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에 쓰던 분유포트가 고장이 나서 급하게 쿠팡으로
구입했어요. 연마제 제거후 사용했는데 너무 너무 편하고 좋아요 전에 쓰던 제품은 중탕기가 함께 붙여서 있어서 크기도 크고 무겁고 이동시 가지고 다닐때마다 불편했는데 리하스 도담포트는 가방안에 쏙 들어갈만큼
크지도 않고 여행을 가도 부피를 크게 차지하지 않아서
여행가서도 잘 쓰고 다녔네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화이트 톤이라 주방이랑 잘 어울리고 무엇보다 사용법이 정말 쉬워요.

저희 아기 분유 온도는 50도인데
깨끗이 씻은 포트에 선만큼 물을 받고 유리병을 포트에넣은후 전원을 키고 분유 1모드를 누르고 원하는 온도로 설정하면 끝

분유 1모드는 100도 까지 끓이다가 3분염소 제거후
40도로 영구보온을 할수 있는데 전 50도 보온을 원해서 50도로 조절해서 사용하고 있어요

분유 2모드 는 40도 로 끓이다가 영구보온으로 바로 진행된다고 해서 아직까지는 사용해 보지는 않았어요
나중에 아기 물전용 포트로 사용할 생각도 있답니다

유리병도 튼튼하고 안전하고 안이보이는 강화유리로 되어서 이물질이 보여서 안심도 되고 환경호르몬 걱정도 없고 플라스틱처럼 온도에 변화없이 변형되지 않으니
맘껏 팔팔 뜨거운 물을 식혀서 줄수 있다는게 매력이지 않을까 싶어요

아기가 분유를 안먹게 되면 요건 제가 요거트 만들때 사용할려구요.  우유와 불가리스 넣고 요거트 만드는버튼을 누르면 쉽게 만들수 있어서 구입한 것도 있지만요 ♡♡ 장점많은 리하스도담 분유포트
추천합니다

육아템이 갈수록 발전하니까 새로 알게 되는 정보들이 생겨나더라고요. 2년 전 시조카 태어날 때에만 해도 분유포트라고 하면 일반적인 전기 포트에서 온도 조절이 가능한 포트로 설정한 온도만큼 가열해서 유지하는 제품들이었어서 그렇게만 생각을 했었어요.

근데 이번에 아기를 낳으면서 정보를 찾아보니 아기 특히 신생아들은 몸에 면역이 없으니까 염소제거는 필수라서 100도 물에서 3분 이상 가열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요. 거기다가 기존 분유포트들은 일반 전기포트처럼 안이 스테인리스로 돼 있는데 유리포트가 가장 안전해서 남편이 알아보고 바로 구매하라고 하더라고요.

여러 브랜드도 있는데 남편이 찾아보니 리하스가 가장 많이 추천도 하고 괜찮은 것 같다며 쿠팡으로 검색되는지 보고 있으면 바로 구매하라고 하는데 마침 할인까지 하고 있어서 정말 저렴하게 잘 샀어요!

그 전에는 모르고 정수기에 분유포트처럼 온도조절이 되니까 그냥 40도 맞춰서 물 뽑으면 된다고만 생각을 했어요. 당연히 정수기니까 염소제거도 돼고 필요한 미네랄 등을 다시 주입하니까 좋을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그렇게 지내다가 다시 알아보고서는 아기한테 미안한거예요.

분유 포트가 빨리 오기만을 기다리면서 어쩔 수 없이 도착 전까지는 정수기 물로 분유를 타서 먹였어요.

도착하고 나서 보니까 그 전에도 계속 분유포트가 보였고 구매할 계기도 많았는데 왜 안 샀지 하고 후회가 될 만큼 엄청 만족스러웠어요!

우선 내부는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가장 안전하다는 316S 스테인리스를 사용했고, 뚜껑만 일반 스테인리스 재질이예요.

열은 내열유리라서 열에는 강하지만 충격에는 약해서 깨질 경우 파편이 여러갈래로 날카롭게 조각날 수 있어서 주의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온도는 100도 설정부터 3분 동안 가열해서 염소제거, 요거트 모드(38도) 그리고 분유 모드가 있어요.

