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리터로 용량 넉넉하고 디자인 깔금하니 주방 어디에 두어도 괜찮네요.
소음도 거의 없어 저녁 설거지 이후 주방 구석에서 가동시켜도 전혀 거부감이 없습니다.
다만,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으나 필터 내 숯이 별도 지퍼백에 들어있었는데 그 때문에 새제품이 아니라는 오해를 받을 수 있어보이나 새제품은 맞는 듯 하네요.
한국어 포장에 매뉴얼 한국형 코드까지 아주 만족합니다.
고장 없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새상품이 아닌 듯 하여 기분이 상했으나 해외배송을 반품시키기도 그렇고 일단 사용해보려고요. 사용후 다시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