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하면 어묵! 어묵하면 부산! 부산에는 진짜 많은 어묵브랜드가 있지만 저는 부산미도어묵만 주문시켜 먹어요!
저는 37년 부산 사람이자 7년차 주부에요~
남편이 너무 오뎅을 좋아해서 오뎅반찬, 떡복이가 아니라 오뎅볶이 일정도로 오뎅을 사랑해서 자주 구매해서 요리하는 편이에요!

- 어육이 많이 들어간 느낌!

제가…서울 출장가서 신당동 떡볶이 촌에 놀러갔다가…실망을 금치 못했지요…어묵…한입먹고 안먹었어요…밀가루 맛만 나길래…이무슨..오뎅이 밀가루 맛만 나냐며…부산오뎅이 맛있는 이유는 저는 어육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날 제가 어릴 때는 진짜 오뎅이 어육이 많이 들어있어서 맛있었는데 요즘은 단가 생각하셔야 하니까 많이 안넣는 건지… 그래도 다른 부산 어묵브랜드다먹어봤지만 미도어묵이 제일 어육이 많이 들어가있어서 요리를 하면 국물도 장난 아니고 볶음요리에도 제격이에요!

- 냉동이라 유통기한이 길어요!

냉동제품이라 해동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지만 그래도 냉동이라 유통기한이 길어서 마음에 들어요!~ 저희 남편 때문에 넉넉하게 많이 사두는 편인데 냉동이라 든든합니다. 실온에서 두고 녹이셔도 되고 저는 급하면 그냥 전자렌지에 살짜 돌려서 녹입니다! ㅎㅎ

- 어묵탕, 떡볶이, 오뎅볶음등 정말 최고!

저희 남편 최애 음식 맨날 먹어야 한다면 자기는 그게 떡볶이라고 말하는 사람이에요! 엄청 좋아해서 지금까지 집에서 해주고 있어요! 사먹는 건 양이 감당히 안되더라고요! 너무 좋아해서 요 미도어묵으로 떡볶이 해주고나서는 다른 떡복이 더 못먹어요! 오뎅에서도 다시가 나오기 때문에 맛있는 오뎅으로 떡복이를 해야 더 깊은 풍미가 있는 것 같아요~
어묵탕해도 너무 맛있고요! 저는 최애가 오뎅볶음인데 최고입니다~
그리고 양이 많이 들어있어서 그 세가지 한봉지에 나오는 것 같아요~
하나만 있으면 오늘 저녁 걱정 없겟어요~

저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제 글이 여러분께 조금이나마 도움이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부산미도어묵 부산 옛날어묵 (냉동), 800g, 3개에 대한 구매후기 입니다.

2025.01.26.-
2026.04.30. 소비기한 제품입니다.

지인가족을 따라 얼음 낚시를 가게 되면서,
추운곳에서 따뜻하게 먹으면서 몸을 녹일,
어묵탕을 만들어 가기로 했어요.

동네 마트에 파는 어묵은 밀가루 함량이 많고,
아예 연육함량 표기도 안되어 있는 어묵들이 많아요.
금방 푹 퍼져버리고 맛도 없어서,
어묵탕에 어묵은 주로 미도어묵을 사용합니다.

한개로마트에 미도어묵 전용 판매대가 있어서,
항상 거기서 구입했었는데 시간상 못가게 되어,
급하게 쿠팡에 검색했는데 미도어묵이 있어서 얼른 구입했어요.

냉동상태의 어묵입니다.
그래서 소비기한도 아주 넉넉합니다.

일반 사각 어묵이고,
한봉에 800g이라는 양이 제법 많고 묵직합니다.

연육함량은 57.6%로로 기존에 먹던 미도어묵의,
연육함량보다는 낮았지만,
60프로에 가까운 연육함량이라,
이정도도 적은함량은 아니란 생각은 들었어요.

꼬치에 어묵말아서 꽂을때도 어묵이 부서지지 않고,
(밀가루 함량이 많은 어묵은 접으면 부서지는 현상이 있음)
난로에 올려놓고 은은하게 계속 끓였는데도,
퍼지지도 않고 적당히 쫄깃한 식감에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넉넉하게 만들어가서 지인들이랑 주변에도 나눠먹었는데,
인기 최고였습니다.

엄청추웠는데 어묵탕 덕분에 따뜻하고 재미있게 보내고 왔답니다.

저는 3봉을 구입했는데요.
어묵탕용으로 2봉 준비해갔고,
한봉은 냉동실에 넣어뒀는데,
나중에 우리가족끼리 어묵탕 한번 더 해먹거나,
어묵 반찬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미도어묵은 길것니 오뎅 좀 먹어 본 사람들이라면
다 아는 맛있는 어묵이죠.
원래 가게에서 쓰는게 맛있는거잖아요.
저렴해서 샀는데 고급이라는 단어가
빠져있는거더라고요.
미도어묵도 여러가지 종류가 있어서
잘 보고 샀어야되는데..
쫄깃함이 좀 덜하긴한데 먹을만해요.

연육함량이 57.6%면 높은편은 아니예요.
보통정도의 퀄리티?
혹은 조금 낮은 편인데 그래도 미도라서 그런지
싸구려 맛은 아니예요.

그리고 고추 안들어가서 좋고
잡다한거 없이 오리지날 어묵에 충실한거라
저는 좋더라고요.
다판 프리미엄 고급 미도어묵보단 잘 퍼져서
탕보다는 어묵볶음, 떡볶이등에
더 잘 어울리는거 같아요.

냉동제품이라 그런지 소비기한이 1년 4개월
남은 제품이네요.

