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제 컨디션이 음식물을 잘 먹을 수 없는 그런 상태입니다. 무슨 말인가 하면 원래의 제 치아가 현재 단 하나도 없습니다. 즉 이빨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래서 한 10년 전 쯤에 임플란트를 오른쪽 어금니쪽에 아래위 두개 씩 총 4개를 하였습니다. 식사하기에는 굉장히 불편한 상태였지만 그 상태로 거의 10년 정도 사용해 왔습니다.
그런데 한 1년 전 쯤에 이 임플란트가 망가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현재 제 입에는 오직 잇몸만 있습니다. 잇몸으로만 음식물을 먹을려면 당연히 먹을 수 있는 음식물의 선택의 폭이 굉장히 좁아지겠죠!!!
그러던중에 옛날에 먹었던 도가니탕이 생각나서 쿠팡에서 검색을 해서 보니 여러군데에서 도가니탕이 생산되더군요. 그 중에 낯 익은 이름인 오뚜기의 도가니탕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런데 도가니탕이 아니더군요. 한마디로 말하면 제 기준에선 쓰레기(?)더군요.
무슨 말인가 하면 국물이 도가니탕의 국물이 아니고 무슨 미원탕(?)이랄까 낙낙한 것이 전혀 일반 음식점의 도가니탕의 맛은 찾아 볼 길이 없었습니다. 이 냄새와 맛이 너무 싫어서 아직 꽤 많은 양이 남아 있었지만 다른 곳의 도가니탕을 먹어 보자는 결심을 했습니다.
왜 그런 생각을 했느냐 하면 이런 것을 도가니탕이라고 사람들이 계속해서 사먹지는 않을텐데 아마 다른 것들은 일반 도가니탕의 맛과 비슷한 것들이 있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이효진 도가니탕을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짚고 넘어 갈 점은 제가 처음에 도가니탕을 주문하기전에 모든 제품의 후기글들을 많이 읽어 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제가 구입한 오뚜기의 도가니탕의 후기도 모두 좋다는 평이었습니다. 지금은 왜 모두 그런 후기를 썼는지 이해를 못 하겠지만요!!!
어쨌든 택배로 수령한 이효진 도가니탕을 좀 아까 끓여서 먹어 본 결과 한마디로 오뚜기와 비교하면 천국의 맛(?)이었습니다. 너무나 맛이 있고 예전에 음식점에서 먹었던 도가티탕과 거의 같았습니다.
쿠팡에서 검색한 도가니탕 제품이 여러가지 있었지만 그냥 랜덤으로 선택해서 주문했을 뿐이고 어쨌든 두번째로 주문한 이효진 궁중 도가니탕이 너무나 제 마음에 들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앞으로도 맛있게 음식 만들어 주시고 하시는 일이 잘 되기 바라겠습니다.
그리고 다시 한 번 음식과는 상관없는 말을 한 번 해야겠습니다. 오뚜기는 제가 듣기로는 식품회사로서 평판이 괜찮다는 말을 좀 들었습니다. 즉, 오우너의 소비자에 대한 마음이 좋다는 그런 평판말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까지 오뚜기에 대한 생각이 긍정적이었습니다. 지금도 뭐 크게 달라진 점은 없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오뚜기 도가니탕을 먹어 봤는데 제 입맛에 맞지 않는데 좋게 얘기할 수는 없지 않습니까? 저는 오뚜기 도가니탕을 먹어보고 있는 그대로 얘기했을 뿐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구입전에 후기를 읽어 봤지만 모두 괜찮다는 평이었습니다. 저만 다른 평을 한 셈입니다 ㅋㅋㅋ
그런데 쿠팡은 또 그 반대인 것 같습니다. 저는 쿠팡을 최근에 이용하기 시작했는데 가격도 전체적으로 다른 곳과 별 차이가 없고 특히 배송이 너무나 편리하고 좋습니다. 다른 모든 것도 별다른 불만이 없습니다.
그런데 제가 듣기로 쿠팡은 사회적으로 욕(?)을 많이 먹고 있다고 하는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하옇든 오뚜기나 쿠팡이나 이효진 도가니탕이나 모두 자기가 좋으면 이용하는 것이고 싫으면 이용하지 않으면 되는 것입니다. 어쨌든 도가니탕은 일단 이효진 도가니탕이 킹왕짱(?)입니다. 물론 다른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앞으로 여러가지를 구매해서 시식해 볼 생각입니다. 이효진보다 더 좋은 제품도 있을 거라 믿습니다. 하지만 현재는 둘 중에 이효진이 승리했습니다. 승리가 아니라 원래의 도가니탕의 맛이 나니까 도가니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가격은 대부분 대동소이한 것 같았습니다. 그 중에 특히 백종원의 도가니탕이 다른 것에 비해 비싼 것 같았습니다.
