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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매자로서 최대한 솔직하게 작성해서
도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구매동기, 제품특징, 장점


여성스러운 꽃향을 좋아하는편인데요
베르사체 끌로에 마크제이콥스데이지 지미추
이런여성스러운 향을 좋아해요
이향수의 베이스 미들 탑노트를 보고 내가 좋아하는 향이겠구나 하고 바로 선택하게 됬는데요
받아보니 일단 패키지가 분홍분홍해서 여성스럽고 병디자인이 너무 이쁘더라구요
향은 딱 뿌렸을때 꽃향이 많이나요
딱 여자향수 향이네요
중성적인 우드향을 좋아하신다면 불호릴꺼 같아요
제가 시향해보니 약간 샤넬 샹스랑비슷하구요
근데 너무 머리아픈 꽃향이 아니라서 좋구요
약간 백화점 들어가면 나는 화장품향이랑비슷해요
겨울 봄가을까지 쭉 쓸수있는향이라 좋아요
너무 무겁지않고 가벼워서 전 더 좋은거 같아요
딱 제가 좋아하는 향수 향이라서 만족스러웠어요
그리고 오드퍼퓸이라 지속력이 좋아요
기본 4시간 이상은 가는거 같아요
중간에 공병에 담아서 뿌려주면 6시간도 가능해요
딱 20대에서30대에 쓰기 좋은 가성비향수인거같아요
보통90ml향수면 백화점향수는 20-30만원대인데이건 9만원대라 가격도 합리적인거 같아요
그리고 뿌리고 나가면 향수 뭐쓰냐고 사람들이 물어봐요 대중적이지 않으면서 은은하게 잔향이
좋아서 더그런거 같아요
여성스러운 향기면서 부담스럽지않아서 데일리 향수로 부담없이 쓸수 있는거 같아요

✔️ 보완점, 아쉬운점


좀 가벼운 향이라 묵직한 향을 좋아하신다면 아쉬울수도 있을거 같아요
지속력이 엄청 오래가지는 않아요
여름에쓰기에는 너무 달달할수도 있을거 같아요
90ml라 휴대하긴힘들고 공병에 담아서 들고다니는게 좋을거 같아요


✔️ 추천여부


30대 달달한 꽃향을 좋아하신다면 추천드립니다

➕꿀팁

공병에 소분해서 가지고 다니면서 뿌리면 지속력이오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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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수 옴총 좋아하지만 향에 옴총 예민한 여자사람입니당>.<
저는 꽃향 특히 로즈, 그 중에서도 화이트로즈향 극혐자라 향수를 사기전에 시향이 필수인 사람입니다. 어쩔땐 분명 시향을 하고 신선한 레드로즈향을 확인하고 구입했음에도 장기간 사용이 어려워 포기하는 애들이 생길 정도라 사실 웬만하면 플라워계열은 선호하지 않는 편이에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간혹 맘에 드는! 조화로운 플로럴들이 있는데 대개의 경우가 머스크 또는 프루티와의 앙상블이 좋은경우였어요~

나이가 좀 더 들어 30대 중반이 넘어가면서 그런 경향이 더 뚜렷해졌는데 대표적 케이스가 샤넬5번 퍼퓸이었어요^^ 20대에 인생 첨 선물받은 향수였는데 그땐 참을수가 없어 친구 엘베 그린티랑 (한없는 가벼움) 바꿔 썼던 추억이 있네요 ㅋㅋ
그런데 어느날인가 부터 5번을 뿌리고 있더군요? 읭? 것도 EDT 아닌 EDP를 말이죠~ ㅋㅋㅋ

40대에 들어선 지금 향수에 대한 집념? ㅋㅋ 은 많이 사라진터에다 구입해놓고 언박도 안하고 쌓아둔 향수를 보고 현타가 제대로와서 요즘 한병도 새로 들인 아해가 없었네요. 심지어 지난주에 막 귀국하며 면세점 향수코너도 패스해버렸다는~
일단 쟁여놓은향수가 넘 많아서 당분간 욕심을 좀 내려놓고 있던 중입이다. 조말론이 한국에 들어오고난 후 레이어링 하는게 좋아서 그 브랜드 향수만 20여종 쟁여놓고 쓰는 중이거든요 ㅋ

그런데 말입니다!

체험단으로 제대로 향수를 영입하게 되었단 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뉴페이스 영입이라 엄청 기대했네요~ 사실 초면인 브랜드에 시향도 못해본터라 기대만큼 걱정도 컸어요>.< 설명에 의하면 플로럴계열이 확실한데 어떤 꽃이 메인인지 또 머스크와의 밸런스 앙상블이 어떨지 모르는 상황이라 말이죠!

