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갑자기 식혜가 먹고 싶다고 만들어 달라고 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항상 저는 이 제품으로 식혜를 만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물 6리터에 420그람을 몽땅 넣어서 그런건지
조금 어둡게 색이 나왔습니다.
제품설명서에는 물 2리터에 4팩 삼분의1만 넣어라고 되어 있었는데요
저는 그동안 식혜를 만들때에는 물 6리터에 6팩정도 절반정도 를 넣고 만들었었는데요.
그때에는 저렇게 색이 어둡지는 않았었답니다.
그냥 제가 하던 식으로 할걸 그런 생각이 듭니다.
식혜만들기 식은 죽먹기가 되었습니다.
이 초야식품 식혜만들기를 알고부터는요.
집에 이번에 부산에 살고 있는 동생네 가족이 온다고 해서
갑자기 온다고 했는데 식혜를 만들기 잘 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초야식품의 식혜 420g 제품에 대한 특징, 장점, 단점, 그리고 총평을 정리해 드리겠습니다.
제품 특징
- 용량: 420g
- 주재료: 찹쌀, 엿기름 등
- 제조 방식: 전통적인 방식으로 발효하여 자연스러운 단맛을 강조
- 유통기한: 비교적 긴 편으로, 보관이 용이
장점
1. 자연스러운 맛: 인공 감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건강에 좋음.
2. 편리한 포장: 소포장되어 있어 한 끼 또는 간식으로 적합.
3. 다양한 활용: 단독으로 마시거나 디저트, 요리에 활용 가능.
단점
1. 가격: 다른 식혜 제품에 비해 다소 비쌀 수 있음.
2. 보관: 개봉 후에는 냉장 보관이 필요하여 주의가 필요함.
3. 개인 취향: 전통적인 맛이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음.
총평
초야식품의 식혜 420g 제품은 전통적인 방식으로 만들어져 자연스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가격이 다소 높은 편이며, 개봉 후 보관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전통적인 맛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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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5.01.25 21:11
전에도 구매해서 여러번 식혜를 만들어
먹었는데 맛있어서 이번에 남편 식혜
만들어 주려고 구매했네요~
한상자(3봉지)에 물에 불려서 조물조물
해서 짜내고 찬밥은 없어서 햇반 식혀서 넣고
기본식혜 2L 2병을 만들었어요~
남편이 맛있다며 너무 금방먹길래 저도
먹고싶어서 미리 새로 만들려다가 갑자기
수정과도 먹고싶어서 식혜에 계피넣고
했는데 수정과 같아서 너무 좋았어요~
계피맛을 너무 좋아해서 그런지 맛있었고
엿기름냄새가 계피향에 가려 식혜맛은
약했지만 괜찮았어요~~~
엿기름 3봉지에 2L 2병정도로 하니
적당히 식혜맛이 나더라구요
1봉에 2L했을땐 약한거 같았어요
마지막 한박스 또 다먹으면 바로
구매하려구요~맛있어서 좋아요♡♡♡
5
2025.03.31 02:18
명절을 맞아서 식혜를 만들어 볼까 했다
식혜는 태어나서 처음 만들어 보지만
만드는 방법은 여기저기 들은게 있어서 알고 있다
어찌보면 막걸리 만드는 과정이랑 비슷하다 생각되는데
막걸리가 쌀, 물, 누룩의 세가지가 중요하다면
식혜 역시 쌀, 물, 엿기름이 중요하다
다른점은 누룩이 아니라 엿기름을 사용한다는 점이 되겠다
엿기름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들은
엿을 기름으로 만든것인가 생각할 수도 있겠다
엿기름을 기름이 아니라 싹튼 보리를 건조한 것이다
이걸 분쇄해서 사용하면 되는데 술좀 아는 사람이라면
몰트라고 표현하면 한번에 이해가 된다.
우리집에선 이걸 질금가루라고 불렀는데 엿기름의 사투리다
아무튼 엿기름을 물에 잘 녹여내는게 식혜맛의 첫걸음이다
엿기름을 정성들여 녹여낼수록 단맛이 깊어진다.
식혜맛을 좌우하는게 엿기름인 만큼 종류도 다양한데
다양한 제품중 이것을 구입한건 가격과 편의성을 고려해서다
4개씩 묶음으로 3개 소포장된 제품은
2리터 생수병의 물로 식혜 3개를 만들수 있는 분량이다
전기 밥솥을 이용해 만드는 방법이 제품 박스에 적혀 있는데
이것만 잘 지켜서 만들어도 대부분 성공한다
나는 슬로우 쿠커를 이용했는데 슬로우쿠커를 사용하니
아이러니하게도 시간이 단축된다.
밥솥으로 8시간 하라고 하던데 슬로우 쿠커로 4시간만에 완성됬다
밥은 즉석밥 하나를 넣어서 만들었다.
엿기름 팩은 종이다시팩이라 꺼내서 주무르거나 쥐어짜면
찢어지거나 터질 수 있으니 그릇에 꺼냈다가
추가로 나오는 국물만 덜어서 넣는게 안전하다
아까워서 즙을 짜내다가 터져 버리면 먹을 수 없는 식혜가 되니 주의하자
밥알이 동동 뜨기 시작하면 거의 완성이다
이후로는 단맛을 가미하고 한소끔 끓여주면 되는데
추천하는 설탕량은 2L당 국자로 크게 하나다
설탕을 많이 넣는게 조금 마음에 걸린다면 사카린이라는 대안도 있다
설탕을 조금 줄이고 사카린을 1/2 티스푼 정도 넣으면 단맛이 잘난다
설탕을 아끼면 식혜가 금방 쉬어 버릴 수 있으니 빨리 마시자
그리고 침이 섞이면 식혜가 빠르게 망가질 수 있으니
병에 입대고 마시는 일은 없도록 하자
조금 쌩뚱 맞지만 이디아커피 물병을 하나 넣어줘서
기부니가 좋았다
✅ 총 평 ✅
적당히 맛있는 식혜를 만들 수 있다
맛의 키 포인트는 단연코 설탕을 넣는 양이다.
5
2024.09.16 07:16
이번엔 좀 아쉬운 부분을 적어볼까합니다!
식혜 초보도 잘 만들수 있지만
속 내용물이 조금 나올때가 있어서
자세히 들여다보니
모든 엿기름 팩에 아주 작은 구멍이 있더라구요~~
그래서 조금 큰 가루들도 새어 나올때도 있었어요
요 구멍만 어찌 안뚫리게 포장해주시면 안될지요?!
정말 조심히 다루면 맛있는 식혜 만들기가 완성됩니다만
포장지 개선 가능하신지 조심스레 여쭤봅니당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제 곧 더워지니
저는 떨어지면 또 구매하러 올거에요 ㅎㅎ
도움이돼셨다면 도움이돼요를 꾹~~눌러주세요ჱ̒ ー̀֊ー́ )
4
2025.03.18 14:14
저희집에 식혜를 좋아하는 어른이와 어린이가 있어요
예전에는 자주 해줬는데 식혜가 달다보니 많이 먹음 안될것같아서 최근에는 못해줬는데 TV에 식혜가 나오는걸보고 해달라해서 아이방학이라 만들기로 했어요~
TV프로에서는 엿기름을 사다가 만들던데 굳이 그렇게 번거롭게 할필요가 없어요
식혜티백만 있음 똥손이라도 얼마든지 만들수있어 간편하고 좋아요
쿠팡에서 젤 저렴하면서 양도많고 구매후기도 많아서 믿고 주문해 봤어요
총 3봉지가 들어 있고 한 봉지당 4팩이 들어있어요
한봉지당 2리터의 식혜를 만들 수 있어서 가성비 좋아요
-식혜만들기-
일단은 약간의 꼬들밥을 지어야하는데 저는 아침에 밥을 많이 해서 먹고 남은 밥으로 했어요
꼬들밥아니라도 식혜만드는데는 문제가 없는것같아요
원래는 밥솥에 티백4팩과 물2리터,밥을 넣고 7시간동안 보온을 해주면 되는데
어떤분의 블로그에 보니 바쁠데 급속으로 만드는법이 있길래 따라해보기로 했어요
냄비에에 티백4팩과 물 2리터,밥을 적당량넣고 5-6분정도 끊인후 그대로 뒀다가 밥풀이 몇개 떠오르면 설탕넣고 끓이면 완성이래요
7-8시간걸리는 걸 3-4시간안에 끝낼수있대요
바로 냄비에 재료넣고 끓이고 3시간기다림...