계절에 맞춰서 온도를 설정할 수도 있고, 분유 1모드는 100도로 설정돼 염소제거 모드 후 설정온도로 식혀주는 것이고 분유 2모드는 그냥 처음 설정한 온도로만 데운 후 유지해주더라고요.

가장 우려가 됐던 염소제거를 확실하게 해주니까 안심이었어요. 저희 어릴 때에도 배앓이 방지와 건강을 위해 엄마들이 주전자에 물을 끓여서 보리차로 아기 분유 타서 먹이고 했던 기억이 있는데 그게 다 염소제거를 위한 지혜였다는 것을 이제서야 깨달아요.

정수기가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는 것만 생각을 했다가 지금이라도 분유포트로 바꿔서 한시름 놔요. 다행스럽게도 아기가 여태 배앓이 없다가 리하스 분유포트 구매할 즈음 해서 갑자기 가스가 많이 차더니 배앓이를 해서 힘들어했는데 지금은 가스가 차는 증상도 많이 좋아졌어요!

주전자는 1300ml까지 들어가서 적지 않은 용량이라 하루 하고도 반나절 정도 더 사용 가능하고요, 다른 분유포트는 식히는데 4시간 이상 소요가 된다는데 리하스는 2시간 정도? 근데 체감은 한시간 반 정도인 듯 해요. 아기 분유 타고 부족하면 바로 물 채워서 다시 가열하고 식히면 다음 분유텀에 맞춰서 사용가능하니까 너무 편해요!

주전자도 물이 가득 차 있는 기준, 많이 무겁지 않아서 손목에 무리가 많이 가지도 않고요.

아기가 커서 분유 포트 사용이 필요없어진다고 해도, 차 끓여서 먹는 용도로 요긴하게 사용할 수 있고 겨울에 감기 걸리면 따뜻한 물 자주 마셔줘야하는데 분유모드로 적정온도 유지해서 계속 마셔주면 목이 풀리니 고장만 안 나면 쭉 잘 쓸 것 같아요 ㅎ

처음에 급하게 사용하느라 설명서를 제대로 안 읽고 저랑 남편은 갑자기 분유 1모드가 고장나서 100도 가열된다고 as 문의하려고 했는데 다시 제대로 읽어보니 염소제거모드 때문에 100도로 설정 후 3분동안 물이 끓고 그 후에 설정온도로 바뀌면서 물을 식히는 거였어요 ㅎㅎ 저처럼 갑자기 분유 1모드 하니까 물이 끓는다고 당황하지 마시고, 차분히 기다리시면 알아서 똑똑하게 단계별로 삐~소리 내면서 실행되더라고요.

출산 전 친구가 선물로 해준 리하스 도담 포트

꼭 유명한거 필요없다 조금이라도 저렴한거 사도된다고하며
선물해줬는데 막상 써보니 매우 만족하며 사용중

친정용으로도 한개 더 구매했답니다

장점은요

- 물을 100도씨까지 빠르게 끓여주는 편리성
일반 수돗물 끓일 시에 약 9분만에 100도씨 도달
71도까지 19분만에 도달

- 100도씨까지 일정시간 끓여줘서 안심됨
일반 포트의 경우엔 100도씨 찍고 바로 멈추는데
일정시간 끓여줘서 수돗물로 끓일시에도 안심됨

- 물코 부분에 먼지 안들어갈 수 있겠금 막아주는 세심함
완전히 막아주긴 힘들지만 플라스틱 뚜껑이 막아줌

- 사용법도 매우 간단함
젖병모양 한개는 100도씨까지 끓였다가 식혀주는것
젖병모앙 두개는 희망온도까지만 끓여주는것

단점은요

- 안쪽 바닥 스테인레스 부분에 미네랄 자국이 생김
(무지개색처럼 생기는데 크게 신경안쓰고 물로 닦아서 사용중)

- 아무래도 유리다보니 뚜껑 닫을때 깨질수있어서 항상 조심하게됨
실수로 방향 잘못 닫음 바로 깨질듯한 느낌
(조심해서 계속 잘 쓰고 있긴함)

