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지폰만 29년 쓴 남편이 결국 아이폰으로 갈아탔어요.

더이상 엘지폰이 안나오기도 하고 아이폰13미니를 찜해뫘던차에 일요일아침에 갑자기 거액의 할인쿠폰이 뜨는겁니다.
걍 막차로 급하게 지르네요 ㅎㅎ
이달에 생일도 있고해서 본인을위한 좋은 선물 되었습니다.

아이폰 기능이야 다른분들이 많이많이 남겨놓으셨고,

저희집에서 맥스는 써봤어도 미니는 처음이라 그 작고 앙증맞은 크기와 그린색의 오묘한 색감에 빠져서 오자마자 이사람 저사람의 손에서 벗어나질 못하는 미니 였습니다.


♥️ 디스플레이 및 디자인을 보자면
- 밝기도 예술.
- 색감도 예술.
- 선명함도 예술.
더욱 선명해진 OLED 디스플레이는 쨍한 햇빛 아래에서도 눈에 편안한 밝기를 제공하며, 배터리 절약에도 탁월합니다.
또한 견고한 디자인에 생활 방수 및 방진 기능까지 갖추었습니다.

저는 아직 XS를 사용중이라 비교가 어렵고, 아이들은 13프로를 둘다 쓰고있는데 크기말고는 딱히 큰 차이점 체감안됩니다. 아이들은 알겠지만요.

구매전 용량고민많이 했는데 애들은 사진이 워낙많아서 더 큰용량들을 선호하지만 저같은 나잇대는 256으로도 충분하니까요 매우 만족하더라구여.

엘지폰만 쓰던남편이 요즘 아이폰이 사용상의 다른점이 꽤나있어 연구중이고 ㅎㅎ 자꾸만 뭘 물어보네요.

엘지폰도 엘지페이가 있었어서 카드를 다 놓고 다녀도 걱정이 없었는데 아이폰은 아직까지는 현대카드만 페이가되니 그점이 좀 불편한가봅니다.

구매해도 후회없을 귀엽고 똑떨어지는 폰입니다.


**구매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아이폰을 5년 남짓 써도 고장이 안나고..
결국은 용량이 부족해서 새로 구매하게 됐어요ㅋㅋ

진짜 아이폰SE3 / 아이폰13 mini / 아이폰13 / 아이폰14
4기종 사이에서 몇 주를 고민 했는데요…

SE3는 딱 제가 원하는 사이즈인데 보급형이라 그런지
카메라 사양이 매우 떨어지더라고요ㅠㅠ
그리고 아이폰13이랑 14는 매우 유사한데
13이 훨씬 저렴하지만 지금 쓰는 XS와 다를 게 없게
느껴지고(물론 사양은 좋지만 무게와 크기면에서..)
실물 색상 14퍼플을 보고 매우 흔들리다가
실제로 보니 더 커지고 무겁고 디스플레이가 세로로 커서
그리고 중요한 건 13과 사양 차이도 얼마 안나는데 비싸요..

이래저래 결국은
가벼움 >>> 큰 디스플레이, 사진 퀄리티, 가성비 등

그 모든 장점을 제치고 미니가 이겼습니다.. 예..
근데 고민을 끝내고 구매하려니
분명 7월 중순까지만 해도 대폭 할인하던
미니 가격이 죽어도 안떨어지더라고요
아마도 마지막 미니 모델이라 그런거겠죠ㅠㅠ
대리점에도 신청을 해야 받을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저 같은 스타라이트 색상에 512기가 용량은 더더욱요

울며 겨자먹기로 “공홈이랑 똑같은 가격”에 샀어요..
하아.. 뭐랄까 생각보다 만족스러운 부분은 있어요
XS가 좀 오래된 기종이어도 평이 좋은 모델이거든요

근데 음질이 확 좋아졌어요! (귀가 예민한 편)
화면도 일명 오줌색이라고ㅋㅋ 비판이 많았는데
이전 설정과 동기화 된건지? 모르겠지만 좋고요
카메라 성능도 전 괜찮은 거 같아요

큰 휴대폰 좋지만..
제 손에 크기도 하고(한 손으로 잡았을 때 ㅂ쪽이 안쳐져서;)
무거워서(최근에 얼굴에 떨어트렸어요… 바꾸게 된 큰 계기)
자꾸 떨어트렸는데 이제 그럴 일 없어서 좋네요
사실 이제는 사진 하나 찍어도 용량 부족하다는
문구 안뜨는 게 제일 반가워요ㅋㅋㅋㅋ

동생이 쿠팡으로 폰 주문해서 잘 쓰고 있길래
저도 이번에 도전(?)해 본 건데요
이렇게 말하면 좀 그런데.. 포장, 배송이.. 너무 쓰레기예요…
솔직히 160만원 주고 산 건데 무슨 맥도널드 감튀 넣어주듯이
휙 포장하고 휙 갖다 준 거 같고..
내돈내산이라 그런지 기분이 매우 안좋았어요…
(같은 가격에 시간적 여유가 있으신 분들은 공홈을 이용하길 바라요.)

뽑기운 좋은 절 믿고 잘 써봐야죠ㅠㅠ
아무튼 너무 주저리 쓴 거 같은데
나는 돈많은 얼리어댑터다 하시면 기다렸다 15시리즈 사면 되고
고성능 원하시면 미니 사지 마시고 프로사시고요
적당히 눈탱이 맞아도 된다 하시면 14..
좀 된 폰도 괜찮고 성능도 괜찮은 쓸만한 폰이라면 13이 맞는 거 같아요

다른 거 다 필요없고 주머니에 쏙 넣고 다닐 가벼운 폰을 원한다
하시는 분에게 미니를 추천드립니다
(6S보다 아주 쪼꼼 작아요 디스플레이는 더 크고요)
뭐.. 그래도 마지막 모델이라는 메리트가 있네요
그래서 비싸게 샀지만요^^.. 호9가 이런걸까요
대리점의 악행에 신물이 난 저는 자급제로만 산지 오래라
다른 선택지는 없었어요 후회않고 행복하게 쓰려고요ㅎㅎ

Tip. 구입하기 전에 충전기(파워 어댑터)를 따로 구매해야 해요.
저는 필름, 케이스도 미리 구매해놨었어요.
마이그레이션 할 때 언어 설정 한국어로 해놔도
이전 폰의 언어가 영어면 영어로 진행됩니다.
마이그레이션은 250G 기준 2시간 좀 안걸렸어요~!
모두 미니하세요 :-)

