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는 걸 좋아하는 3살 아이랑 함께 쓰려고 구매했어요. 사실 집에 이미 다른 크레용이 몇 개나 있었는데,
이건 ‘손에 안 묻는다’는 문구에 혹해서 골라봤거든요.
근데 써보니까 진짜 신기하게 손에 거의 안 묻어요. 아이 손에도 제 손에도 크레용 가루나 잔여물이 거의 남질 않아서 너무 편하더라고요.

우선 포장 열자마자 “귀여워~!” 외치는 아이 반응에 한 번 만족,
손에 쥐기 좋게 통통한 동물 모양이라 그런지 장난감처럼 재미있게 갖고 놀면서도 자연스럽게 그림까지 그리게 되는 구조예요.
연필 잡듯이 쥘 필요도 없고, 손 안에 쏙 들어오는 사이즈라서 미세 운동 연습에도 도움이 될 것 같고요.

색감은 너무 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종이에 쓱쓱 그리기 좋아요.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부드럽게 잘 그려지고, 색도 뭉치지 않고 고르게 나와요.
저희 아이는 처음엔 얼굴 그리듯 눈코입만 그리더니, 요즘은 이걸로 집도 그리고 자동차도 그려요.
무엇보다 깨지지 않고 튼튼해서 떨어뜨려도 끄떡없고, 입에 가져가려고 해도 큰 걱정이 없어서 부담 없이 놀게 할 수 있었어요.

다 쓰고 나면 입구에 끼워서 정리도 되니까 뒹굴거리지도 않고, 하나씩 챙기기도 쉬워요.
어디 나갈 때 파우치에 2~3개만 챙겨가도 식당이나 병원 대기할 때 아이가 심심해하지 않아서 정말 유용하게 쓰고 있어요.

정리하자면,
아이 혼자서도 편하게 쥐고 재미있게 놀 수 있는 크레용 찾으신다면 정말 추천드리고 싶어요.
손에 안 묻는 깔끔함, 귀여운 모양, 안전한 소재, 그리고 무엇보다 아이가 자꾸 먼저 찾는 제품이라는 점에서
하나 사보면 만족하실 거예요.
저희는 다 쓰기 전에 다른 색으로 한 세트 더 사줄까 고민 중이에요!

마이리틀타이거 손에 묻지 않는 동물 크레용 손녀딸 선물로 구입했는데요,
정말 잘 샀다 싶은 제품이에요!
우리 손녀가 그림 그리는 걸 좋아해서 집안 여기저기에
어른들 펜으로 끄적이곤 했는데,
이제는 이걸로 재미있게 놀고 있어서 너무 뿌듯하네요~~
무엇보다 손에 묻지 않는 크레용이라니,
예전엔 상상도 못했던 일인데 세상이 참 좋아졌어요.
아이가 맘껏 색칠해도 손이나 옷에 안 묻어서 치우는 입장에서
너무너무 편하고 좋더라고요.
예쁘게 색칠은 못 해도 자기만의 방식으로
종이에 색칠하며 노는 모습이 참 예뻐요 ㅎㅎ
또 이 크레용은 펜촉 구분이 따로 없어서 방향 상관없이
위, 아래, 옆 어디로든 색칠할 수 있는 점이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딱이에요.
아직 손놀림이 서툰 유아들도 부담 없이 쥐고 칠할 수 있어서
그림 그리기에 자신감도 생기는 것 같더라고요.
크레용 자체가 동물 모양으로 되어 있어서 아이들 눈에도 귀엽고 흥미를 끌어요ㅎㅎ
그리고 둘째 손녀는 아직 돌이 갓 지나서 그런지
자꾸 입에 넣으려고 해서 깜짝깜짝 놀라긴 했지만,
손에 묻어나지 않으니까 그나마 덜 걱정되긴 했어요.
물론 독성 여부는 꼭 꼼꼼히 확인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둘째한테는 아직 이르다 싶어서 첫째 손녀만 주려고 해요.
아이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색칠 도구를 찾으신다면
이 제품 정말 괜찮은 것 같아요.
색도 선명하고 손에 안 묻고, 디자인도 귀엽고
무엇보다 아이가 너무 좋아하니까 보는 사람도 기분이 좋아지더라고요.
아이가 즐겁게 놀면서 창의력도 쑥쑥 자랄 수 있을 것 같아
만족스럽습니당~~~~