엥?분명히 똑같이 따라했는데 왜 밥풀이 안떠오르는건지ㅠ
3시간 기다리다가 계속 그대로 두면 망칠것같아서 밥솥에 넣고 보온을 했어요..
1시간.2시간.3시간...맘졸이면 뚜껑 열었다 닫았다ㅡ
밥풀이 안 떠올라서 계속 기다렸는데 총8시간째에 밥풀이 한두개 떠오르는것같더라구요ㅠ
첨부터 밥솥에 할껄ㅠ 밥풀이 떠오는기 시작해서 티백을 꺼내는데 마지막 티백이 찢어지는 불상사가 났어요
찌꺼기가 약간 들어갔지만 그냥 냄비로 옮겼어요ㅠ
전에 쓰던 티백도 잘 찢어지긴하던데 이번에는 끓여서인지 더 잘 찢어는듯 해요ㅠ
티백 꺼낼때는 꼭 집게말고 건지개를 사용해서 꺼내세요ㅠ
이제 설탕을 넣을 차례!
설탕을 넣을때는 과감하게 넣어야지 달달하고 맛난데 전 당뇨걱정이되서 찔끔찔끔 적당히 안달게 넣고 한소끔 끊인뒤 거품걷어내고 드뎌완성했어요
하루죙일걸렸네요
담부턴 그냥하던데로 밭솥으로 하고 꼭 밤에 할꺼에요
7시간동안 자고 일어나면 밥알이 떠있을꺼니까요ㅋ
식힌뒤 예쁜유리병에 넣어 냉장고에 넣고 먹음 맛있어요
씹히는 밥알도 맛있고ㅋㅋ전 밥알좋아해서 많이 넣어요~^^
예전에 구입한 티백보다는 약간 색이 짙지만 맛은 똑같아요 맛있음ㅋ
우리집 어른이는 덜 달다고 투덜대면서도 잘 먹네요
식혜 좋아하는 가족이 있거나 사먹는 식혜가 넘 달거나
똥손도 한번 만들어 먹어보고 싶다하시는 분들 다 해보심 좋을것같아요
아주 간편하고 쉽고 저렴하고 맛있어요 추천해요~~^^
5
2024.01.05 17:25
밥솥에 밥을 많이 해서 찬밥이 남았길래 식혜 좋아하는 큰아들 엄마표식혜 해줘야겠다
생각이 들어서 사본 초야식품 식혜만들기, 420g, 1개의
내돈 내산 솔직한 리뷰입니다.
안녕하세요 식혜킬러 아들을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저는 집에서 식혜를 자주 해먹는데요,
아이는 식혜를 잘 안마셨는데 언제부터 인가 식혜를 좋아하면서 한번씩 찾더라구요
간만에 찬밥도 남았고, 이사한다고 한동안 안해줬는데
오래간만에 한번 해줘야겠다싶어서 주문했습니다.
전에는 엿기름가루를 사서 포에 담에서 그걸로 만들고 했는데요
아주 전통적인 방식이였죠
이번에 주문한 초야식품 식혜만들기는 티백으로 되어있어요
총 3봉지가 들어있는데, 한봉지에 2리터씩 총 6리터가 나오는 양이였고
깔끔하게 위생적으로 포장되어있었습니다.
티백으로 되어있어서 숙성?발효? 후에 그냥 건저내면 되어서 너무 편했구요
엿기름가루로 하게되면 조금씩 건더기들이 흘러나와서 건져내야 했었는데
그런 과정이 없어서 더 간편하게 만들수 있었습니다.
저는 밥솥에 7시간씩 해서 우려냈는데
좀 오래하면 더 깊은맛이고 짭게하면 가벼운맛이 되는거같아요
우려낸거 건저내고 냄비에 옮겨 따라서 설탕넣고 한번 끓여주면 되는데
전 아이들이 먹을꺼라 유기농설탕을 넣어봤어요
그렇게 하면 맛있는 엄마표 식혜가 금방 완성됩니다!
제 리뷰가 여러분 구매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아래에 '도움이 돼요'도
한번 부탁 드립니다!
올 한해 잘 마무리하시고
앞으로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늘 행복하세요
5
2023.12.22 15:25
간편하게 만드는 식혜!
집에서도 이렇게나 간단하게 식혜를 만들수 있다는것에 정말 감탄합니다.
그것도 한 3번 만들수 있겠네요!!! 4팩씩 3묶음으로 비닐포장 한번 더 되어있어요!
결혼하고 신혼초에 할머니와 엄마의 식혜가 생각나서 엿질금 사다가 해봤는데...
그뒤로는 다시는 안했거든요... 맛도 그냥 그런데다 그 수고로움까지 생각하면...
사먹는게 훨씬 났겠다 하고 10년의 주부 생활동안 식혜 다신 안하다가
요즘 우리 친정엄마도 티백으로 하면 세상 간단하다고 좋은 세상이라고
엄마도 이제 티백으로 한다고 하시길래~
용기내서 쿠팡에 검색해보고 구매했어요 물론 로켓와우라 다음날 바로 받았구요.
식혜는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데 건강 생각하시면
요즘 당 대체할것 많잖아요. 알룰로스, 스테비아 등을 첨가 해주셔도 좋고
드실때마다 꿀을 조금 타서 드셔도 되세요!
건강한 식혜 간편하게 만들어서 건강챙겨요!!
식혜가 천연 소화제라고 하더라구요!!
4팩넣고 만들면 딱 2L조금 안되게 나오더라구요!
물 첨가해서 끓이지 마세요 그럼 싱거워지더라구요!
양 불리기 금지!!! 제가 예전에 했던 식혜가 왜 싱거웠나 생각해보면
냄비에 넣고 끓일때 물을 추가했다는 점이었어요!
밥솥에 보온할때 2L물을 붓고 8시간후 냄비 옳길때
물 첨가 없이 그대로 넣어 생강 엄지만하게 한톨 넣어서 5분만 끓이고 식힙니다.
생강을 한톨 넣어주면 끝맛이 훨씬 더 향긋하고 깔끔합니다!
잊지말고 꼭 넣으세요!!! 생강!!! 생각!!!!!!!!!!!!!!!!!!!!!!!!!
밥솥에서 티백 건져내실때 조심조심 건져내세요 터지는 순간...
질금을 건져내야하니.... 밥알까지 같이 걸러지는 대 참사가....
밥알 없는 식혜를 드시게 된답니다. ^^
한병 만들어놨더니 몇일내내 식후 한잔 꼭 먹게 되네요. ^^
♥제 리뷰가 구매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5
2023.11.17 09:28
✅️ 배송일자 :23.9.26
✅️ 제품명 : 초야식품 식혜만들기
✅️ 4개 1팩(총3번만들수있음)
✅️ 420g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내돈 내산, 솔직 후기 ✅️✅️✅️
요즘 방학때 아들이 할미집 다녀온뒤로 식혜에 푹 빠졌습니다. 할미가 만들어준 식혜가 맛있었는지 집에와서도 식혜만들어주세요 노래를 불러서..ㅎㅎ
실력부족으로 엿기름짜서 할 자신은 도저히없고
친정엄마가 티백있다고 그걸로 아이 만들어주라고하셔서
찾아보니 와 좋은세상 ㅎㅎ
식혜만들수있는 티백도있네요
얼른 구매했습니다
초야식품이 가격대비 용량이 제일많았고
국내산 보리 100프로라고해서 구매했어요
뜯어보니 티백이 총 12개들어있고 4개씩 한봉지로 싸여있어요. 그러니까 요제품을 사시면 총 3번의 식혜를 만들어드실수있어요
만드는방법은 매우쉽습니다!
밥두공기정도에 물 2리터 넣고 티백4개넣은뒤 보온으로 7시간정도하면 밥알이 몇개 떠요
그럼 그걸 팔팔 끓여서(이때 설탕 넣고!! 설탕은 88g 정도 넣어도 달달했어요)
냉장고 넣어 차갑게 먹으면 끝 ㅎㅎ
팔팔 끓여야 식혜가 삭는걸 막는다고하려 팔팔 한번 끓였답니다
맛도 역시 파는 식혜랑은 차원이 다르고
밥알이 많은걸 아이가 좋아해서
엄마가 자기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아이가 진짜 좋아하네요 ㅎㅎ(왠지 뿌듯하네요 ㅎㅎ)
단 여러 리뷰에서 보듯이 최대단점은 티백이 넘나 잘 터진다는것
절대 집게로 집지마세요 터질수있어요
국자로 조심히 떠서 버리시길!
