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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지인집에 놀러갔다가
신일 가열식 가습기를 사용하는걸 봤어요
그동안 눈여겨 보기는 했는데
집에 일반 가습기가 있어서 구매할 생각은 못하고 있었습니당
딱히 집에 애기가 있는 것도 아니라서
가습기의 중요성을 몰랐는데
이번에 이사한 집에서 첫 겨울을 나려고 하니
건조함과 냉한 공기때문에
바로 기관지에 영향이 오더라구요..
기존에 쓰던건 너무 작아서 자기 전에 만땅 해놓고 자면
일어나기전에 끝나있구요...
그래서 예전에 눈여겨 보던 신일 가열식 가습기로 알아봤습니다
아무래도 일반 가습기는 공기가 습해지긴 해도
차가운 물이라서 그런지
자면서 자꾸 찬바람을 쐬니까 목감기나 코감기가 더 심해지고
자고 일어나면 목이 자꾸 부어있더라구요
신일 가열식 가습기로 알아보던중
이번에 나온 신상으로 구매를 했고
제가 가습기 구매하면서
가장 눈여겨 본건 내부 청소 난이도 였습니다
밥솥같이 생긴게 내부도 밥솥같아서
그냥 내솥만 빼서 세척하면 되는 점이 너무 좋아보였어요
다만 그 밥솥같은게 침대 옆에 있으니까
조금 쌩뚱맞아 보이긴 해요
물 들어가는 양은 4리터라 아주 든든하게 사용 가능하구요
전원을 키면 20분정도는 가열하는 시간이라서
미리미리 자기전에 틀어놓는게 좋을 것 같아요
화면에 자동으로 현재 온도와 습도가 나오니
애기 키우는 집에서 습도 확인하며 사용하기 좋고
원하는 습도를 자동으로 맞춰주는 장점도 있어요
아무래도 애기키우는 분들은
습도조절과 청결에 직결된 청소부분이 중요하지 않을까 싶어요
밥솥같은 디자인만 괜찮으시다면
저는 강추합니다
색상도 연한 아이보리같은 느낌이라 나름 세련된 밥솥같아요
물론 밥솥같은 디자인이라 내솥 청소가 쉽다는 장점이 있으니
충분히 감안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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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12.29 23:12
유명한 조ㅈlㄹ시 가습기 쓰다가
올겨울에 사용해버니 누전되고 as 받기 힘들어서
버리고 신일 제품으로 갈아탔습니다
우선 디자인은 대만족해요
너무 화이트가 아닌 은은한 크림색상이라서 때가 타도
표가 덜 날거 같아요
내솥은 꼭 연마작업 해주셔야해요
식용유에 묻혀서 키친타올로 닦으니 저만큼이나 나오네요
특히 끝에 말린 부분을 꼼꼼히 !
✔️아쉬운 점 말씀 드리자면,
- 가열 되는데 오래 걸린다?
전원을 켜고 30분은 지나야 가습이 작동 되는거 같아요
가열 되는 시간이 있지만 전에 쓰던 제품은 이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로딩 시간이 좀 아쉽긴 합니다
그리고 처음 몇번 사용할때는 가열시키는 탄내가 조금 나요
- 습도가 빨리 안올라 가요..
이부분이 좀 아쉬운데 분무량을 중간 정도로 해서
습도 50에 맞췄는데 몇시간이 지나도 32프로 밖에 안되네요
분무량 하이 모드로 다시 시도 해봐야겠어요
✔️3일 사용 후 후기
- 분무량이 많지 않아서 좀 아쉬워요
집이 넓지도 않은데 습도가 30-35 이상으로 안올라가요
하이모드로 해봤지만 여전히 습도는 낮습니다 ㅜ
4
2024.12.13 22:42
아기방에 추가로 넣을 가습기 찾다가 발견한 제품입니다.
여러 모델이랑 비교했을때 디자인면에서는 살짝 아쉽지만 (개인취향) 가격적인면, 성능은 우수해서 가성비가 좋아요.
가습기에는 다양한 종류가 있으며, 각각의 기능과 특징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1. 초음파 가습기:
초음파 진동을 이용해 물을 미세한 입자로 분사하는 방식입니다. 소음이 적고 에너지 효율이 높습니다.
2. 증기식 가습기 (전기식 가습기):
물을 가열하여 증기를 발생시켜 가습하는 방식입니다. 고온의 증기를 발생시키므로 세균이 덜 번식합니다.
