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장난감은 필수템일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집안일을 하려고 해도 아이에게 뭔가를 쥐어줘야 놀기도 하고 칭얼거리지 않으니 장난감은 필수인데다가 아이들은 왜 그리도 휴대폰과 리모컨을 좋아라하는지 이유를 알 수는 없지만 실물을 가지고 놀라고 줄 수는 없으니 휴대폰 장난감, 리모컨 장난감 등을 구매해주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상품을 처음 접하게 된 것은 또래 아이와 같이 만나서 노는데 그 친구가 뽀로로 플립폰 장난감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왜 그리도 목걸이 형으로 되어 있는 것을 좋아하는지 목에 걸고 싶어하기도 하고 일단 플립폰이 실물 휴대폰처럼 열고 닫을 수 있는 기능이 있어서 그런지 관심을 가지는 것 같았습니다. 크게 액정에 화면이 바뀐다거나 하는 것은 없지만 버튼을 누르면 뽀로로 노래도 나오고 터치펜도 같이 있는 상품이다보니 새로운지 관심을 많이 가지는 모습이 보여서 하나 사줘야 하나..? 고민했는데 또래 아이 엄마가 생각했을 때는 생각보다 기능적인 부분이나 내구성이 약한 편이라 가성비가 좋은 장난감은 아니라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이 되었는데 그 친구를 만날 때마다 아이가 가지고 놀고 싶어하는 모습이 보이니 또래 친구 아이에게도 미안하고 아이에게도 미안한 마음이 들어서 그냥 하나 구매해주자..!! 하는 생각이 들어서 바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중에 대형마트나 문구완구점에 가서 직접 구매를 해줄까..? 생각했었는데 시간적인 여건도 애매하고 괜히 아이와 같이 갔다가 다른 장난감들로 또 혼란스러움을 느끼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터넷으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쉽게도 로켓배송 상품으로는 판매하는 상품이 없었고 일반 배송 상품으로 판매를 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바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데 판매자 상품으로 로켓배송 상품이 있는 것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취소를 해야 하나..? 했는데 일반 배송 상품이다보니 배송비와 반품비가 들어서 환불이 되는 금액이 작아서 어쩔 수 없이 이틀만 기다리면 되서(공휴일이 있어서 배송 예정일이 더 늦어졌음) 기다리기로 하고 있는데 다행히도 배송 예정일보다는 하루 빨리 택배가 도착을 했습니다. 한 번 보기도 했고 접했던 상품이라 크게 다를 것은 없었고 평소에는 다른 장난감도 있고 해서 크게 찾거나 하지를 않는 부분도 있고 하니 아이에게 바로 줄 생각이 아니라서 일단 보관을 해두고 또래 아이 친구를 만날 때 개봉을 해주면 아무래도 같은 장난감이 있으니 싸우지도 않고 탐내지도 않을 것 같아서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은 관심이 없다가도 옆에서 가지고 놀거나 만지면 왠지 관심을 가지게 되고 갖고 싶은 욕구가 드는 것 같습니다. 또 무엇보다 '뽀로로'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래야 않을 수가 없는 캐릭터다보니 아이가 좋아할 것이라 생각이 들고 뽀로로를 좋아하지 않는 아이는 거의 없겠지만 뽀로로를 알고 좋아하는 아이라면 충분히 당연히 좋아할 것 같은 아이템입니다. 아이가 좋아할 것 같은 장난감이기도 하고 집에 있는 폰을 보면서 이건 엄마폰~ 이건 아빠폰~ 하기도 하는데 왠지 해당 상품을 주면 본인의 폰이 생긴거니 상당히 좋아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만족합니다:)

[토이세븐] 뽀로로 플립폰 블루를 구매해 아이에게 선물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1. 디자인

뽀로로 캐릭터가 그려진 귀엽고 깜찍한 디자인 덕분에 아이가 처음 받자마자 너무 좋아했습니다.

실제 플립폰처럼 열고 닫을 수 있어서 아이가 더 흥미로워했어요.

2. 색감과 마감

블루 컬러가 선명하고 깔끔하며, 마감도 튼튼하게 되어 있어

아이가 거칠게 다뤄도 쉽게 망가지지 않았습니다.

3. 기능

버튼을 누르면 멜로디와 사운드가 나와 아이가 재미있게 가지고 놀기 좋았고,

가벼운 무게라 어린아이도 쉽게 들고 다닐 수 있습니다.