터지면 머리아픕니다....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본제품은 내돈내산 제가 실제로 사서 먹어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리뷰에 진심인 1인
✅️ 저의 리뷰가 제품구입을 하시려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5
2023.10.28 09:24
엿기름 국산100%에 저렴한것을 찾다가 선택한것인데요
식혜만들기 수월하네요
쌀벌레가 생겨 버리긴아까워 생각한게 식혜인데요
요즘 시원하게 즐겨 만들어 먹고 있어요
최근엔 새벽바람이 차워 목이 칼칼해져 따뜻하게 먹으니 좋네요
2리터 식혜를 세번만들수있게 세봉지가 들어있고
그봉지를 개봉하면 엿기름4팩이 들어 있어요
식혜만들어 볼까요^^
저희집은 10인용밥솥이고 물을 10까지 채웠어요
저녁에 쌀두컵 백미쾌속으로 물조금 적게넣어 꼬들!밥되게 짓는다
쌀세컵은 안해봤는데 쌀두컵만해도 설탕많이 안넣어도 맛있더군요
쾌속취사된 밥을 저어준후 한봉지(티백4팩)넣고 생수2리터붓는다
밥통뚜껑닫고 보온으로 둔다
아침에 티백을 짜지않고 들어낸다
냄비에 취향껏 설탕,생강(가루)조금넣고 끓인다
거품과 생강은 건져내고 밥알넣고 살짝 끓인후 식힌다
건진 티백을 짜려하면 티백이 약해서 찢어져서 엿기름이 나와서 낭패되요
저는 4봉 다 끄트머리잡고 물이 좀 흘러나오도록 들고 있다가
일반쓰레기로 버리는데요 간혹찢어져 떨어지기도 하고
뜨거워서 조심해야해요
그냥 건져내시는게 덜 위험해요
채반(뜰채)으로 건져 물기를 빼셔도 되구요
쇠집게사용은 터지지않게 아~주 조심하세요
터져서 식혜에 섞여버리면 밥알없는 식혜로 드심 되요^^;;
냄비손잡이에 뜰채를 걸고 식혜를 부으면 쉽게 밥알 분리되요
식혜를 끓일때 설탕 생강(가루)조금 넣고 끓이던지
특정식혜만드실분은 이때 특정가루나
쪄서 채반에 내린 단호박을 풀어같이 끓이면 되요
거품생기면 걷어내셔요~~
(안먹는 생강엿있으시면 그거넣고 끓이셔도...)
동동밥알뜨는 식혜만들고 싶으시면 건진 밥알을 찬물에 헹군후 따로 냉장보관해서 식혜먹을때 한두스푼씩 섞어 내심되요
밥알과같이 끓이면 식혜가 많이 탁해져요
끓인후 생강은 건져 버리셔요
* 빠른숙성 원하시면 엿기름티백넣을때 설탕을 두어스푼 추가후
보온으로 두시면 4~5시간쯤 두면 밥알이 뜨는게 보일거예요
글로는 번거롭고 어려워보이는데 해보면 별거 아니랍니다
티백엿기름모를땐 베보자기에 넣고 치된다고 힘들었는데
티백을 알고부턴 티백만 쓰게 되네요^^
2리터소량만들땐 티백이 힘이 덜들어좋고
대량만들땐 힘들어도 엿기름가루를 베보자기에 넣고 치되어 만드는게
힘은 들지만 많이 만들수 있어요
% 시원하게 또는 따끈하게 즐기셔요 %
5
2023.09.11 01:01
◻️손 많이 가는 음식도 이래저래 다 잘해먹는데
식혜는 울집 전기밥솥이 6인용이라 못해봤다 양가에서
만들어주시니 더 만들필요를 못느끼다가
친정엄마 생신을 앞두고 결혼15년만에 첨으로
식혜를 만들어봤다 짬밥이 굵으니 두렵지 않았음ㅎ
◻엿기름은 4개의 티백이 한봉지로 총 3봉지가
들어있다 한봉지로 식혜2리터를 만들수 있으니
난 12개 티백을 다 썼다 삼다수병 3개는 나와줘야
먹을게 있지 싶다
️◻️냄비 레시피
냄비 하나는2리터 다른 하나엔 4리터의 물을 채운다음
티백4개, 8개를 각각의 냄비에 넣고 흰밥도 넣고 싶은만큼
넣어줌 현미밥으로 할까하다 엄마가 현미로 했던 시커멓던
식혜가 생각나 흰밥으로 했다 운동을 하면 되잖니
가스렌지 불을 올리고 전기밥솥의 보온 온도를 짐작해
5분정도 가열하니 딱 그정도로 따뜻해졌다 불을 끄고
집안일좀 하다 마트에 가서 설탕이랑 단호박을 사왔다
불끈지 2시간정도 지났는데 벌써 밥알이 몇개 떴다
게서 가스불 한번 더 켜서 온도 높이는데 밥알이
막 뜨고 식혜 냄새가 솔솔~ 난 요리천잰가봐
얼른 끄고 단호박 전자레지에 돌려서 채망에 거름
비줠도 스멜도 벌써 식혜라 더 안기다리고
바로 팔팔 끓였다 한쪽은 단호박을 넣고.
설탕은 맛을 봐가며 부었는데 단호박을 넣은건
좀더 달아서 덜 넣었다.
그렇게 대성공한 식혜 앗싸 3시간만에 끝났다
이제 행사때 종종 만들꺼다
3시간만에 식혜만들기 도전들 해보기요!
5
2023.09.10 19:25
✅️ 배송일자 :23.8.20
✅️ 제품명 : 초야식품 식혜만들기
✅️ 4개 1팩(총3번만들수있음)
✅️ 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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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돈 내산, 솔직 후기 ✅️✅️✅️
요즘 방학때 아들이 할미집 다녀온뒤로 식혜에 푹 빠졌습니다. 할미가 만들어준 식혜가 맛있었는지 집에와서도 식혜만들어주세요 노래를 불러서..ㅎㅎ
더운여름날에 엿기름짜서 할 자신은 도저히없고
친정엄마가 티백있다고 그걸로 만들어주라고하셔서
찾아보니 와 좋은세상 ㅎㅎ
식혜만들수있는 티백도있네요
얼른 구매했습니다
초야식품이 가격대비 용량이 제일많았고
국내산 보리 100프로라고해서 구매했어요
뜯어보니 티백이 총 12개들어있고 4개씩 한봉지로 싸여있어요. 그러니까 요제품을 사시면 총 3번의 식혜를 만들어드실수있어요
만드는방법은 매우쉽습니드.
밥두공기정도에 물 2리터 넣고 티백4개넣은뒤 보온으로 7시간정도하면 밥알이 몇개 떠요
그럼 그걸 팔팔 끓여서(이때 설탕 넣고!! 설탕은 88g 정도 넣어도 달달했어요)
냉장고 넣어 차갑게 먹으면 끝 ㅎㅎ
팔팔 끓여야 식혜가 삭는걸 막는다하던데 저는 모르고 은근하게 끓였는데도 며칠지나도 상하지않고 잘 먹었습니다
맛도 역시 파는 식혜랑은 차원이 다르고
밥알이 많은걸 아이가 좋아해서
아이가 엄마가 자기와의 약속을 지켰다며
진짜 좋아하네요 ㅎㅎ(왠지 뿌듯하네요 ㅎㅎ)
단 여러 리뷰에서 보듯이 최대단점은 티백이 넘나 잘 터진다는것
절대 집게로 집지마세요 터질수있어요
국자로 조심히 떠서 저리시길!
터지면 머리아픕니다....ㅜ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 본제품은 내돈내산 제가 실제로 사서 써보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 리뷰에 진심인 1인
✅️ 리뷰를 자세히 작성하는 이유는 저도 제품을 살때 많은
리뷰어의 리뷰를 보고 사기때문입니다.
✅️ 저의 리뷰가 제품구입을 하시려는분들께 도움이
되길바랍니다
✅️ 저의 리뷰가 도움이 되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려요
✅️ 감사합니다^^
5
2023.08.26 22:19
❇️구매동기
우리 엄마가 식혜 드시고 싶다고 하여
딸로써 사 드리고 싶은 마음에 유기농코너를 둘러 봤는데
1.5L에 거의 만원돈? 말도 안돼죠. 맛도 별로면서..