손에 묻지않는 12색 색연필이 어린이집 준비물이라 하여 구매하게 됐어요. 상품평이 많지 않아 반신반의하며 샀는데 결론적으로 어린이집으로 보내는 새학기 준비물로는 적합하지 않음입니다ㅜ
이유는 보관하는 박스 부피가 일단 크고요..
23개월 아이가 혼자 크레파스를 꺼내기가
좀 힘겹고 버겁더라구여~~
어른인 제가 꺼내려고해도 잘 안 꺼내지는데
23개월짜리는..더 힘들어하겠죠?ㅠ
소근육발달이 매우 잘 된 7세 아들도 꺼내기 힘들다네요.
그래서 다른 제품사서 보냈어요.^^;;

장점:
1.손에 묻지 않는다는 점.
2.그립감이 좋음
3.동물모양이 있어서 아이가 좋아함.
색 뿐아니라 동물고르는 재미
4.좀 커야겠지만 동물모양에 맞춰 넣는 재미
5.색감 발색 좋음.

아쉬운 점
1.어린이집 준비물로 보내게 될 경우
선생님이 꺼내는것도 도와줘야하고
정리하는 것도 도와줘야해서 손이 많이 감ㅜ
교사가 한명만 보는게 아니기에..사용하기 편리하고..정리하기 쉬운
제품을 보내는게 맞다고 봄.
그러나 가정에서는 사용해도 좋은제품.

저는 통에 넣어주고 사용하게 했고
정리할때도 상호작용하며 동물모양 찾기하며
재밌게 정리했어요~^^
장점이자 단점이 될 수 있는 점 ..^^;

단점을 이길 수 있는 건
아이가 넘 좋아한다는 점ㅠ
동물모양에 일단 흥미를 갖고
동물이름을 물어보고 끄적이기도 열심히
하려고해서 전 매우 만족하며 사용할 듯 합니다

20개월 아기를 키우고 있는 주부입니다~

저희 아기가 그림 그리는걸 굉장히 좋아해요.
아직 너무 어려서 무엇을 그린다는 개념은 없지만
색연필이나 크레파스를 들고 종이에 끄적끄적하는걸 아주 좋아하더라구요~
좀 더 크면 이것저것 그리기 시작하겠죠?
그 시작점이라 생각이 들어서 최대한 그림그리기 할 수 있는 환경을 많이 만들어주고 싶더라구요.

그런데 아기가 어리다보니,
어떤 색연필이나 크레용을 사줘야 할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보통 파는 제품을 보면 만 3세 이상으로 써있는 경우가 대부분이었구요,
아기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게 뭐가 없을까 고민하던 찰나였어요.

마침 아기가 이번에 어린이집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적응기간이라 엄마와 함께 등원을 하고 있어요.

아기가 어린이집 가서도 크레용으로 그림 그리는걸 제일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길래 옆에 가서 봤는데
그 어린이집에서 딱 이 마이리틀타이거 크레용을 사용하더라구요!

근데 마침 0세 부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고
손에 묻지 않고, 아기가 쓰기에 적당한 크기에 발색도 너무 잘 되서
이거 너무 좋다 생각해서 바로 검색해서 쿠팡에서 구매했어요!
또 마침 가격도 좋을때 사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배송도 하루도 안걸려 엄청 빨리 도착했고,
오자마자 바로 뜯어서 아기에게 주었어요.

어린이집에서 가지고 놀던 크레용을 집에서도 가지고 놀 수 있으니
아기가 정말 좋아했고
저도 덩달아 신나서 같이 그림 그렸네요~

아기가 쓰기에 정말 적당하고 좋은 제품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기 크레용으로 무엇을 사야할지 고민이시면 추천드려요 : )

이상 내돈내산 찐 리뷰였습니다 !!!