실제 휴대폰처럼 통화 놀이를 할 수 있어서 역할 놀이에도 딱이었어요.

4. 안전성

모서리가 뾰족하지 않고 아이들이 사용해도 안전한 소재와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

부모로서도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5. 종합 평가

아이의 첫 장난감 휴대폰으로 강력 추천합니다.

뽀로로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선물용으로도 정말 좋은 제품입니다.

재구매 의사 있을 정도로 만족스러웠어요!

----------------------------------------------------------------------------

♧ 지금까지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

만3살 크리스마스 선물 휴대폰 사달라고 해서 검색 많이 했는데 아이가 접었다 폈다 하는 휴대폰 사달라고 해서 구매했습니다. 딸은 핑크, 아들은 블루로 각 각 구매 했어요.
받자마자 아이들은 좋아합니다.
건전지 들어가 있어서 바로 작동할 수 있어서 좋고 접었다 폈다 하는것도 부드럽게 불편함 없이 되요.
다른 휴대폰 장난감은 소리가 작은데 이거는 그렇게 작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노래에 맞춰 불빛이 나고 카메라 버튼 누르면 찰칵 하며 불빛과 소리가 나서 좋습니다.
패티 디자인 이쁘고 아직까지 고장 안 나고 잘 사용중입니다.
다만 몇 일 사용하고 나서 스트랩 끈이 뚝 하고 떨어지네요.
아이들이 좀 막 가지고 놀긴 하는데 계속 묶어주다가 결국 다 떨어졌습니다.
패티 터치펜도 떨어질까봐 일단 아이들 손 안 닿는 곳에 두었습니다. 패티 코 부분은 처음부터 살짝 떨어져서 왔어요.
끈이 있어서 외출할 때 목에 걸고 나가서 잊어버릴 걱정 안 해서 편해요.
날짜, 시간 맞추는것도 잘 되고 아이가 지금은 몇 시냐며 자주 물어봅니다. 전반적으로 만족합니다.

둘째가 너무 갖고싶어해서 구매했는데
소리도 작동 잘 되고 최고에요^^

택배 뜯었는데 이미 터치펜 뽀로로 머리가 떨어져 있더라구요 하지만 아이가 이미 보는 순간 눈돌아간 관계로 그냥 사용 하기로 합니다 ..
교환 해서 새것이 온다고 해도 아이는 통할리가.. 없으니까요ㅠㅠㅠㅋㅋ
순간 접착제로 계속 붙혀 보지만 금방 다시 떨어지네요.
아이들이 가지고 노는 장난감이 내구성이 너무 약해서 좀 아쉽네요... 아이들은 가지고 놀다가도 곧 잘 떨어트리니까요
아쉬움이 남지만 터치펜이 딱히 필요 는 없어서 그냥 쓰려고합니다..

아기때부터 전화기 리모컨에 집착했어서
시간지나면 그러려니 집착을 포기할줄 알았는데
두돌이 된 지금도 장난감 전화기를 너무좋아하더라구요

얼마전부터 아빠 플립폰에 집착하길래
이걸로 한번 사줘봤는데
역시나 엄청좋아하네요

제폰은 또 노트펜이있는데
펜에 또 집착할찰나에
장난감 폰에 펜까지있으니
완전 일석이조인느낌이에요!!

소리도 잘나오고 올해 젤 잘구매한 가성비 장난감이네요^^

플립이라니ㅋㅋ노래도 많고 시계랑 날짜도 설정할 수 있어요~ 펜은 잘 잃어버릴거 같긴 하지만.. 귀엽네요.

사진버튼 플레시는 너무 밝아서 테이프 붙여놨어요
자꾸 어른들 핸드폰 만지려해서 사봤는데 잘갖고노네요
건전지도 들어있어서 좋아요

엄마처럼 접는폰 가지고싶다는 6세딸을 위해 구매했네요
너무좋아해요ㅎㅎ

뽀로로를 너무 좋아하는 24개월 아기 ㅎㅎ
생일선물로 사줬는데 너무 좋아해요
저나 남편 핸드폰이 둘다 플립인지라 비슷한 장난감이 생기니 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집에서나 밖에서나 한 몸...ㅎㅎㅎ

꼬맹이가 너무 좋아해용~~ㅠ ㅜㅠ 구입하길 잘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