그래서 이참에 직접 만들어서 갖다 드려야겠다 마음먹고
쿠팡에서 엿기름 살려고 했죠.
어머나~ 티백 식혜가 다 있네요.
이런 신세계가~~^^ 넘 기대가 됐습니다.
❇️ 나만의 리뷰담
✔️ 1봉당 4팩씩 3봉 들어있네요.
2L기준 4개가 사용되니 3번 만들 용량이네요.
✔️ 1.밥솥에 2L생수를 붓고 티백4팩 퐁당~
2.아이고. 큰일이당.
저희집에 백미밥은 없어 100%현미밥을 넣었네요.
3.7시간 보온한 후 뚜껑을 열었어요.
4.5알갱이가 둥둥 떠 있네요.다 됐나보다.ㅎ
5.티백을 집게로 집으니 왠걸 바로 찢어질 듯~
순발력으로 손으로 받쳐서 다행이였음.
6.냄비에 넣고 끓이면 위에 불순물이 뜨는데
숟가락으로 건져 주세요.
스테비아 6스푼 넣고 섞으니 적당하네요.
스테비아는 설탕보다 2배 더 달잖아요.
내가 많이 넣었나 봐요.ㅎㅎ
7.식힌 후 생수통에 다시 담았어요.
✔️주의사항: 티백 건질 때 짜지 마세요.
그 이유는 나와 있지 않지만 터질까봐 그런건 아닐까요?
숟가락으로 티백 밑부분을 들어 올려야 안전해요.
✔️ 두번 정도 만들어 봤는데요.
삭히는 시간은 7시간보다 8시간이 더 맛있었어요.
더욱 깊은 맛이 났거든요.
그리고 두공기 넣는 것보단 한공기가 적당했답니다.
✔️ 엿기름 직접 면보에 짜서 만든 것보다
맛이 덜하다는 리뷰글들을 보았는데요.
전 크게 차이를 못 느꼈어요.
마트에 진열되어 있는 식혜들보다 훨씬 맛있으니
직접 식혜만들기 도전해 보세요~^^
5
2023.08.26 21:13
❣️6인용밥솥가능합니다
❣️발효 잘시켜서 4팩으로 3리터식혜
만들수있어요
❣️6인용 밥솥에 밥 한그릇반.연질금팩4개
물 2리터 넣고 보온 재가열이나 취사를
4분정도해준후 끄고 보온모드로 바꿉니다
ㅡㅡㅡ끓으면 발효안되니 꼭 4분만!
그러면 물이 빨리 따뜻해져서
발효시간을 늦출수가있어요
이렇게했다가 보온하면 4시간만에
밥알이 떠오릅니다
보온을 너~~무 오래하면
식혜가 진해지는게아니고
오히려 쉰내가 나게돼요
냄새안좋아집니다
밥이 문드러져요
❣️저는 양을 좀 늘릴꺼라서
보온 6시간정도했어요
팩이 약해서 찢어질것같아 찝게같은거이용하지않고
떠오른팩 끝을 손으로 살짝 잡고
안에물이 빠지게 들고있었어요
짜거나하면 터지니 절대 금물...흘러나오는
물만 받으세요
ㅡㅡㅡㅡ이제 식혜원액 완성된거에요
❣️이제 팔팔 끓여야해요
식혜를끓이는 이유는
더이상 발효를 안시키려고 효모들을 죽이는
과정이에요
시간은 끓이면서 당도맞추고
거품 걷어낼시간정도?
길게안끓여도 돼요
❣️큰냄비에 옮겨닮고
저는 물 1리터를 더 추가했어요
그리고 끓이면서
비정제설탕과 알룰로스가루로
입맛에맞게 달달함 조절했답니다
ㅡㅡㅡ설탕,조청,스테비아,슈가,삼성단 가능
2리터에 네팩인데 3리터해도 괜찮아??
안싱거워?식혜맛이나?싶으시겠지만
시판식혜 다 그렇게 해요
오히려 더많은양의 물을섞고 달달한첨가물이나
설탕을 타서 팔죠~
캔에 파는 식혜 컵에따라보면
부유물도 많이없고
맑아요 이게 그 이유입니다
집에서 만드는 식혜는
뭔가 가라앉는 뿌연 부유물도많고
색이 탁하죠 이건 물을 많이 안섞은거구요
2리터 식혜원액에 1리터의 물은
얼마든지 허용가능한 양입니다
이 양이 딱 식혜의 예쁜 색이더라구요.ㅎㅎ
오히려 이게 전통방식이라고 해요
❣️저희집딸이 식혜의 밥알을 엄청 좋아해요
3리터에 한공기반의 밥이 들어있는데도 모잘랐..
짧은발효로 밥알의 상태도
흐트러지지않고 곰삯지않아서
제입에도 맛있더라구요.ㅎㅎ
다음엔 두공기가득넣고 해야겠어요
모두 맛나고 천연소화제인 식혜
집에서 편하게 만들어드시고
제후기가 도움되셨으면 느무 좋겠어용
항상 후기를 참고하는 저라서
제 후기도 다른분들께 도움이 됐음 합니다
5
2023.09.09 15:01
명절 마다 할머니 집에 가면 늘 만들어 놓으셨던
추억이 있는 식혜 입니다
식혜를 만들게 될 줄은 몰랐는데요
어렵게만 느껴졌던 식혜
만들어보니 어렵지 않습니다
파는 식혜는 너무 달았는데
집에서 만드는 식혜는 당도 조절이 가능하다는게
큰 장점일 것 같고
엿기름을 제외한
나머지 재료도 좋은 걸로 만들 수 있다는 점이 있습니다
내용량 420g 으로
편리한 티백으로 되어있습니다
1티백에 35g 씩 12개 들어있는데
1봉지에 4개씩 3봉지로 비닐 포장 되어 있습니다
비닐 포장이 되어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고운 하얀 가루가 티백에서 계속 나오더라고요
대량으로 만드는게 아닌
가정에서 소량의 양을 만들 분량으로
한번 넣을 분량의 엿기름이 1봉지에 포장되어 있습니다
원재료는 국산 100% 보리 입니다
제품 상자가 종이여서
모서리가 부딪히고 구겨지며 배송 받았지만
다행히도 상자안은 비닐포장이 되어있어서
제품 손상은 없었습니다
식혜 만드는 방법은
재료도 간단 만드는 법도 간단합니다
자기 전에 만드시는걸 추천드려요
밥솥에
1~2공기 분량의 밥과 물 2L 넣고
엿기름 1봉지 4티백을 넣습니다
보온으로 설정하고
다음 날 일어나서 밥솥을 열어봅니다
밥알이 3~4개 이상 떠올라있으면 티백만 건져냅니다
주의! 할 점은
티백을 짜거나 흔들면 안됩니다
냄비에 모두 붓고
설탕을 넣고 한소끔 끓이면 됩니다
이때 떠오르는 거품을 걷으면 됩니다
식혜가 삭히는 과정때문에 시간이 오래걸려서 그렇지
만들기는 전혀 어렵지 않았습니다
저는 단호박을 쪄서 갈아 넣고
단호박 식혜를 만들었습니다
식혜가 천연 소화제라고 불릴 만큼
몸에도 좋다고 합니다
설탕을 적게 넣는다면
여름날의 시원한 건강 음료수가 될 것 같습니다
5
2023.08.05 15:52
저희집은 설,추석 명절이 아니라도 식혜를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어요~~
친정엄마가 음식을 못하시는편인데ㅋ
이상하게 식혜가 맛있더라구요ㅋ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니 사위있을땐
말안하고 저랑 둘이 있을때 얘기해주시더라구요^^
요즘에 팩으로 나와서 여기 레시피대로 해주면
금방 쉽게 된다고ㅋㅋㅋ
그때 이후로 간편하게 식혜를 만드는법을
알았고 자주 해먹어요^^
맛이 보장 되니까 시원한게 생각나면 주문합니다
보통 저녁보다 아침에 흰밥해서 엿기름팩 넣고
반나절 정도 둬요~~
아침에는 밥을 먹어야되니까ㅎ
저녁에 퇴근해서 밥솥에서 꺼내고 밥하면
시간적으로 밥시간때 계산이 맞아떨어지더라구요
밥알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냄비로 옮겨주고
설탕 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이예요!
너무 쉽죠^^~
제품상자 겉면에 더 자세한 레시피가 있어서
보면서 만들면 도움되실꺼예요!