끼적이기가 아이 소근육이나 뇌발달에 좋다했는데 ㅠㅠ
얼집에서도 종종하고 집에와서는 자주 못했어요~ 지금이라도 선긋기나 색칠하기 집에서
같이 해보려고 구매했어요~

전에는 플라스틱으로 커버 씌워진거 구매했는데
진짜 완전 발 부러지고 손에도 너무 많이 뭍어서...스트레스더라구요.
그거 그냥 싹다 버리고 (대부분 부러짐)

이번에는 손에 안뭍는 제품으로 구매해보았는데
진짜 손에 아예 안뭍게 코팅이 되어 있어서 너무 만족스럽네요.

그리고 동물캐릭터가 있어서 그런지 아이가 좋아해요.
한번씩 꺼내 쓰면서 동물이 이름도 맞춰보고
색깔도 맞춰보고 ㅋㅋㅋ나름 교육에도 도움이 되고 있네요.

색칠하고 선긋기..ㅋㅋ이런거 시키는대로 잘 안하고 아직 그냥 낙서?수준으로
가지고 놀고있긴 하지만..뭐 첫술에 배부르진 않으니까요.
요걸로 자주 연습하고 익히면 될것 같네요 ㅋㅋㅋ

일단 손에 뭍지 않으니 너무 좋습니다^^

[마이리틀타이거 타이거 아티스트 손에 묻지 않는 동물 크레용] - 유아 첫 크레용으로 딱 좋아요!

아이가 처음 그림을 시작할 때, 어떤 크레용을 사줘야 하나 고민 많으셨다면 이 제품 정말 강력 추천드려요. 저도 첫 아이에게 처음 색칠 도구를 골라줄 때 꽤 많은 제품들을 비교했는데요, ‘손에 묻지 않는’ 이 한 마디가 정말 결정적이었어요. 실제로 써보니 왜 이 제품이 입소문을 타는지 알겠더라고요!

♥ 장점:

손에 묻지 않아서 깔끔함 최고예요
기존 크레파스나 색연필은 금세 손이며 옷에 색이 묻어서 치우기 바빴는데, 이 제품은 전혀 그렇지 않아요. 아이가 아무리 색칠하고 굴려도 손끝 하나 더러워지지 않아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유아 손에 딱 맞는 그립감
동물 모양이라 자연스럽게 잡기 쉽고, 아이가 손으로 쥐는 데 무리도 없어서 첫 색칠 놀이로 안성맞춤이에요. 무엇보다 방향 상관없이 어디로든 칠할 수 있는 구조라 아직 손놀림이 서툰 아이도 자신 있게 사용할 수 있어요.

귀엽고 흥미를 유발하는 디자인
동물 모양 크레용은 단순히 색칠 도구가 아닌,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장난감 같은 느낌도 있어요. 동물이름 맞추기, 색깔 이름 말하기 등 자연스럽게 놀이와 학습을 겸할 수 있어요.

발색력도 좋고, 부드럽게 잘 그려져요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선명한 색이 나와서 아이가 쉽게 결과물을 볼 수 있고, 그래서 더 재미를 느끼는 것 같아요.

♥ 단점:

보관 케이스가 아쉬워요
크레용을 담고 있는 원래 박스는 아이가 혼자 꺼내고 정리하기엔 좀 불편한 구조예요. 꺼낼 때 뻑뻑해서 어른 손으로도 불편할 때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따로 연필꽂이나 투명통에 옮겨 담아 사용하고 있어요.

강하게 누르면 부러질 수 있어요
가볍고 부드럽게 사용할 수 있는 대신, 무게를 실어 누르면 부러질 수 있어요. 특히 아이가 무심코 엉덩이로 깔거나 바닥에서 힘껏 누르면… 테이프로 감아서 다시 쓰고 있습니다^^;

♥ 사용 팁:

크레용은 처음부터 보관이 편한 케이스에 옮겨 담아두면 아이가 꺼내기도, 정리하기도 훨씬 수월해요.

