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는 생각보다 무겁습니다.
수납공간은 생각보다 작습니다.
짐을 수납하기보다는 기내에 들고타야하는
짐을 넣어가는 수준이나
면세품 쇼핑하고 넣어가는 용도가 좋을것 같아요.

이동 속도는 조금 빠릅니다.
악셀을 반만 누르면 천천히 이동하기때문에
컨트롤 숙련이 필요합니다.
10살 딸아이가 자유자재로 타는데까지 서너시간
연습한거 같아요.

어플설치후에 앰비언트라이트 기능 사용가능합니다.
어플로 컨트롤할수 있으며 크루즈기능도 가능합니다.
가방위치 찾기와 비상경고음도 가능한데
저는 잘 안쓰게 될꺼 같아요.

충전기와 배터리는
별도 호환성을 위해 c타입 충전기로 교체되면 좋겠어요
현재는 어댑터 등 따로 챙겨다녀야 하는 불편함이 있고
보조배터리로 사용시에는 c to usb케이블이 별도로 필요
합니다. 요새는 잘 안쓰는 케이블이지요.

전반적으로 디자인이나 실용성 모두 맘에들지만
배터리부분만 얼른 시대에 맞게 개발되었으면 좋겠네요

친구가 사용하고 있어어 이번에 같이여행가기전에 같은제품으로 샀어요(내돈내산)
지나갈때마자 사람들 관심집중, 울애들 시선을 은근히 즐기더라고요 .조금만 걷다보면 다리아프다,인아달라고 해서 힘들었는데,그렇다고 유모차태울 몸무게도 아니라 110kg까지 탈수있는 에어휠 전동캐리어라서 짐도 넣고 아이도 타고 편한 여행이 되었어요
앞으로 여행갈때 뿐만 아니라 집근처 마트갈때도 가지고가려고 합니다.
+충전한번하고 하루종일 타도 끄떡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