원래 성능도 좋고 화면도 큰게 좋아서 갤 울트라만 쓰다가
미니를 써보고 작고 가벼운 편의성이 너무나 좋아서
아예 새로 하나 장만했어요

생산일자가 작년 12월인게 조금... 아쉽지만
한두달차이 머 의미없죠~
그냥 기분이..ㅋㅋㅋㅋ

원래도 알고있던 소감을 써보자면,
크기가 작으니까 당연히 성능이나 배터리 같은게
최고모델만큼 안나오는건 당연하고요
접사나 망원카메라가 없으니 촬영기능도 전보다 못하지만,
사실 사진도 그렇게 전문가적으로 찍는것도 아니고
성능의 차이가 제게 있어선 엄청나게 큰것도 아니더라고요.
120주사율의 차이는 좀 있었지만 워낙 화면이 부드러워서
금방 적응이 됐어요. 물론 체감은 아직도 여전하지만요ㅋㅋ

그래도 애기 찍어주는데 사진이 너무너무 이쁘게 나오고
화질도 엄청 깨끗하게 찍혀요.
사진은 갤울트라보다 훨씬 이뻐요.
사실 사진때메 바꾼게 큽니당. 편의성은 덤이고요~

글고 탭이 있다보니 영상은 핸폰으로 잘 안보게돼서
화면크기도 클 필요성이 없어지기도 했고요.

작고 가벼운 편의성. 이쁜 일상사진
이런게 중요하다면 미니가 좋은 선택 같아요!
배터리도 학습기간 지나면 꽤 오래갑니다.
퇴근하고 와도 거의 절반은 남아있다니...

재밌는건 작아서 오타가 많다는 얘기가 좀 있는데
물론 어느정도 감수할 필요성은 있지만 심각하진 않고요
그렇게 크다는 갤울트라도 씹히는거때메 오타가 많다는...

암튼간에 강추 강추 합니다!

1. 아이폰 구매 후 배송 받으면서 쿠팡박스 테이프가 박스에 제대로 붙어있지 않고,
떠 있는 걸 봤으나, 보자마자 한 생각은 '에이~설마!'

2. 포장재를 제거 후 마주한 뜯긴 아이폰 상자 씰.

3. 별 생각 없이 2cm 정도 열다가 멈춘 후 쿠팡 고객센터에 교환 문의 남기고
절차 시작.

4. 어차피 스스로 완전히 개봉하지도 않았고, 교환 받기로 한 이상 더는 궁금해하지 않기로 생각함.

5. 우연이었겠지 라는 생각을 이틀 정도 한 뒤, 혹시나 하는 마음에 쿠팡 아이폰 씰 검색

6. 수년 째 너무나도 많은 쿠팡 구매 아이폰 새제품 중고 제포장 의심 후기 다수 발견.
매우 찝찝함과 함께 교환 회수일을 기다림.

7. 내놓으라고 말은 해서 아침부터 문 앞에 내다 놨으나 불안하게 저녁 식사 시간이 될 때까지 회수하지 않음.

8. 불안하여 안으로 들여놓은 후 쿠팡 고객센터 재 문의.(회수 날짜 조정)

9. 다음 날 저녁 회수 완료.

10. 일주일을 기다렸더니 교환 -> 교환 취소로 쿠팡 자체 변경.
(사유는 재고가 없다는 쿠팡 고객센터의 답변.)

11. 그러나 검색해보면 새제품 재고 있고, 판매중으로 확인.

12. 그래서 다시 결제 후 제품 오기만을 기다리며 받자마자 동영상 찍음.
(이런 불상사가 벌어지는 것을 막고,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서 동영상 촬영)

13. 다행히 이번 제품의 씰은 뜯긴 흔적 없이 무사했으나, 열어보니
스크린 보호 패키징이 들떠 있는 것을 확인하고, 후면 유리에도 특정할 수 없는 얼룩이 하나 발견되어
찝찝함을 남김.

14. 그리고 외관 훑어보니 후면 외각(상단1개, 측면2개)의 미세한 찍힘 3개 발견.
(혹시 빛에 반사되어 보이는 착각이나 개봉 직후 잠깐 사이에 묻은 먼지가 아닐까 하여 여러 각도에서 확인하고,
먼지 제거 스티커로 섬세하게 찍어 봤으나 이건 셋 다 찍힘이 맞음.)

15.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제품 켜서 애플 지원으로 최초 개통일 확인.(근데 오늘자는 맞음.)

16. 개통 자체는 오늘자가 맞으나, 제품 외관 상태는 작은 흠집들이 보인 애플 구매 아이폰13 블루.

17. 1회 교환 요청 후 재 구매를 했음에도 이런 점이 발견되었다는 것은 우연의 연속이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
합리적 의심이 감.


※결론: 고작 휴대폰 하나 받는 것 때문에 몇 주를 애타고 불안해하며 기다리는 것은 스트레스가 쓸 때 없이 크다고 생각했고, 어차피 애플케어플러스 가입 후 케이스 없이 쌩폰으로 쓸 생각인데다 아이폰13미니 재고 소진 소문 및 재고 없다며, 자체 취소 때리면서 2천원 마일리지 주는 쿠팡의 처신에 빨리 내 손에 쥐고 여기에 관해 스트레스 받는 것은 멈추자는 생각으로 2차 교환 요청 안 하고 쓰기로 함.
아이폰 미니 시리즈 단종 상황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쿠팡 이용하긴 했지만,
다음에 다시 쿠팡으로 전자기기 사는 일은 없을 것.
(사진은 최대한 찍어본다고 찍어봤지만, 사진으로는 눈에 잘 안 띌 수 있고, 본인이 제품 생산 품질 관련 통과 기준에 대해 잘 모르는 입장이라 새상품이라도 이 정도 찍힘은 용인 되는지 안 되는지 잘 모르니 그저 찝찝한 기분으로만 남기며 다른 조치나 태클은 걸지 않음.)

3GS 출시때부터 4,5,6,6s를 거쳐 XR까지
지난 13년간 주구장창 아이폰을 사용했네요.

물론 중간중간 업무용으로 안드로이드폰을
지급받아 같이 사용하기도 했는데,

오래동안 익숙해서인지 아이폰이 역시
사용하기가 편하네요.