한참 기다렸는데 ㅋㅋ 로켓배송치곤 좀 늦게 밤에 배송이와서 10시 넘어 뜯어 시향하고 좀 놀다 잠들었네요>.< 그래서 미들노트는 좀 애매 하지만 탑과 바텀을 논해보자면 일단 얘는 확실한 플로럴계열이네요~ 여러 꽃향이 혼합되어있는 느낌인데 제 느낌으로는 로즈, 자스민, 백합, 프리지아 등의 뉘앙스가 느껴지고 시트러스 계열은 그리 뚜렿하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느낌이 없는건 아니지만 플로리티가 훨 선명하다 보니 좀 묻히는 느낌이랄까요? EDT보다 훨 묵직한 퍼퓸이라 더 그런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잠들기 전까지 익숙한 여러 꽃향기를 맡을 수 있었네요~ 첨 뿌리자 마자 들었던 생각은 ㅋㅋ 엥? 이거 나 썼던 향 인데? 뭐였더라? 였어요! ㅋㅋ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페라가모의 세뇨리나(첫런칭때 핑크)와 매우 비슷 한 느낌이었네요~ 샤넬의 뉘앙스도 좀 있구요^^ 그래서 오히려 다행스러웠어요. 기존에 사용했던 제품들과 유사한 향이라 크게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겠더라구요.
다만 아침에 일어나 리뷰쓰고 있는 지금 바텀노트는 좀 위의 애들과 다르네요. 일단 지속력이 상대적으로 약한편이고, 잔향이 매우 다르네요~ ㅎㅎ 이 아해는 은은한 바닐라, 엠버, 머스크 등의 크리미 하면서 묵직한 베이스가 살짝남아 있는 편이고, 일부러 찾아 킁킁거리지 않으면 모를정도로 약하게 남는 편이네요.

전반적으로 맘에 드는 향이었습니다. 묵직해서 제 기준엔 늦가을 겨울 한정으로 쓸만한 향이었습니다~ ㅎㅎ 겨울눈을 포근한 솜으로 만들어줄 향? 이랄까요? 봄 오기전에 많이 써줘야겠어요~^^

용기 디자인이 깔끔하고 핑크핑크해 귀여운데 90밀리 용량이 100밀리 조말땡 용기보다 크고 무겁네요 ㅋㅋㅋ 묵직한게 언뜻 디퓨져 처럼 보이기도 -.-;;; ㅋㅋ

20대 보다는 30대 이상 여성분들에게 더 어울릴 듯한 향수였습니다. 뭐랄까 좀더 원숙하고 관능적이며 복합적인 묵직한 플로럴 머스크 향이 상큼발랄 20대에겐 좀 과한? 엄마옷? 엄마구두? 걸친 애기 느낌일 수도 있겠다 싶은 그런 생각이들어서 말이죠~

암튼 첨으로 로드리게즈의 향수를 체험해봤는데 급 호기심이 발동하네요~^^ 좀 찾아보니 요즘 붐인 향수 브랜드이고 여러 프래그넌스들이 호평을 받고 있는것을 보니 다른 향들도 궁금해 언제한번 제대로 파봐야겠다 의욕이 샘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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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향수에 관심이 많고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고싶어(?) ㅋㅋ
향수를 즐겨뿌리고 있는데 마침 사용하던 향수가 똑 떨어져서
이제 새로운향수를 사용해볼까 생각하고있었는데 좋은 기회가
생겨 처음으로 나르시소 향수를 사용해볼수있게 되었어요~
포장도 나름 꼼꼼하고 깔끔하게 되어있어 선물하기도 좋은듯
하네요~90ml라서 용량이 제법 되네요~
사각 보틀 모양인데 꽤 묵직해요~근데 분사력도 좋고 살짝
눌려도 골고루 분사가 되니 사용하기 편하네요
첫시향을 했을때는 뭔가 굉장히 익숙한향이라고 느꼈어요~
엄청 상큼한건 아니지만 뭔가 가벼우면서 싱그러운느낌의
향수인것같아요~그래서 겨울보단 봄,여름에 어울리는 향수
인듯해요~향수는 전체적으로 분홍분홍한 느낌이라 화장대에
그냥 올려두어도 뭔가 인테리어 효과도 있고 단순한 디자인
이지만 사랑스럽고 예쁜것같아요^^
평소 화이트머스크향을 굉장히 선호하고 좋아하는데 그래서
바디크림과 핸드크림도 다 화이트머스크향을 사용해요~
요 향수의 탑노트는 베르가못과 프리지아향이 프레쉬하게
느껴져요~그래서 싱그럽다는 느낌이 들었던것같아요
풍성한 로즈향과 화이트 플로럴어코드가 섬세함을 더해주고
베이스는 제가 좋아하는 화이트머스크와 케시메란의 우아한
우디향이 은은하게 남아서 계속 기분좋은 향이 솔솔나네요~
한마디로 #프레쉬#플로럴#우디#머스크 라고 할수있겠네요
제가 좋아하는향을 다 모아둔것같은 향수네요ㅋㅋ
묵직하고 진한향을 원하신다면 호불호가 갈릴수도 있겠어요
전 갠적으로 호에 가까운것같네요~용량도 넉넉해서 오래
사용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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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정말 감사하게도 좋은 기회를 얻었고 남자인데
무언가에 홀린듯 여성 향수가 눈에 들어와서 선택을 했어요ㅎㅎ그렇게 선택하고 진짜 바로 다음날 배송이 됐고 사진에도 있듯이 폭신한 것에 그리고 안쪽에도 뾱뾱이에 안정된 상태로 잘 포장돼서 왔네요

