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라이 팬은 적당한 가격에 사서 흠집나면 새거 사서 쓰자라는 생각을 하면서 요리를 만들었는데..
후라이팬을 쓸 때마나 냄새가 나서 보니 손잡이때문인지 코팅이된 게 문제인지 모르지만 많이 찝찝..

그러다가 요즘 알루미늄이 아닌 스테인레스팬이 대세인지 유투브,인스타를 보다보면 광고가 엄청 나오더라구요.

근데 코팅 팬만 쓰다가 스텐 팬은 사용하기가 너무 어렵다는 소리를 많이 듣고 봐서 열심히 사용법을 익히고 사용했어요.

스텐 팬은 처음 이지만 냄비가 다 스테인레스라 사용전 연마제를 닦는 작업을 하고는 했는데 이 제품은 그 과정을 할 필요가 없다고 해서 선택했어요.^^

제품을 받고서 혹시나..^^;하고 기름을 묻혀 쓰윽 닼아봤는데 아무것도 묻어나오지 않는거에 합격!!

예습한데로 예열하고 기름칠하고 ,절대로 센불에 급히 하지않고..
근데..처음 도전이 김치전을..^^;
오~~처음 인데도 완전 성공적!!
달걀 후라이도 어렵지 않게 했고 더 어려운 고기도 잘 구워먹었어요.

뭐 건강을 위해서 열심히 쓰고는 있는데 문제는..설거지가..
기름이 너무 진득하게 굳으면 그냥 세제로 잘 닦이지 않아 전용 세제를 써서 닦아야..관리가 조금 귀찮네요.

두부를 부치는데 기름이 튀겨 가장자리에 두껍게 달라붙어서 주방세제를 써서 수세미로 닦았는데 잘 닦이지 않았어요.^^;
코팅팬은 정말 쉽게 잘 닦이는데 ..서로 장단점이 있는거 같아요.
그런데 음식을 자주해먹는 아들은 전에 쓰던 팬 어딨냐고 짜증을..ㅎㅎ
음식이 자꾸 눌어 붙는다고 하면서 왜 후라이팬을 버렸냐고.
아무래도 코팅팬이 편한. 아들..
다시 아들을 위한 스텐 코팅 팬을 사줬다는..
알루미늄 코팅팬은 흠집나면 않좋다고 해서 코팅팬도 스텐으로~

스테인레스팬으로 요리를 하려면 조금 귀찮지만 눌러 붙지않게 요리를 완성하고 나면 왠지 한 단계 발전한거 같아 이유없는 성취감이 생기네요.

아 그리고 무게가 조금 무겁다 보니 가끔 기운이 ㅎㅎ
건강을 생각해서 스테인레스팬을 사용하려면 조금 귀찮음을 생각하고 구매를 하심이..^^;

박스로 포장되어 안전하게 배송되었어요!
유튜브에서 안성재 쉐프님 영상으로 보고 구매했어요

• 디자인이 매끈하고 손잡이도 예쁘네요

• 무게 : 기존에 28cm 다른브랜드 스덴팬을 쓰고 있어서 묵직할거라 알고 있어서 그런지 저는 24cm 스테니팬 적당한 느낌이었어요!

• 연마제 : 팬 안쪽에는 묻어나오는 연마제가 없었구요 ! 손잡이와 팬 바깥쪽에 살짝 묻어나오긴 했어요

• 코팅이 벗겨질 걱정이 없어서 안전하지만 따라오는 귀찮은 작업이 있긴해요 .. ㅎㅎ 중불로 데우고 불끄고 기다렸다 사용해야하니까요 하지만 몇번 사용하다보면 익숙해져서 늘러붙지 않게 잘 사용가능하답니다

• 열심히 사용해보고 추가로 다른 제품군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무연마제가 있다는걸 알게되고 다른브랜드로 궁중팬 구입했었고, 후라이팬도 필요해서 찾아보다가
최화정때문에 인기있는 스태니를 알게 됐네요.
진작에 스테니를 알았다면 궁중팬도 스테니로 구입할걸 후회가 되네요.
일단 다른브랜드는 광택이 없는데 스테니는 무연마인데
반짝반짝 광이 나요.
후라이팬 사이즈도 24로 저한테 적당한 사이즈이고,
높이도 높아서 볶음요리도 가능할거 같아요.
스테니를 늦게 알게된게 후회되네요.
식용유로 닦아보니 연마제도 전혀 나오지 않네요.