예전에 사용하던 6s가 사이즈나 무게가 너무 좋아서
6s 출시하자마자 바로 바꿔서 1년넘게 사용하다
떨궈서 깨먹고는 다시 6s로 재구매해서 배터리까지
바꿔가며 5년을 꼬박 사용할정도 였는데,

언젠가 큰화면 써보고 싶다는 생각에 별 고민없이
XR로 덜컥 바꾸고 나서 조금 많이 후회했었네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3년 거의 다되도록 잘 가져다녔어요.
사실 12 미니 나왔을때 정말 혹하긴 했었는데,
이젠 나이들어서 게임도 안하고, 눈도 침침하고 ㅜㅜ
2년도 못쓰고 돈들여 바꾸기엔 좀 그렇더라구요.

만 3년이 다 되가니 배터리도 이제 조금씩 밥통이
줄어들기 시작하고, 자꾸 폰을 찾아보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아마 이번에 그린 색상이 새로 출시되지 않았다면,
이번에도 배터리 바꿔서 좀 더 쓰지 않았을까 싶네요.

일단 제가 딱 기대했던 그색상 그대로라 너무 좋았어요.
솔직히 사이즈는 기대햇던것보다 살짝 더 작더라구요.

아직 폐기되지 않고 남아있는 6s 와 비교하면
손에 쥐었을때 크기는 저는 아직 6s쪽이 편하더라구요.

13 미니가 크기에 비해 묵직한 느낌이 더 강해
아직까지는 종종 위화감이 느껴지긴 해요.

물론 이제 일주일이니까 5년을 들고 다니던 것과
비교하기엔 무리가 있겠죠.

13시리즈 다른 모델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어서 그런지
용량대비 가격이 좀 저렴한 편이라는 점도 좋아요.

사실 가격때문에 처음엔 SE3를 보고 있었는데,
13 미니 모델 그린 색상이 이뻐서 더 찾아보다가
256GB 기준으로 SE3와 13미니를 비교해보니
11만원정도밖에 차이가 나질 않더라구요.

SE3 256GB이 790,000
13미니 256GB 그린이 904,400

뭐 약간 마티즈 사려다가 제네시스 사는 느낌이긴 하네요.

일주일간 사용하면서 조금 불편했던 점도 있었는데요.
1배율 렌즈의 위치가 굉장히 어정쩡하다는 점이에요.

폰을 쥐었을때 물론 손크기나 쥐는 위치에 따라 다르겠지만,
제 경우는 렌즈 하단에 아주 살짝 검지가 걸리더라구요.

그래서 사진을 찍을땐 몰랐는데, 찍을건 나중에 보니까
사진 왼쪽 하단에 손가락이 아주 살짝 걸치더라구요.

아마 렌즈의 외측 사이즈가 커지면서 광각 렌즈와 대각선으로
배열된것 같은데, 12처럼 상하로 나란히 배열되었으면
불편함이 없었을것 같네요. 그래도 뭐 언젠간 익숙해지겠죠

그리고 이게 AMOLED의 일반적인 특징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액정이 많이 누렇네요.

물론 색상필터로 색조 조정이 가능해서 어느정도 보정이 가능하긴 한데,
조정해도 살짝 어색한 느낌이 아직 있어요.

그리고 화면을 보는 각도에 따라 화면의 색감? 온도?가 달라지네요.

조금 기울여서 보면 정면에서 봤을때에 비해 색온도가 높은?
아무튼 조금 누런끼가 빠지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배터리.
경우에 따라서는 이게 좀 치명적일수도 있을것 같은데요.

평소에 차량운행이 많은편이라 주로 차에서 충전을 하고
다녀서 그런지 3년 다되서 밥통이 제법 줄어든 XR 도
전원 부족 경고를 보는 경우 별로 없는데, 13미니는 새폰이라고
더 조물딱 거려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생각보다 전원부족경고를
자주 보게되네요.

배터리의 절대량자체가 차이가 나니 당연하겠지만,
저처럼 무게 사이즈만으로 모든게 용서되는 분이 아니라면
구매전 고려하시는 편이 좋을 것 같네요.

추가 22.08.20
사이즈때문에 사용할수록 만족도가 더 좋아지네요.
큰화면 쓰다가 작은화면 쓰면 그래도 좀 불편할줄 알았는데,
며칠 안가서 다 희석됐어요.

다만 배터리 문제는 생각했던것보단 좀 더 불편하네요.
최근에 자차보단 열차로 출장을 많이 다녔는데,
아무래도 현장들이 외지인데다 통화가 많은편이라 그런지
돌아오는 열차를 타면 거의 바닥이더라구요.

아이폰13mini를 사용해보니.

우선 갤럭시s22울트라를 사용하다가 다 좋은데 무거워서..

갤럭시s22(쿠팡 자급제 구입)로 갈아탔고,

이후 호기심?반으로 아이폰13mini를 구입하였습니다!

우선, 아이폰 14 시리즈가 출시하는 시점이라

구매가 조금 망설여졌던 것도 사실입니다.


음.. 저는 손목에 부담 없는 미니멀한 사이즈와

빠릿한 성능을 가진 제품을 찾아 헤매였고..(위 전제로는 사실 갤럭시s22 아니면 아이폰13mini 밖에..)

둘 다 자급제로 쿠팡에서 구입하여 사용해 본 결과

두 제품 모두 다 만족하였습니다ㅋㅋ

다만 안드로이드는 오랜 기간 사용하여 제겐 다소 진부한 느낌이었고..

아이폰13mini는 보다 젊은 감성으로 사용할 수 있어서 신선했습니다.

스팩 상 아이폰13mini의 배터리 용량이 갤럭시s22 대비 현저하게 낮았지만,

실 사용 결과는 엇비슷하다는 느낌? 아니, 오히려 13미니가 더 오래간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물론 사용 환경과 개인차가 있으니 이 부분은 지극히 주관적 의견입니다.

약 3주간 사용한 총평은 엔트리급 성능이 아닌,

빠릿한 하드웨어와 바지 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미x 휴대성을 가진 스마트폰을 찾는다면??

주저하지 마시라 감히 말씀드립니다yo.

