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흰 머리가 나기 전..
유럽에서 홀로 배낭여행을 하다가 마드리드 지하철에서 지갑을 소매치기를 당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포르투갈에 도착했을 즈음엔
주머니에 한푼도 남아있지 않았지요.
대사관 마저 주말이라 문을 닫은 상황에
한국에서 미리 결재하고 왔던 호스텔에서 다른 여행객들이 요리하고 남긴 재료로 끼니를 때웠습니다.
월요일이 되어 대사관에 찾아 갔을 때 기억나는 것이
따스한 공기. 따스한 차. 그리고 따스한 한국말 위로.
대사관의 도움으로 남은 여행에 필요한 돈을 한국으로 부터 송금 받고 문을 나서는데 대사관 직원이 내 등에 대고 얘기합니다.
"에그타르트 먹어 봤어요? 여기 포르투갈에 왔으면 그거 꼭 먹어봐요".
.
눈부신 오후. 리스본 어느 조약돌 길 위에서
지금의 내 나이쯤 되었을까.. 하는 중년 아저씨가 건내준
온기 있던 에그타르트를 바스락 하게 먹은 그 기억에
오늘 난 예쁜 색을 조금 더 입혔습니다.

믿고먹는 나따오비까죠^^
매장 보이면 들어가서 포장해오곤 했는데
간편하게 쿠팡으로 주문해서 먹을 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는
그 전설의 에그타르트 ㅎㅎㅎ

사장님께서 포르투칼까지 가서 직접 배워오신 그 정성이
에그타르트에 그대로 잘 담겨있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필링은 부드럽게 적당히 달콤한 맛있는 맛.
냉동고에 몇개 쟁여놓으면 아이들 간식이며
어떤 손님이 갑자기 와도 두렵지 않습니다.

사심가득 리뷰지만 사실만을 적었습니다.
나따오 꼭 드셔보세요!! 나만먹기 아까운 맛

타르트 좋아해서 많이 사 먹는데 여긴 다른곳과 달라요 어떻게 이렇게 바삭한게 유지되는지 궁금합니다 ㅎㅎ 클래식이 역시 젤 맛있어요 무조건 재구매각입니다
커피랑 먹으니 조합이 아주 좋았어요
나따오비까 카페도 있던데, 가서도 한 번 먹어 보고싶어요 무조건 추천!!

우리 딸아이 최 애 입니다.
에그타르트 잘못 사면 계란 비린내 나는데 이건 비린내도 없고 풍미가 가득 맛있어요.
차갑게 먹어도 맛있고 에프에 살짝 돌려 먹으니 그거 대로 또 맛있어요~

에그타르트 중에서도 나따오비까 페스츄리 에그타르트를 제일 좋아하는대요~!

쿠팡에서도 같은 맛일까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가장 기본인 클래식 에그타르트!

냉동상태로 배송되어서, 먹기 전에 전자레인지, 에어프라이기로 데워드셔야합니다~!

저는 배송 받고 냉장 보관해서 전자레인지에는 15초 정도 데워먹었습니다~!

맛은 역시나 최고입니다^^

매장 방문 없이 집에서 맛있는 간식을 편하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역시 에그타르트는 페스츄리질감의 나따오비까가 맛있습니당~~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에아프라이어에 170도 8분 돌려 먹어보았어요
너무 바삭하고 달지 않고 맛있어요
아이도 앉은자리에서 두개를 다 먹었어요
전 커피랑 먹으니 너무 맛있어요
대용량으로 팔면 좋을거 같아요 선물용으로 좋을거 같거든요
개별포장 되어 있어 남은건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다 먹으면 되니 그것또한 좋아요

맛있긴한데 계피향이 살짝 나는데 전 계피향을 별로 안좋아해서ㅠ
근데 맛있긴 해요ㅎㅎ

가끔씩 매장에서만 사먹어봤었는데 쿠팡에서도 구매할수 있으니 너무 좋네요!! 에어프라이기로 돌려먹었는데 매장에서 막 나왔을때처럼 겉에 아주 바삭한게 딸아이도 맛있다고 또 사달라고 하네요. 이번엔 차랑 같이 먹었는데 다음번엔 커피랑 먹어봐야겠네요

오자마자 해동해서 먹어서 사진은 없는데
크기가 넘 작아요
물론 에그타르트가 작은게 대부분이지만 이건 그냥 에피타이저 정도 크기네요
저는 주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먹는데 이건 양이 너무 부족하네요 그래도 가격은 비싸지 않고 배송도 안전하게 꼼꼼하게 포장되어 와서 좋았어요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페이스트리 속에 부드러운 커스터드 크림이 가득 차 있었어요. 한 입 베어 물면 입안 가득 퍼지는 달콤함과 고소함은 우리 가족의 얼굴에 행복한 미소를 번지게 했어요. 아이는 "너무 맛있다!"를 연발하며 에그타르트를 순식간에 해치웠지뭐예요. 우리 가족은 나따오비까 에그타르트를 먹으면서 즐거워하고, 함께 웃으면서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