아이가 작은 동물 크레용을 입에 넣을 수 있으니 사용 연령은 꼭 확인해주시고, 특히 둘째처럼 어린 아기들은 부모님이 꼭 지켜보시는 게 좋아요.

처음 색칠을 접하는 아이에게 놀이처럼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에요. 우리 아이가 색칠하면서 웃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사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소근육 발달은 물론, 창의력까지 키울 수 있는 좋은 시작점이 되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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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손조작이 미숙한 20개월 아기에게 처음 그림 그려보기 좋은 색연필입니다.

장점
- 크기/굵기가 너무 크지도 작지도 않고 아기 손에 딱 좋음.
- 손에 묻지 않는 색연필 중에 부드럽게 그려지거나 색이 연하게 그려지거나 발림성이 별로인 제품이 많은데 이 제품은 부드럽게 잘 그려짐.
- 여러 동물들로 만들어진 색연필 디자인을 아이가 무척 좋아함. 흥미를 가지게 하기 딱임.
- 따로 뚜껑을 빼거나 조작할 필요 없이 색연필 앞 뒤로 모두 칠해져서 아기가 다루기 쉽다.

단점
- 아기가 여기저기 바닥에 놓고 그림 그리고 놀다가 자기 엉덩이로 깔개 뭉겨서 부러뜨릴 수 있음(부러뜨림..^^눈물)
- 다른 분들 리뷰에서 종종 보이듯 원래 포장되어 오는 케이스에 다시 집어넣고 빼서 사용하긴 힘든듯. 어른도 넣고 빼기 까다로움. 당연히 아기가 혼자할 수가 없음. 그냥 다른 통에 연필꽂이같이 꽂아놓고 씁니다.
-부러진 색연필은 그냥 테이프로 감아서 씁니다..또르르

종합
: 돌 두돌 아기가 처음 쓰기 딱 좋은 색연필

아기가 아직은 어리다보니 잠깐 끼적이기 하다가도
입에 넣으려 하거나, 던져서 항상 옆에서 지켜보면서
놀이하고 있어요~
아기가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종이에 부드럽고 선명하게
잘 그려져서 좋습니다

단점은 동물 모양에 맞춰서 끼워야하고,
다른 크레파스처럼 플라스틱으로 된 케이스가 아니라서,
매번 쓰고 정리 할 때마다 넣고 빼고 하다보니 찢어지고, 불편해요.
담아 둘 수 있는 통을 따로 구입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아요

아기가 크레파스에 관심을 보이길래 구매해봤는데 생각보다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동물 모양 디자인이라 그런지 아이가 더 재미있어 하고 놀이하듯이 색칠할 수 있어서 좋아요~
무엇보다 쉽게 부러지지 않아서 오래 사용할 수 있고 부드럽게 잘 그려져서 힘을 많이 주지 않아도 색이 선명하게 나와요. 또 손에 잘 묻지 않아서 사용 후에 손이나 옷이 지저분해질 걱정이 덜하더라고요~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은데 품질까지 좋아서 가성비가 확실한 제품이에요. 크레파스 처음 쓰는 아기들에게 딱 좋은 것 같아요!

빼고 끼는게 어렵다고 댓글에 많아서 고민하다가 주문했는데 저희집 22개월 아가는 잘 빼네여
동물모양에 맞춰 넣어야 하기 때문에 넣는것은 어렵구요!
색깔도 잘 나오구요 손에 뭍지않아서 너무 좋구요 집에서 쓰기 너무 좋아요 아침마다 일어나면 꺼내달라고 해요!!
등원 전 하원 후 색깔놀이 합니다! 다쓰고나면 재구매 의사 있습니다!

포장에 좀 더 신경써주세요
상자가 저 난리가 난건 배송문제는 아닌듯합니다
아님 반품건을 보내신건지...?
안부러진게 용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