13이랑 13미니랑 고민 하다가
가격차이도 별로 없고 배터리 땜에 13사고 싶은데
아무래도 손목이 안 좋아서 도저히 ..ㅜㅜ
결국 미니로 샀어요.
용량이 큰것이 필요해서 할인 많이 하는 그린으로 샀지만, 색상은 좋아하는 색상으로 사는게 좋은거 같아요 그린도 이뻐요~ 크리스마스 생각나는 그린이에요.
불량이 올가봐 정말 또 걱정을 얼마나 했는지,
생각보다 배송도 제품도 이상이 없는거 같아요.
13미니도 충분히 무게감이 있어요.
그 전에 핸드폰이 더 큰 화면에 가벼운 폰이였는데,
아이폰 무게가 생각보다 무겁고 화면은 작아서 아쉬워요.
나중에 더 크게, 가볍게 나오면 좋겠어요.
삼성이라도 가벼운 폰 나오면 바꿀거 같아요
아이폰 14 사전 예약 시작인데 너무 비싸네요 ㅜ

손목 안 좋으면 미니 추천합니다~
배터리는 1년은 문제없이 잘 쓸거 같아요
생각보다 훨씬 좋아요 걱정보단 오래가요
카메라는 아주 기본같아요.
기대를 버리고 사용하니 만족합니다.ㅎㅎ

사용하던 폰이13프로에서 여자가 쓰기엔 너무 손목이 아파서 아이폰xs바꿨는데 튕김현상에 강제 꺼짐 현상이 있어서 보던중 13미니가 갑자기 눈에 띄더라구요

사실 14 나오는게 얼마 안남았는데 이걸 끝물에 이게 사는게 맞는걸지 14를 구매해야할지 엄청 고민 했어요 ㅜㅜ

14미니가 안나오는게 확정 같길래 미드나잇이 너무 예쁜거 같아 고민하던중 핸드폰이 정신을 못차려서 결국 쿠팡으로 급하게 구매했습니다!!


저는 하나카드 카드 즉시 할인가 10% 와우 할인가 받아서 956,340에 구입했습니다

처음에 봤던건 반품 상품이 떴길래 빠르게 구매했어야 하는데 고민 하던 사이 다 판매 됬더라구요 ㅜㅜ

허탈함에 계속 할인율이랑 반품 상품이 또 나올까봐 한참을 보는데 카드 할인율은 시간당 계속 바뀌는 느낌이더라구요

하루마다 바뀌는게 아니라 제가 수시로 확인 한 결과로는
거의 뭐 반나절만에 8% 선에서 9% 됬다가 10% 됬다가 하더라구요

하나카드 사용했구요 10% 가 최대치 인거 같아 반품 상품도 안나오고 해서 와우 할인도 포함해서 빠르게 구입했습니다

나름 저렴하게 구입 한거 같아요 다른 중고 사이트 보니 미드나이트 미니 256기가는 거의 다 품절 이더라구요

배송은 정말 빠르더라구요!! 저녁쯔음 시켜서 담날 새벽 5시쯤? 도착했습니다 ㅎㅎ 잠을 안자고 있었기에 도착하자마자 연결 시키고 맥세에프 카드지갑도 구입하고 ㅎㅎ 무튼 배송은 엄청 빨랐습니다!!

근데 사진에 보시다시피 항상 아쉬운점은 택배 포장상태에요 다른 분들은 빵빵하게 에어 이런것도 넣어주시던데 저는 뽁뽁이로 왔습니다 ㅜㅜ

그래서 비싼 아이들인데 박스에 덜렁 와서 항상 이런게 아쉽더라구요

그거 말고는 열자마자 영롱 합니다..미드나잇.. 정말
밤하늘 색처럼 블랙에 네이비 색상 살짝 떨어트린 너낌 이랄까요? 너므 예쁩니다

배터리 효율이 별로라는 얘기를 들엇는데
사실 xs가 너무 쓰레기 였어서 저는 이것도 감지덕지 더라구요

손이 작은 저한테는 키패드도 작다거나 이런 느낌은 못받았습니다 ㅎㅎ 게임도 안하는 터라 저한테는 13미니를 잘 선택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ㅎㅎㅎ

14 미니가 안나온다몀 가격 방어도 꽤 될거같고
미니 치고는 성능도 좋은거 같구요 !!

다들 할인율 많이 들어갈때 구매하세욧!!

너무 가지고 싶어서 가격비교 계속하다가 결국 안떨어져서 그대로 주고 구매했습니다 ㅋㅋ
하루라도 빨리 쓸걸 그랬어요 너무너무 마음에 듭니다 !
저는 작은폰만 쓰다가 넘어와서 그런지 사이즈도 딱이에요 !
그리고 무겁지도 않고 화면 사이즈도 딱이에요 ㅎ
화질도 이정도면 대만족입니다 !!!! ㅎ
128기가만 써가지고 이번엔 256 했는데 오래오래 쓰고 싶네요 ~~

고민은 배송시간만 늦출뿐 ...
후회없습니다 하루 빨리 구매하시길 ...



-내돈내산리뷰입니다 최대한 저의 솔직한 리뷰를 남기려고 하는데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조금이나마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된다면 하단에 도움이돼요 버튼을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아이폰 12미니 128기가 쓰다가 바꿨어욤

사실,, 용량만 아니라면 기존 폰 넘 맘에 들었기에
쭈우욱 한 5년은 쓸수있었지만,,,

요눔의 용량-___- 맨날천날 부족하다고 경고창 날리고
촤아아암내
평생 소원이 용량 부족없이 폰 쓰는거였음

2023년 3월 기준,, 아이폰 14라는 가장 최신폰이 있음에두
용량 + 가성비 + 기존폰에 대한 그리움
으로 똘똘 뭉쳐서
주변의 만류에도 13미니로 샀습니다

512기가에도 불구하고 저려미한 가격 ㅎㅎ

++ 핑크 컬러 넘 영롱

+++ 글구 살까말까 하도 쿠팡 들락날락 거리니까
눈치빠른 큐팡이 쿠폰을 보내주었기에
망설임없이 질렀습니다

평소 갤럭시 사용유저 입니다 ♥

갑자기 아이폰으로 바꿔야겠다며 이것저것 비교하더니
13mini로 구매했어요!!
쿠팡에서 구매한 가격이 중고가격보다 저렴한 시세라며
가격대비 만족할 것 같다며 갑자기 바꿔버렸네요

자급제라 약정 없고 폰을 바꿔도 위약금 없으니 마음 편하고요
통신사에서 쓰는 비싼 요금제 사용 안하고
알뜰요금제나 저렴한 요금제 사용하면 훨씬 이득이라
최근에는 계속해서 자급제 핸드폰으로 바꾸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12미니는 정말 작다고 생각했는데
13미니는 사이즈도 적당하니 괜찮네요!
그린컬러도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음슴체 양해부탁드립니다!

아이폰13프로를 라이더센서 호기심에 구매했지만
크고 무거운 디자인과 무게에, 쓰면서도 미니에 자꾸 관심이 가기 시작했고
간만 보다보다 1년여만에 미니를 구매함.

