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중 커피 없인 못 사는 30대 엄마의 솔직후기


♥제품을 선택하게 된 이유
요즘 애 둘 케어하면서 정신 놓기 일보 직전이잖아요? 하루의 시작을 커피로 안 하면 그냥 사람 구실이 안 돼요.
그런데 인스턴트 커피는 이젠 입에 잘 안 맞고… 카페 가긴 귀찮고 돈 아깝고! 그러다 찾은 게 바로 맥심 바리스타 블렌드 홀빈
나한테 바리스타의 삶을 준다고? 바로 결제했죠.


♥구매 전 고려했던 다른 제품들
사실 로스팅 좀 고급져 보이는 수입 원두들도 봤어요.
근데 가격도 가격이고, 막상 사도 쓴맛 강하면 저처럼 연한 라떼파 엄마들한텐 넘 힘들어요.
어떤 건 또 산미가 너무 살아서… 커피가 아니라 오렌지주스 마시는 줄;;; 그런 의미에서 맥심은 익숙하고 안정적인 브랜드라 믿고 갔어요. 그리고 무려 2kg! 이 가격에?! 안 살 이유가 없더라고요.


♥재구매 의사
지금 2주 써봤는데 진짜 솔직히 카페 잘 안 가요.
집에서 원두 갈아서 핸드드립 혹은 커피머신에 돌리면… 향이 미쳤어요.
남편도 출근 전에 꼭 한 잔 마시고 가요. 이 정도면 저희 집이 동네 소문난 '엄마카페' 수준이에요.


♥ 2주 사용 찐후기 (+ 추가했어요)
이 원두는 밸런스가 좋아요.
너무 쓰지도 않고, 그렇다고 밍밍하지도 않아요.
고소하고 살짝 단맛 도는 느낌 라떼로 마셔도 진하고 맛있고, 아아(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해도 향이 살아 있어요.
그리고 이건 팁인데, 커피 갈 때 주방에 향이 퍼지면 스트레스가 살짝 풀리는 기분이에요.
육아하다 멘탈 갈릴 때 일부러 원두 갈아요. 향 맡고 숨 돌리면 다시 사람됨.

2kg라서 양 많아도 걱정했는데, 요즘은소진도 금방이에요.
가성비 대박, 향 좋고 맛도 괜찮고, 육아맘들의 가정용 인생원두 후보 1순위라 봅니다.

다음번엔 디카페인 버전도 있으면 좋겠어요
밤에 마실 때도 있으니까요.
아무튼, 이거 덕분에 전 오늘도 무사히 커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최근에 사무실에서 커피머신을 놓게 되면서, 원두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지금 사무실에 있는 인원들은 커피에 맛을 그렇게 명확히 구별하고 잘 마시고 하는 사람들은 아니라서 가성비 위주로 구매했어요

그럼 해당 상품의 상세한 후기를 말씀드릴께요

1. 맛
저는 일단 맛이 괜찮다고 생각했고, 다른 분들 의견을 들어도 커피 맛이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기존에 해당 상품 이전에는 스타벅스 원두커피를 썼는데, 너무 가성비가 좋지 않고 사실 해당 상품과 그렇게 큰 맛과 퀄리티의 차이를 못느꼈어요

그래서 앞으로도 해당 상품처럼 가성비 좋은 상품으로 구매할 예정이예요

저는 커피에 크리마가 많은 것이 부드럽고 좋다고 느껴지는데, 사실 원두의 힘보다는 내리는 방식의 힘이 더 큰 것 같아서 롱고로 내려먹어요

그리고 산미있는것보다는 없는게 좋긴한데(사실 구별을 잘 못하기도 하지만...) 산미도 별로 없어서 좋아요


2. 가격
일단 해당 상품의 가장 큰 메리트는 가성비인 것 같아요

위에 언급한 스타벅스 커피가 200g정도에 1마넌이 넘거든요

근데 해당 상품은 2키로가 넘는데 그거에 두배 살짝 넘는 가격이라서 매우 좋네요(구매 당시보다 후기를 쓰는 지금 가격이 조금 더 비싸요..)

