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써본 상품에 대한 솔직한 사용후기를 쓰고 있는 블로거이자 찐~리뷰어입니다. 블로그에만 쓰기 아쉬워서 쿠팡후기로도 나누고 있습니다^^

오늘은 <한경희이지라이프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그래핀 온풍기> 상품에 대해 리뷰해 보겠습니다. 동생이 자취를 시작했는데, 외풍이 심하다하여 선물주었는데 이전에 써봤던 것보다 타이머도 되고, 소음도 적고, 크기도 작아 만족한다고 하네요~

✔사용하기에 전체적으로 어떤가요? (장점위주)
1.소리가 엄청 작다(소음에 민감한 동생임)
2.바람이 부드럽다(? 이건 무슨말인지 거친바람도 있는 건지 모르겠음;)
3.켜자마자 5초만에 뜨거운 바람이 나온다.
4.본체가 작고 가벼워서 바람도 약할 줄 알았는데 아닌게 놀라웠다.
5.디자인이 예쁘고 심플하다.
6.수면전 데우고 자기 좋게 타이머 기능이랑 리모콘이 있다.
(아직도 종종 없는 제품이 있으니 잘 확인하고 사세요)
7.회전이 되어 전체적으로 데우기 좋다.

✔사용하기에 아쉬운 점은 무엇인가요?
1.이런 기계 특유의 쇠바람냄새가 난다(???)
2.따뜻해서 못끄겠다(??!!)
3.몸이 본체와 가까우면 뜨겁고, 살짝 멀어지면 미지근해서 중간이 없다는 점이 아쉽다..

하고 전해왔네요.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한달 전기세이니, 한달 후 후기까지 전해듣고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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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내돈내산으로 구입한 <한경희이지라이프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그래핀 온풍기>에 대해 작성한 리뷰였습니다.
제 후기가 도움이 됐다면 도움버튼을 꾹꾹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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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내산 솔찍리뷰 입니다!! ⭐⭐


✅ 상품명 : 한경희이지라이프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온풍기 전기히터, HAAN-P6000, 화이트
✅ 구매일자 : 2023. 11. 23
✅ 배송일자 : 2023. 11. 24
✅ 사용일 : 89일


한경희 타워형 온풍기를 이번 겨울 약 90일 정도 사용 하고 남기는 후기 입니다!
큰 기대는 안했지만 올 겨울 집안에 따뜻함을 가져다 준 최고의 제품이었습니다.

1️⃣ 금방 따뜻해지는 공기
이 타워형 온풍기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정말 빠르게 공간을 따뜻하게 만들어준다는 것입니다.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다른 온풍기들과 비교했을 때,
이 제품은 공간 온도 자체를 빠르게 올려주어서 정말 놀랐습니다.
평소에 사용안하다 정말 추울때 실내 온도를 빠르게 올려야 할 때 정말 유용했습니다.

2️⃣ 직관적 버튼
이 제품의 조작 방법도 매우 쉽고 직관적입니다.
복잡한 설정 없이, 몇 개의 버튼으로 모든 기능을 조작할 수 있어서 사용하는 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온도 조절, 타이머 설정, 그리고 풍량 조절 등 모든 기능이 손쉽게 조작 가능해서,
처음 사용하는 분들도 쉽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리모컨도 심플하게 조작이 가능 해서 정말 편리 했습니다

3️⃣ 슬림한 디자인
이 온풍기의 슬림한 디자인도 정말 마음에 들었습니다.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면서도
세련된 외관은 어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거실에 두고 사용하는데, 슬림하고 가벼워서 이동도 상당히 용이 합니다
슬림하지만 성능은 강력해, 디자인과 기능성 모두를 만족시키는 제품입니다.

4️⃣ 저소음
마지막으로, 이 온풍기의 저소음 기능은 정말 인상적이였습니다. 사실 이정도일꺼라고 기대는 안했는데
겨울철에는 특히나 조용한 환경에서 편안히 쉬고 싶은데,
이 제품은 작동 소음이 거의 없어서 마치 없는 것처럼 조용합니다.
밤에도 소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서, 특히 수면에 민감한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체감상으로 제 PC 팬 소리보다 온풍기 소리가 더 작은 것 같습니다

총평하자면, 한경희 타워형 온풍기 겨울철 집안을 따뜻하고 편안하게 만들어주는데
필요한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습니다.
보조 난방기로 쓰기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겨울 동안 따뜻함을 유지하면서도,
집안의 아늑함과 스타일을 유지하고 싶은 분들에게 이 제품을 강력하게 추천드립니다.
24년 겨울도 아주 잘 사용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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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품을 선택할 때 가장 중요하게 보는 부분이

성능이 좋고 조용한걸 우선으로 하는데

요제품이 완전 딱이에요

지금 살고 있는 집이 50년된 재개발 대상 아파트라

벽도 얇고 창틀도 얇아서

보일러를 아무리 켜놔도 방안 공기 자체가 차요

근데 이제품 켜두면 신기하게도 금방 공기가 따뜻해집니다.