색상은 착용중인 애플워치와 똑같은,
화면과 일체감 있는 시크한 블랙으로 결정하고,
와우할인+쿠팡적립금으로 구십심마넌 정도에 구매완료! (리뷰에 정확한 금액을 못쓰게되있네요ㄷ)

1/26 낮 2시정도에 결재했는데
그날 밤 12시 정도에 도착... 아웃박스 밑은 다 터져있어도 아이폰박스는 뽁뽁이에 쌓여
안전했다 ㅠㅠ 포장에 신경 좀 써주세요 쿠팡ㅠㅠ

아이폰13미니 4일 써본 느낌:
** 미니 박스 연 순간 존예.. 아이폰7 도 생각나고, 블랙 간지 그 자체..(남색 느낌 강함)
** 아이폰13프로에서 미니로 옮길 때 아이폰13프로는 업데이트 해줘야 빨리 옮겨짐
(카톡부터 사진.메모.어플 전부 옮겨지지만, 은행은 공인인증서 새로 발급 및 갱신해야함 ㅠㅠ)
** 한 손에 쏙 들어옴, 미니 보고 프로잡으니 너무 크고 무거움.. 이런 돌덩이같은걸 어떻게 들고다녔나 싶음
** 하지만.. 프로는 프로다!
사진 및 동영상, 화면의 부드러움, 배터리 등.. 프로가 왜 프로인지 느끼게 해 줌. 스펙을 중요시한다면 프로...
** 개인적으로 미니는 장난감같고, 프로가 더 고급스러움
** 막상 갖고싶은걸 손에 넣으니 조금 허무하긴 함...
** 미니 배터리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오래감.
** 아이폰se2도 있고 프로도있는데 미니가 제일 작음.
** 미니 갖기 전엔 엄청 작겠구나 생각들었지만, 다른 폰과 비교안하고 미니만썻을때 그렇게 작은 것도 아님. 더 작아도 될것같다싶음...

결론: 오래오래가자 미니야!!
끄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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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202 12시40분 기준 , 미니 블랙 256기가 17프로 할인해서 90 까지 내려갔네여.....

10/12(화) 주문
11/8(월) 배송예정
11/2(화) 배송완료(앞당겨짐)

거의 한달 걸려서 받은 거 같아요!
기다리는 동안 다른 분들의 후기를 보면서
불량이면 어쩌지, 포장이 엉망이면 어쩌지 등등
많은 걱정을 했던 것과 다르게 튼튼한 양품과 만족스러운 포장 상태로 왔네요!ㅎㅎ :)

다른 사이트에 비해 저렴하게 할인 받은 가격에
예쁜 미니까지 얻으니 더할나위 없습니다 ㅠ.ㅠ❤️‍

이전에 11을 쓰다가 너무 손목이 무거워서
기능면에서도 배터리에서도 이전 12미니보다 우수하다 해서
고민 끝에 주문한건데, 배터리 성능도 11과 별반 다르지 않고
양품 테스트도 꼼꼼하게 했는데 전부 통과-! ㅎㅎ

무엇보다 너무 가볍고ㅠㅠ(손목이 다시 살아남 ㅠㅠㅠ)
화면도 엄청 작다고 느껴지지는 않네요!
그리고 미드나이트,,, 완전 네이비 같은 색상도 아니고
블랙에 살짝 네이비 색상 한방울 떨군 색..
너무 예뻐요ㅠㅠㅠㅠㅠㅠㅠㅠ
질리지도 않을거구 유니크하고ㅠㅠㅠ
아이폰 13 미니 넘 만족합니당

카드 할인 + 쿠폰할인 = 구매가 88정도
현재 모바일 기기중, 아이폰13프로 다음으로 가장 높은 사양이지요.. 안드로이드가 많이 따라왔다지만 하드웨어 성능으로는
아이폰이 2년정도 앞서가는게 사실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폰14 곧 출시를 앞우고 지금 구입해도 괜찮냐는 분들이 많으신데. 할인하고 쿠폰해서 구매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이폰13정도면 앞으로 최소 2~3년은 플래그십 성능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을껍니다.
1년에 한번씩 새로운 아이폰이 출시하는데,
이번에 나올 아이폰14는 가격이 인상될꺼로 예상합니다.
아이폰14 풀시를 앞두고 현재 할인시에 구매하는것도 메리트 있다고 생각합니다.
128기가를 사용하고있었는데 사용하다보면 용량이 부족할것 같아 마침 할인해서 256기가로 선택해서 구입!!
후회 없는 선택이였습니다.
잘 사용하겠습니다.

원래 12프로 맥스 쓰다가 13 미니로 바꾸고 다시 13프로로 바꾸고 사용하다가 무게도 너무 무겁고 미니쓰지 오니까 너무 크게 느껴지기도하고... 손목이 너무 아파서... 다시... 13 미니로 왔습니다... 남자치고 손이 막 큰편이 아니라... 폰사이즈는 딱 13미니가 딱이더라구요 ㅠㅠㅠㅠ14시리즈부터는 미니 출시 안한다는 말에 호다닥... 와서 구매했습니다!! 무려 쿠팡 와우회원 가입하면 10만원 할인까지...캬.... 그리고..13 미니는 이시대 최고의 폰이에요... 진짜 너무 예쁘고 가볍고...짱이에요... 배터리가 솔직히 13프로 쓰다와서 용량이 적긴하지만 미니의 무게.. 그리고 한손조작... 그리고 미니만의 그 무드가.. 너무 그립고 그래서 다시 돌아왔답니다.... 진짜...카메라, 배터리가 아쉽지만 어이폰15 나올때꺼지 쓸거에요!!! ㅠㅠㅠ 너무 감사해요 제조일자도!! 2022-08 제일 최신에 만들어진 애기로다가 보내주신....ㅠㅠㅠ쿠팡 사랑해요♥ 판매자님 사랑해요♥

아이폰13미니 레드를 유튜브에서 보고 아른거려서 결국 샀습니다
다들 스타라이즈나 핑크 컬러 구입하는데 저는 레드나 블루색상이 예뻐보였고 그중에 레드가 쨍한 다홍 레드가 아니라 살짝 딥한 느낌이 있어서 고급지고 색이 진짜 예뻐요 후회안합니다 레드는 무조건 투명이 예쁩니다...클리어케이스랑 찰떡이에요

4년만에 휴대폰을 바꿨는데 쿠팡에서 할인하길래 구매했습니다.
미개봉 새제품인데 재고 상품이었는지 21년 9월 생산 기기로 받았지만 새제품이니 상관없습니다.