1.디자인

정말 내 개인적으로는 향수 전용 포장 박스도 이쁘고
안에 향수도 사진으로 봤을 때는 솔직히 일반적인 각진
평범한 향수병 같다고 생각을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안에 비춰지는 향수 색상이나 빛깔이 살구색 처럼 부드러운
색이고 위에 병에도 향수 이름이 적혀 있으니 고급져 보여요

살짝 미에로 화이바 같은 색이네요ㅎㅎ그리고 가장 눈에 띄는건 투명 병안에 향수가 담긴 병이 또 들어있고 무슨
욕조 같네요 한마디로 독특하고 고급진 디자인 같아요

2.향

처음 시향을 했을때 솔직히 여러 향수가 생각나게 하는 향 같았고 진짜 어떤 한 가지의 꽃향이 아닌 여러가지 꽂에서
나는 향 같았어요 그렇다고 향이 복잡?하거나 그런게
아닌 여러가지 느낌이 나서 더 단순하지 않고 여러가지
느낌을 주는 것 같네요

무엇보다 크게 자극적 이지 않고 흔히 말하는 아무리
향이 좋아도 어떤 향수는 머리 아프거나 자극적이면
싫게 느껴지는데 이건 좋은 의미로 묵직하고 진한 느낌이
아닌 살짝 가벼운듯 하면서 후레쉬 하면서
깔끔하게 느껴져요

그리고 확실히 퍼퓸 이라 그런지 향이 오래 가네요
이건 지극히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살짝 남자가 뿌려도
은근 달콤하게 느껴져서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ㅎㅎ

3.사용기한

2027년 10월까지 이고 여유가 있네요 사진에도 보이는 것처럼 향수 전용 박스에도 향수 밑면에 있는 곳에도 똑같이 되어 있고 확실히 정품 인거 같아요ㅎㅎ

4.기타

개인적 생각의 얘기지만 사실 향수 라는게 정품 가품
일반 고객들이 잘 알수가 없고 워낙 논란도 많은게
향수 잖아요 심지어 진품만 있다는 백화점 에서도 가품이 나와서 논란이 있었잖아요 어찌됐든 이 향수는 향의 지속력이나 분사력으로 봤을때 믿음이 갑니다
마지막으로 남자든 여자든 향기로운 나만의 개성이 있는
사람이 됩시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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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향수를 좋아하는 1인 입니다.
향수는 사람의 감정을 이끄는 힘이 있죠?
이번 향수가 그렇습니다.
나르시소 오드펴픔
저는 선호하는 향수는 따로 없습니다.
그러나 선호하는 향은 꽃향 입니다. ^^
꽃향기를 좋아하는 분이 시면 적극 적극 추천드립니다.

향수가 처음이시고 고민이신 분들이 있다면 꼭
추천해드립니다.^^>>>>>강추

*상품명
나르시소 오드펴픔 크리스탈 30ml

*포장
깔끔한 포장입니다.
찌그러짐 없이 잘 포장 되어 왔어요.
케이스가 핑크 빛이라 더욱 마음에 듭니다.
선물용으로도 추천합니다.

*디자인
핑크빚이 반짝이는 사각 프레임의 사랑스럽습니다.
큰 덩어리의 유리조각 처럼 아름다워요.

핑크장미와 너무 잘어울려서 핑크
장미 옆에 모셔두었습니다.
고급진 화장대가 탄생 했네요.

*용량
30ml
핸드백에 넣기도 너무 좋아요.
저는 공병에 넣기보다는 그냥 가지고
다니는걸 추천합니다.

*발향
아름다운 꽃밭에 주인공이 된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향이 진하면서 은은하고 풍성합니다.
기존에 썻던 향기와 다루 반전의 느낌을 받으실꺼에요.