요세 한파에도 웃풍 없이 편하게 잘 수 있네요

기존에 저가형 빨간불 들어오는 전열기 썼을때는

전열기 근처만 따뜻하고 다른 부분은 차가웠어요

그리고 전열기 근처 플라스틱 제품을 놔두면

화제 위험도 있어요

실제로 가방을 근처에 놔뒀다가 태워먹었다는 ㅠ

그다음에 구형 PTC를 사용해봤는데

너무 시끄러워서 잘수가 없더라구요

근데 요제품은 PTC면서도 너무 조용해요

회전도 되고 타이머도 있고 리모컨도 있어서

쓰기가 너무 좋아요

시끄러워도 되는 곳에서 사용하실꺼면

저가형 PTC 쓰시구요

잠잘때 쓰실꺼면 요제품 추천합니다.

거실처럼 넓은 공간은 요거 하나로는 많이 부족하구요

침실에서 잘때 딱 좋아요

PTC는 티탄산바륨계 도자기로 전기저항이 강해

초반에 온도를 급격하게 올려주는 특징이 있다고해요

그만큼 초반에 전기를 많이 먹어요~~~

요게 단점인데... 전열기는 대체로 전기를 많이 먹는 답니다.

보통 차량에서 많이 쓰는데 그 이유가

자동차는 엔진 열로 히터를 쓰는데

엔진이 뜨거워지기 전에 PTC가 먼저 따뜻하게 해준다고합니다.

이러한 특성때문에 켤때 전기를 많이 먹어요

자주 켰다 껐다 하시면 여름 에어커만큼 전기 많이 먹어요.

제후기 참고하셔서 따뜻하고 조용한 겨울보내셔요

혹시 도움되셨다면

도움되요 부탁드립니다.

생각보다 빠르게 잘 받았습니다.
시골에 집지을려고 농막에서 생활중인데요.
농막에 단열이 잘되어있지만 강추위땐 바닦에 시공되있는 전기온돌만으론 좀 춥더라고요.ㅎㅎ
그래서 미니 가스 스토브도 써보았는데 일산화탄소 때문에 오래 켜둘수도 없고 해서 이번에 온풍기를 구입해 봤습니다.
상품평 보면 대부분 생각보다 아담하다 조그맣다 라고들 하는데 제가 보기엔 생각보단 작진 않은것 같더라고요.
6평 농막에서 쓰기엔 적당한 크기네요.
그리고 작동시켜 보면 선풍기 약풍 소리보다 더 조용하고요.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네요. ㅎㅎ
농막안 공기가 10분정도면 금방 훈훈해 집니다.
소음이 거의 없다시피 하지만 희망온도로 맞춰두면 바이메탈 스위치가 작동하면서 딸깍 딸깍하는 소리는 나네요.ㅎ
이소리가 싫으신분들은 온도맞춰서 사용하기보단 화력 1단이나 2단으로 타이머 맞춰서 사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이부분은 온도 제어기 작동하는 소리인데 이소리마저 안나면 좋겠지만 불량으로 생각하면 안되겠습니다.
정상적으로 잘 작동 되고 양품으로 잘 왔네요.
열화상 카메라로 찍어보니 PTC히터부가 바로 가열이 되네요.
계속 쓰다보면 전기세가 좀 나올거 같긴한데 강추위때 가끔 쓸꺼라서 그리 많이 나오진 않을것 같아요.
제품 살펴보니 과장광고는 아닌것 같고요.
한경희 제품들보면 워낙 잘만드는 편이라 믿음도 가고 마음에도 듭니다.
이젠 밤에 타이머 걸고 약하게 틀어놓면 꿀잠 잘수 있을것 같아요.^^

$$$ 아이있는 집 완전 추천해요 / 내돈내산 $$$

34개월, 6개월 아이 둘 있는 집 입니다 :)
이사한 집에 며칠 지내보니 자는방에서 외풍이 좀 심하더라고요~ 난방을 돌려도 집 자체가 좀 썰렁한 편에, 욕실도 추운 것 같아 바로 검색해서 온풍기를 주문했어요!

온열기보다는 공기가 금방 훈훈해지고 따뜻해지는
온풍기를 선택했고, 진짜 만족스럽게 사용중입니다.
욕실에서는 물론이고 욕실에서 나오며 아이들
옷 입힐때 켜놓으면 너무 따스하고 좋아요!!!
무엇보다 작동하자마자 바로 따뜻한 바람이 나오니 대만족입니다~ 큰 아이도 따뜻하다고 좋아하네요ㅎㅎ

타워형이라 인테리어가전으로 손색없고, 얇고 슬림해 옮겨다니기 편합니다- 그리고 가벼워요! 가벼움 최고
저소음이라 켜놓아도 조용해서 좋네요-
저희집은 갑자기 추워진 요즘
아이들 목욕할때 / 머리말리고 옷 입힐때 / 자기전에
잠깐씩 틀어놓고 사용중이에요.