3. 자연증발식 가습기:
필터를 통해 물이 자연스럽게 증발되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공기 중 습도를 조절하는 자연스러운 방법입니다.
4. 행기식 가습기 (펌프식 가습기):
물을 펌프를 통해 분사하여 가습하는 방식입니다. 습도 조절이 용이하고, 대형 모델에서 주로 사용됩니다.
5. 디지털 가습기:
온도와 습도 조절이 디지털로 이루어지는 가습기입니다. 세밀한 설정이 가능하고, 자동 습도 조절 기능도 탑재되어 있습니다.
각 가습기는 용도와 환경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따뜻한 가열식을 원했고, 더불어 아기가 있다보니 세균번식 걱정이 덜해서 매우 만족스러워요.
단점으로 꼽히는 소음 부분에서도 크게 거슬리지 않았고, 전기료는 아직 측정되지않았으나 크게 부담되는 정도는 아닐 듯 합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점은 가열식 가습기는 습도를 빠르게 올릴 수 있어, 과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습도가 너무 높아지면 집안의 곰팡이, 세균, 먼지 등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 제품은 내가 원하는 습도만큼 설정해놓으면 작동을 정지하는 기능이 있어요.
가열하면서 물 속의 미네랄이 증발하지 않고 남아있어, 석회질이 축적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기기 내부나 주변에 미세한 하얀 가루가 생길 수 있는데 이건 어쩔 수 없는 현상이죠 ㅎㅎ
신일은 오랜 역사를 가진 브랜드로, 믿음이 있어서 선택한 것도 있어요. 앞으로 쭉 써봐야 알겠지만 고장이 안나면 몇년이고 계속 쓸 수 있는 효자템 입니다☺️
5
2025.02.08 22:43
둘째낳고 가습기를 새로사려고 이것저것 알아봣어요
이제품은 진짜 장단점이 뚜렷한 제품이네요
장점
1. 소음이 완전 없는수준이에요 솔직히 틀어놓고
어? 나오나? 싶었어요ㅋㅋㅋㅋ끓는소리도 잘안나요
다른 가열식써봤지만 끓는소리는 다른제품은 보글보글 팔팔 소리나는데 이제품은 하나도안나요 전혀
2. 세척이 진짜 간편해요 통으로 씻을수있어서 좋아요
세척이 조금만 불편해도 자주 못 씻고 묵혀두다 씻게되는데
이제품은 다음날아침에 스윽 닦으면 되요
3.난방안해도될거같아요
확실히 가열식이라 따뜻한 수중기가 나와서 춥지않고 열감느껴저서 좋아요
단점
1.내가 원하는 습도를 정할수없다ㅠㅠ
예를 들어 65%를 원하는데 이제품은 10단위로 끊어져서
60%,70%,80% 이렇게 되요 ㅠㅠ
습도를 1단위는 아니어도 5단위로 조절이되었으면 좋겟어요ㅠ
대신 오토모드있으니 그거 누르면 괜찮을거같아요
저처럼 5단위로 끊어서 조절원하시면 아쉬울수도잇을거같아요
2.음.. 뚜껑오픈했을때 물이 모이게 만들었다는데
글쎄요 오픈하니까 사방팔방 물이 다 흐르네요
물이 모이게 부착된 고무패킹은 물이 3분의1만 받아주고
3분의2는 그냥 다흘러서 바닥까지 줄줄줄...
좀 더 리뉴얼되었으면좋겠어요
3.이건 장점이자 단점인데
가습기 작동하는동안 가습기 자체가 굉장히 뜨거워요
장점으로는 아이에게 설명할때 만지면 위험하고 뜨겁다고 미리 알려주긴좋아요 말이통하는 아이일때는요
단점은 아이가 어리다면 만지면 위험할거같아요
4.진짜 치명적인 단점은 .. 물끓는게 너무 오래걸려요..
그냥 제가 팔팔끓는물을 넣고싶어요...휴
이게 제일 큰 단점입니다 ㅠㅠ 제발 빨리 끓어라..