TOP 베리가못 프라지아 오렌지 블라썸
HEART 로즈 자스민
BASE 시더우드 화이트머스크 케시메란

*잔향
너무 좋아요. 몇번이고 향기에 취해봅니다.

*지속력
지속력이 좋습니다. 다른 향수에 비해 지속력이 막강합니다. 스카프나 개인 소지품에 뿌리고 나가도 좋을것 같아요.

*분사
처음엔 2.3번 누른다음 나옵니다.
그리고 아주 넓게 뿌려지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총상품평
전체적으로 나를 주인공으로 만들어주는
아름다운 향수 입니다.
데일리로 추천합니다.

은은히 퍼지고 지속력이 오래감으로
나를 더욱 빛내주는 향입니다.

뿌리고 간 뒤 지인들이 물어볼것 같아요. 어떤향수 썼는지 ??
설레이는 하루를 원한다면 꼭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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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향기를 좋아해서 겐* 제품 향수를 계속 사용했던 40대입니다

본인이 사용하던 향수를 갑자기 바꾸기는 어려웠는데...
와우회원으로 좋은 체험으로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향수를
접할 수 있어 너무 기뻐요~^^

택배는 하루만에 도착하는 로켓배송이고요
박스배송으로 안전하게 잘 도착했지만
제품이 아웃박스보다 한참 작아 여유분에는 뽁뽁이포장으로
한번더 하면 좋을것 같아요ㅋ~
사용기한은 2027년 8월까지로 넉넉합니다^^

나리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30ml로 싱그럽게 빛나는 향기로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향은 은은한 꽃향기로 반나절 이상으로 오랫동안
제 곁에 머물러 있더라구요 ㅋ~

어떤 향수는 향이 너무 진해 머리가 아플수도 있거든요
나리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꽃향기로 은은하게 향이 퍼져 너무 좋네요^^

베르가못과 프리지아가 싱그럽게 포문을 열고
풍성한 로즈향과 화이트 플로럴 어코드가
섬세함을 더 해준다고 합니다~

나르시소의 시그니처 큐브 보틀 실루엣에
섬세한 쿼츠 로즈빛이 더해져서 투명한 유리가
마치 크리스탈을 재현한 듯 다채로운 빛을 머금고 반사하여
감각적이고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합니다
향수병이 가방안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소지하고 다녀도 이쁠것 같아요^^
주변에서 향수 물어보면 바로 보여주게요 ㅋㅋ

나리시소 향수는 이번에 받은
크리스탈 EDP와 푸드레, 엉브레로 3종류가 있습니다
다음번에 기회가 되면 다른 두종류도 사용해보려 합니다^^

대학생인 딸아이가 뿌려보더니
자기가 사욤하던 향수를 저에게 주고
나리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을
가지고 가버리네요 ㅎ~
다시 구매해야 될 각이네요ㅋ~^^

은은한 꽃향기 향수를 원하시는 분에게 추천드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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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보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향수 용기는 진짜 이뻐요.
투명한 병에 향수 색이 붉은빛인데 뚜껑이 베이비 핑크라 향기 만큼 여성 스러운 디자인입니다.
뚜껑에는 음각으로 이름이 새겨져 있어 멋스럽습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에 뚜껑도 헐겁거나 너무 뻑뻑하지 않게 잘 맞아요. 그리고 뚜껑 내부도 밀폐력이 좋아보아게 되어 있어서 향기가 날아가거나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시향한다고 뿌리면서 용기에 묻은건지 향수 올려둔 선반 지나가는데 향기가 나네요 ㅎㅎ
배송은 폴리백에 본품 상자가 들어있는 상태로 배송이 되었지만 본품 상자가 완충 및 고정되는 구조로 되어있어 안정감 있는 포장입니다.
유통기한도 넉넉하네요.
가장 중요한건 향기인데요.
처음 뿌리고 맡았을때 안나수이 수이드림이랑 버버리 향수랑 좀 비슷한 느낌이였어요.
두가지를 믹싱한 느낌이랄까?
그런데 시간이 좀 지나고 나니 버버리 위켄드 포 우먼 향수랑 진짜 비슷합니다.
잔향에서 약간 시원한 느낌의 향기도 은은하게 느껴져요.
하지만 전체적인 향 자체가 좀 무덥고 따뜻한 느낌이라 가을이나 겨울에 잘 맞을 것 같습니다.
뭔가 상큼 발랄이 아닌 우아한 향기인거 같습니다.
백화점 1층에서 명품 화장품 라인 돌면 맡아지는 그런 향기느낌이에요.
아무래도 오드퍼품이라 향이 오래갑니다.
손등에 테스트한다고 뿌리고 물로 헹궈봤는데도 향이 지워지질 않습니다.
그라고 향이 진한편이라 한번에 너무 많이 뿌리면 안될 것 같아요.
중간 중간 레이어링하듯 한번씩 뿌리면 각 노트 향들과 어우러져 지속력이 더 좋아질 것 같습니다.
향수 색이 붉은빛이 돌아 휴지에 테스트해봤는데 투명하네요.
마르고 나서도 얼룩 남거나 하지 않습니다.
밝은 색 옷에 뿌려도 괜찮을 것 같아요.
알콜이 적게 들어있어 그런지 마르는 속도는 조금 더 걸리네요.
용량은 30미리라 크기가 크지 않지만 실제 소량만 사용해도 향이 가득차는 느낌이고 오래 지속되어서 생각보다 오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너무 가볍지 않은 여성스러운 우아한 느낌 가을 겨울 향수 찾으시면 이 향수가 괜찮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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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90ml 구매후기❤️❤️