구성품이 달랑 기기랑 케이블 정도가 전부인게 좀 아쉽지만…

레드 색상으로 처음 사보는데 색상 좋네요.
기기도 작고 가벼워서 그립감도 좋습니다.

자급제폰도 첨이고 인터넷으로 주문도 첨이라 노심초사였는데 완전 좋아요!
택배도 뽁뽁이로 싸여서 좋았고 무엇보다 양품을받아 너무좋네요!!
쿠팡에서 와우회원?무료가입하고 카드할인받아서 다른곳보다 엄청 저렴하게 구매했어요!배송도.빠르구요!

추천합니다

확실히 12에서 넘어오니깐 카메라 화질이나 음질이나
좋아진것 같아요

색상은 같은 스타라이트이지만 13미니가 좀더 하얗고
테두리색은 비슷해요 ㅎㅎㅎ

출시1년 지나도 할인안해서 아쉽지만 그래도 미니가좋아요 ❤️

안녕하세요 제 누추하지만 짧은 아이폰 연대기를 나열하자면,
6s - xs - 13pro - xs - 13mini 입니다.

프로라인은 써보신 분들이야 다 아시겠지만 좋은 성능만큼 무게가 너무 나가 손목이 많이 아프셨을 겁니다.
저 또한 그러한 이유로 예전 폰을 다시 사용한 경우구요.

그러다 아사모같은데서 13미니를 찬양하는 일부 세력들에게 가스라이팅을 당했고, 사야 치료된다는 미니병에 걸리게 되었습니다. 맨날 장바구니에 이거 담고 저거 담고 130맞춰서 할부돌릴 생각에 신나기만하고 구매는 미뤘습니다.

15시리즈 나오니까 차라리 15 사야지~ 하던차,
쿠팡 할인 상술에 눈 돌아서 예정에도 없던 미니를 급하게 샀습니다.

포장도 잘 되서 왔구요.

장점
일단 너무 작구요, 바지 넣었을 때 차이가 없어요

성능은 xs를 쓰다가 넘어간 경우라 좋긴 합니다.

간혹 영상 보는게 힘들다라고 하시던데 전 사실 아직까지 잘 모르겠습니다. 아직 3일차라,,

이쁩니다 작아서, 소중해요 너무..
다른 분들은 핑크가 이쁘다던데 전 네이비 느낌있는 블랙이 생폰으로 쓰기엔 최고라 판단해 미드나잇으로 골랐습니다.
생폰으로 쓸려고 애플케어까지 곁들였습니다.

단점
너무 작아요.. 작아서 산 폰인데 너무 작아서 좀 당황했습니다.

한 손 조작이 원활할 것 같았지만 , 제가 파지할 땐 손바닥이 화면 밑부분에 붙어있어 터치 미스날 경우가 많았고,
생각한 만큼의 한 손 조작은 힘들 것 같습니다.

카메라 부분 역시 제대로 찍어보진 않았지만 접사가 안되니 렌즈가 어리바리 얼 탑니다

배터리 부분에선 이미 인지하고 있어 벨킨 보조배터리 구매하여 크게 문제 없습니다.

- ㅁ - 마지막으로,
미니가 C타입으로 리뉴얼? 된다는 말이 많던데,
사실 애플케어 가입하고 편하게 쓰다 c타입으로 업리퍼 받을 확률 높으니 크게 신경 안썼습니다.
그리고 집에 라이트닝 케이블만 7개 있습니다. 전 라이트닝이 편해요..


만족합니다. 워낙 13시리즈가 잘 나온걸 알기에 믿고 구매했으며 미니의 매력을 계속 알아갈 예정입니다.
좋은 가격에 물건을 준 쿠팡에 감사하고 잘 써보겠습니다 한번.

SE3을 사려고 예약은 해 놨는데, 해외 평이 안좋아 자꾸만 미니13에 눈길이 가더군요... 2주 가까이 Se 버전과 미니13의 비교영상, 경험을 찾아본 끝에 미니를 구매했어요.

(그나저나 다들 SE3에 실망한 것인지, SE3 출시 전엔 미니 재고가 많더니 이젠 쿠팡조차도 전부 다 팔렸네요... )

개인적으로 홈버튼을 보내서 아쉽지만, 흑자가 말하길 버튼 하나 갖고 모든걸 포기하기엔 둘 다 싸지 않은 제품이니, 기왕에 살때 웃돈 주고 13미니 사는게 낫다는 말이 꽂히더군요..

만족도를 표하기엔 이르지만, 첫 인상 하나는 끝내주게 좋습니다. 기존에 노트8을 5년 가까이 쓰면서 이제 좀 가벼운 핸드폰으로 갈아타려고 하다보니 여기까지 왔네요..

작은 핸드폰은 선택지가 아주 얇죠.. 갤럭시 엑스커버5의 AP가 쓰레기만 아니었어도 계속 삼성 썼을텐데, 정상(?)적인 작은 크기 폰은 아이폰 뿐이네요.

단점 딱 하나..아이폰에 통화녹음이 없어서.. 너무 아쉽..

이제 끝물인 것 같아서 후기 남겨도 읽을 사람이 많지 않을테비만, 일기 쓰듯이 나중에 또 업데이트 후기 남겨볼까봐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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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사용기]
별점 두 개 뺍니다. 이유는:
1. 발열이 심하고 예상보다 밧데리가 심하게 조루다
2. 아이폰 12부터 있던 수신율 저조현상이 아직도 있다
(사진 참조)
3. 초기불량 테스트를 왜 구매자가 해야하는데??

게임을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인터넷 좀 하는데 밧데리 어마하게 빠져나가네요.. 이건 반나절도 못쓰지 싶어요. 뭔가 설정을 아직 못한게 남은건가? 아니면… 초기불량??