이효진 도가니탕 당분간 잘 먹겠습니다.
Adios~~~!!!
앗! 잠깐! 별점 평점은 5개 다 주고 싶었으나 사람의 하는 일에 대해서는 저는 완벽한 것이 없다는 생각을 평소에 하기 때문에 왠만해서는 만점을 주지 않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4개만 주었습니다.
4
2025.03.27 08:40
간편하게 먹기좋아요
포장깔끔하고 조리도 간편하고
한끼가 편리합니다
편리한세상~~
유통기한도 넉넉하고 내용물도 신선
급하게 밥달라고 할땐 필수품이네요
정말 편합니다
집에서 요제품을 먹어보더니
밖에서 사먹질않으네요
맛이 똑같다고 ~
간단하게 냄비에 붓기만하면 끝~
끓여서 식탁에 놓기만 하면 되니 참쉽죠
반찬은 맛난김치만 있으면 땡큐
배송받고 냉장보관 1개월이 넘었는데 내용물신선합니다
열팩중에 마지막 두봉지 털어서 저녁한끼 편하게 해결했습니다
오늘은 파도부추도 없어서 후추만 톡톡 ^^
맛있게 잘먹어주네요
♡ 소스지 20.17%
♡ 소사태 4.29 %
♡ 육우사골등 육우추출액 40 %
♡ 소도가니 0.86 %
♡ 기타항미증진제 인삼 황기 진피등등
맛좋습니다 다먹고 또 주문할께요
5
2024.03.04 21:51
도가니가 생각보다 많이들어있어서 만족햐고 잘 먹고있어요.
이번껀 지난번꺼랑 맛이 다른거같단 입맛예민한 서방이 말하던데
무딘 저는 모르겠음~~^^;;;
그냥먹어도맛있고.떡국에 넣어도맛있고
끓여서 파만넣음 끝~
간편조리로 최고~
보관이 냉동이 아니어서 쟁여놓고 먹을수있어요~
좋아요~~~~~
5
2024.06.19 16:23
맛도 좋은 편이고 건더기가 많이 들어서 재구입했는데 지난번에 구입했을 때보다는 내용물이 좀 적은 듯하고 팩마다 차이가 큰 편이었어요.
구입한 때가 겨울한파라서인지 낱개포장 자체이 접혀서 꺽인 부분에서 좀 샌 거 같은 느낌이 있었어요. 한겨울에는 포장제를 바꾸셔야할 듯.
4
2025.03.19 19:25
비슷한 제품중에 가장 퀄리티가 높은 제품이예요
집에서 만든 것 만큼 맛있어요
5
2025.02.12 23:44
홈쇼핑으로 먹던거라 쿠팡으로 배송받았는데
한낮최고기온이 35도를 넘는지금
상온보관1-35도 상품을
아무 냉장포장없이 그냥 박스에 오는게 진짜 실망스럽네요
내용물 변질위험 엄청높네여
선선한 가을이면 몰라도 폭염 주의보있는 요즘
박스에 그냥 넣어서 보내는거 진짜 실망입니다.
다시는 구매하고싶지 않네여
받자마자 아무냉장포장없이 있는거보고
깜짝놀라 급하게 냉장고 넣긴했는데
변질위험땜에 다시는 구매안하려고합니다.
부모님이 괜찮아하셔셔 쭉 주문한 도가니탕인데
한여름에 이런포장으로 오는건 상상도 못했네여
3
2023.08.02 19:23
우선, 고객센터가 먹통입니다. 반품을 하고싶어 전화를 해도 받지를 않아 쿠팡측을 통해 연락을 취하였습니다.
물품 안내사항 확인 후 구입했고, 다행이 실온보관식품이라 배송비 지불하고 반품을 하려고 했더니 밑도끝도 없이 신선냉동식품에 해당하여 반품이 불가하다고 하네요. 그렇다면 아이스팩에 포장이 되어 오거나 안내사항에 적혀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일반 종이박스에 별도 신선 포장도 없이 배송해놓고, 반품하려고 하니 소비자 실책이라니요.
쿠팡 배송 중 최악입니다.
1
2024.03.06 14:09
약간 냄새는 나지만 맛은 괜찮아요
고기도 많이 들어있네요
4
2025.01.04 20:12
고영숙도가니탕 쟁여놓고 먹습니다 이번에 좋은가격으로 할인해서 두박스구매했어요 1년내
내 꾸준히 구매합니다 도가니탕중 최고인것같습니다
국내산제품으로 고소합니다 그리고 진합니다 저는 물을 한컵이상 더 부어서 끓이는데도 냉장고들어갔다나오면 탱글탱글한 젤리가 되어있답니다 도가니가 커서 가위로 잘라서 끓입니다 그러면 질기지두않고 부드럽습니다 잘먹고 있습니다~
5
2024.03.23 13:20
상품은 계속 재구매 했던거라 맛은 있어요.