1. 첫인상과 패키징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향수 컬렉션은 늘 우아한 디자인과 독창적인 향기로 유명하지만, 이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그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작품입니다. 택배 포장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기대감, 그리고 정성스럽게 포장된 패키지를 보는 순간 고급스러움이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보틀은 브랜드 특유의 미니멀하면서도 세련된 큐브형 디자인을 유지하면서도, 은은한 핑크빛이 가미된 투명한 유리병이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영롱함을 발산합니다. 패키지는 심플하면서도 우아한 감성을 담고 있으며, 특히 매트한 핑크색의 캡이 대조적으로 조화를 이루면서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2. 향의 첫인상 - 탑 노트
향수를 처음 뿌리는 순간, 가장 먼저 느껴지는 것은 베르가못의 신선하고 밝은 향입니다. 흔히 베르가못이 들어간 향수는 상큼한 느낌이 강조되기 마련인데, 이 제품은 단순한 시트러스 계열이 아니라 살짝 묵직하면서도 세련된 향으로 시작됩니다. 베르가못 특유의 시원한 향기와 함께 달콤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내는 화이트 플로럴 계열의 향이 은은하게 퍼집니다.

탑 노트에서 느껴지는 첫인상은 깨끗하고 신선하면서도 투명한 느낌을 줍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겁게 눌리지도 않아서 부담 없이 데일리 향수로도 손색이 없습니다.

3. 하트 노트 - 플로럴 향의 깊이감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로즈와 화이트 플로럴 어코드가 중심을 잡아가기 시작합니다. 플로럴 계열이라고 하면 흔히 진하고 강한 꽃향을 떠올릴 수도 있는데, 나르시소 크리스탈의 플로럴 향은 마치 부드러운 꽃잎이 살짝 스치는 듯한 느낌입니다.

장미꽃의 깊이감과 함께 깨끗한 화이트 플로럴 노트가 조화를 이루며,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강조합니다. 이때부터 본격적으로 머스크 향이 살며시 피어나기 시작하는데, 단순한 ‘파우더리 머스크’가 아니라 좀 더 풍부하고 감각적인 느낌을 선사합니다.

특히 화이트 플로럴과 머스크의 조합이 매우 세련되게 블렌딩되어 있어 로맨틱하면서도 청순한 느낌을 줍니다. 너무 달거나 무거운 플로럴 향이 아니라 깔끔하게 정제된 향이라, 여러 계절에 걸쳐 사용하기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4. 베이스 노트 - 머스크의 여운
향이 점점 마무리될 즈음, 시더우드와 캐시메란이 더해진 머스크 베이스가 본격적으로 존재감을 드러냅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시그니처라고 할 수 있는 머스크 향은 이번 제품에서도 유니크하게 표현되었습니다. 흔히 머스크 계열의 향수는 무겁거나 파우더리한 느낌이 강할 수 있지만, 나르시소 크리스탈의 머스크는 그보다는 부드럽고 은은한 잔향을 남깁니다.

시더우드의 우디한 느낌이 적당히 가미되면서 묵직한 따뜻함을 주고, 캐시메란이 부드러우면서도 약간의 센슈얼한 분위기를 더해줍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은은하게 피부에 녹아들 듯 남는 잔향이 이 향수의 가장 큰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5. 지속력과 발향력
이 향수는 오드퍼퓸(EDP) 타입이기 때문에 지속력이 비교적 좋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사용해본 결과, 약 6~8시간 정도 지속되는 편이었으며, 옷이나 머리카락에 뿌렸을 경우 하루 종일 은은하게 향이 남아 있었습니다.

발향력은 강하지 않고 적당한 정도로, 자연스럽게 퍼지는 타입이라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향수를 뿌렸을 때 주변 사람들에게 강하게 어필하기보다는, 가까이 다가왔을 때 부드럽고 은은하게 느껴지는 스타일입니다.