이정도로 정리가되네요 ㅠ 도움이됐으면좋겠어요
4
2024.11.14 13:39
집이 오래된 주택이라 그런지 겨울만되면 방이춥고 특히 자고일어나면 코가 깨질듯아프고 씻을때 코풀면 피딱지가 항상나왔어서
가습기를 꼭 사용하긴했는데 소용은 없어서 그러려니하고 살다가
가열가습기가 좋다고해서 찾아보다 사게됨
여러개알아봤는데 혼자 자취남이라 디자인이나 무드등등 다른건 필요없고
성능 간편함 가격을 중점으로 알아보다가 이거 사게됨
내가산건 24년5월 모델이고 그뒤에 24년 10월 모델도있어서 고민하다가
디자인의 차이정도에 전원코드 탈부착유무 차이밖에 없는거같고
가습기 무겁던데 내솥만 빼면되니 옮길일도 없을거같고
이게 더 투박하니 더 튼튼하고 소음이 없을거같아서 사게됨
1.가격
너무 비싼건 필요없고 원래 20언저리로 생각하고 있어서 이 가격은 적당함
2.편리성
밥솥이랑 같아서 뚜껑열고 솥꺼내서 씻고 물담으니 편함 용량커서 좋음
조작버튼이 직관적이고 엄청 간단해서 쉬워서 좋음
3.성능
약하게 틀어놓으니 증기는 안보이는 수준이라 약한가 생각했는데
강하게틀면 잘보임 대신 소리가 커지니 난 약으로 씀
-소감-
하루 써보니 확실히 초음파 가습기랑은 다름
실내온도가 2도정도 올라감 너무 좋음
방문열고 들어올때 밖이랑 달리 확실히 촉촉함이 느껴짐
약한 습식사우나 같음
잘때 수면모드해놓으니 Led가 꺼져서 불빛이 신경안쓰여서 좋음
대박인게 자고일어나니 코가 촉촉함 피도안나고 안아픔
너무놀램 이래서 가열가습기사나봄 함
다음은 거슬리는점
1.연마제제거
귀찮아서 내솥꺼내서 세제로 설거지하고 끝냈는데 혹시나해서 물티슈로 닦아보니 안쪽은 안나오는데 내솥잡을때 쓰는 밖으로 튀어나온 라인에 뒤쪽에서 시커멓게나옴 열심히 닦아도 조금씩나오던데 어차피 솥밖이라 상관없을거같아서 적당히하고 끝냄
2.첫작동시 탄냄새
이거 꽤 나는편임 고장인가했는데 30분정도 지나니 없어짐
3.가열시간
좀 걸리는편인듯 가득채우니30~40분 걸림
4.뚜껑틈
처음 작동할때 시간지나서 증기가 올라오는데 뚜껑 옆에 틈에서 올라오는게 보임 밀착이 안되는 불량인갑다하고 교환생각하고 있었는데 뚜껑 다시 꾹눌러서 닫으니 괜찮아짐
좀더 지켜봐야할듯
4.소음
난 이게 두툼해서 소음이 없을줄알았는데 있긴있음 잘들림
약하게 틀었는데 보글보글보다는 큰 자글자글 정도인듯
잘때 은근 신경쓰임 근데 잘때 방에 시계초침소리랑 신경써서 들어보니
초침소리랑은 같거나 조금더 작긴함
대신에 초침은 일정하게 소리나니 어느순간되면 신경안쓰이는데
이건 계속 비일정하게 보글자글보글 자글자글자글 보글보글 계속이러니 더 잘들리긴함
그래도 몇일쓰면 신경안쓰일듯
5.디자인
디자인은 신경안쓰고산거라 상관없지만 그냥 묵직한 밥솥임 꽤큼
5인밥통쯤 될려나?
친구도 보더니 밥솥이 왜 방에 있냐고함
일단은 만족임
자고일어났는데 코가 안아픈게 신세계임
위에 언급한 틈새에서 증기나오는게 신경쓰이긴했지만
처음에 꽉 안닫아서 그랬나보다하고 있음
그리고 신일제품으로 산이유가 a/s때문도 있어서
문제생기면 바꿔줄거라 믿고있음 센터도 많더만 ㅋ
하루사용후기
물 가득채워서 약으로 8시간정도 틀고나니
물이 반으로 줄어들음
바닥에 하얗게 깔려있어서 꺼내서 물버리고 설거지하고 다시 물 채워넣음
세척이 너무 쉬워서 좋음
매일 씻어주면 될듯
작동중엔 본체도 따뜻해지고 증기는 뜨거우니 애있는집에서 사용할땐 주의해야할듯
5
2024.11.22 21:31
구매후 3주간 사용 후기
일당 디자인은 무난함.