34평대 거실이며, 아침에 30분정도 미리 틀어놓고
좀 있다 나가면 공기가 훈훈하니 좋더라고요 :D
밤에는 자기전에 방에 30분정도 회전으로 가습기랑 같이 돌리며 사용중입니다~
평소 수족냉증으로 고생하는데ㅠㅠ 자기전에 틀어놓고 있으면 따뜻해서 발까지 따수워 진짜 최고~~~

버튼이 직관적이라 온도설정, 시간예약, 회전까지 버튼만 누르면 바로 설정이 됩니다. 가볍고 이동이 편리하며, 리모컨도 있어 작동이 편해요.

방 안은 물론, 공기가 바로 따뜻해지니
아이들 있는 집에 넘넘 추천하고 싶어요!❤️

♨️♨️♨️♨️내돈내산♨️♨️♨️♨️
40년된 아파트에서 43개월 아이를 키우는 엄마입니다
ㅜㅜ겨울만되면 너무 추운 욕실 덕분에 이곳에 살면서
3년동안 매년 온풍기를 구입했네요
첫구매는 석영관히터였어요 너무 얼굴쪽만 뜨겁구 주황불빛덕에
눈도부시고 뚱뚱한 외관덕에 욕실에서쓰기 힘들어 아웃!
그다음은 유명하다는 툴X추천 받았어요 작아서 좋았지만 너무
작은 외관덕에 열기도 부족했고 플라스틱 냄새가 나서 아웃...
올해 너무 일찍 추워진덕에 온풍기찾아 기웃거리기 시작했어요

1.화이트일것!(화이트 포기못해)
2.슬림해서 공간 차지를 덜하고 욕실 사이즈에 맞을것
3.전셋집이기에 탈부착은No! 이동이 편리할것
4.온풍 바람이 멀리까지 갈것
5.전열기구기 때문에 믿을만한 브랜드일것

모든걸 충족시킨 한경희!!
우선 슬림하구요, 욕실에서만 쓸거여서 소음은 상관없었으나
엄청 조용해요!!!! 동영상찍었는데 첨부가 안되네요 ㅜㅜ
회전도 엄청 스무스하구요❤️ 그리고 리모컨이 있는데
잃어버리지않게 뒤쪽에 비치 공간이있어서 센스 굿!
그리고 열풍 나오는 영역이 길어서 온기가 길게옵니다?
얼굴에만 쬐여지는게 아니라 좋은거같아요~ 그리고 저희집엔
바닥면이 넓어서 선반에 올리고 쓰기 딱이네요 ㅎㅎ
최대 ㅈ온도 35도 까지인거같고 켜자마자 뜨거운 바람나오는게
정말 짱이네요~ 아이 씻길때 써보고 또 후기 추가할께요

두돌 아이방이 다른 방에 비해 유독 추워서 알아보다가 구매했어요. 그래서 소음과 온도 조절면에 주안점을 두고 비교한 뒤 구매했습니다.

아이 방에 온풍기 비치하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현저히 적은 소음”이었어요. 아무래도 아이가 잘 때 틀어줄 거라 시끄러우면 곤란한데요. 상품 설명에 저소음이라 그래서 기대하며 주문했는데 완전 만족합니다.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꺼졌다 켜졌다하는데 팬 소리가 두드러지지 않아서 너무 좋아요.

그리고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온오프되는 기능이 마음에 드네요. 온풍기를 쭉 가동하면 따뜻한 건 좋지만 한없이 뜨거워질 수는 없는 노릇이구요. 방이 엄청 건조해지잖아요. 건조하면 또 기침 반복하니 걱정되는 부분인데요. 알아서 온오프 조절해주니 가습기 은은하게 같이 틀어주면 따뜻하고 촉촉한 아이 방 완성입니다.

올 가을 겨울, 이불 안 덮고 자는 아이한테 딱 적당한 온풍기라 걱정없네요 :)

