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희집 최애 라면이네요.
남편이 밖같에 운전하며 돌아다니는 직업이라서 편의점 자주 가는데 편의점에서 한번 맛보고 맛이 괜찮네하고 집에 한박스 시켜놨더니 애들이 출출할때마다 너무 잘먹더라구요.
아는맛인데 뭔가 자주 땡기는 맛이에요.
흔한맛 같은데 자꾸 생각나는 맛.
히밥이 광고해서 더 눈에 들어오긴 하지만 맛있어요.
괜히 김찌라면이 아니네요.
12개 들어있는데 라면 순삭하고 한박스 더 구매했어요.
아빠 엄마가 일해서 집에 아이들이 하교하고 오면 배고프다고 늘 전화하는데 라면 사놓은 이후에는 전화 덜오네요.
집에 있으면서 간식 챙겨주면 더 좋겠지만 그럴 사정이 못되서요.
일회용 용기에 담겨져 있긴하지만 종이컵으로된 컵라면이라 덜 걱정되네요.
환경호르몬 등등이요.
환경 생각해서라도 종이로 되어있는 컵라면이 저는 더 좋기도 합니다.
히밥이 광고해서 한눈에 쏙들어와요.
제입에는 하나도 안매운데 아이들 입에는 약간 맵다고하네요.
참고로 초등 두딸입니다.
그리고 중간에 김치가 송송 썰어진게 많이 들어있어서 별미로 중간중간 먹게되서 더 맛나네요.
당분간은 저희집 최애가 계속될것 같네요.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5
2025.04.07 22:58
맛은 딱 좋은데.....
가격 경쟁력이 너무 떨어지네요.
맛 있지만, 재구매할만큼의 가격은 아니기에 쿠팡에서 사입하여 로겟배송에 들어가 가격 낮춰진다면 그때 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