설탕이 생각보다 많이 들어갑니다
베이킹할때 설탕 충격 먹는것만큼
많이 들어가네요~~
그래도 설탕이 적게 들어가면 맛없어요ㅋ
끓을때 거품은 거둬주시는게 좋아요ㅡ
완성되고 물통에 부을때도 거품이 일어날수있어서
보기에 좋지않거든요~^^
냉장고에 넣어놓고 시원하게 한잔씩하기 좋아요
맛있게 만들어서 시원하게 드시고 행복하세요❤
5
2024.09.14 02:41
식혜 2번째 구매
우리 남편이 진짜 좋아하는 식혜
이렇게 귀찮은걸 만들어 바쳐야 하는 게
짜증날 찰나...
그냥 아무 생각없이 만들 수 있는
초야식품 식혜 만들기가 큰 도움이 되네요.
> 그냥 4봉 넣고 (총 4봉씩 3팩 들어 있어요)
> 식은 밥 넣고 물 넣고 보온을 누른다.
> 5-6시간 경과후 밥알이 동동 뜨면
> 밥솥에서 꺼내 냄비로 옮기고
> 설탕과 물을 더 추가로 넣고 팔팔 끓이고
(끓이지 않으면 발효가 진행되어 상하게 됩니다)
> 생기는 거품을 걷어준다.
> 식힌후, 냉장고에 넣고 차갑게 먹는다.
팁
생강이나 가루를 살짝 첨가하면 풍미가 좋아진다.
밥알을 많이 넣으면 설탕양을 줄여도 단맛이 있다.
설탕대신 대체당을 사용할 수 있다.
발효할때 설탕을 한 숟갈 넣으면 발효시간이 단축된다고 한다.
저는 물양을 3리터까지 좀 늘여서 했는데 괜찮았어요.
설탕양만 자기 입맛에 맛게 조절하시면 될 것 같아요.
**************
나중후기
너무 쉽게 잘 만들어먹다 마지막에 티백을 건져내는데
이상해서 보니 티백 한개가 터져버렸네요.
티백이 넘 약해요.
원래 꺼낼때 터질까봐 조심조심 꺼내는데
이건 속에서 터져 있네요.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지금 머리아파요.
마지막 남은 식은밥 다 때려 넣었는데 꽤 많은 양인데
졸리는거 참고 만든건데 넘 속상해서리
또 주문 넣은거 바로 취소하고
그냥 원래 하던대로 엿기름 사서 다시백 넣어서 할렵니다.
진짜 티백 약하네요.
비싸더라도 튼튼한 티백 제품 사시길 추천합니다
4
2023.09.22 14:33
남편이 식혜를 좋아하는데, 시중에 나온 식혜 중에 아 맛있다 하는 거 여름 내내 사서 먹으려니 가격도 좀 부담되고 아무래도 자주 먹는 음식이다보니 혈당수치 올라가는 게 걱정되어 직접 당분 조절하여 만들어보려고 구매했어요.
직접 DIY 키트 사서 만들면 설탕 조절도 할 수 있고 당분 조절도 되고 + 찬밥도 처리 할 수 있으니 여러모로 괜찮아보여서요.
✅이렇게 티백을 넣어서 만드는 제품 타입은 나온 지가 좀 되었는데, 한 때 엄청 유행하다가 요샌 마트에서는 잘 안 보이네요. 쿠팡엔 팔아서 다행입니다.
✅전기밥솥만 있으면 만들 수 있습니다만, 저희 집 밥솥은 6인용 밥솥인데, 딱 2리터 물이 들어가는 한계에요. 더 작은 밥솥은 불가능 할 것 같네요.
✅처음에 설명서에 적힌대로 밥 두 공기를 준비했다가 막상 밥솥에 넣어보니 너무 많아서 좀 덜어냈습니다. 작은 밥 공기로 한 공기 반을 넣었는데도 너무 밥알 양이 많아요. 한 공기 미만으로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역시 설명서 그대로, 물 양과 설탕 양을 넣었는데 좀 밍밍하고 싱거운 맛이 있어요.
구매평에 어떤 분이 설탕 7 숟가락은 넘게 넣어야 단 맛이 난다고 했는데... 넵 진짜네요.
밥 숟가락 가득히 일곱 숟가락을 넣었는데도 약간 밍밍하고 좀 싱거운 맛이에요.
✅저칼로리, 무설탕 식혜를 제조하고 싶으시면 스테비아 설탕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흰설탕 일곱 숟가락을 가득히 넣었는데도 밍밍하고 싱거워서 스테비아 설탕 한 스푼 반을 더 넣으니 그나마 단 맛이 확 살아납니다. 그래도 뭔가 약간 싱거운 느낌은 뭐죵..
✅물을 2리터 보다는 좀 적게 하고, 밥을 한 공기 정도로 넣되, 설탕 3, 스테비아 설탕 2스푼 이상 (알아서 조절) 하는 방식으로 다음엔 다시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정석대로 전통 방식을 하지 않다 보니 식혜 고유의 맛이 완전히 나진 않고 밥 알 없는 비락식혜 맛 정도만 나는데.. 좀 아쉽습니다.
여러 방법으로 도전하다 보면 요령이 생기겠죠?
분량이 꽤 넉넉하니 괜찮은 요령 터득하면 다시 수정하러 돌아오겠습니다 :D
+++ 두 번째 만들기 대성공하고 싱거운 맛 잡아서 구매평 수정합니당 +++
물 2리터 대신 1.5~1.6 리터만 넣고 만들어보세요!
물을 줄이니 훨씬 맛이 진해집니다.
저는 물을 줄이고 밥은 한 공기 정도만 넣고 스테비아 설탕 4 밥숟갈 정도만 넣으니까 딱 맞았습니다!
일반 설탕은 아무리 넣어도 단 맛이 쉽게 느껴지지 않았는데 스테비아 설탕은 훨씬 단 맛이 강해서 조금만 넣어도 식혜맛이 잘 납니다.
스테비아 설탕은 차가운 물에도 잘 녹으니까 처음부터 너무 많이 넣지 마시고 맛 보면서 단맛 조절 하심 됩니당ㅎㅎㅎ
저는 오늘 또 추가로 구매합니다 ^^ 올 여름은 이걸로 버틸 예정!
4
2023.08.07 10:42
오~ 식혜 간단히 만들 수 있어요!
남편이 식혜를 너무 좋아해서 가끔 만들어 주고 있는데
사실 좀 많이 귀찮아요.
밖에서 파는 식혜도 종종 사주긴 하는데 넘 달아서
줄 때마다 마음이 썩 좋지 않았거든요.
거의 한캔에 30그람 이상 당이 들어가 있을때가 있어요.
저도 여러가지 방법으로 만들어 보았는데,
지금 이 상품처럼 다시백 2겹에 엿기름 넣어서
만들어 줄 때도 있었어요.
암튼 넘 귀찮기도 하고 해서 잘 안만들어 주는데
이 제품 생각나서 구매해서 만들어보았는데
정말 간편하게 만들 수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맛도 생각했던 것 보다 훨씬 괜찮고, 가격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만약 집에 남는 엿기름이 있으시다면, 다시백 두겹으로
넣어서 만드시면 이것과 비슷하게 나옵니다.
먼저 밥솥(10인용)에 식은밥을 넣고,
물 2리터를 넣는데, 저는 이것보다 좀 더 많이 넣었습니다.
그리고 팩 4봉을 넣고, 요즘 같은 날씨에
4-5시간 보온으로 해 놓으면 밥알이 동동 떠요.
그러면 냄비로 옮긴 다음에 설탕을 넣고 끓이면 됩니다.
안 끓여주면 발효가 계속되서 상할 수 있으니
꼭 끓여 줘야 해요.
저는 여기서도 물을 좀 더 넣고(양 늘리기)
설탕은 100그람 정도 넣고
생강가루를 조금 넣었습니다.
집에 생강이 있으시면 조금 넣으세요.
풍미가 좋아집니다. 없으시면 패쓰~
뜨거웠을때는 단 맛이 덜한데
식으면 더 달아지는 것 같습니다.
달지 않다고 설탕 마구 집어 넣으시면 안됩니다.
그리고 설탕을 조금이라도 줄이고 싶으신 분들은
사카린에 대한 거부감이 없으시다면 넣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사카린 조금, 설탕을 넣으면 설탕량을 줄일 수 있거든요.
암튼 첫번째 식혜는 잘 만들어 졌어요.
제가 설탕을 조금 많이 넣었더니 달달하게 됐네요..