해당 상품 추가해놓고선 가격이 떨어지면 그때그때 구매를 해놓으려고 해요


그럼 이상으로 내돈내산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되었다면 하단에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 매일 마셔도 부담 없는 맛! 믿고 마시는 바리스타 블렌드!
맥심 바리스타 블렌드 원두커피 (홀빈) 2kg,
이건 그냥 "가성비와 풍미를 모두 잡은 데일리 원두의 정석!"

2kg 대용량이라
✔️ 홈카페족은 물론, 사무실용, 소형 매장까지도 충분히 사용 가능!
✔️ 밀봉 포장이 깔끔해서 보관도 용이하고
✔️ 한 번 사두면 넉넉하게 즐길 수 있어요!

맛은?
✔️ 산미는 거의 없고 ✔️ 고소함과 묵직한 바디감이 중심
✔️ 진한 아메리카노, 부드러운 라떼 둘 다 잘 어울려요! ☕
✔️ 쓴맛은 순하고 깔끔, 입에 남는 텁텁함 없이 부드러운 마무리

이렇게 즐겨요:
핸드드립 – 견과류 향 + 진한 풍미
아이스 아메리카노 – 진하지만 깔끔!
☕ 에스프레소 머신 – 라떼, 카페라떼용 베이스로 Good!

총평 요약
✅ 고소하고 부드러운 블렌딩 + 산미 적음 = 누구나 좋아할 맛
✅ 대용량 2kg 구성 = 가성비 최고
✅ 다양한 추출법 모두 호환 가능 (드립/머신/콜드브루 등)

일상 속 커피 타임을 풍성하게!
재구매 100%! 고급진 커피는 아니어도 매일 마시기엔 딱이에요~ ☕

맥심 바리스타 블렌드 원두 2kg x 2개 (홀빈),
이건 진짜 커피 덕후라면 무조건 쟁여야 하는 아이템!

묵직한 2kg 대용량 원두가 2팩이나! 총 4kg!
회사, 카페, 홈카페까지 어디서든 푸짐하게 즐길 수 있어요!

원두는 홀빈이라 분쇄 상태 걱정 없이 직접 원하는 굵기로 갈 수 있고,
✔️ 핸드드립
✔️ 에스프레소 머신
✔️ 프렌치프레스
✔️ 콜드브루 등
다양한 추출 방식에 맞춰 활용 가능해요! ☕️

향은 고소한 견과류 베이스에 살짝의 산미와 밸런스 잡힌 바디감,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아서 데일리 커피로 딱!
✔️ 진하게 내려도 쓴맛 없이 부드럽고
✔️ 라떼용으로도 너무 잘 어울려요!

저는 콜드브루로 내려서 냉장 보관해두고
아침마다 얼음잔에 한잔씩 타 마시는데… 카페 안 부러워요! ❄️

총평 요약
✅ 균형 잡힌 맛과 향, 고급스러운 바리스타 블렌드
✅ 홀빈이라 추출법에 맞춰 자유롭게 분쇄 가능
✅ 4kg 대용량 = 가성비 최강 + 장기간 여유 있게

밥대신 커피를 선택할 정도로 커피 좋아하고 오랫동안 여러 원두들 마셔 보았지만 맛이 없어요 로스팅을 많이해서.. 탄맛이 너무 심하고 직원들은 물타서 마시네요 .
다들 전에 마시던 맥심으로 돌아가기로했어요...
이 많은 양을 어쩌죠? 나 혼자 꾸역 꾸역 다 마시게 되었네요 .

어떤 원두는 부드럽고 어떤원두는 고소하고..목넘김 좋고..등등 여러 옵션이 있는데 이 원두는 상세 설명과 전혀 상관이 없어요 ..
탄맛과 위에 부담을 주는데요.
이런 부정적 맛과 향임에도 라떼를 만들면 틈새? 괜찮은맛이 1%~살짝있으나 다시 주문하진 않을꺼예요.

너무맛있어서 매번구매하는데 제발 로켓배송되게 해주세요 ㅠ

늘먹어요탄맛없어좋아요

맛이 그냥 맥심 알커피는 훨씬 못하네요
2kg 2봉지 세트로 구매했는데 1봉지 뜯었다고 반품도 안되네요. 이건 그냥 버려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