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양대 가전 브랜드의 전자렌지를 각각 1년 반 쯤 사용했는데 두 제품 모두 작동은 되지만 가열이 안되는 증상이 생겼었습니다. 소음도 굉장히 컸고 데우는 기능도 그닥이었어요. 그중 한 브랜드는 두 달도 안 되서 고장이 나서 AS를 받았지만 다시 같은 증상이 생겼습니다. 최신형 제품들이었지만 예전 전자렌지들에 비하면 내구성이 최악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두 브랜드를 제외하고 찾아보다 이 제품을 발견했는데 회전판이 없다는 것 때문에 구매를 했습니다. 내구성이 얼마나 갈 지는 모르겠지만 일단은 만족입니다.

장점
1. 청소가 상당히 편하고 20L인데도 기존에 썼던 더 큰 용량보다 내부가 작다는 느낌이 없습니다.
2. 기존 전자렌지들과 달리 음식이 뻣뻣해지지 않아요. 촉촉하고 맛있게 데워집니다. 거친 건강 빵들도 냉동했다가 데워먹으면 오히려 보드랍고 촉촉해집니다.
3.다이얼식이 단순하고 편리합니다.

단점
1.출력이 여러 단계가 있어서 음식 종류나 식품 상태에 따라 맞는 출력을 선택하기가 고민스럽긴 하지만 대부분은 제일 센 출력으로 선택합니다. 700w 기준으로 조리 시간을 선택하면 됩니다. 그보다 약한 출력이 필요하다 싶을 땐 다양한 선택을 할 수 있어서 익숙해지면 오히려 장점이 될 수 있습니다.

2. 다이얼로 선택을 해야해서 10초나 30초 단위의 선택이 처음엔 익숙치 않습니다. 후기에도 30초 선택이 어렵다는 글이 있었는데 다이얼을 곧바로 10초나 30초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2분 이상으로 돌렸다가 내리면서 맞추는 겁니다. 설명서에 적혀있어요. 그 방법으로 하면 버튼식보단 1초 정도의 오차는 있을 수 있겠지만 불편하진 않습니다. 이것도 쓰다보면 단점이 아닐수도 있겠어요. 금방 익숙해집니다.

잔고장 없이 오래 쓸 수 있으면 다음에도 구매할 것 같습니다.

전자레인지 구매한지는 두달됐는데 이제
상품평 쓰네요~~~~ 전에 쓰던 전자레인지가
고장나서 부랴부랴 구매했어요
요제품은 아랫부분에서 열이 나와서 골고루
잘익는다고 해서 구매했는데 대부분 다 잘익는데
저희가 냉장고에 밥을 넣어놨다가 돌려먹는데
깊이감이 좀 있는 통에 있는 밥은 돌리고 나면
윗부분이 덜 익어서 조금더 돌려줘야
하더라구요 ㅠ.ㅠ 근데 그점이 좀 불편해서 그렇지
음식을 데우면 전에 쓰던 전자레인지보다
좀 촉촉하게 잘익는거 같아서 그점은 맘에 들더라구요

두달써보고 느낀 장점
음식을 데우면 전체적으로 촉촉하게
잘익어서 음식이 맛있어요^^

단점
깊이감이 있는걸 돌릴땐 시간이 좀더 걸려요~~~
그래서 플라스틱통이 좀 많이 뜨거워져요 ㅠ.ㅠ

이 모델을 고른이유
첫째ㅡ디자인이 깔끔하다.
둘째ㅡ팬이 돌아가지 않아 큰 그릇도 넣을수있다.
셋째ㅡ청소가 용이해 보인다.


구입후(장점)
첫째~셋째까지 구입한 이유에 딱 맞아떨어짐!

사용후(단점)
문을 열고 닫을때 너무 쎄게 닫힌다.
가열시 소리가 너무 크다. (이런식의 전자레인지는 원래그런건지 알수는 없음)
아날로그라서 30초 데우기는 어렵다.

총평 ㅡ전자제품이기도 하고 이미 사용해서 반품이나 교환이 어려우니 그냥 사용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생각한 단점부분에서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한표 부탁드립니다.

주로 대유가를 하게되는데, 매일 아침마다 사용.
남편의 권유로 구입. 전것보다 성능이 다르고 깨씃해
보이고, 사용하기에 편하네요.

4월29일날 구입한 파워전자렌지가 작동이 되지않아서 고객쎈터 가 연결이 되지않아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용하기 적당하고 성능은 가격대비보통입니다

지인짜로 청소하기 쉽고, 예쁘고 맘에 들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