일반 전기히터를 계속 사용해 오다가

PTC 히터를 알게 되면서 급 호기심에 구매했네요
그리고 리모컨이 한몫 했구요

배송 받고 개봉 후 하부 조립하고 전기 연결 후
리모컨으로 전원을 눌리니까 작동이 안됩니다
리모컨 건전지 요즘은 대부분 같이 보내주는데 없어요

건전지 넣고 전원을 눌렀는데
방향이 위에선 안되고
전면 쪽으로 보고 눌러야 하네요

정말 3초 만에 발열이 되면서 온풍이 나오네요

PTC는 일반 히터처럼 붉은 열 빛이 없어요
켜진 건지 꺼진 건지는 열풍과 램프로 판단됩니다

리뷰에 리모컨 수납 된 다는데
손잡이 구멍에 들어갈 수 있는 거 처럼 보이지만 안 들어 갑니다

모두 만족하는데 딱 하나 아쉬운 건
뒤쪽 공기흡입구에 빼고 청소 후 끼울 수 있는
필터가 없어요 그래서 자주 청소기로 흡입해주어야 할 거 같네요

전기 요금이 조금 걱정되기는 하지만 따뜻하고 좋아요

날씨가 급격히 차가워져서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검색하다 온풍기는 피부를 건조허게 할까바, 소음이 심할까바 배제했는데 요즘 온풍가는 예전과 다른것 같더라고요.
상새설명 충분히 확인허고 반신반의하면서 반품까지 고려하고 구매했어요~

공간 고려해서 슬림한 디자인을 선택했는데 딱이였어요. 회전까지 되니 더 만족스러웠구요 댕댕이가 시종일관 뛰어다녀서 구석에서 회전시키니 금새 따뜻한 공기가 돌더라구요.
원하는 온도 설정해 놓으면 실내 온도 맞춰 껐다 켜졌다 하네요. 리모콘까지 있구요~

가장 매력적인건 소음이 진짜 작아요. 소리가 안난다해도 될정도로 소음 없습니다.

여러모로 걱정하며 구매했는데 대만족이라 다행이에요~
리뷰 잘 안쓰는데 넘 맘에 들어서 고민중이신 분들께 도움드리고자 남깁니다.
빠른 배송도 감사합니다!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일단 틀자마자 따듯한 바람이 바로 나와서 좋습니다. 이게 제일 좋았음

귀차니즘 만렙인 제입장에선 리모컨이 있는 것도 최고였고

온도 조절도 실내온도 센서를 감지해서 10도~35도 까지 세세하게 조절가능했고

목표온도에 도달하면 송풍 선풍기 바람처럼 바뀌는 기능에 타이머 설정 기능도 있어서

전기세 절감과 화재 방지에도 큰 도움이 될꺼같습니다.

그리고 바람이 한방향으로만 나오는게 아니라 회전 기능도 있어서 온풍을 골고루 전달해

금방 실내온도를 올릴 수 있었습니다.

심지어 가격까지 합리적이라 큰 고민없이 바로 구매했습니다.

글 재주가 없어서 배민 리뷰이벤트 같은 것도 안하고 그냥 사먹는데

이건 너무 좋아서 꼭 써야겠다 싶어서 리뷰 남깁니다.

진짜 강추에요

가능함 면적을 많이 차지않하는 제품을 찾고있었어요.
세로로 긴 제품이라 걸리적거리지도 않아요

전에 구매했던 히터가 완충제도 하나도 없이 포장되어
다 파손된적이 있었는데
박스안에 완충제가지 튼튼하게 포장도 잘 되어있어요~

제품 뒤에는 이동이 수월하도록 손잡이까지
센스있는 외관이 돋보인다는~

또 소리에 좀 예민해서 tv도 잘 틀지않는데 걱정했던것보다 소리가 작아서
그 부분이 제일 맘에 들었어요,
성격급한 사람들을 위한 제품인지 예열 시간이 별도 필요없이
발열이 빨리 올라오는것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겨울내 혼자있을때는 무서운 난방비대신 방에서는
이 제품 하나로 충분히 보낼 수 있을것같아요~

솔직한 후기 작성중이에요
내돈내산에 저희집은 구축으로 복도식아파트에 우풍이 엄청 납니다.
근데 얼마전에 지역난방기가 고장났어요
(맞아요 그 한파때 고장났어요.. 실내기온 16도였어요..)
고쳤는데도 온도가 빠르게 오르지 않아 온풍기를 구입하려고 로켓으로 주문했어요
전기세는 아직 잘 모르겠고...저 다른제품 3번 반품한 사람이에요..
사실 제일 많이뜨는 다이슨 선풍기 닮은 그거..
그거샀는데요
우선 그건 정말이지...디자인빼곤.. 하..
소음이 적다는데 써큘선풍기소리나요
진짜 회전시킬때 끼긱 거리고 두번째껀 웅웅거리고 회전축 문제있는데 그냥 찍어내시는중 같았어요.
tmi였구요 그거대신 이거 사시면됩니다

장점- 조용합니다.. 1단계요?? 돌아가는지도 몰라요
3초발열 진짜 맞아요. 3초부터 뜨신바람;;

ai로 적정온도되면 절전모드로 전환돼요.
그러면서 송풍이 되는데 송풍시에도 미지근한
바람이 불고 그리곤 절전으로 멈춥니다
멈췄다 온도가 떨어지면 다시 따순바람나오고
이런식이에요. 계속도는게아니라 전기세가
생각보다 덜 나올것 같아요.
아까 그 다이슨닮은그거.. 그것도 돼요 근데?
그건 적정온도 도달하면 찬바람나와요
난방긴데 왜 찬바람으로 식혀서 다시 난방을
하는건지 1도 모르겠는데 그제품은 그래요.