아무튼 아이폰은 감성이랑 AP가 좋은건 알겠는데 ‘기타사항’은 애플이 삼성 못따라감을 확실히 배우네요… 사진이 좀 더 예쁜것 같아 구매했는데 벌써 이러면 곤란한데 ㅠㅠ

참.. 저깉은 아이폰 오랜만의 복귀 유저를 위해 맥세이프를 알려드리자면 생각보다 자성이 강하지 않아서 카드지갑도 유효성에 말이 많단 것 알고 구매하세요. 이렇게 중요한걸 이제야 알게 되다니.. 다들 좋은 점만 써뇌서 후기로는 알 수가 없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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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 사용기]
초기에 밧데리가 빨리 달더니 어제부턴 하루는 가네요.. 설정 바꾼건 없는데 이상하군요…

그나저나 사진을 찍고 바로 확인하면 이미지 렌더링 속도가 느린지, 불량인건지, 아무튼 한 번 ‘깜빡’한 뒤에 사진이 뜹니다. 이건 불량인거야 뭐야 팀쿡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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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사용기]
와이파이 접속이 끊어져 버리는 현상이 있다
안 쓰다가 쓰거나 외출해 돌아오면 접속은 뜨지만 인터넷이 안되는 현상이다. 재접속 해줘야 된다.
갤럭시 쓸 땐 이런 적 없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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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주 사용기]
와이파이 끊어짐 현상, 사진 깜빡임 현상은 그대로네요

밧대리는 얼마나 쓰냐에 따라 말 그대로 오락가락. 인터넷만 하더라도 오래 쓰면 하루 못가네요. 아무것도 안하면(?) 이틀 넘게 갑니다.

그나마 맥세이프지갑이 가죽케이스를 끼면 마찰력 때문에 잘 벗겨지지 않아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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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사용기]
그놈의 와이파이 끊어짐 현상은 더욱 심해져서 이젠 쓰다가 화면이 멈추면 어련히 ‘아. 또 와이파이 끊어졌네’ 하며 와이파이 재접해줍니다.

그래도 애플의 장점은 역시 다른 기기와의 연동 아니겠습니까. 맥미니도 사서 쓰는데 참 여러가지 연결이 쉬워 편한 점이 많긴 하네요. 마지막 아이폰 미니라고 하니 재고 있을 때 얼른 사셔도 될듯! 별점 4개로 올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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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개월 사용기]
진동이 약해요. 매너모드 켜두면 전화를 자꾸 못받게 되네요. 노트8쓸 땐 단 한번도 못받은 적 없었는데. 덩치가 작아서 모터 성능이 좀 떨어지는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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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월 사용기]
줌이 없는게 생각보다 아쉬울 때가 있네요. 디지털줌으로 해결 될줄 알았는데 화소가(못볼 정도는 아니긴 하더라도) 감소해 버려요.

핸드폰은 유광이 진리 ㅎㅎㅎㅎㅎㅎ
미니 사길 백만번 잘한듯해여 한손에 딱들어오고 편하고 좋습니다 ㅜㅜ
실내에서는 어두운 차분한 레드로 보이고, 빛받으면 맑은 레드로 보여서 더 맘에듭니당 ㅎㅎㅎ

처음엔 할인률이 좋아서 구매하고
그린 별로일거라 생각했는데
사용하면서 묘한 매력이있고 유니크해서 아주 대만족합니다.

마지막 미니인만큼 잘 사용 하겠습니다 !!

14미니 나오면 살려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14부터는 미니가 안나온다고 해서 곧 다른거 출시하는 끝물 13미니를 와우회원 특혜 누리면서 살려니 색상선택권은 블루밖에 없었어요…
계속 다른색상이 입고 되지 않을까 기대하면서 매일 봤지만 블루 잔여가 10개미만 뜯고 카드 할인 6%하고 조마조마해서 확 결제 했습니다! 결제하고 나니 카드할인 8% 되더라고요ㅠㅠ

배송 받으려고 집에 딱 붙어 있다가 받자마자 뜯어봤는데
다행히도 에어캡에 감겨있었고요!
끝물에 건져 올린 폰이라 상자가 더러웠어요ㅠㅠ
누가 뜯어 본건 아닌지 걱정했지만 이것도 다행히 새폰이였고
어제 배송받아서 지금까지 사용 중인데 아주 잘 됩니다!

아이클라우드
기억나는 건….
아이폰 4,6,X(쓰다가 X앞판, 뒤판 다 깨짐+발열문제)
블랙베리(잘 쓰다가 카메라 화질때매 도저히…)
아이폰se(괜히 각진 아이폰 쓰고싶었음)
12미니(잘 쓰다가)
13프로(카메라 때문에 써봄, 손목 나감)
12미니(프로 1년도 안쓰고 다시 돌아 왔으나, 용량의 한계…)
15,15프로,13미니 고민하다가 손목 생각하며13미니 256이상 다 알림설정 해놓고 무한 대기,
12미니 쌈무그린 썼었어서 블루 계열로 써보고 싶었으나
512깻잎통조림이 먼저 입고돼서 그냥 삼

그 결과 만. 족.
아이클라우드 2테라 쓰고있지만 어쨋든 핸드폰 기본 용량도 중요하다는 걸 12미니(64)쓰고 몸소 체험해서
256, 512아니면 안산다는 마인드로 구매한거라
13미니(512) 만족

핸드폰으로는 20분 이내 길이 영상편집(루마퓨전), 페이지, 키노트, 도서, 은행앱, 단축어+자동화+스마트전등 관련 앱등 기본앱이랑 몇 가지만 잘 돌아가면 돼서 13미니도 적당함

할부가 아니라서 맘편히 쓸수록 있을듯해요.
좀비싸지만 아이폰이니까…
잘 쓰겠습니다.

카드사 할인으로 8%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물론 자급제

11프로 4년 이상 사용하다 13미니로 넘어왔어요
폰 욕심이 많지 않아서 11프로를 5년 가까이 사용하면서 느낀점이 조금더 가벼웠으면 좋겠다 크기가 작아졌으면 좋겠다 생각을 해왔는데요 그래서 출시한지 꽤 지난 13미니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냥 15시리즈 사서 또 4년 이상 사용할까 고민을 했지만 단종이기도 하고 더이상 작은 폰은 사용해보지 못할 것 같은 느낌과 미니를 한번은 사용해 보고싶어서 구매를 했습니다
128기가 밖에 없어서 2-3주 엄청 고민하다 256기가 풀리자 구매했구요 엊그제 배송 받아서 오늘 하루 풀 사용 후 후기를 남깁니다
손이 작아서 한손 조작을 할 수 있는게 너무 좋고 가벼운게 최대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성능은 11프로 보다 13미니가 더 좋은건 말할것도 없지만 익히 들어서 알고있는 배터리 문제 새폰이고 배터리 성능또한 100 이지만 배터리는 진짜 빨리 줄어드는게 느껴집니다
오전 9시 완충하고 출근해서 카톡, 인스타, 웹서핑 정도 하였는데 저녁 8시 기준 17퍼 입니다
여행가거나 동영상, 게임을 하시는 분이라면 보조배터리는 필수입니다!
배터리만 완벽했다면 최고의 폰이지만 다 감안하고 구매를 했으니 최대한 관리 잘해서 오래오래 사용하려고 합니다 디자인도 이쁘구요 다음번 가볍고 작은 폰이 나올때까지 오래오래 사용하겠습니다~~

+++++++++++추가
백그라운드 앱 새로고침 끄고 자동화면 밝기도 끄고 사용하니 어제보다 저녁 8시 기준 배터리 30프로 입니다!
이정도면 평소에 사용하기에는 딱 괜찮은거 같아요~!!!

