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이유

아이들이 김밥을 너무 좋아해서 한 주에 한두 번은 꼭 김밥을 싸게 되다 보니 김밥용 김은 늘 집에 쟁여두는 편이에요.
그동안 다양한 브랜드의 김을 써봤는데, 가끔 김이 찢어지거나 김밥을 말다 보면 터져서 속이 다 빠지는 일이 있었어요.
그러다 비비고 김밥김을 구매하게 되었고, 무엇보다 ‘김밥이 터지지 않는다’는 후기가 많아서 기대하면서 구매했어요.

❇️ 사용후기
먼저 포장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건 김의 상태가 굉장히 깔끔하다는 점이에요. 사진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김의 거친 면과 매끈한 면이 눈에 확연하게 구분되어 있어서 밥을 올릴 때 헷갈리지 않고 바로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실제로 말아보니 김이 얇지도 두껍지도 않고 딱 적당해서 밥과 재료를 감싸는 데 전혀 무리가 없었어요.

김 자체가 도톰하게 잘 구워져 있어서 찢어지거나 벌어지는 현상이 없고, 밥에 습기를 머금어도 금세 흐물해지지 않아서 싸놓은 김밥을 도시락통에 넣고 나중에 꺼내 먹어도 그대로의 상태를 유지해줘요. 제가 이번에 싸본 김밥은 고기김밥, 단무지김밥, 유부김밥 등 다양한 재료를 넣었는데도 한 줄도 터지지 않았어요. 특히 도톰한 재료를 듬뿍 넣었는데도 잘 말리더라고요!

고소한 김의 향도 좋고, 맛도 비리지 않아 그대로 먹어도 부담이 없어요. 무엇보다 김밥이 예쁘게 잘 말려서 도시락 싸줄 때도 기분이 좋아요. 집에서는 물론 야외 나들이나 소풍용 김밥용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 총평

✔️ 김밥이 터지지 않아서 완성도 높은 김밥 가능
✔️ 김의 앞뒤가 명확해서 실수 없이 사용 가능
✔️ 얇지 않지만 너무 두껍지도 않아 밥과의 균형이 좋아요.
✔️ 고소한 풍미와 깔끔한 맛, 질 좋은 국내산 김 사용
✔️ 10매입 구성도 적당해서 한 번에 사용하기 좋아요.

추천이유
김밥을 자주 말아 드시는 분들, 특히 아이들 도시락이나 나들이 도시락 싸주시는 분들께 정말 추천드려요.
김밥이 터지면 은근히 스트레스인데, 이 제품은 그런 걱정 없이 마음 놓고 말 수 있어서 요리 스트레스가 확 줄어요.
거친면·매끈한 면이 쉽게 보여서 김밥 초보자도 실수 없이 잘 쌀 수 있고, 김의 고소한 맛도 좋아서 저처럼 김에 까다로운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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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 너무너무 좋아하는 집, 집 김밥은 냄새부터가 맛있어요.
애들 엄마가 싸준 김밥 정말 좋아하는데 김밥은 제가 최애하는 메뉴이기도 합니다.
김밥은 직접 싸서 먹어야 맛있는 거 잘 아시지요?
왜 사 먹는 김밥은 한 줄 사도 다 못 먹을까요.. 집에서 직접 싼 김밥은 매일 먹어도 맛있답니다.
주 1회 정도 김밥 싸서 먹는데 김밥 재료도 몇 가지, 집에 있는 거 대충 넣고 싸 먹어도 맛있어요.
비비고 김밥 김 오자마자 맛있는 참치김밥 싸서 아이들이랑 배 터지게 먹었답니다.

제가 자주 사는 비비고 김밥 김~ 비비고 김밥 김은 엄선한 원초를 두 번 구워, 김밥이 단단하게
잘 말리고, 김 본연의 고소함이 살아있어요.
김 잘못 사면 김 특유의 비린내 나는데 비비고 김밥 김은 비린내 안 나고 고소하니 맛있답니다.
김밥 김 잘못 사면 비린내 나서 못 먹는데 비비고는 믿고 사 먹네요.

제가 요즘 매일 만들어 먹고 있는 양배추 김밥인데 식단 조절하거나 뱃살 다이어트하는 분들
꼭 만들어 드세요. 뱃살 빠진다니깐요.
초간단 양배추 김밥 만드는 법~~ 양배추 썰어 계란 ( 알끈 제거 ), 소금, 후추 넣고 계란지단 부쳐서
김밥 김 위에 양배추 계란지단, 스리라차 참치 쌈장, 오이 ( 단무지 ), 깻잎, 체다치즈 넣어
말아주면 되고 기호에 따라 당근, 상추 넣어 말아 먹어도 맛있답니다.
참치 쌈장은 참치 기름기 쏙 빼서 스리라차 소스, 마늘 다져서 섞어 준비해두고 양배추 쪄서 쌈 싸
먹을 때 쌈장으로 드셔도 너무너무 맛있답니다.

김밥 좋아해 김밥 김은 무조건 비비고 김만 사서 먹는데... 김 향 좋고 고소함이 살아있는 비비고
김밥 김으로 싸면 더 맛있게 드실 수 있답니다.
비비고 김밥 김이 최고로 맛있어 꾸준히 사서 먹고 있는데 김밥 김은 비비고 추천해 드립니다.