진짜 컴팩트 합니다. 난방기 공간차지율이 엄청적어요. 디자인?? 안예뻐 보이시죠??
이거 실물이 더 나아요. 그냥 고급진 블루투스 스피커 스탠딩 보는기분입니다.

ptc라 냄새도 없고 우풍있는집은 적극추천이에요
괜히 딴거샀다 왔나 싶은정도 그냥 이거에요


단점- 있긴합니다. 온도를 진짜 빨리올려줘서인지ㅋㅋ 온도가 올라가고 안떨어지는 느낌인데 이게 적정온도에서 송풍 바뀌고 절전되었다가 다시 돌아가는데 설정바뀔때 딸깍소리가 나요
근데 그게 좀 자주들립니다ㅋㅋㅋ
예민하시면 그냥 높은온도로 조금 돌리고 끄세요
티비나 유툽소리에 묻히긴하는데 조용히 계시는분들은 조금 떨어트려두거나 높은 온도설정이 필요할꺼같아요.

밑판은 조립하셔야해요. 그렇지만 나사와 도구도 들어있고 선나오는곳 고대로 놓고 돌리면 껴지는거라.. 이것도 귀찮으시다면 그건.. 그냥 심각하다고 생각해요.

또... 굳이 굳이 찾자면 가격이긴한데..

이건.. 더 비싼거 사고 덩치크고.. 돌아갈때 소리나고 송풍에 찬바람나오는걸 썼더니.. 이게 가격이 착해보이더라구요.

이정도는 이가격이여도 된다.. 뭐 그런..

그렇습니다. 저 귀찮아서 리뷰안쓰는 사람이에요.
일주일에 쿠팡 2~3회 시키지만 리뷰쓰는거 백만년 만인거 같아요.
근데 이건 추천해요. 욕실 문앞에두고 쓰셔도 와따입니다. 애 씻기고 나오자마자 서늘한기분인데 이거 놓아주면 애가 요앞에 붙어있어요ㅋㅋ 그럼 물기 꼼꼼히 다시 닦아주고 로션바르는데서 다시켜주면 감기걱정없이 좋아요ㅋㅋ

어느덧 에어컨을 끄고 얼마 지나지않아 급격히 기온이 낮아지더니 쌀쌀하다 못해 추워졌네요ㅜㅜ~~

보일러도 지역난방이라 따뜻한데는 한계가 있고..
온풍기가 필요 할 거 같아 올해는 미리 마련했습니다!!.

생각보다 크지 않았어요. 가벼워요!! 방에서도 쓰고 거실도 옮기고 좋네요~~
그래서 사실 안 따뜻하면 어쩌나 생각했는데 전원을 켜보니
와우~~~ !!!
정말 금방 훈훈해지는게 느껴지네요. 빠르게 따뜻해집니다.

또, 집에서 사용시에는 소음이 진짜 중요한데 조용해요~~
티비 켜고 온풍기 틀어놓으면 튼건지 아닌건지 구분이 안가요.
그 정도로 조용하더라구요~~!!

그리고 리모콘이 있어요. 이제는 선풍기도 리모콘으로 작동하잖아요? 그래서 그런지 온풍기도 소파나 침대에서 작동해서 사용하는게 별거아닌데 매우 편리합니다~~~^^

이제 추운 겨울 추위 걱정없이 보내려면 온풍기 하나쯤은
꼭 필요 한 거 같아요~~~~ ㅎㅎ

추위를 못 참는 편이기도하고 집에 우풍이 많이 들어서
겨울엔 보일러를 세게 틀고 지내도
난방비가 많이 나오는 편이거든요.

계속 틀다간 안되겠다 싶어가지고
난방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찾아보다
온풍기가 눈에 띄어 구매했네요.

사실 온풍기는 처음 써보는거라서 어떤걸 사야될지
고민 많이 했는데 요즘에는 설정한 온도가 되면
스스로 송풍으로 전환시켜서 전력소비를
줄여주는 PTC 방식이 대세더라고요.

신기한데 보통 이런건 따뜻해지려면
시간이 좀 걸리는 편이잖아요?
이거는 전원을 켜자마자 따뜻한 바람이
바로 나와서 놀랬네요.

추위를 워낙 많이 타는 편이라 걱정했는데
틀어놔도 온도가 일정하게 유지되니까
전기세 걱정 덜면서 편안하게 틀어놓고
있을 수 있어서 만족하는 중이랍니다.