지금까지 리하스 분유포트 후기였습니다

아기가 태어나기전 주변지인들께 아기용품을 많이 선물받고 많이 물려주셨네요
그중 아기분유포트를 꺠끗하게 사용했다하시면서 물려받았는데
첨 저와남편 뭣도모르고 100도 끓이고 보온으로 유지해뒀다가...
보온시간이 12시간밖에 되지않은걸 몰랐던 저희...
새벽수유하려는데...불이꺼져있지뭐에요ㅜㅜㅜ다 식어버린 물....ㅜㅜ
아기는 울고불고 저와남편도 같이 부등켜안고 울엇네요ㅠㅠ
생각만해도 끔찍...
담날 날이밝지마자 남편! 분유포트 새상품으로 주문하라네요ㅜㅜ
간혹 분유포트라하지만 보온기능이 12시간밖에 되지않은 제품들이 꽤 잇더라구요ㅜ

아기분유포트는 보르보르포트가 유명하지만 구만원대 가격이 너무 사악해요ㅜ
배송도 로켓배송도 안되고ㅜㅜ
리뷰도 꼼꼼히 제품상세설명도 꼼꼼히 확인해 리하스 도담분유포트를 구매했습니다.

100도 끓고난후 영구 보온기능 탑재!!!
디자인도 보르보르랑 비슷하지않나요?
카드할인과 즉시할인을 통해 저렴하게 구매해서 기분이 너무 좋네요!!
사용법도 쉬워 누구나 사용할수있으며 보온기능 기똥차네요!!
최고

지금까지 내돈내산 리하스 도담 분유포트 구매후기였습니다.

정말 유명한 보** 분유포트 금액이 너무 부담되서 알아보다가 리하스도담분유포트가 평이 너무좋아서 구매했었어요.

손잡이방향어디로꽂아도 상관없고
물도 빠르게 염소제거후 식혀주고(1100미리 기준 1시간 30분 소요됩니다^^)
내가 원하는 온도로 항상 일정하게 유지시켜주고
구매후 연마제 제거해도 진짜 안묻어납니다..최고에여
이렇게 장점이 너무 많은데요

단점은 유리포트다보니 잘 깨집니다..

포트값 아껴보겠다고 여행갈때 친정갈때 바리바리 싸가다가 결국 와장창...진짜잘깨지더라고요..
항상 이점을 염두에두시고 친정 자주왔다갔다하시는분들은 그냥 2개구매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참고로 깨진 유리포트는 유리포트만 다시재구매가능하세요 저는 그냥 1개더사서 친정에 둘 용도로 본품세트를 아예다시샀는데 명절연휴에도 쉬지않고 다음날바로오는 쿠팡...쿠팡없었음 육아어찌했을까요..

아!!그리고 물끓고 식혀줄때 소음은 꽤있어요
아이가잘때 방문을 꼭닫고 끓이시는걸 추천합니다!!^^

육아동지님덜 힘내세요^^파이팅!!

사용하던 분유포트도 고장나고
분유제조기 물양 너무 안맞아서
신생아 배앓이가 너무 심하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고민하던중 보온기능있는 분유포트를 알아보게됬어요
여러가지 비교해보았더니 너무 저렴한거는 잘 깨지거나 소음문제 있더라구요 그래서 리하스 분유포트 선택했습니다.

리하스 분유포트는 다른 유명제품에 비해 가격 좋고
제품 퀄리티도 좋네요
저는 연마제 제거하는데 하나도 안묻어 나왔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스텐은 꼭 닦아보시는거 추천이요~

리하스 분유포트 물끓는거랑 식히는거, 보온유지되는거 모두 잘 됩니다.
원하는 온도로 보온 유지되니 사용하기 너무 좋아요~^^
조작방법도 간단하구요~~
물 끓이고 식히는데 2시간 이내로 식어서
아기 분유먹이는데 물끈길 걱정없이
신생아여도 다음 분유시간 맞추는데 어려움 없어요~
너무 걱정되면 300정도 남았을때 남은 물 텀블러 보관 후 끓이시면 됩니다~~
냉각시킬때 소음도 크게 거슬리지 않아요~
냉각 중인지도 몰랐어요~ 완료됫다는 알람 소리듣고 알았네요
이전에 썼던 일반 분유포트에 비해
주전자도 가벼워서 정말 좋네요~^^
굉장히 만족스러워서 후기남겨요~~