그래서 두 번째 식혜를 설탕량을 100그람 정도
물은 3리터 정도 했더니 살짝 연하면서도 다네요..
쉽고 편리하게 식혜 도전 하실 분들은 추천드려요.
저는 이것 다먹고 또 재구매 들어갈려구요.
놀고 있는 밥솥도 있고해서
여름내내 식혜 만들어 줄 수 있을 것 같아요.
맛있는 식혜 집에서 만들어 드세요~!
** 팁 참! 끓일 때 거품은 제거해 주세요.
밥 양이 많을 수록 단 맛이 많이 나서 설탕량을 줄일 수 있어요
5
2023.05.30 00:26
큰 아이가 식혜를 너무 좋아해서 집에서 엿기름으로 한번 만들어봐야지.. 생각만하고 있었는데 어릴때 손목 부스러지게 치대고 짜고 했던 기억이 나서 쉽게 덤비지못했어요.
근데 검색 중에 식혜도 티백이 있다는걸 발견!
(주변 사람 다 알고 있었다는데 저는 왜 이제야 알거된걸까요 ㅋㅋㅋ)
실패의 위험 때문에 제일 작은 패키지로 구매해서 벌써 두번이나 만들어 먹었네요.
만드는 방법은 상자에 적힌대로 하시면 되는데.. 밥과 설탕양은 해보면서 조절하세요.
밥 1~2공기는 쌀 계량컵 1컵으로 밥을 하면 딱 그 양인거 같아요.
식혜에 밥알 많은걸 좋아하시면 쌀 1컵.
(패트병에 담긴 완성품 사진이 쌀 1컵의 밥 넣었을때 밥알 양입니다.)
적당히는 1/2컵이 좋은거 같아요.
참! 저희집 밥솥이 6인용인데 사진보시면 아시겠지만..
이거보다 작은 밥솥은 안될것같아요.
설탕은..
다른 분들 후기처럼 상자 조리법대로 5스푼 넣어서는 단맛이 전혀 없습니다.
저는 처음할때는 제 기준을 잡으려고 레시피대로 하는 편인데.. 이번에도 5스푼 맞춰서.. 그러나 듬뿍 넣었습니다.. ^^
중딩이지만 어른 입맛인 큰애는 달지않아서 좋다고 맛있다네요.
근데 정작 어른인 저는 너무 단맛이 없어서 밍밍하더라구요.
분명 식혜 맛인데 설탕이 아닌 엿기름에서 나는 약간 다운된 단맛? (이게 뭔말인지..ㅋㅋ 암튼 식혜 맛인데 단맛이 부족하다는 뜻 ㅎㅎ)
그래서 이번에 두번째 할때는 설탕을 수북이 7스푼을 넣었습니다.
저희집은 이게 딱이네요!
그러나 여전히 시판 식혜보다는 덜 달고 그래서 좋네요.
(대체 시판 식혜에는 설탕이 얼마나 들어가는건지..ㅠ)
암튼.. 아이도 좋아하고 저도 어렵지않아서 만족합니다.
다음엔 더 큰 패키지로 살꺼고..
외국 사는 가족들에게도 보내주려고해요.
제 식혜 자랑했더니 난리네요 ㅎㅎㅎ
5
2023.03.16 07:23
* 쿠팡 구매성향
- 상품평 1천개 넘는것 중에 만족도가 90% 이상이면 1차 통과
- 1차 통과된 제품 중에 후기를 검색해서 읽어본 후 맘에 들면 바로 주문~^^
* 구매동기
- 우리집 아그들이 워낙 식혜를 좋아하는지라 이런 제품이 있는지도 모르고 살았는데
어느날 마눌님이 어디서 확인했는지 쿠팡에 식혜가 있으니 주문해 달라네요~
- 내가 쿠팡 매니아가 된지도 벌써 5개월이 다 되어가는데 폭풍 검색하여
괜찮다 싶어서 바로 주문했어요~
* 식혜 만들기(마눌님이 나중에 해준 얘기~)
- 지어 놓은 흰 쌀밥이 있어서
- 밥 위에 생수를 넣고 티백을 한번에 넣고
- 보온 버튼을 누르고 6시간 이상 놔두고
- 밥알이 올라오면 티백을 건져냅니다..
- 냄비에 옮긴 후 설탕을 엄청 많이 넣고(기본 투입량의 150% 분량) 끓여주고
- 식은 다음에 통에 넣었다고 하네요~
* 식혜 맛 평가
- 아그들이 달콤한 식혜를 워낙 좋아하기에
- 설탕을 기본량보다 많이 넣었음에도 달콤한 맛이 시중것보단 부족하네요~
- 하지만 진한맛은 분명 아닐지라도 식혜는 식혜였습니다.
- 식혜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맛이 살아있네요~
* 기타
- 전체적으로 보면 가성비 아주 좋고요..
(저렴한 가격임에도 무료 배송이라 미안하기까지...ㅎ)
- 식혜의 맛을 느끼고 싶다면 바로 질러~
- 시중에서 판매되는 제품은 단맛이 강하지만서도
- 초야식품 식혜만들기 제품 역시 단맛이 부족하지만 아그들(20세, 12세)이 맛없다고 느끼지는 않네요~
(아이들이 조금이라도 입에 안 맞으면 안 먹는 아그들이라 음식의 호불호가 분명함에도 계속 만들어 놓은 식혜를 먹으려고 냉장고에 손이가는거 보니까 이번 제품 주문 역시 어느 정도 성고했다 싶으네요~)
- 감사합니다.ㅎ
5
2023.02.17 10:03
가정에 음료가 떨어져서 1.5리터급으로 몇 개 구입할까?
어떡할까? 하는 중에 눈에띄는 식혜만들기를 발견!!
한 번 식혜만들기에 도전해 보았네요.
일단은 공기밥(흰쌀밥)이 없어 부랴부랴 밥 앉히고
로켓배송 올 때까지 설명서 꼼꼼히 읽고 있었어요.
도착!! 제품은 생각보다 묵직하고 한 번에 4봉씩
사용할 수 있게 포장이 되어 있어 망설이지 않고
물 2리터=2kg 에 공기밥 2개에 바로 투입했어요.
그리고나서 "보온 on" 하니 10분 뒤 바로 따뜻한
상태로 발효 시작하네요.
보통은 저녁에 시작해서 아침에 상태 확인이지만
어디까지나 참고용이라 생각하고 오후 6시에 일단 시작!!
다음날 새벽 2시에는 확인해 보아야 됐었는데 ㅎㅎㅎ
다음날이 일요일이라 16시간 후에 상태 확인.
기대반 걱정반으로 밥솥을 열었을 때는 아주 발효
훌륭하고 어마어마한 밥알들이 다 축 쳐져 있는 게
'아~ 성공이구나' 생각이드네요.
얼른 냄비로 옮겨와서 설탕 준비해서 끓이기 시작!!
설명서에 설탕 양은 기본 단맛을 내기 위함이래서
중간 중간 간을 보고 더 첨가했습니다. 거품 또한
걷어내라고 하는데 자연스레 냄비 안에서 녹아버리게
놔두면 되므로 가장자리에 있는 거품을 중앙으로
옮겨와서 끓여지게 만들었네요.
완성을 했어요. 기본설명서는 참고만 하면 되는데
작업시간대는 저녁 9시이후가 정말 맞는 것 같네요.
공기밥 2개는 처음엔 엄청 많아보이지만 발효되면
그냥 보통 양인 것 같아요.
참고로 저는 수향미로 밥을 지어 공기밥 사용했었는데
식혜만들 때는 일반미가 낫겠다 라는 느낌적인...
쌀에 향이 없는 쪽이 식혜 만들 때는 낫겠다는 생각
마트에서 손쉽게 사 먹을 수도 있겠으나 이렇게 집에서도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참 뿌듯하고 기분 좋으네요.
5
2023.01.29 11:39
◆◆◆◆◆구매이유◆◆◆◆◆
◆식혜를 빨리 만들어야 해서 구매했어요..
예전에 티백을 사용해본 경험도 있고 후기도 읽어보고 하니
이제품은 약간 연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나름의 노하우로 받자마자
.실험했는데 완전 맛있어요. 가루로 하는거와 맛이 똑같게
.하는비결이 있습니다.!!!!
바로 설명서보다 진하게 많이 넣는것입니다.
설명서애는 4팩을 넣으라고 되어있잖아요???
이거 두배로 넣으면 맛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진해져서
질금가루로 만든.
.식혜와 맛이 같습니다.