맛집 떡볶이가게에서 사용하는거 보고 찾아서 주문했어요

여러가지 형태가 있는데 얇은 사각이 제일 맛있더라구요

냉동상태로 배송되었는데

원래 냉동보관을 하기때문에 괜찮았어요

얇고 그렇게 크진않아요

오래 끓여도 잘 퍼지지않아 국물색도 잘 유지되고

국물이 느끼하지 않아요

쫄깃하고 밀가루 맛도 적어서 계속 당기는 맛이에요

두꺼운 부산어묵은 먹다가 좀 질리는 맛이 있는데

얇아서 너무 좋아요

꼬지에 꽂을때는 좀 작아서 두장을 사용하는데 딱이에요

떨어지면 채워두는 비상식량 필수식량이에요

● 장점

잘 불지않는다
쫄깃하다
맛있다

● 단점

사이즈가 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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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 길에서 먹는 어묵꼬치 참 맛있는데요

유난스러운 저는 꼬치 재사용도 의심스럽고

미세먼지도 의심스럽고

번거롭기는 하지만 편하게 먹을 수 있기도해서

집에서 해먹는데요

미도어묵은 쫄깃하게 씹히는 맛도 있고

그래서 꼬치에 꽂을때 찢어지지않고 쫄깃하게 잘 꽂히네요

좀 오래 끓여도 잘 불지 않구요

시중에 파는 좋은 어묵 다 사봤는데

맛은좋은데 가격이 비싸거나

뽀득거리는 맛이 많아 식감이 별로거나 하는 경우가 있어

가격과 맛. 모두 만족하는 미도어묵을 꼭

쟁여두고 있이요

어묵볶음 반찬용으로 사용해도 너무좋아요

냉동실에 얼렸다가 사용하는데

맛은 동일합니다

● 장점

가격이 합리적
쫄깃하고 잘 풀어지지 않아요
볶음으로해도 양념이 잘 배어나요

● 단점

어묵꼬치할때 사이즈가 좀 작아요
(한꼬치에 두장씩 꽂아서 해결)

마트에서 파는 제일 저렴한 천원에 3장짜리 어묵쓰다 맛이 좀 떨어지는거같아서 미도어묵 추천글보고 샀는데 요고 사고나서 떡볶이도 자주해먹고 어묵탕 자주해먹게됐어요 존맛탱임 잘 안퍼지는거같고 오래 끓여서 조금 퍼져도 쫄깃함이 남아있어서 저같은 분들이면 요 제품 한번 드셔보세요 추천

부산미도어묵을 13년 전에 처음 접해보고, 너무나 맛있다는 강렬한 기억에 잊지 못하고

기회만 되면 사보려 했지만, 쉽게 눈에 띄지 않네요.

대리점도 서울에 몇군데 없고, 쿠팡에서 직접 안하시길래. 포기하다가

혹시나 검색 한번 해봤더니.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판매하네요.

밀가루가 많은 것도 아니고, 또 어육량이 너무 많아서 오뎅의 레트로 감성이 없는 것이 아닌.

적당히 쫄깃하고 적당히 퍼석한 아주 제 취향의 어묵을 쿠팡에서 만나 정말 다행입니다.

탕으로 바로 해먹고 싶었지만, 매운게 땡겨서 후딱 콩나물 넣고 졸여봅니다.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마늘, 액젓, 설탕, 후추, 대충 비율 적당히 해서 물 넣고 농도 묽게 합니다.

먹어보니, 다른 밑반찬용으로 써도 되겠네요.

전 맵찔이라, 이정도만 했고, 청양넣으면 더 좋을듯 합니다. 파랑 양파도 추가추가

미도 어묵은 마트 갔을 때 눈에 띄면 바로 델꼬 오는 아이랍니다 냉동으로 왔더라구요 내장으로 받고싶어요

오느 오뎅바에서 꼬불이로 꼬치에 꽂아
파는걸 먹어보고 너무 맛있어서
알바생에게 물어본 어묵 ㅎㅎ
쿠팡에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냉동이라 보관 편하고 어묵탕, 볶음, 떡볶이 모두 어울리는 제품입니다

오뎅 너무 맛있어요
약간 얇은데 쫀득쫀득 맛있네요

맛있어서 자주 사먹고 부모님도 너무 좋아해용ㅎㅎㅎ
떨어지면 또 사러올게용~~><

해동한 후 에도 쫄깃하고 볶음이나 떡볶이에 잘 어울려요 !

꼬치 어묵으로 먹는게 가장 추천드려요!!

생선살이 지나치게 탱글탱글한 거는 좋아하지 않아요. 적당히 밀가루가 섞인 것을 좋아하는데 미도어묵은 처음 먹어봤는데 탱글탱글한 어묵인데도 싫지 않은데요. 떡볶이를 만들어 놓고 그 다음날 먹었는데 어묵이 풀어지거나. 맛없어지질 않아요. 어묵을 볶아 놔도 시간이 지나도 신선함 그대로 유지가 되네요. 간도 딱 좋고 지나치게 달지 않아서 맘에 듭니다.

냉동 어묵인데도 해동해서 반찬 만들어 먹었는데
쫄깃쫄깃 맛있는 어묵입니다.

냉동이라는게 안믿겨지는 맛 이에요

맛난 미도오뎅 쭉 팔아주십셔♡

얇지만 식감 좋고 맛있어요
양도 많아요

진리이자 어묵계의 탑이도다
개맛있음요

얇고 너무 짜요

추천합니다.

유명하다길래...

지송합니다

제입맛엔 좀 별루네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