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런키 블록 인크레디박스 블럭NO. 774 775 구입했어요
요즘은 또 스프런키에 빠진 7살 아들이를 위해 구입했어요

레인보우프랜즈, 파피플레이타임, 스키비디토일렛, 주노말리
이젠 스프런키래요
레고 블럭 맞추는건 같이 하면 재미있을건 같아서 구입해봤어요
같이 맞추려고 했지만
엄마가 만들어줘~~~~해서 엄마가 다 하긴 했어요

오렌, 그레이, 웬다, 레디, 비네리아, 미스터썬, 미스터트리,
미스터펀컴퓨터, 제빈, 브러드, 가놀드, 스카이, 더플,
사이먼, 실크햇블랙, 핑키, 오왁크스, 클루커, 펀봇, 터너
이렇게 20종이에요

19개는 쉽게 조립이 됐는데
비네리아는 진짜 30번은 다시하고 다시하고 해고 계속 고정이
안되고 부셔지더리구요
인내심의 한계를 느껴서 한세트는 버려버렸어요
그래도 19개는 쉽게, 튼튼하게 잘 조립되었고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95% 정도 만족해요♡

우리 꼬맹이 언제 이렇게 커서
어린이집에서 유행에 아주 민감한 아이가 되었습니다 ㅋㅋㅋㅋ

친구들한테 스프런키를 배워오더니
하나씩 하나씩 그림을 그리고 찾아보다가
생일 선물로 뭐 가지고 싶냐고 하니깐
스프런키 가지고 싶다더라구요


그래서 좀 더 교육적인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스프런키 블록이 있더라구요!
바로 주문했습니다

이왕 주문하는거 20종으로 주문했고,
생일날 짜잔! 줫더니 난리가 났어요!

어린이집 가서도 엄청 자랑하고 만족도 최고 입니다!



20종 중에서 아이혼자 보고 만들수 있는건 반절 정도 인거같구요
엄마가 도와주면 대부분 만들수 있고,
다른 후기에서 본것처럼 비ㄴㅔ리아는 진짜 끼우면 빠지고 끼우면 빠지고
애들이랑 같이하다가 너무 어려워서
애들 재우고 엄마가 혼자 만들었는데도 계속 무너져서
결국 본드로 붙여가면서 ㅋㅋㅋㅋㅋ완성해 줬습니다


놀이 해도 안 부셔지니까 오히려 좋은거 같기도하구요 ?

하루에 하나씩 만들고 전시하고
아이들이랑 즐거운 놀이가 되었어요
소근육 발달에도 좋구요!



제 리뷰가 여러분 구매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아래에 '도움이 돼요'도
한번 부탁 드립니다!

따사로운 햇살이 가득한 아침을 맞이하며 그 동안에
추웠던 추위는 온데간데 없는 봄이 찾아왔습니다!

그 동안 움크리고 있던 꽃과 나무, 자연이 기지개를 활짝 피듯이
여러분에게도 기운이 넘치는 날이 되길 바랄께요!

조카가 너무 좋아해서 사줬습니다.
캐릭터 하나하나 만들면서 너무 좋아하네요.
결합력이 조금 약한 부분도 있나본데 잔반적인 표현이 너무 좋습니다.
양도 많아서 더 좋네요. ㅎㅎ

스프런키 레고 생일선물로 갖고싶다그래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ㅋㅋ 사주길 잘했네요^^ 얼마나 많이 봤으면 개별포장지에 적혀있지도 않는데 조각조각만 보고도 뭐가 뭔지 아네요 ... 아구가 안맞는 부품도 있어서 부모가 도움을 줘야하지만 완성된걸 보니 귀엽긴 하네요 ^^

비네리아는 부품이 너무 없어요… 블럭이 부족하니 완성을 할수가 없고, 몇개는 완성은 했으나 세워둘수가 없네요 ㅠㅠ 자꾸 부숴지네요…. 레고 정품만큼의 견고함은 없을꺼라는건 감수하고 주문한건지만 너무 허술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