그런데 이번 배송에는 2봉이 터져서 왔더라구요. 그래서 판매자에게 부분 교환 문의했더니 일주일만에 회수하겠다네요.
터져서 국물 질질 새고 시간 지나 냄새 날것 같이 찝찝해서 터진건 버리고 나머지는 확인해서 정리하고 났더니 이제는 터진 포장이 없다고... 어이가 없네요.
결국 두봉은 버리고 말았네요.
구매하시려거든 다른 판매자에게서 구매하세요.
대응이 거지 같아요.
1
2025.03.05 23:49
평점: ★★★☆☆
궁중 도가니탕,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국물은 궁중, 도가니는 군중(?) 느낌이었어요.
국물은 한국인 입맛 저격한 적절한 단짠으로 마치 조선 왕의 밥상에 올라온 듯한 풍미였어요.
그런데 도가니 건더기가… 이거 왕의 경호원들이 씹어먹는 훈련용인가 싶을 정도로 질기고 딱딱했어요.
씹는 순간 "이건 정말 신중히 선택해야 할 한 입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죠.
국물은 맛있었지만, 도가니는 좀 더 부드럽게 개선되면 좋겠어요.
1
2024.10.06 00:49
도가니탕을 압력밥솥 푹 익혀 물렁하게 해서 드시는데, 국 필요할때마다 아주 달아 놓고 드셔서
도가니가 줄거나 맛이 달라지거나
없어지면 안되는 상품입니다
계속 정성껏 만들어 주시길 부탁 드려요~
5
2024.06.03 20:24
저는 도가니탕을 안좋아해요.. 동생이 먹어보고 괜찮다고 해서 주문했는데 시어머님께서 양도 괜찮고 맛도 있다고 하시고, 신랑도 내용물 괜찮다고 하네요~~ 도가니탕 드실줄아는분들은 괜찮은가봐요~~ 감사합니다~~
5
2023.07.28 22:37
처음 배송 받은 상품은 기름기도 없고 깔끔해서 재구매 했는데 도착한 재품은 기름기도 많고 이상한 냄새나고 처음과는 전혀 다른 재품상태 였습니다.
다시 재구매요? 노! 노 땡큐!
1
2024.06.21 15:22
고영숙 도가니탕이 아닌 가짜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거 사기에요.
1
2023.11.11 14:15
아직 못먹어봐서 맛평가는 생략합니다.
10봉 주문해서 3일 금요일 도착했는데, 그중 한봉이 터져서
쿠팡에 교환요청 했더니, 판매자가 연락이 안되서 기다려 달란지가 벌써 5일이 지났네요.
오늘까지도 판매자에게 요청중이라는데, 연락이 안된답니다.
판손사진, 전체사진,운송장사진,다찍어달래서, 원하는대로 다해줬는데, 아직 ㅠㅠ
맛은 어떤지 모르겠지만 써비스는 엉망인듯합니다.
1
2025.01.09 16:12
졸라 질겨요...이게 무슨 도가니탕임...10개 시켜서 겨우 2개먹고 나머지는 먹을 엄두가 안남...
1
2023.01.13 19:54
조미료 맛이 좀 강해서
제 개인적으로는 곰국 자체 맛이 없네요
국물을 이용해 육계장이나 된장국 다시용 정도 되겠네요
2
2024.03.21 11:51
근데. 건데기가 작아요 국물은 뿌여니 먹을만 해요
5
2024.05.15 08:28
도가니탕 주문한것중 제일 먹을만하네요 건더기도 적당하구요
5
2024.07.16 21:06
항상 이것만 사먹습니다~
이번 주문한 도가니탕은 친정엄마께 드린거네요 ㅎ
5
2024.01.25 10:35
작은오라버니5개 우리5개 중에 먹으니~너무 맛있고~양도 많고~국물이 시원해요~또시키고 싶어요~~
4
2024.03.27 22:14
도가니가 적당히들어있고 맛도갠찮은거같아서 저는만족합니다
추천 드려요
4
2023.12.17 19:56
친정엄마가 도가니탕 중에 젤 맛있다고 하셔서
1년이상 계속 재구매 하고 있어요
5
2023.04.04 12:54
두번째 주문해서 먹는데 솔직히 도가니는없고 국물만있네요 다시는 주문하고싶지않네요
1
2024.06.09 17:52
끓이면 역한 냄새가 많이 나서
반쯤은 못 먹고있습니다
1
2024.06.27 23:36
개인의 차이는 있겠지만 내돈주고는 안사먹을거같아묘
상품 제대로 만드세요
1
2024.09.09 21:27
국물이진해요
3
2023.11.14 22:06
맛있고푸짐해서
자주구매하는제푸입니다
5
2024.04.02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