6. 계절과 활용도
이 향수는 봄과 가을에 가장 잘 어울릴 것 같은 향입니다. 너무 시원한 향도, 너무 묵직한 향도 아니기 때문에 따뜻한 날씨에도, 살짝 쌀쌀한 날씨에도 모두 잘 어울립니다. 하지만 겨울철에도 포근한 머스크 잔향 덕분에 충분히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활용도 면에서는 데일리 향수로 사용하기에도 아주 적합합니다. 너무 가볍지도 않고, 너무 강하지도 않은 중간 정도의 향기라서 출근길, 데이트, 특별한 날 모두 무난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7. 추천 대상
✔ 깨끗하고 우아한 플로럴 머스크 향을 좋아하는 분
✔ 너무 달거나 강하지 않은, 자연스럽고 세련된 향을 원하는 분
✔ 데일리로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향수를 찾는 분
✔ 너무 흔하지 않은, 고급스러운 분위기의 향수를 선호하는 분

8. 장점과 단점
✅ 장점:
✔️우아하고 세련된 플로럴 머스크 향
✔️지나치게 달지 않고 깨끗한 향
✔️지속력과 잔향이 뛰어나며,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어지는 향
✔️데일리 향수로도 손색없음

❌ 단점:
✔️일부 사람들에게는 향이 너무 부드럽게 느껴질 수도 있음
✔️쿨톤보다는 웜톤 피부에 더 잘 어울리는 느낌
✔️가격이 다소 높은 편 (하지만 퀄리티를 고려하면 충분히 값어치 있음)

9. 총평 (⭐️⭐️⭐️⭐️⭐️ 5/5)
나르시소 로드리게즈의 향수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나르시소 오 드 퍼퓸 크리스탈은 무조건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플로럴, 머스크, 우디 노트가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며, 너무 무겁거나 달지 않고 깨끗한 세련미를 담고 있습니다.

특히 시간이 지나면서 더욱 깊어지는 향과 머스크의 부드러운 잔향은 이 향수만의 특별한 매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패키지 디자인도 아름다워 소장 가치도 높고, 선물용으로도 손색없는 제품입니다.

✔ 한 마디로 표현하면?
"깨끗하고 우아한 플로럴 머스크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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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오드퍼퓸 크리스탈 향수 리뷰입니다.

평소 향수를 애용하는 저는 여러가지 향수를 집에 구비중이고, 그날 그날 기분에따라 다른걸 뿌리고 가는편이예요.

이번에 구매한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향수는 고급스러운 우디 플로럴 머스크 향을 지닌 여성용 향수입니다.

이 향수는 백합, 샌달우드, 그리고 신선한 로즈향이 고급스럽게 나는데, 제가 지나가면 한번쯤은 뒤를 돌아보는?

그런 마성을 가진 향수인것 같아요.


리뷰가 그렇듯, 단점과 장점을 한번 적어보겠습니다.

장점 :

1. 독특한 향- 하지만 호불호 없을만한 향

하나의 향이 아닌 다양한 향료가 배합되어 조화를 이루어서 많은 사람들이 호불호 없이 좋아할만한 특성을 지닙니다.

제가 아무리 맘에 드는 향이라도 다른사람이 거부감이 느껴지면 그것 또한 좋은 향수라고 말하긴 힘들겠죠.


2, 하루종일 가는 지속력.

보통 향수는 뿌리고나서 몇시간 후면 향이 거의 옅어져서 한번쯤 더 뿌리곤 하는데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지속력이 굉장히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뿌리고 나서 8시간 정도 지났는데도 처음만큼은 아니지만 강한 지속력을 보여줬습니다.

3. 계절을 타지않는 향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특성상 각 계절에 맞게 향수를 사용하곤 하는데,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 내내 사용해도 괜찮을만큼 은은한 향조로 아주 마음에 듭니다.

4. 향수병의 디자인

향수병의 디자인이 고급스러워서 제 화장대 인테리어에도 한몫합니다.
디자인점수 별 5개입니다.


사실 요즘은 거의 이 향수만 쓰는것 같아요. 주위에서 평도 좋고 저도 마음에 들어서요.

최근 향수 애호가 사이에서 급상승하는 브랜드이니만큼 믿고 써도 될것 같습니다.

유명 여배우 송혜교씨도 나르시소 향수를 쓰는것으로 알려져있죠. 그리고 많은 인플루언서 및 배우들도 인기가 급상승 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장점은 이정도이고, 단점을 이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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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 너무 높진 않지만 그래도 조금은 부담스러운 가격.
가격대가 좀 있는 향수라 아무래도 선뜻 사기엔 부담스러운 가격인것은 맞는것 같습니다.