겨울동안 잘 사용했어요
퇴근하고 하루에 2시간 정도 사용했고
거실같은 넓은 공간에서는 사용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는 것 같고 침실에서 사용했을때
공기가 빠르게 따뜻해지는 것 같았어요

세상 저렇게 조용한 온풍기는 첨봤어요. 앞서 한경희 온풍기 쓰고있는데 소리가 제트기 뜨는소리가 나서 밤에 틀기 짜증났는데 이번거는 소리가 안나네요. 가격차가 있지만 소리좀 작게나게 만들어주시지. 너무 차이나네요.

장점
소리가 조용해서 작동하는지 앞에 가볼정도 입니다. 빠르게 따뜻한 바람이 나오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크기도 적당해요.

단점
바람세기가 약하네요. 앞에서만 따뜻합니다. 리모컨은 코앞에서만 작동되구요. 1m만 떨어져도 작동이 안되요. 먼저산거는 멀리도 되는데요. 더 써보고 후기 올리겠습니다. 사진에 앞서산 한경희 온풍기 올릴께요. 소리가 커서 그렇지 바람도 더 세고 리모컨 작동도 잘되고 왜 더 비싼건지.

저는 제주 구옥에 살다보니 우풍이 심하고 보일러를 켜도 효율이 안좋아서 많이 안따뜻해서 처음에는 전기난로를 구입해 봤는데..아이들이 있는데 앞 부분이 너무 뜨거워서 화상에대한 염려가 있어서 알아보던중 한경희 온풍기를 구입하게됐습니다...오늘 받아서 사용해보니 일단 너무 따뜻하고 냄새안나고 생각보다 많이 건조하지도 않은거 같아요...처음엔 너무 조그만해서 괜찮을까 싶었는데...대만족입니다...좀더 사용해봐야겠지만..아무리 절전이라고해도 전기세도 생각해서 추울때만 조금만 사용해야겠네요..ㅎㅎ 암튼 처음 온풍기를 사봤는데...너무 맘에 들어요~^^
#거실이나 큰 공간은 좀 힘든거같구요...작은방이나...저희는 아이들 목욕할때 욕실에서 아주 잘 사용중입니다...

※성능★★★★★
진짜 켜자마자 3초 이내에 따뜻한 바람 나옴. 베란다 튼 집이라 추워서 창가쪽 옷서랍 위에서 침대 보는 방향으로 두려고 샀는데 효과 좋고 냄새도 안 남.
넓은방이나 거실전체 데우는 용으로는 부적합하고 작은방 온풍기앞 1~1.2미터 정도까진 온기 느껴짐.
화장실도 추워서 샤워할때 변기 뚜껑 위에 이거 세워두고 씻는데 안 춥고 좋음.
+-버튼으로 온도 23도 설정하면 그 온도 도달할때까지 작동하다가 23도되면 멈추고 좀있다 온도 떨어지면 다시 작동함.
※편리함★★★★★
전기세 걱정돼서 영하 5도 이하 추운날 자기 전에 한두시간만 켜두려고 타이머&회전 가능한 제품 검색해서 내돈내산.
리모컨도 있고 가볍고 뒤쪽에 손잡이도 있어서 화장실로 이동하기 편함.
작동중 들어올려서 위치 옮길때 전원 안 꺼지고 따뜻한 바람 계속 나옴. 그래서 처음엔 안전장치에 문제있나 생각했는데, 이 제품은 바닥에서 뜬다고 꺼지는게 아니라 일정 각도 이상 좀많이 옆으로 기울이면 전원 차단되는거였음. 그렇게 직접 해보니 멈춤.
※조용함★★★★.5
예민하고 잠귀 밝은데 이건 바람 나오는 온풍기치곤 조용해서 거슬리지 않음. 물론 작동중&멈춤 일때 소음 차이는 있음. 밤에 불빛도 눈부시지 않음.
※온도설정★★☆☆☆
전원을 켜면 이전에 온도설정했던거로 자동으로 설정되는게 아닌 것 같음. 전원버튼 누르고 온도설정버튼 안누르고 바람2단버튼 눌러놨는데 좀있다 겁~나 훈훈해지길래 엥 몇도지? 하고 봤는데 33도라고 찍혀서 온도버튼 눌러서 22도로 낮춤. 이전에 23도로 이용했어서 자동으로 23도로 작동할줄 알았는데... 바람세기버튼을 눌러서 그런가... 33도될때까지 계속 올라간거 보고 전원 켤때마다 온도설정 안누르면 무한정 올라가나? 아무생각없이 켜두면 불나겠는데? 전기세 폭탄이겠는데? 이 생각이 들었음. 조심... 작동시 설정 잘하기!
※참고로 여러 제품들 검색하다 보니 멀티탭 이용하지 말고 직접 벽에 꽂아서 쓰라는 온풍기들이 많은데, 내가 원하는 곳(옷장 위)에 두기엔 선이 짧아서 멀티탭 끌어다 얘 하나만 꽂아두고 쓰는데 문제 없음.