✅ 최화정 유튜브 보다가 구입한 스탠펜.
스텐팬은 평생 쓸 수 있어서
쓰다보면 벗겨지는 코팅팬 정리하면서 스탠펜 샀어요.

✅ 스탠팬은 코팅 안하면 다 눌러 붙어서 쓰기 힘들어요.
스탠팬 코팅팬처럼 쓰는 방법은 찾아보면 여러가지인데
그 중에 제일 쉬워서 정착한 방법 정리해 드릴게요.


스탠팬 코팅하는 방법
1. 그냥 처음부터 기름 두르기
2. 중불로 2분 정도 데우기
3. 팬 휙휙 돌려서 전체적으로 기름 입히기
3. 기름이 우글거리면 사용
(기름이 우글우글 해지는게 보일거예요)

✅ 한줄요약
기름 넣고, 중불로 2분 팬 데우고, 기름 우글거리면 사용

* 첨부한 사진에 기름이 우글거리는게 뭔지 보실 수 있어요
* 머큐리볼 굴려보는 방법 등 코팅하는 방법은 여러가지니 검색해서 스타일에 맞는 방식으로 사용하세요!

코팅후라이팬만 쓰다가 자꾸 코팅 벗겨지고
매번 바꾸는 것도 불편해서
이번에 스텐제품으로 바꾸게 되었어요

스텐제품이 코팅 걱정도 없고 한 번 좋은 제품 구입해서 사용하면 거의 반영구적으로 쓸 수도 있어서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게다가 무연마제 제품이라니!!

컵이나 텀블러 냄비 등등 스텐 제품 새로 살 때마다
연마제 제거가 진짜 너무 귀찮았어요
닦아도닦아도 계속 묻어나는 까만 연마제...때문에 망설였는데

스테니 제품은 무연마제라 하길래 구입했습니다

구입하고 식용유 묻혀서 닦아보았더니

정말 하나도 묻어나지 않더라구요!!!

한 번 세척해서 바로 사용했습니다

연마제 제거 과정이 없어지니 이렇게 세상 편할수가!!

무연마제 스텐 찾는 분들 믿고 구입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스테니 인덕션 무연마제 통5중 스테인리스 프라이팬 28cm 사용 후기!

솔직히 스텐팬은 관리 어렵고 들러붙는다 해서 망설였는데, 인덕션 쓰면서 건강 생각해서 한 번 질러봄. 처음엔 살짝 적응기 필요했지만, 쓰다 보니 이거 왜 이제 샀나 싶을 정도로 만족 중!

✅ 묵직하고 튼튼함에 반함

받아보자마자 “오… 고급지다” 소리 절로 나옴. 통5중이라 그런지 무게감 있고 열 보존도 짱, 뭔가 딱 잡으면 주방 장비 제대로 갖춘 느낌? 약간 요리사된 것처럼 괜히 자세 잡게 됨.

✅ 예열만 잘 하면 안 들러붙음!

처음에 계란 붙어서 멘붕 올 뻔했는데… 예열 제대로 하고 기름 돌린 다음 조리하니까 신기할 정도로 잘 떨어짐! (팁: 물방울 굴러다니면 조리 시작해요!) 이제는 계란도 잘 부쳐지고, 고기도 잘 구워짐.