10개월 전에 기존에 있던 분유 포트가 고장 나는 바람에 이것저것

알아보다 구매했던 분유 포트에요

물을 백 도씨로 끓여서 염소 제거 후에 분유 타는 물 온도로

설정해 놓을 수 있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매해서 당연히 연마제

제거 하고 사용하고 있다가 앗뿔싸.. 유리병을 깨뜨리고

말았네요ㅠㅠ

싱크대 밑으로 떨어지는 바람에 와장창 주둥이도 유리라 충격에

약하더라구요 어쨋든 당장 급하니 쿠팡에서 구매

(리하스 카톡 친구 등록하면 상담사분 통해서 주전자, 뚜껑 만 구매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이놈의 필수 연마제 제거.. 그래도 분유 포트 바닥은 생각보다

연마제가 없던 기억이라 가뿐하게 닦아냈는데 역시 연마제가

묻어 나오지 않더라고요 근데 빨갛게 동그라미 그려놓은 틈

부분을 이제야 발견.. 혹시나 해서 손톱 껴서 열심히 닦아내니

생각보다 연마제가 많이 묻어나오네요ㅠㅠ

아마 저만 몰랐던 거겠죠 ㅠㅠ 10개월 간 연마제 제거 덜 된 포트

사용했던 게 아기한테 정말 미안해지네요 흑..ㅠㅠ

혹시나 저처럼 모를 분들 계실까 올려봅니다.

빨갛게 그려놓은 부분 틈 사이에 손톱 껴서 열심히 꼭 닦아주세요

1.키친타월 + 식용유
2.세제 + 베이킹 소다 섞어서 틈 사이에 발라주고 키친타월로 손톱 넣어서 박박 닦아주기
3.다시 식용유
4.구연산 넣고 백 도씨
5.물 넣고 백 도씨

저는 이렇게 하니 연마제 안 나오네요
연마제 제거 귀찮아서라도 깨먹지 말고 잘 사용해야겠어요!

삼둥이 애나스쿨서 보고 쿠팡서 샀는데 포장박스서 부터 나 정성을 좀 들였오~ 하네요. 재질이 정말 좋고 물 량도 넉넉히 들어갑니다. 다만 주전자를 들었다ㅜ놓으면 다시 설정을 해야 하는지 아직 설명서를 잘 안봤는데 분유타고 다시 주전자 놓으면 믈이 식어있을때가 있네요. 다시 설정을 맞춰 주어야 하나봐요. 잘 쓸거 같습니다 .

언니네가 외출할 때 종종 애기를 봐달라고 하는데 저희 집에서 일반 포트 쓰는 거 보더니 애기한테 안 좋을 것 같다고 애기용 분유 포트 사준다고 하길래 하나 장만했습니다..!

이 제품을 사야겠다고 생각하게 된 건 일단 디자인 때문이었는데요~ 주방이 하얀 톤이라서 이 제품이 위화감 없이 딱 맞을 것 같았어요! 게다가 대용량인데도 생각보다 부피를 많이 차지하지 않고 깔끔한 디자인이라 좋아보이더라고요..!

근데 이 제품, 사용해보니 장점이 한 두 개가 아닙니다ㅋㅋ 첫째로, 온도를 진짜 빠르게 맞춰줘요~!! 보통 애기들 울 때 분유를 타면 망한 거거든요..? 애기가 배고플 즈음에 미리 분유를 타놔야 식히고 하는 과정이 필요한데 이 제품은 쿨링 시스템이 넘 잘 돼있어서 깜빡하고 미리 안 해놔도 걱정이 없어요~~

둘째로, 일반 포트는 쓰다보면 생활 물때가 정말 잘 끼는 거 아시죠...? 이 제품은 입구가 넓어서 손이 밑에까지 잘 닿고요, 포트 안에 울퉁불퉁한 부분이 없어서 청소하기가 넘 간편해요~ 세척해서 헹군 다음에 뜨거운 물로 소독까지 해주면 완전 새 것처럼 깨끗해지는 마법..!!