전화 서비스 센터가 5시면 문을 닫네요. 글로 남깁니다.

금일 오전 갑자기 타는 냄새가 났습니다. 많이 쓰지 않았으나 과열이 걱정 되어서 꺼두었다가 다시 켰더니, 16시 30분 경 타는 냄새가 더 심하게 났습니다.
콘센트 쪽에서는 찌지직 전기 소리가 크게 들리기 시작했고, 콘센트는 잘 뽑히지도 않았습니다. 급하게 빼보니 한 쪽이 다 탔네요. 사진 첨부합니다.

콘센트는 항상 연결상태였고, 작동은 일정한 시간에 반복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출근시간에만 켜둡니다.

한경희 온풍기 덕분에 화재보험을 가입하려고 합니다.

너무나 위험할 수 있는 상황이었고, "전기소리는 전원이 꺼진 후에 들렸"으니, 이대로 퇴근했으면 화재로 가게가 날아갔겠죠. 어쩌면 인명피해가 발생했을 수도 있습니다.

적절한 조치와 응답을 기다립니다.
최대한 빠른 시기에 연락주세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한경희이지라이프 초저소음 PTC 타워형 리모컨 그래핀 온풍기, HAAN-P6000, 화이트
사무실에서 계속 사용중이던 제품인데 작년 겨울에 많이 추워서 방안에서 사용하려고 구매했어요.
일단 사무실에서 매일 쓰던 제품이라 믿고 구매할 수 있었구요
다른 저렴한 제품들도 많지만 확실히 한경희 제품만의 차별화 된 제품의 퀄리티가 있더라구요.
처음 구매했을 땐 살짝 플라스틱 냄새도 나는 것 같았는데
며칠 지나니까 그런 냄새도 없고 일단 엄청 따뜻해요.
따뜻하고 소음은 거의 없고 회전하거나 또 온도 조절도 내 마음으로 할 수 있어서
아주 좋더라구요.
제 주변에서도 이 제품으로 구매한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
확실히 써 보고 나서 더 좋아지고 그래서 더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는 것 같아요.
대 만족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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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2년정도 사용하던 온풍기가 소음이
점점 심해지는것 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

이거저거 비교하면서 리뷰며 상세페이지며
라이브쇼핑?도 찾아보면서 골랐어요~

생각보다 크기나 높이가 작고 아담한데
성능이 너무 좋아요!! 금방 열이올라 따듯해지고
소음이 전혀 없어요..! 틀어져있나? 싶을정도!!

제가 사용하는 공간이 3평정도인데
15분안으로 공간전체가 훈훈해지는 느낌이에요

온풍기라 건조할수밖에 없는데
기존에 사용하던거랑 비교가 되니까
이정도는 건조한것도 아니라고 느껴지네요~ᰔᩚ

여기 브랜드 제품 좋은거같아서
이거랑 같은브랜드로 컨벡션히터도 하나 더샀어요 !

안전하게 잘 사용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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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냄새 나요. 처음에는 냄새 났어요. 며칠 있더니 없어졌어요~~
그리고 전기세 걱정 덜하려고 여러가지 온풍기를 찾다가 계절공감이란 제품이 전기세 걱정 없다고 상세페이지에 크게 금액까지 예를 들어 나와있길래 구매하려다가 .. 어?? 똑같은 제품을 여기 한경희에서 좀 더 저렴하게 판매하네?? 해서 구매.
근데 똑같은 제품이 아닌가? 제품사진은 정말 똑같은데 다른가요?? ....
구매후 에너지소비효율 보고 놀람... 전기세 나오겠는데????
굳이 잘 써오던 마음에 들었었던 멀쩡한 집온풍기를 당근으로 내보내서까지 구매한걸 좀 후회하는중 입니다. ㅎ
그래도 따뜻합니다.

★추가★
욕실 세면대옆에 올라가는 스마트한 사이즈와 가벼운 무게덕분에 겨울동안 따뜻하게 샤워하겠어요!! 좋네요 ㅎㅎ

온도조절 하기 기능이 불편해요....

**참고로.. 전기세 걱정없다고 본 제품은 계절공감에서 파는 제품입니다. 거기서는 전기세 전혀 걱정 없다!!! 고 광고하더라구요. 이거랑 품번이 똑같은 제품인걸 확인을 한지라 한대맞은 느낌이었답니당 ~

사용하는공간이 조립식건물이라 겨울에는 추워서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구매하였습니다~^^ 10월에 첫구매하고 따뜻하니 좋아서 12월에 재구매 하였습니다. 35최고로 틀어야 빵빵하니 따뜻하다고 느낍니다.개인차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사용하는공간이 조립식건물이라 겨울에는 추워서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구매하였습니다~^^ 10월에 첫구매하고 따뜻하니 좋아서 12월에 재구매 하였습니다. 35최고로 틀어야 빵빵하니 따뜻하다고 느껴요! 집에 하나쯤 있음 잘 쓸거 같아요!

