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강즙이 조금 있으면 요리 맛이 확 올라갈 때가 많은데, 생강을 그때그때 조금씩 사기도 그렇고... 산다해도 그때그때 갈아서 쓰는 것도 귀찮고... 남은 거 냉동해서 보관하면 말라서 즙이 안 나오고... 동결건조 생강도 써봤는데 찌꺼기까지 넣어야만 돼서 입에 씹히는 게 싫더라고요.
요새 레몬즙 나오는 것처럼 생강즙 있으면 좋겠다 싶어서 찾아봤는데 스틱으로 된 건 죄다 레몬생강즙이고ㅎㅎ 생강즙이라고 하면 설탕 배즙 꿀 감초 중 하나는 꼭 들어가있고ㅎㅎ 찐 100% 생강 찾으면 1리터짜리고ㅎㅎㅎ 생강 사서 약초원가서 즙 짜달라는 거 아니면 방법이 없으려나하고 포기하려하는데 극적으로 이걸 발견했어요. 잘 쓰겠습니다.

그런데 포장 용지 끝까지 너무 채워서 틀때마다 주변에 튀어요. 용지를 좀 더 큰걸로 여유있게 하는게 좋겠어요. 색상은.. 다른 판매자들은 전체 생강이면 색이 맑은 노랑색이라는데.. 이건 좀.. 어두운? 설탕도 안들어갔는데 어두운 색이라 좀 그렇지만.. 성분이 좋으니까

이거 생강청하고 섞어서 단맛 본인 입맛에 조절해서 먹기 좋고
1포씩 개별포장 되어있어서 휴대하기도 좋고
요양병원에 어르신들 타드릴때 요양보호사 직원들이 타드리기에도 좋을 거 같네요

생강!! 하면 최고의 식재료에다
건강식품 이라고 어렸을때부터
알고, 집에서 꾸준히 섭취했는데
무설탕 생즙으로 휴대가 편하고
어디서든 섭취가능 하니,
이게바로 대박입니다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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