믿고 해보세요
물의양은 동일하게 하구여
설명서보다 팩수를 두배로 넣으면됩니다..
물론 가격의 압박이 있지만요.. 그만큼 편리 하잖아여??.빨리
되구요.. 그건 개인의 선택이라고 봅니다.
설명서대로 하시면 설탕을 조금 더 넣고 달달하고 시원한
맛에 드시면 될거에요.
진한맛을 즐기는 분은 두배 넣으세요ㅡ
◆저는 이거는 비상용으로 급할때만
. 사용하기로 하고 하나더 구매했습니다.
한개로는 부족해서요.
바쁘신 분들께 특히 추천합니다
☆식혜는 예전부터 명절이나 잔치 때 마시던 후식 음료로, 잔치 음식을 푸짐하게 먹은 뒤에 섭취하면 갈증을 해소하고 소화에 도움이 되는 음료다. 갈증해소 뿐 아니라 맛과 영양을 골고루 충족해줄 식혜는 특유의 단 맛과 효능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인기가 많은 음료다. 식혜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하지만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최근에는 해외에서도 식혜가 외국인들 사이에서 입소문으로 점차 유명세가 퍼져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식혜 효능
식혜의 효능은 다양하다. 특히 식혜에 함유된 식이섬유와 황산화성분은 항암 효과가 있다. 식혜의 천연 효소는 소화를 돕고 세균 증식을 막는 역할을 해 장 건강에도 탁월하다. 뿐만 아니라 식사 후 에 식혜를 마시면 소화에 도움을 주기도 한다. 때문에 옛부터 잔치가 끝나갈 무렵에 손님들에게 식혜를 대접하곤 했다. 식혜는 차가운 몸을 따뜻하게 하거나 반대로 지나친 열을 내리는 등 체온을 유지하는 데에도 효과가 있어 신체 내 균형을 맞추는데 도움이 된다.
◆◆◆◆구매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4
2022.05.18 22:21
모유를 끊고 단유 마사지를 받았는데도 모유가 계속 나와서 엿기름이 들어간 식혜가 좋다고해서 검색하다 알게 됐어요
단유를 하려고 단유약을 먹을까도 했는데
부작용이 심하다고해서 지금은 식혜를 만들어 먹고 있어요
지금이 2번째 구매지만 처음엔 1개만 구매했고
지금은 2개 구매랍니다
단유때문에 처음에 식혜를 사먹었는데
가성비가 안나와 쉽게 만들수있는 식혜 밀키트는 없을까 하고 검색했더니 이제품이 나와서 구매했어요
생각보다 만들기가 너무 쉽더라고요 ~
전기밥솥에 물넣고 팩4개넣고 찬밥넣고 기다리면 끝~
설탕넣고 취사누르고 위에 뜨는것 건져내면 맛난 식혜완성 ~~~!!!
그런데 생각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가는것을 보고 깜놀 ~
식혜로 만들어 먹었는데 설탕양에 넘 놀라서...
단유가 목적이기에 설탕넣고 끓이는 과정을 생략하고 엿기름물만 만들어 물처럼 마시고 있어요
굳이 식혜를 만드는게 아니기에
전기밥솥에 물 3리터넣고(기존보다 더넣음) 엿기름팩 4개넣고 찬밥넣고 기다리면 끝~~!!!
1.5리터 물통2개에 딱이예요 ~
그냥 달지않은 식혜를 먹는 느낌 ~ !
처음시키고 3번째 만들어 먹었을때 까지만해도 모유가 나왔는데 지금5번째 만들어 먹고있거든요
드디어 모유가 줄었어요
단유될때까지 만들어서 물처럼 마시려고요 ~
부작용없이 단유하기 짱좋은거 같아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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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12.16
단유한지 10개월이 지났나봐요 ~
저는 모유양이 많고 계속 나왔어서
자연단유하고자 선택해서 만들어서 먹었는데요
먹을때는 계속 줄어서 좋았지만
또 안먹을때는 줄지 않고짜면 몇방울씩 계속 나와서
산부인과 단유약 처방받아 바로 단유했어요 ~
자연 단유 하시면서 꾸준히 식혜 해드실수 있으신분은
계속 만들어 드시면 좋을것 같아요 ~
단유 아니어도 가볍게 집에서 식혜 만들어 먹으면 좋겠어요 ~
5
2022.12.16 13:00
우연히 슈퍼에 파는 티백으로 식혜만들어보고 맛이 괜찮아서
쿠팡찾아보고 구매하게 됐어요 슈퍼보다 확실히 더 저렴해요~~
식혜만들기는 식혜 2리터정도양으로 3병 나와요~
엿기름이 4팩씩 3봉지로 나뉘어져 있어 사용하기 편해요~~
전기밥솥만 있으면 세상쉬운 식혜만들기가 가능해요~~~
맛이야 직접 엿기름 불리고 거르고 한만 못하겠지만
그 정성과 노력에 비한다면 아주아주 훌륭한 맛이라고
생각되요~~^^
밥솥에 찬밥 한그릇반, 물2리터, 엿기름 한봉지(4팩)넣어요.
뚜껑닫고 보온으로6~8시간정도 지나면 밥알이 몇개 둥둥
떠오른걸 볼수있어요~~
그때 엿기름팩을 꺼내줍니다(짜지말고 건지기)
냄비로 옮겨 끓이기도 하는데 전그냥 밥솥으로
끓일꺼에요... 옮기기도 구찬구찬ㅋㅋ 이때 좀더 맛있게
먹기위해 원당(설탕등 원하는 단맛)을 넣어주세요~~
식혜는 달아야 맛있다는 남편을위해 좀 달다구리로 ㅋㅋ
한~~~ 국자 퍼넣었더니 넘 달긴하네요...ㅋ
밥솥 잠금버튼을 잠그고 뚜껑을 연 상태로 취사버튼을
눌러줍니다 지켜보면 금방 끓어요~~(꼭뚜껑 열고!)
거품이 오르면 살짝 걷어주고 바글바글 끓을때까지 끓여 줍니다
대충 끓고 2~3분여가 흐른뒤 취사버튼 취소하고 식혀준뒤
병에 붇고 냉장고로 ㄱㄱㄱ
차게 식혀먹으면 훨씬 맛있어요^^
이정도로 쉽게 만들수있다면 정성껏 달인 식혜랑 견줄만한
맛이라고 생각해요~~ 넘 쉬우니까요^^
식혜한잔 하세요^^
5
2021.04.18 14:41
18개월차 여자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아이가 이제 많이 성장하여 단유를하고 밥을 본격적으로 먹여야할 시기가 왔습니다. 미리 했어야했는데 미루다가 너무 늦은 시간까지 왔네요. 그래서 단유를 하던 도중 구입을 하였구요. 와이프가 직접 먹어본 후기를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솔직하게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단유를 시작하고 아무 준비물 없이 아무 생각없이 그냥 안주면 알아서 단유가 되겠지 생각을 하였습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가슴에 젖이 계속 차오르고 뭉치고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때서 인터넷 검색과 주변 지인들께 조언을 구하기 시작하였죠. 이대로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고 생각이 들어서요.
그렇게 열심히 알아본 결과 양배추 크림과 엿기름 얼음 마사지 등등 모든것들을 한번에 구입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든 통증과 젖이 차는걸 막아야겠다고 생각이 들었거든요. 주변 사람들이 엿기름을 먹는건 정말 힘들다고 이야기 했지만 안먹는게 더 고통스럽고 더 힘들거 같다란 생각이 들어서 한번 먹어보자 생각하고 바로 구입을 했습니다.
엿기름이란걸 처음들어봤습니다. 마트에 가면 있을거 같지 않은 이름이고 어떻게 구해야할까 생각도 했죠. 그러다가 쿠팡에 검색을 해보니 저렴한 가격에 소량을 팔소 있어 아주 잘 됐다고 생각해서 바로 구입을 하였습니다. 오랜기간 먹지 않을거고 양이 많으면 낭비이기 때문에 소량만 구입을 하려고 했거든요.
정말 급했던 제품인데 정말 빠르게 배송 받았구요. 총 12팩 들어있는데 2팩을 넣고 물 3리터를 넣고 끓였습니다. 직접 먹어보았는데 사람들이 말하는것만큼 역하지 않고 그냥저냥 먹을만하더라구요. 가슴이 아픈거보다 먹어서 통증이 없어지는게 더 이득이란 생각에 그냥 차갑게해서 물대신 계속 먹고 있습니다.