정말 따뜻할까
정말 안전할까
정말 소음이 적을까

등등..

많은 고민끝에 써주신 상품평을 꼼꼼하게 읽어보고 구매했네요
정말 잘 샀어요..
자세히 써주신 상품평이
이번 온풍기구매에 큰 도움이 됬어요..

정말 후회없는 잘한선택이였어요
한가지 아쉬운거는 진작 살걸..
너무 늦게까지 고민했던거를 후회합니다..

우풍이 심한 오래된 아파트라서 잘샀다..
진작 살걸..속으로 후회하며..
후기 올려요..

전기세는 1단으로 하니 적당양 나올것같네요
전기세걱정되서
전기 차단내릴것우려해서 벽에 1단(1000w)으로 꽂아 사용하니
차단우려 괜히했네요..
걱정필요없네요
2단이면2000w라서 전기세나 차단될까 걱정되긴해도
지혜롭게 잘사용하면 될것같아요

온풍기 디자인도 좋고 무엇보다 금방 가열되어 좋습니다
고장난 온풍기를 받았는데 교환신청하니 교환과 동시에
바로 물품을 당일 수령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날이 추워서 빨리 받고 싶었는데 담날 바로 처리되었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온풍기능도 만족스럽습니다
단 온풍기 특성상 방이 건조해지니 가습기와 함께 사용하는걸
추천드립니다

P7000을 사서 거실에서 쓰는데 맘에 들어서 안방용으로 p6000을 샀어요.
그런데 p7000보다 너무 작아서 당황했고 염려스러웠는데 왠걸~~너무나 야무지게 따뜻,아니 뜨거울 정도네요.
솔직히 p7000은 소음이 좀 있어요.
그런데 이 6000은 소음이 거의 제로에 가깝고 안방이 꽤 큰데도 후끈후끈합니다.
모양도 세련됐고 받침판이 넓어서 안정감 짱입니다.
진짜 맘에드네요.

1년쓰고 보충 리뷰합니다.
두개 쓰는 중인데 한개의 줄이 녹을듯 뜨거워지더니 불 날 지경이 되었습니다.
가까운 전기제품 수리점가니 두꺼운 줄로 교체해주네요. 한경희측에서 줄을 보강해야할듯 합니다.

타사의 써큘레이터형 온풍기를 구입후 조작버튼 부품누락으로 반품하게됐죠.
그래도 성능과 소음면에서 만족함 교환할까도했는데 생각보다 넘 큰 소음과 전원켜자마자 머리가 지끈거려 반품할수밖에없었죠
추워진다는 예보에 다시 폭풍검색후 세련된 디자인과 리모콘까지겸비한 한경희이지라이프로하게됐죠.
간편 조립후 전원켜자마자 정말 저소음에 엄청 놀랐어요.반품했던 타사의제품과 소음면에서 정말 차이나더라구요.정말 조용하면서 부드럽게 따뜻한바람이 나오는데 설명서대로 하나하나 기능을 확인해보고 역시 탁월한선택에 맘이 흐뭇해지네요.

제품 크기가 무릎위정도길래 의자에 올려놓고사용하니 더 금방 따뜻해지네요
암튼 위풍센 울집,올겨울부턴 따뜻하게 잘 보내겠습니다.

어디에도 잘 어울리는 디자인의 팬히터 입니다.
저소음이긴 하지만 무소음은 아닙니다. 팬이 탈탈 돌아가는 소음 정도 납니다.
제가 구입 한 건 리모콘이 말썽이라 건전지를 테이프로 고정하고 사용중입니다.
대부분의 팬히터가 그렇듯 전력사용량이 엄청 납니다. 이 제품은 실내 온도에 맞춰 꺼졌다 켜졌다를 반복하는데 이건 꽤 편리한 기능 같습니다.
제사 사용해 본 제품들 중에서는 키가 꽤 큰 편인데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저희 집은 오래된 주택이라 겨울에 정말 추워요.
아파트에 비해 난방을 세게 틀어도 훈훈하지도 않고, 온도가 빨리 올라가지도 않았구요.
처음에는 친구가 추천을 해줘서 기대 안하고 샀는데 1분도 안되서 집안 전체가 따뜻해 지더라고요?!
한쪽으로 고정이 되어있는 게 아니라 좌우로 회전을 해서 넓게 온도가 퍼지는 게 마음에 들었어요!
소음도 크지 않아서 예민한 분이라도 괜찮을 것 같구요! ㅎㅎ 이렇게 따뜻한데 전기세 폭탄도 나오지 않아서 만족이었어요!
디자인도 세로로 길쭉길쭉 해서 공간 비중도 많이 차지하지도 않구요!
진짜 구매하길 잘한 것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