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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식단 관리 중이라 라면은 정말 꾹 참고 있었는데,
이 제품은 이름부터 ‘저칼로리, 저당, 제로콘누들’이라길래 너무 궁금해서 사봤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진짜 “다이어트용 짜장라면” 중에서는 퀄리티가 꽤 좋은 편이에요.

면부터 설명하자면, 일반 라면 면발이랑은 조금 달라요.
곤약면처럼 탱글탱글하고 쫄깃한 식감인데, 푹 익혀도 불지 않고 끝까지 쫀쫀한 느낌!
밀가루 특유의 탄력은 없지만, 칼로리 생각하면 이 정도면 충분히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소스가 꽤 진하고 맛있어요.
사천짜장이라고 해서 너무 맵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살짝 매콤하고 단맛도 있어서 일반 짜장라면이랑 비슷한 느낌이에요.
물론 좀 더 담백하고 가볍긴 한데, 느끼하지 않아서 오히려 더 좋았어요.

한 팩 다 먹어도 칼로리 부담이 없다는 게 최고 장점!
운동 전후로 가볍게 먹기도 좋고, 다이어트 중 ‘짜장라면 먹고 싶다…’ 싶을 때
진짜 대체제로 딱이에요.

처음엔 다이어트용 라면이라 맛 없을 줄 알았는데,
이제는 냉장고에 쟁여놓고 생각날 때마다 하나씩 꺼내 먹고 있어요.
너무 무겁지 않아서 야식으로 먹기에도 부담 없고요.


총평:
다이어트하면서 라면 포기 못하는 분들,
곤약면 거부감 없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보셨으면 좋겠어요.
맛, 칼로리, 편의성 모두 만족해서 저는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

다이어트중인데 면요리를 포기할수없어 비싸지만 구매해봤어요

소스까지 다 먹어도 300칼로리도 안되고 면도 건면

유탕면과는 다르게 오래 끓여야해요

전 라면 먹을때도 불은면을 좋아해서 조리시간보다 더 끓여먹는 사람인데요

면 식감은 퍼진 칼국수같아요.. 쫀득은 하지만 탱글하진 않아요

참고하시길

불닭맵기같다는 글을 본거 같아서 냉동야채넣고 같이 끓였더니 건더기가

많아지고 매운맛도 중화되서 먹기 편했어요.

냉동새우랑 브로콜리도 넣고 닭가슴살소시지도 넣었더니 (단백질보충)

냄비 한가득이 되서 다 못먹었네요~ ㅋㅋㅋ

냉동야채긴 하지만 채소가 많이들어가서 나트륨이 덜하지 않을까 합니다.

이렇게 부재료를 많이 넣었는데도 끝맛이 매운거보면 그냥 먹으면 더

매울듯하네요..

곤약면,두부면,미역면 다 먹어봤는데 맛이나 식감은 제일 나았어요

가격이 비싸긴 하지만 매일 먹을것도 아니고 소비기한도 길고하니 다 먹음

다른맛도 구매하려고요. 마라맛 궁금하네요.

짜장도 좋아하고 사천짜장도 좋아하는 다이어터인데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나왔어요
맛없으면 걍 오뚜기 짜장정도로 생각하자...하고 샀는데
이게 왠걸
너무 맛있어서 한방에 2봉 끓여요 ㅋ
단백질 풍부하고 기름이 많지 않아서 중국집 짜장면 먹을때만큼 죄책감 없고 뾰루지도 안납니다
다음날 체중 증가는 염분때문이고 물 마시고 운동하면 바로 내려가더라고요
그리고 면의 차이도 잘 모르겠더라고요
적당히 쫄깃하고 탄력있어요
진짜 다이어터가 즐길수 있는 최고의 짜장면!!!
근데 맵찔이는 절대 안됨 !!!
많이 맵습니다 분명히 경고했습니다 많이 매워요 ㅋㅋ

제로콘누들이라서 흐물거릴까 걱정했는데, 의외로 쫄깃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라 씹는 재미가 있어요. 일반 밀가루 면보다 가볍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면이 저당이라 다이어트 중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요. 사천짜장의 매콤하고 깊은 맛이 잘 살아 있어서 일반 라면 못지않게 맛있어요.

조금 실망입니다.

맛 자체가 없는건 아니지만 매운맛의 강도가 생각했던거랑

너무 많이 차이 나네요. 흔이 생각하는 사천짜장라면 맛보다

훨씬 맵네요. 불닭볶음면 동급 혹은 그 이상의 매운맛이네요.


당 관리를 위해 요즘 샐러드 위주 식사를 하다가 갑자기 너무 매운걸 먹게 되서.. 좀 당황스럽기도 했습니다.

면은 생각보다 너무 떡지는 느낌이 있습니다.


맛 자체를 생각하면 맛은 좋습니다!
매운맛 강도가 그에 대한 표기가 없어서 아쉽네요.

생각보다 매워요 거의 불닭볶음면 정도? 그래도 맛있어요

포장도 깔끔하고 한 끼 대용으로 좋습니다.
다이어트 중인데 맛있는 대안이 되어줘 만족스러워요.

요즘 저당저당 당에 민감한데요 사천짜장을 저당으로 먹을 수가 있다구요! 놀라워서 시켜서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어요!!

칼로리와 당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어 너무 좋아요.
라면인데도 양심적으로 맛있네요

면 6분 넘게 끓였는데도 딱딱한 식감. 양념에 비비니 고추기름이 따로 놀아요. 맵긴 매우나 그렇다규 맛있지도 않슴니다. 기대를 너무 한건지 모르겠지만 다 못 먹고 남겼습니다. 양 자체도 얼마 안 되지만 이걸 먹고 300칼로리도 섭취하기 싫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