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리를 워낙 좋아하다보니
여름 가을에 엄청 시켜서 먹었거든요.
그런데 요즘 다시 체리가 종종 보이길래
가격은 비싸지만 구매해봤어요.

500그램이지만 양이 많아요.

다른 과일에 비해서 확실히 양은 많게 느껴지네요.
물론 블루베리에 비하면 적지만...

아무튼 생각보다 싱싱했어요.

약간 검붉은 색의 체리라서
싱싱하지 않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싱싱해서 먹기 좋네요.

세척해서 바로 먹으면 되는데
무르거나 상처난거 없이 깨끗하네요.

밀봉해서 보관하면 꽤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서 좋은거 같습니다.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그래도 맛있네요

임신 중이라 입덧이 심해서 과일만 찾게 되는데 새콤달콤한 체리가 너무 땡기는거에요.
얼른 쿠팡 프레시를 뒤져보다가 H&B 칠레산 체리를 찾게되어 구매해 보았어요.
쿠팡 프레시라서 다음날 새벽에 도착해 아침에 바로 씻어 먹어보았는데 신선도도 좋고 탱탱하고 과즙이 가득하고 알이 작지도 않고 적당하고 맛도 새콤달콤하니 제가 딱 먹고 싶은 맛이어서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이었어요. 새콤달콤한 맛 덕분에 입덧이 한결 나아졌고, 속도 편안했어요.
체리는 강력한 항산화제를 함유하고 있어요.
특히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이 풍부한데 노화를 방지하고 염증을 줄이는 데 도움을 주는 기능이있데요.
임신 중기가 들어서면 호르몬의 변화로 임산부의 수면질이 좋지않고 깊은잠에 들기가 쉽지 않다는데요.
체리는 멜라토닌 성분이 있어서 수면 개선에도 효과적이라고 해요.
그리고 체리는 비타민 C와 식이섬유가 풍부해서 면역력을 강화하고 소화를 돕는 데도 탁월해요.
이런 좋은 기능들이 많으니 앞으로 건강한 임신 생활을 위해 자주 찾아 먹어야겠어요.
임산부 간식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다음번엔 두 박스 시킬까 해요.

갑자기! 뜬금없이! 체리가 급 땡겨서 주문했어요.
오전 주문, 오후에 로켓프레시로 수령했고, 빨리 먹고 싶은 제 마음을 알았는지 체리 몇 개는 프레시백에 마중나와있었다는 ㅎㅎ.
땡큐땡큐땡큐~~~

칠레산 체리 500g. 생각보다 양이 그닥 많지 않아 아무 생각없이 먹다보면 그 자리에서 순삭일 듯 해요(^^).
맛은 완전 달달구리까지는 아니지만 흔히 아는 체리맛으로 살짝 새콤함도 느껴졌어요.
체리 외관은 대체로 깨끗한 편이나 몇 개는 살짝 찍혔는지 상처가 있기도 하네요.
그렇지만 무른거나 시든거 없이 싱싱해요.
맛있습니다~~~

색상은 맛있어 보인는데 맛은 별로 맛 자체가 없는 씹는 과일
같은 느낌

며칠전시킨거는. 진짜맛있었는데. 당도도없고 이건. 좀그러네요

여행갈 때 가지고 갈려고 주문했는데, 아침에 받아보니 플라스틱 박스는 다 깨져서 과일이 다 프레쉬백 안에 돌아다니고 있네요.

제가 알던 달달한 체리맛도 아니였고, 조금 덜 익은 것 같았습니다, 맛도 안달아서 좀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받았을 때 상태 때문인지 그렇게 기분이 좋진 않아요ㅠ

살면서 먹어본 체리 중 최악입니다. 제품은 싱싱한거같은데, 단맛이 전혀없고 체리의 향도 없고.. 아무런 맛 자체가 없습니다.
이걸 두팩이나샀는데 어떻게 다먹을지 고민이네요

엄청 떫음

재주문햇어요

색깔만 예쁜 무맛의 체리ㅋㅋㅋㅋ

체리가 맛없기는 쉽지않은데 신맛도 단맛도 아무것도 없음

얼마나 맛이없냐하면 쓴 체리맛 감기약 시럽 먹은 것 같습니다 남의 귀한상품 맛있다고 해주고 싶지만 여간해서는 안쓰는 실망 상품평을 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