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이라서 아이 반찬 하느라고 요즘 힘든 시기 입니다.
엄마들의 반찬고민 예전에는 이해 못했거든요.
근데 요즘은 제가 매일 뭐 먹지 고민하고 있어요.
아침에 간편하게 밥에 싸 먹기 좋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업체 배송인건데 배송이 늦엇어요.
그것까지는 다 괜찮은데 박스에 달랑 제품만 왔답니다.
일반박스이라고 써있긴 한데 받고 나니 좀 그렇더라고요.
다행인건 지금 겨울이라서 그마나 신선도에 크게 문제가 없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밀봉 했는데 괜찮을거 같습니다.
그러니 판매자님도 그렇게 판매하는 거겠죠?
여튼 제품을 먹어보고 리뷰 적습니다.
어제 배송받아서 바로 냉장고에 보관하고 오늘 빵사서 토스트 해먹어봅니다.
총 10장 들어 있고 2인분 만드니 딱 먹기 좋았어요.
햄이 짜지 않아요. 짠맛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좋았어요.
치즈랑 계란을 넣어서 묻힌거 같기도 합니다.
목우촌은 제가 햄을 고를때 중점을 두는 브랜드입니다.
우선 맛이 있어요. 그래서 김밥 넣을때도 목우촌 햄을 사용하고 있어요.
고기 맛이 다른 브랜드 보다 진하고 간도 적당한거 같아요.
햄을 조리할 때는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아도 눌러 붙지 않아요.
담백하면서도 햄의 맛이 강해서 아이들과 성인 모두 잘 먹더라고요.
총 10개가 와서 넉넉해요.
유통기한도 한달 조금 안되긴 하지만 그 전에 모두 소비할거 같아요.
밥에 싸먹어도 맛있고 볶음밥이나 다양하게 개인의 취향껏 드시면 될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해서 바로 산것도 있어요.
개당 천원대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잖아요.
배송이 느린점과 일반 박스에 온다는 점을 참고 하셔서 구매하세요.
지금은 추워서 크기 영향은 없어 보입니다.
본 후기는 직접 제품을 먹어 본 느낌과 생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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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