 밥맛
아주 그냥 어딜봐도 매력이 넘치는 밥솥입니다!

사이즈도 적당해서 혼자 사시는분들도 편하게 사용 가능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