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맛을 중요시 생각하는 4인가족입니다.
밥맛은 쌀이 진짜 중요하죠!
어떤쌀로 밥을 하느냐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진 밥을 좋아하든 된 밥을 좋아하든’
그건 가족마다 해먹는스탈이 다를뿐
밥맛은 쌀에따라 달라지겠죠
이전에 먹었던 쌀이 너무 맛있어서
같은 쌀을 주문하려고했는데 품절이라서
다시 검색의 검색을 하게되면서
천수만 삼광미를 발견하게되었어요
원래는 4인가족 밥을 잘먹는 가족이여도
10키로씩 사먹었는데 지금은 아이들 방학도있고해서
그냥 20키로 사보자싶어서 사게되었는데
등급이 특등급이라 가격대가 좀 나가더군요
그래도 얼마나 맛있으면 가격대가 이렇겠나 싶어서
믿어보자 하면서 주문하게 되었구요
쌀 와서 쌀통에 부어주고~
밥을 해먹었는데 옴마야~~미챠써영
엄청 엄청 찰지고!!!!!! 밥맛 끝내줍니다ㅠㅜ
시골에서 한번씩 쌀 받아오면 그 쌀들도 맛있는데
와 제가 먹어본 쌀밥중에 베스트3안에 들 정도로
최고급의 쌀이네요.
흰 쌀밥을 해먹다가 잡곡을 넣으면 또 밥맛이
달라지긴 하려나싶었는데 잡곡밥을 해먹어도
아주아주 찰지고 끝내주네요
너무너무 맛있어요!
밥맛없어서 방황하는 분이나,,
진짜 맛있는 쌀 먹고싶다!!!! 하는분들
다른 삼광미말고 천수만 삼광미 이거!!! 드셔보세요
진짜 넘~ 맛납니다.
안그래도 뱃살나오고 유지못하고있는데
이 쌀 때문에 다이어트는 망했어요.....
그래도 밥먹을때마다 행복합니다 하하
이걸로 떡도해먹어볼까해요 ^^
천수만 쌀로 저희가족은 정착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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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2.19 20:34
요즘 쌀도 가려서 먹어야 하는 시대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비교해보다가 '천수만 2024년산 햅쌀 삼광미 백미 특등급'을 쿠팡에서 구매하게 됐어요. 결론부터 말하면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일단 포장 상태가 깔끔하고 튼튼해서 첫인상이 좋았어요. 열어봤을 때 쌀알이 깨끗하고 윤기 돌더라고요. 기분 탓이 아니라 진짜로 햅쌀 특유의 반짝임이 있었어요. 쌀 씻을 때도 이물질 거의 안 나와서 관리가 잘 된 느낌이 들었고요.
밥을 지어보니까 확실히 맛이 다르더라고요. 쌀알이 찰지고 고슬고슬하면서도 퍼지지 않고 식감이 살아있어요. 잡곡 없이 백미만으로도 밥맛이 살아서 반찬이 없어도 한 그릇 뚝딱입니다. 전기밥솥으로 했는데도 윤기 좌르르 흐르는 밥이 완성됐어요. 식은 밥도 퍼지지 않고 탱글탱글해서 도시락이나 주먹밥 해먹기에도 좋았고요.
무엇보다 국산 쌀이라서 마음 놓이고, 삼광미는 원래 밥맛 좋기로 유명하니까 믿고 먹을 수 있었어요. 요즘처럼 물가 오를 때 이 정도 퀄리티에 이 가격이면 정말 가성비도 좋다고 생각해요.
좋은 쌀 찾고 계신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드려요. 진짜 밥맛 중요하신 분들은 한 번 드셔보세요. 후회 없으실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