게다가 포트 아래쪽 스테인리스 등급이 녹점이 생기지 않는 등급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런 걸 확인해야 하는 건줄 이번에 첨 알았는데 애기가 먹는 거니까 신경 쓰는 게 좋을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온도 영구 보온인데요..! 일반 포트를 쓰면 온도를 맞춰주는 기능이 없다 보니까 뜨거운 물로 분유 녹이고 식히는 과정이 필요하잖아요..ㅠ 근데 애기를 보다 보면 바빠서 분유가 다 식도록 못 먹이는 경우도 있어서 그러면 또 분유를 다시 데우기도 애매하고 그렇거든요.. 근데 이건 물 온도를 원하는 온도에 고정해 놓을 수가 있으니까 넘 편하죠...!

제품 장점이 이것보다 더 많다고 하는데 아직 사용해본지 얼마 안돼서 다른 장점들은 사용하면서 차차 알아봐야 될 것 같습니다ㅋㅋㅋ

동생이 첫째낳고 선물해준 분유포트가 2년이 지나니 망가지더라구요 ㅠㅠ 험하게 쓴 것 도 아닌데 ㅠ

매일매일 분유포트를 쓰다가 없으니 불편하고 허전해서 구매했어요
동생이 사줬던 분유포트보다 가격이 좋네요
세일할때 잘 산듯!
원래 분유포트가 가격이 좀 높은 편이거든요

이 포트가 맘에 들었던건
일단 디자인이 깔끔해서였어요 ㅋㅋ
주방인테리어가 그레이&화이트 컨셉인데 (거의 화이트라고 봐야함) 딱 깔끔한 컬러의 분유포트가 필요했거든요
이게 딱 화이트톤에 깔끔하고 세련된 이미지라 맘에 들었어요

그리고 좋았떤게 영구 보온 기능!
전에꺼는 6시간인가? 지나면 자동으로 보온기능이 꺼져버려서 중간마다 온도를 다시 설정해줘야했거든요 ㅠ
이게 은근히 불편한게뭐냐면 막상 진짜 필요할 때 (ex. 새벽에 급히 분유 보충)해야할 때 보온기능이 꺼져있으면 다시 데우는데에 시간이 걸리기때문에 은근 짜증나더라구요ㅠ
보온 시간이 짧다보니..
근데 이건 영구 보온이라 딱 좋더라구요 그것고 40도!!!!!!

분유가 국내산이냐 해외분유냐에 따라 보온 온도가 다른거아시나요?
해외분유는 40도에 맞춰서 하는거구 국내가.. 더 높았거든요? 60도인가 70도인가(기억이 가물가물)
그래서 국내산 분유는 높게한다음에 분유 타고 식혀서 줘야해요
해외꺼는 40도에서 타서 살짝 식히거나 거의 바로 줘도 되구요 그렇게 막 뜨겁진 않아서 ㅋㅋ 저는 근데 국내산은 안써봤고 해외껄 써서 40도온도로 항상 맞춰놓는데 딱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

분유포트가 없으면 그냥 일반 커피포트에 물 끓인다음에 해야하는데
진짜.. 진짜 불편해요.. 온도가 몇도인지도 몰라서요..
분유가 녹는 온도가 있는데 그걸 잘못 탈 수 도있구요
너무 뜨거워서 or 너무 차가워서 애기가 깜짝 놀랠수도 있구요

정확한 온도를 맞추려면 분유포트는 진짜 필수예요

나중에 애기들이 커서는 일반 커피포트로 사용도 가능해서
활용도가 정말 좋아요 ㅋ

끓여보니 금방 끓고 온도 유지도 잘 되서 좋더라구요 ㅋ
좋은 가격에 잘 산 것 같아서 기분이 좋네요!!


■ 한줄평 : 좋은가격에 분유 포트 득템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