단점은... 이게 다인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정도의 향조에 더 싼 가격을 원하는건 조금.. ㅎ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오드퍼퓸 크리스탈 향수는 이 향수를 쓰면서 느낀건데 저를 조금 더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 몸에서 나는 향기 하나만으로 다른사람들의 인식을 좋게 만들 수 있고 제 자신의 분위기가 확 살아나는 느낌을 많이 받았어요.

향수를 평소에 애호하시는 분들.
이성에게 관심을 끌고싶으신분들.
향수에 대해 이제 관심을 가지고 한번 즐겨보고 싶으신분들.

입문용으로도 강추하는 바입니다.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90ml제품. 강추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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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기는 향수를 찾고 있다면,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메이드 인 프랑스)!!
사용후의 느낌은, 이 향수는 단순히 향기뿐만 아니라, 여유롭고 세련된 느낌을 주는 아이템으로, 어떤 자리에서도 자신감을 더해줄것같아요

1.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의 특징
먼저, 이 향수는 고급스러운 여성 향수로 유명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브랜드의 제품이에요. 크리스탈이라는 이름이 붙은 만큼, 향수병 디자인도 정말 아름다워요. 단순한 디자인인데도, 투명한 병에 담긴 향수가 마치 보석처럼 빛나는 느낌이 나서, 선물용으로도 너무 좋을것같아요.

2. 첫 향을 맡았을 때의 느낌
향을 처음 뿌렸을 때, 상쾌하고 꽃향기가 아주 부드럽게 퍼져나가요. 지나치게 강하지 않으면서도 섬세하고 우아한 느낌을 줘서, 어느 자리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어요.
저는 향수를 아주 좋아해서 집에 있을때도 뿌리는데 정말 이 향수를 매일 뿌리고 싶어 졌어요.
왜 이 향수가 여성 향수 추천을 할 때 늘 입에 오르는지 알것같아요.

3. 지속력과 여운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인 지속력!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지속력이 긴 향수로 유명해요.
오드퍼퓸으로서 일반적인 오드투알렛이나 오드콜로뉴보다 훨씬 긴 시간 동안 향기가 남아, 한 번 뿌리면 저녁까지도 그 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뿌린날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네요. 처음 뿌렸을 때의 상쾌한 느낌이 시간이 지나면서도 은은하게 여운을 남겨요.
과하지 않으면서 지속력좋고 고급스러운 향수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네요.
“무슨 향수 쓰세요?“라는 질문을 자주 받게 될것같아요. 그만큼 사람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만큼 향이 좋아요.

품질과 디자인이 만족스러워서 나르시소 로드리게즈라는 브랜드에 신뢰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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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ʕ̢̣̣̣̣̩̩̩̩·͡˔·ོɁ̡̣̣̣̣̩̩̩̩✧구입내역: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ʕ̢̣̣̣̣̩̩̩̩·͡˔·ོɁ̡̣̣̣̣̩̩̩̩✧수량: 1개
✧ʕ̢̣̣̣̣̩̩̩̩·͡˔·ོɁ̡̣̣̣̣̩̩̩̩✧내용량: 90ml
✧ʕ̢̣̣̣̣̩̩̩̩·͡˔·ོɁ̡̣̣̣̣̩̩̩̩✧유통기한: 202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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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향수를 고를 때 항상 진한 향이 너무 강하게 나는 제품은 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너무 강한 향을 피하려고 고민하던 중, 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 를 발견하고 구입하게 되었어요. 사실 처음엔 "이 제품이 나한테 맞을까?" 하고 살짝 고민했지만, 은은한 향을 원했던 제게 너무 딱 맞는 향수를 찾은 기분이었답니다.

이 향수는 정말 우아하면서도 부드러운 느낌이 가득해요. 처음 뿌렸을 때는 조금 더 상쾌한 느낌이 들었고, 시간이 지나면서 피트와 앰버가 섞여 부드러운 느낌으로 변하더라고요. 진한 향을 싫어하는 제게는 딱 좋았어요! 그냥 자연스럽게 풍기는 향이어서 다른 사람에게는 너무 강하지 않지만, 제 자신은 아주 기분 좋은 향을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너무 강하지 않고 은은하게 오래 지속되는 게 정말 매력적이에요. 하루 종일 살짝 나를 감싸주는 듯한 느낌이라, 이 향수를 뿌리고 나면 기분이 정말 좋아져요.

또한, 이제품은 꽃과 앰버가 조화를 이루는 향이라서 너무 달지 않고, 그 자체로 상쾌하고 청량감이 느껴져요. 그래서 저는 아무리 덥고 답답한 날에도 뿌리기 부담이 없어요. 이런 향수는 자주 사용할 수 있는데, 사실 진한 향을 싫어하는 사람들에게는 이 향수가 완벽한 선택이 아닐까 싶어요. 물론 다른 사람은 저에게 그 향이 확~ 맡아오지는 않지만, 제게는 너무나도 자연스럽고 기분 좋은 향이죠.