✅ 무연마라 세척도 편한 편

광나는 스테인리스 아니고 무광 느낌이라 사용감도 덜 티 나고, 스크래치 걱정도 덜함. 조리 후 바로 뜨거운 물에 불려놓고 스텐 전용 수세미로 슥슥 닦아주면 깔끔하게 닦임!

✅ 인덕션에서도 열 골고루 퍼짐

중심만 뜨겁고 옆은 차가운 그런 팬 아니고, 전체적으로 열 잘 퍼져서 음식 익는 속도도 고르고, 중불로도 충분히 요리 가능. 가스레인지 쓰는 집도 물론 잘 쓸 듯!

⛔ 아쉬운 점

✔ 무게가 좀 있어서 한 손으로 흔들기엔 힘듦.
✔ 기름 적게 쓰는 요리할 땐 아직도 테프론 팬 찾게 됨.
✔ 예열 타이밍 못 맞추면 진짜 계란 붙음. (이건 연습이 답...)

총평

✔ 열전도 좋고, 요리 맛 살려줌
✔ 예열+기름만 지키면 들러붙음 NO
✔ 무연마 재질이라 관리 편하고 위생적
✔ 인덕션 팬 찾는다면 강추

결론: 조금만 손에 익히면 테프론 팬 못 돌아감! 건강+요리 맛 둘 다 챙기고 싶으면 추천!

아이를 위해 발암물질 나오는 코팅팬 대신 큰맘먹고 구매했습니다

사용해보니 좀 눌러 붙기도 하지만 사용법 숙지하고 하니 그래도 괜찮은것 같아요

안내서에 예열법과 사용법 자세히 나오면 좋겠어요

인터넷 뒤져서 사용법 계속 찾아보고 했습니다

첨에 사용할때는 스트레스 조금 받았는데 그래도 사용하면서 코팅팬과 다른 공기를 느끼고 있습니다

점점 익숙해 지면 잘 쓸것 같아요 좀더 열심히 써보고
추가로 구매할 예정입니다

쿠팡추천이 붙고 쿠팡에서만 파는 제품을 사고나면 항상 일찍 망가지거나 성능이 안좋아서 만족하질 못했거든요. 그래서 어느순간부터 쿠팡에선 대기업 제품이 최저가일때만 사게 되었어요,이번에도 1.연마제 없고 2.304 스텐 쓰는 제품에 무엇보다 3.국내생산 이라 제가 찾던 조건은 충족했는데, 공홈과 쿠팡 외에는 찾아보기가 힘들어서 구매를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워낙 맘에드는 조건이라 이번만 더 속아보자 하고 눈 딱감고 구매했는데 굉장히만족스럽습니다
일단 연마제 없는 부분. 기름 뭍여 내외부 모두 확인햏는데 깔끔해서 설거지 한번하고 바로 사용했어요. 스텐 제품 연마제 제거하느라 삼십분까지도 썼던거 생각하면 얼마나 좋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걱정했던 일부 평점낮은 리뷰의 늘러붙음. 이슈가 걱정 이었는데 매뉴얼대로(약불로 가열해서 달구고 올리브오일 넣고 물결모양될때 끄고 일분후 약불-중불로 조리) 토마토 달걀볶음을 했는데 아주 깔끔하게 성공했습니다. 코팅팬보다 요리할땐 번거로운데 정리가 너무 깔끔하게 되어서 전 오히려 좋네요(먹고 정리할때가 더 피곤하잖아요 ^^;) 여러모로 돈값하는 제품입니다. 장기 사용기는 일년후에 또 쓸게요

기존에도 사용하던 스텐팬이 있지만

스테니는 연마제 사용을 하지 않은 제품이라고 해서

믿고 구매 했어요!

스텐 제품을 사용하면서 연마제 제거가 사실 가장 귀찮고

번거로운 작업인데 스테니 팬은 배송 받자마자 오일로

닦아봤는데 정말 까맣게 묻어 나오는게 없더라고요!