스팀으로 가습효과는 사용설명과 똑같음. 4리터의 물이 8시간후면 모두 소진(H모드로 운전시, M모드시 17시간)
중간에 물 보충시 뚜껑 오픈시 물방을 과다 흘림은 성능 디자인상 오류인 듯.
물 보충시 뚜껑을 오픈할때 뚜껑 뒤편으로 뜨거운물 엄청 흘러내림. 이건 하자라기보단 제품 설계미스인 듯
운전시 잔여물이 얼만큼 남았는지 알 수 있는 게이지나 눈금 또는 디지털 안내나 눈금이 없어 불편함. 이건 뚜껑을 열어보아야만 함. 다만 가열가습의 본질적 성능은 양호함.
소음은 염려하지 않을 정도로 정숙함.
한달넘게 사용해본 결과
소음은 거의없음. 잠자리 가까이에 두고자는데도 아무 문제없음.
4리터의 물이 생각보다 빨리소진됨
그만큼 가습의 효과가 있다는 증거이기도 함. 이거사용한 이후로 집안에 호흡기 질환자는 없어짐.
그러나 물 교체 또는 충원시 뚜껑을 열면 뒷편으로 물흘러내리는 양이 많음.
매일 그거 닦는것도 일임.
그리고 물 충원시마다 정수물로만 충원하는데도 찌꺼기와 고형물은 생김.
이는 기기의 하자는 아닌듯하고
물속의 미네랄 등으로 인한 특성인듯 함
집안에 전기밥솥으로 지속적으로 물을 끓인다고 생각하면 될듯합니다.
4
2025.01.18 20:07
밥솥처럼 생겨서 그닥 이뿌진 않으나
세균걱정없고 수조를 분리세척하기 좋음
장점은 딱 거기까지..
이후는 사용해보지 않음 모르는 부분
수조에 이물질생기는거는 수도물때문이니
세척해주면 되고 화상의 위험도 어린아기 없고 내가 조심하면 되니 패스
그런데..~~~
물갈려고 뚜껑열면 물이 뒤로 질질 떨어짐
뒤에전선도 있는데 이렇게 많이 흘러도 되나 싶을정도. .. 오늘은 또 왜 위에 물이 고여있나..
물갈때마다 수건을 한장들고 와야하는!
완전 번거러움이 있다
2
2025.01.02 09:19
처음 설치하고 둘째날에 드릴소리같은 소음에 놀라 교환신청하고 다음날 바로 받았어요
가습기 너무너~~~무 좋아요ㅎ
소음이 거의 없어 잠잘때 전혀 지장 없고 방안이 훈훈해져서 밤사이 보일러가 돌지않아도 춥지않게 일어나니 가스비 절약되서 좋고, 비염이라 코막힘과 콧물이 심한편인데 코가! 넘 편해졌어요
디자인도 마감도 둥굴둥글 듬직 고급지고
몸체가 따뜻한데 질감도 좋아서 자꾸 어루만지게 되네요ㅎ
걘적인 노하우로 저는 뜨건물을 넣으니 10분만에 가습기 올라오고 뚜껑 열때는 살짝만 오픈해서 위아래로 흔들어 뜨껑에 고인물을 털고 열어요 처음에는 확 열었다가 물폭탄으로 황당했었는데ㅎ 지금은 요령이 생겨 간편깔끔하게 잘 사용한답니다~
아! 식기전에 뜨껑을 열면 화상수준으로 뜨거워요 조심요 그러나 이것도 설겆이장갑을 끼고 열면 문제 없어요ㅎ
좋은상품 감사합니다~*
5
2024.12.13 16:14
소음 적고 매우 만족합니다. 세척도 쉽고요. 단, 물용량이 5시간 정도(분무량 중 기준) 후에는 보충을 해 주어야 하는 것이 조금 귀찮고 아쉽네요. 향후 조금 더 큰 용량 개발 부탁드립니다.
5
2025.02.03 08:06
가습량이 생각보다 많지는않고 잘때 바로키기엔 소음이 신경쓰입니다. 켜두고 스팀이 나오는상태에서 스팀을 제일 약하게하고는 켜두고 잘만하지만 소음이 없는건아님.
씻기는 편하고 열면 뚜껑에서 물이 처흘러서 그게불편함.
물은 만땅기준 가습량최대로 하룻밤은 사용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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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4 17: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