제가 이 향수를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매일 뿌려도 부담이 없다는 점이에요. 강한 향수를 뿌리고 나서 사람들 앞에 나가는 게 불편한 날도 있잖아요. 근데 이 향수는 그런 불편함이 전혀 없어요. 그냥 가볍게 뿌리고, 하루 종일 은은하게 나만의 향을 즐길 수 있다는 점이 너무 좋았어요.

또 다른 장점은, 오래 지속된다는 점이에요. 보통 향수가 금방 날아가서 계속 뿌려야 하는 제품들이 있는데, 이제품은 그렇지 않아요. 한 번 뿌리고 나면 몇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그 은은한 향이 남아 있어서, 기분 좋게 하루를 마무리할 수 있답니다. 그리고 아침에 뿌리고 나서도 저녁에 다시 맡아보면 여전히 은은하게 남아 있어요. 이런 점이 정말 만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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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시소 로드리게즈 나르시소 오드퍼퓸 크리스탈은 여성스러운 플로럴 향이 특징인 고급 향수입니다^^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향조: 화이트 플로럴, 머스크, 플로럴 노트가 조화롭게 어우러집니다

2. 노트:
- 탑 노트: 프리지아, 오렌지 블라썸, 베르가못
- 미들 노트: 로즈, 자스민
- 베이스 노트: 시더우드, 화이트머스크, 캐시메란

3. 지속력: 오드퍼퓸으로, 약 5시간 정도 지속됩니다

4. 디자인: 세련된 크리스탈 보틀 디자인으로 장식용으로도 적합합니다

평소에 꽃향기나는 향수랑 달콤한향을 좋아하는편인데요~저는 랑방 에끌라, 랑방 메리미, 겐조 플라워바이겐조, 페레가모 인칸토 참, 페레가모 인칸토 샤인, 클린 웜코튼, 모스키노 토이2 돌아가면서 써요:)
처음 뿌릴땐 진한가?싶었는데
많이 진하지않고 적당해요^^
그래서 더 마음에 들어요 백화점1층에 들어가면 좋은향기~다들 아시죠?마치 그향기랑 비슷한거같아요~~^^고급스러운~과하지않고 사랑스러운:) 시간이 지날수록 잔향이 너무 좋네요 마음에 드는 향수 하나 추가됐네요
이 향수는 투명하게 빛나는 크리스탈처럼 여성의 내면의 아름다움과 자연스러운 여성스러움을 표현하는거 같아요^^
진한향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싫어하실수도 있을거같구요~저처럼 은은한 향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마음에 드실거같아요:) 과하지않고 은은한 잔향을 좋아하시는 분은 꼭 한번 사용해보세요♡계절 상관없이 사용해도 될거같아요!! 다쓰면 재구매 100000000%예요♡ 디자인도 예뻐서 그냥 둬도 예뻐요^^ 핑크핑크해서 개인적으로 디자인도 맘에 쏙
좋은 기회로 마음에 쏙 드는 향수 생겨서 더 좋네요:)♡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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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불호 갈리지 않는 청량한 꽃향이 나서 사계절 다 잘 어울리는 향이네요. 물향이 약간 느껴진다 싶을 정도로 청량하고 상큼한 향이에요. 그래서 플로럴 계열 중에서도 묵직하거나 달거나 톡 쏘거나 혹은 파우더리한 향이 많이 섞인 제품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는 좋았습니다. 몇 시간 지나면 잔향이 남는데 향 자체가 크게 바뀌지는 않지만 은은하게 좋아요.


또 오드퍼퓸 중에 간혹 숙성 되기 전이나 혹은 뿌린 직후에 알코올 향이 나는 것들이 있는데 이건 안 그래서 좋아요. 저는 피부가 민감해서 어떤 제품은 뿌리면 피부가 붉어지기도 해서 일부러 일상에서는 지속성이 덜 하더라도 연한 오드뚜왈렛 제품들을 더 많이 써요. 그런데 이 제품은 피부 이상 반응도 전혀 없고 뿌린 직후에 알코올 향이 전혀 없어서 좋았어요. 그런데도 지속력은 오드뚜왈렛보다 월등히 좋은 편이라 이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유통기한도 27년 8월까지라 넉넉한데 아마 올봄에 많이 쓸 듯 싶어요.


케이스는 묵직한 편이고 색상은 예쁜데 다만 박스 배송 시 충전재가 없어서 포장 겉면이 찌그러져서 왔어요. 저는 제가 쓸 거라 상관없지만 선물용으로 사는 분들도 있을 테니 충전재 필수 포장으로 바뀌면 더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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