먹은지 일주일정도 경과를 하였는데 시간에 흐름인지 아니면 엿기름 탓인지 정말 효과가 있는듯 합니다. 가슴의 통증도 조금씩 사라지고 젖 분비량도 줄어든것 같아서입니다. 아픈 통증을 생각하면 먹는게 더 좋다는 생각하고 혹시 단유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한번 먹어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네요. 그리 역하지 않다고요.
5
2020.08.13 14:05
✅ 구매동기 : 남편이 식혜를 좋아해서 구매하였습니다~
티백은 처음 구매해 보는데 티백이 간편하고 맛도 괜찮다길래 구매 해보았습니다~~
✅ 가격 : 4,230
❗️한팩에 4개 총 3회분량
한번에 할때 티백 4팩을 한번에 넣으라고 합니다~~
물 2리터에 넣습니다
1. 먼저 밥을 먼저 지어놓고
2. 밥 위에 물 2L를 넣고 티백 4팩을 한번에 넣습니다
3. 보온을 누르고 6~8시간 정도 놔두고
4. 밥알이 떠오르면 티백을 건져내고
5. 냄비에 옮겨 담아 설탕 두컵넣고 끓여줍니다~
6. 센불에 끓이고 중불에 끓이고 불을 끄고 식히고 통에 넣었습니다
티백은 맛이 덜하다는 말이 있어서 티백을 더 추가할까 하다가 티백 짜지말라고 했는데 숟가락으로 조금 짰더니 하고 나니까
밑에 좀 가라앉았더라구요~
다 하고 먹어보니 조금은 연한거 같은데 남편이 단걸 좋아해서 설탕을 좀 많이 넣었더니 맛있네요~~
엿질금으로 했을 때는 불리고 짜고 거르고 손이 좀 많이 갔었는데
티백은 확실히 간편해서 좋네요~~
여름에는 많이해서 얼려놓으려구요~~
보리 100%사라고 하길래 이 제품도 백프로 적혀있길래 구매 하였습니다~~
하고 남은거는 팩으로 되어있었지만 지퍼팩에 밀폐해서 냉장 보관했습니다~~
✅ 장점 : 엄청 ~~ 간편함
시간단축됨
힘들지 않음
음식쓰레기 안나옴
✅ 단점 : 깊은맛음 좀 덜함~
4
2020.04.06 20:33
식혜만들기에 도전해봅니다
티백으로 되어있어
만들기가 간편하기도 하거니와
맛의 농도또한 조절할수있어서
아주 좋네요
저는 진한 식혜맛을 좋아하는지라
6인용밥솥에 다섯봉지를 넣었어요
밥을 해서
그밥에 물을붓고
식혜 티백을 넣은다음 밥알이 둥둥뜨기시작하면
솥에 붓고 설탕을 넣고 끓여주기만 하연 끝입니다
처음 티백을 대했을때
경이로움은 이루 말할수없었지요
엿기름을 불려서 치대고 물에 갈아앉혀야되고~~~
세단계를 단축시켜주네요
그과정의 일이란
얼마나
복잡하고 설겆이거리는 많은지
해보신분은 아실겁니다
이건
누구나 할수있는 신박한 상품입니다
게다가
당도도 내가 조절할수있고
저는 당을 줄이려 스테비아로 단맛을 내고있네요
맛있어요
더부룩할때 쑥 내려가는 소화제 역활까지 하지요
오늘은 티백하나로 물에 우려서
그물에 찹쌀풀을 쑤어
무말랭이를 만들었어요
엿기름자체가 단맛을 가지고있는지라
무쳐놓으면 정말 맛있거든요
아이낳고 젖을띨때
약으로도 잘안될때
엿기름물사흘먹으니 딱 마르던 때두 떠오르네요
두루 여러가지로 이용할수있어 좋네요
후기
밍밍한 맛이 난다는 분들도 계시다해서
팁 하나는
뜸들이듯
은근히 오래 끓여주시면
맛있게된답니다
5
2023.01.29 19:07
가족들이 식혜를 좋아해서
마트에서 사 먹다가. 시장떡집에서 파는 걸
사먹었는데 좀 더 맛있더라고요.
그러나 예전에 직접 어렵고 귀찮게라도
직접 만들어먹던게 . 엄마가 만들어 주는게 더 맛있다는
가족들의 한마디에 찾아보다가 이렇게라도
쉽게 만들 수 있는 제품이 있다는 걸 보고
일단 구입해보았어요.
설명서대로 만들어보았습니다.
그런데 우리집 밥솥이 6인용이라 티백 4개 넣고
2L 물을 다 붓기에는
뚜껑을 덮으면 좀 닿겠더라고요.
10인용 밥솥에는 레시피 그대로의 양으로 해도
충분할거고요.
그래서 일단 물의 양을 좀 적게 부어서
7시간 보온.
끝나고 열어보니 밥알이 둥둥 잘 떴네요.
냄비에 옮겨 설탕을 우리가족 입맛에 맞게 넣었는데
물을 좀 더 추가했어요. 너무 진해도
시원하고 개운한 맛이 덜할 수 있어서요.
시원하게 식혀서 얼음동동 띄워서
마시니 맛있네요^^
시장에서 사다 먹는것보다 시간은 걸리지만
가족들 입맛에 맞춰 정성을 더해서
쉽게 만들 수 있어서 만족합니다 ~~~
5
2024.11.20 12:11
식혜를 좋아하는데 엿기름 사서 하려니 번거로워서 검색하다가 분말로 나온 엿기름을 찾았어요~
박스에 봉지 하나에 4개씩 해서 3봉지가 들어있어요~
2박스 샀는데 1박스는 다 먹었어요~
어릴적 엄마랑 많이 만들어 먹었던 기억이 나요~
평소에 먹는 밥솥에 하면 식혜하고 난후에 밥이 잘 안되고 밥맛이 없어져서 평소에 사용하지 않는 2인용 밥통에 식혜를 만들었어요~ 솥이 작아서 한숟가락 정도의 밥을 넣고 물600ml에 엿기름 1팩을 넣고 보온으로 4시간30분 있으면 밥알이 동동떠요~ 밥솥위에 마른 행주를 덮어주면 시간이 단축돼요~ 엄마가 식혜 하실때마다 면보로 덮어두신 기억이 나네요~ 팩을 건질때는 아주 조심스럽게 건져야 터지지 않아요~ 끓일때 설탕을 적절히 넣어주고 끓이면 거품이 생겨요~ 거품은 잘 거둬주면 됩니다. 평소에 말려서 냉동실에 넣어둔 생강, 귤껍질, 사과, 도라지, 홍삼이 있는데 끓일때 한가지씩 넣고 끓였더니 향긋하고 건강한 맛이예요~ 고운분말이라 그런지 예전의 엿기름 맛이나 향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팩이 너무 잘 나와서 사용하기 편해서 매일 만들어서 냉동실에 얼려서 먹고 있어요~ 요즘 식혜 만들어 먹는 재미에 하루가 후딱 가네요^^
5
2023.07.24 20:28
갑자기 식혜가 너무 땡기는거예요
상품평이 많은 초야식혜만들기를
구매했어요
식혜는 그전에도 여러번 만들어봤거든요
티백이 아닌 엿질금을 사서요
너무 힘들더라구요. 티백으로하는건
진짜 너무편해서 매일도 할수있을듯.ㅋ
3번 할수있는 양의 티백이 3묶음으로
소분되어있어 보관하기도 편하네요
만드는 방법도 박스에 표기되어있네요
밥솥에 물 2리터 붓고 밥 1~2공기넣고
티백 한봉지 4개를 넣고 보온으로
7~8시간후 밥알이 떠오르면 냄비에
옮겨 취향껏 설탕을 넣고 끓여주면됩니다.
저는 자기전 준비해서 보온 눌러놓고
아침에 일어나서보니 밥알이 많이
올라와있더라구요
바로 끓여서 식혀줬어요
시음한 결과
엿질금으로 만든 식혜보다 깊은맛은
없어요
식혜의 색깔이 좀 검어요 뽀얗지 않고..
하지만 마트 시판용 식혜보단 훨씬
맛있어요
한번에 2리터의 양이라 4식구 한잔씩
마시니 금방 먹네요
하지만 만들기 너무 편하니까 다시
만들면됩니다.
깊은맛은 부족하지만 저는 만족하네요
재구매의사 있습니다.
❤ 저의 리뷰가 구매하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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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7.14 14: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