그래서 더 안심 했어요~

예열만 잘 하면 눌어 붙지 않고 좋아요!

심플 깔끔 기본에 충실한 팬. 구매후 매일 사용해보고 씁니다.
저는 이걸로 정착요. 설명서 그대로 첫 프라이 도전해서 성공했는데
가족들은 아직도 잘 못해요ㅋㅋ코팅팬 사나르는게 지겨워서
스탠팬 길들여서 쓰려구요. 이걸로 요리하면 더 맛있습니다.
프라이 해보고 어라? 더 맛있네 하고 기분탓인줄 알았는데 저만 느낀게 아니더라구요.
설거지도 너무 편하고 진짜 왜 동반자라하는지 알게됨 ㅎ
갈비도 구워먹고 스테이크 잘되고 눌어붙은거는 그냥 푹 물에 불려 설거지 쓱쓱 끝.

ㅡ단점.코팅팬보다 조리법에 디테일이 있습니다. 세척빈도도 많고오래 찌든기름때 제거는 힘들긴해요. 조리할때 눌러붙기도 쉽습니다. 대신 조리후 그냥 따순물에 불려서 빡빡 씻으면 다 지워지니까 그래도 편해요. 벗겨질 염려도 없고.
그치만 좀 더 신경써야 하는건 분명합니다.

맨처음 부침개는 잘 되었으나 두부구이와 계란프라이가 고난도예요

무겁지도 않고 손잡이도 심플해서 좋고 반짝거리고 음식도 잘 되니 좋습니다.

스텐팬처음쓰시는 분은 사용하기 번거롭고 힘들꺼같아요
제가 그렇거든요ㅋ
계란후라이가 진짜맛잇게되는데
계란후라이가 이렇게 힘든요리엿다니요ㅠ
고기도ㅈ구워먹으면 식초로 꼭 씻어야해요ㅠ
다른설거지보다 후라이팬설거지가 더오래걸리는듯요ㅠ
예열 한다고해도 이렇네요ㅠ
누가 아시면 팁좀주세요ㅠ
아기가 잇어서 코팅팬안좋다길래 쓸려고하는데
쉽지 않아요ㅠㅠ

무게가 있네요 감수해야 겠죠 최화정 보고 구매했어요 후라이팬 저가 지속적으로 바꾸느니 이 제품 쓰는게 가성비 좋을 듯해요

스텐팬 처음 쓰는데 설명서 보고 예열 충분히 하고 계란프라이 해보니 안눌고 잘되더라고요. 잘산거 같아요. 무연마제라 설거지만하고 써서 좋네요

중불에서 충분히 예열하고 ,
식혀서 약불에 조리하고,
설거지 전에 따듯한 물로 불리고 세척하면 ,
새 제품처럼 깨끗해져서 좋아요!!

저희친오빠 집들이선물로 사줬는데 엄청 좋아하네요
저도이참에 바꿔볼까하고 슬쩍 보고있네요^^
가격대가좀잇지만.... ㅎㅎㅎ

스탠팬과 코팅팬 돌아가며 쓰고 있어요, 바쁠 땐 길이 덜 들여져선지 잘 붙어서 애를 좀 먹고 있어요. 익숙해지면 다 바뀌보려고요. 기분탓인지 요리가 더 맛있게 느껴지긴 해요.

후라이팬바꾸려 찾아보다가 주문했어요
무연마제라 씻어서바로사용하면된다기에그리사용했고
처음엔 눌러붙었지만 곧 사용법을 알게되어서 전도붙이고 계란도안눌러붙게사용할수있게되었어요
그런데 물로씻고 다시 시즈닝하려고 키친타올에기름묻혀서후라이팬을닦는데 새까맣게 묻어나오내요
갑자기황당해졌어요
무연마제맞을까요?

스텐팬 첫 사용날인데 계란후라이도 고기도 안탄다
내가 스텐팬 천재거나 제품이 좋은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