드뎌 비싼거 사고 구매후기 쓰는ㅠㅠ 현생 도롭게 바뽀..
폰이 하나 더 필요해서 첨엔 미니12로 중고폰을 샀었는데 비싸기만 하고 내부스피커 고장난 것을 받았던거임.
한참 나중에 개통하고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되었지만 이미 구매한지 한달이 되었던지라 그냥 x밟았다 생각하고 그냥 스피커로 통화하며 씀

그러다 고장난 미니 써보니 폰이 너무 가볍고 그립감이 너무 좋아서 성능용량 다 괜찮은 것으로 바꿔야겠다 싶어 구매함.

사실 처음엔 색상 그린뿐이라 너무 암울했음.
나두 밝고 샹쿰한고 들고 다니고 싶었기 때문임.
그치만 여러군데 둘러보니(중고마켓은 제외) 512 미니는 다 품절이어서... 아냐 나 짙은 풀색 너무 좋아한다며 태세전환하고 구매함.

구매하고 담날 바로 도착했는데 바로 열지 못함.
왜냐면 새 폰에 대한 예의가 없었기 때문.
쿠팡에는 원하는 액정필름, 카메라필름, 폰케이스 구성이 없다보니 거르고 평소 구매하던 곳으로 가서 구매했으나 쿠팡처럼 케텍스는 아니므로 기다료야지 그럼그럼

폰의 보호장비들이 도착한 이틀 후에 폰을 게시했는데
역시 새 제품 개봉하는 맛은 가히 즐겁다는 ㅎㅎㅎㅎ
새 폰에 붙이는 액정필름은 정말 햄복ㅋㅋㅋ
먼지도 하나 없어 스트커로 찍찍 붙이는 것도 몇 번 없기 때문.

구 후 세팅하고 사용하는데도 원활하게 진행되었고
용량이 나름 차고 넘치디보니 찍사인 나에게 아이클라우드 잠시 동안은 필요치 않을 듯하다.

최근보니 미니는 모두 품절이라 지금은 살 수 없지만
신형 버전의 미니가 나온다면 또 구매 할 의향이 있다.
폰이 커야 좋다고 생각했다 과거 나 자신 완전 반성.
팔 너무 아파서 작고 가벼운게 장땡임.

결론 좋다좋다 잘샀다

3년 가까이 함께 했던 아이폰 11프로가...운명했어요 :(
하필 케이스 끼지않고 쌩폰으로 갖고 다니는 시기에
떨어트리는 바람에 전면 액정 아작났거든요.....ㅠㅠㅠㅠ
보험 들어놨지만 수리비가 너무 쎄게 나와서
(전면 액정 나갔는데 충격 때문인지 카메라는 셀카만됨;)
남편이 그냥 자급제 뽑아줬네요^^ ♡



✅ 사이즈 작음 주의

전 늘 아이폰만 고집해왔고 사용해본 것만 5-6대 정도네요!
여자치고도 작고 체구도 작은데 왜그렇게 큰 폰을
고집해왔는지..... 맥스시리즈나 11프로처럼 대체적으로
큰 사이즈만 고집해왔거든요.

사실 14를 기다리고 있었지만 카메라가 안되기 때문에
무조건 적으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 왔져..
13pro를 사고싶었으나 남편이 13 mini를 적극추천했기에
매장에서 직접 비교해보고 결정했어요!!!


아, 결론은 너무 가볍고 진작 미니 사볼걸 싶더라구여.
예전 se시리즈랑 비슷한 무게, 사이즈인걸로 아는데
굉장히 컴팩트하고 귀엽고 미니미해요.
손목에 무리도 안가고, 사용하던 11프로랑 비교해보니
무게차이가 정말 심합니다...!!! 오바아니고 진짜 가벼워요.



✅ 한손 조작 가능 너무 좋아요. 유투브에 미니 후기보면
사이즈가 작은 만큼 카메라를 자연스레 가려지게 되는
각도가 나와 불편하단 말도 있고, 장난감같다 이런말도 있는데
제가 워낙에 손도 작고 사람자체가 작아서 그런지
이제야 잘 맞는 폰을 찾은 느낌이네요. 남성분들한테는
넘 작고 장난감같은 느낌이 들 것 같긴 해요!!!!



✅ 기존 사용하던 아이폰 모델들은 둥글둥글 했고
그래서 더 손가락 하나하나 뿌러질거같은 고통을 받았죠ㅠㅠ
얘는 각진 둥근 네모?... 예 그냥 그립감이 좋다는 말을 하고싶었어여





✅ 내가 생각하는 최악의 단점 : 카메라 2배줌

죽어도 아이폰을 고집하는 이유 첫번째는 특유의 감성.
특히 갤럭시보다 아이폰의 색감과, 카메라를 좋아해요.
전에는 어떻게 사진을 찍었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11pro 사용하면서 정말 만족스러웠던 건 카메라였어요.
인물모드도 깔끔하니 잘 나오고, 2배 줌 기능도 완벽해서요.


미니는 인물모드가 2배줌은 안되는게 좀 그릏네여ㅠㅠㅠㅠㅠ
차차 적응해야겠지만 아직은 좀 아쉬운면이 없지않아 있어요.
일반 사진모드에서 확대하면 그만이긴 한데
그래도 카메라 바로 켰을 때 2배줌으로 등장했으면 하는
마음... 그리고 초점을 살짝 잘 못잡는거같기두 한데
이건 더 사용해봐야 알 것 같아요!



✅ 그래도 있을 건 다 있는 완벽한 초소형 핸드폰.
배터리 소모가 단점이라고 많이들 말하던데 전 그렇게
크게 다가올 만큼의 단점은 아니에요! 예전부터 폰을
끼고 살았어서 인지 한번의 충전으로 온전한 하루를
보내본적은 없어서요ㅋㅋ..




색상은 화이트랑 핑크도 이쁘지만 뭔가 애같기도 하고
확 끌리지가 않아서 미드나이트로 pick!!!!!

어여 미니의 매력에 빠져보시길 바라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