구매일자 : 2025.6.1
소비기한 : 2026.4.23

★ 구매사유 ★
2달만에 재구매해요 김밥을 워낙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 이상 먹고 있어서 우리집 필수품이예요. 자주 먹다보니 다양한 재료를 넣어서 먹는 편인데 그러다 보면 내용물이 너무 많아서 단단히 말아서 잘 터지더라구요 그래서 잘 찢어지지 않으면서 비린 맛 없는 김밥김을 찾았는데 최근에 비비고 김밥김 사용해봤는데 아무리 빵빵하게 말아도 잘 안 터져서 만족하면서 먹어서 또 구매했어요

★ 꿀팁 ★
잘 터지지 않게 싸려면 김 위에 밥 올린 후 반 자른 김을 위에 한번 더 올려주면 물기 많은 재료를 넣어도 안 터져요
김발 없이 마는데 말 때 최대란 바짝 당겨서 꾹꾹 눌러주면서 말면 재료가 많더라도 잘 말릴더라구요
썰 때 칼에도 꼭 참기름 발라주세요 썰 때 김밥이 많이 터지는데 칼에 참기름 발라서 썰면 일정한 크기로 안 찢어지게 썰 수 있어요

★ 맛 ★
해조류에 나는 특유의 비린맛을 안 좋아하는데 가끔 김에서도 비린맛을 느끼고 특히 물기가 닿았을 때 비린맛이 더 나더라구요 비비고 김밥김은 물기가 있어도 비린맛이 전혀 안나고 김 자체는 바싹해서 손으로도 잘 부서지는데 내용물과 같이 말면 안 찢어지면서 잘 말리더라구요 지난번 구매 때는 찢어진 곳 없이 괜찮았는데 이번엔 찢어져 있는 김도 있었어요 그래도 안쪽으로 놓고 마니 김밥 썰어도 터지지 않더라구요

★ 보관 ★
김밥을 자주 싸지만 한번 쌀 때 2~3줄만 싸서 남은 김은 위에 테이프로 밀봉해서 실온보과해서 써요 그렇게 해도 눅눅해지지 않더라구요 그런데 이번엔 제가 김을 쓰고 나서 깜빡하고 밀봉은 못하고 다음날 봤는데 전혀 안 눅눅해지고 여전히 바싹하더라구요
테이프는 다시 사용할 때 다 뜯고 김 꺼내세요 급하다고 테이프 한면만 떼서 김 꺼내다가 테이프에 김이 붙어서 찢어져 버린 적 많아요

★ 만족도 ★
김밥 정말 많이 싸봤는데 가격, 맛 대비 가장 좋아하는 제품은 비비고 김밥김이예요!

늘 마트에서 한봉지씩 구매했는데요.
쿠팡으로 구매하는게 쬐끔 저렴해서 쿠팡으로 구매했는데요.
제가 뽑기를 잘못한걸까요?
전에 쌌던 김밥김은 찢어지지도 않고 좋았는데요.
이번 김은 배송 올때부터 봉지하나에 달랑오구.. 꺼내봤더니 한장은 이미 찢어져있었어요.
그리고 다른김도 쌀려고하니 부서지는게 있었어요.
늘 먹던거라서 걱정없이 주문했는데 실망입니다.
밑에는 비비고김밥김 설명입니다.
비비고 김밥김은 CJ제일제당의 대표 한식 브랜드인 비비고에서 선보이는 프리미엄 김밥용 김으로, 고소한 맛과 우수한 품질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입니다. 김밥을 말기에 적합하도록 얇고 넓게 제작되었으며, 찢어짐 없이 부드럽게 말릴 수 있는 질감과 적당한 두께를 자랑합니다. 바삭함보다는 쫀득하고 탄력 있는 식감이 특징으로, 김밥 재료와 잘 어우러지며 식감의 조화를 이룹니다.
비비고 김밥김은 청정 해역에서 채취한 원초만을 사용하여 바다의 신선한 풍미를 그대로 담고 있으며, 위생적인 공정을 거쳐 깔끔하고 안전하게 제조됩니다. 인공 첨가물을 최소화하고, 김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입니다. 가정에서 김밥뿐만 아니라 주먹밥, 유부초밥, 김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적합해 실용성이 뛰어납니다.
포장 또한 신선도 유지를 고려한 밀봉 포장으로 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며, 습기나 냄새로부터 김을 보호해 오래도록 바삭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습니다. 정성과 품질을 담은 비비고 김밥김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전문점 수준의 김밥을 만들 수 있게 해주는 믿을 수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 현장학습 도시락을 준비하면서 김밥을 싸기 위해 ‘양반 김밥용 도시락김’을 구매했어요. 평소에도 양반김을 종종 이용하곤 했지만, 김밥용으로 따로 나온 김은 처음 사용해봤습니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일반 조미김보다 김밥용으로 두께나 크기, 식감 모두 훨씬 만족스러웠어요.

가장 먼저 느낀 건 김이 정말 바삭하고 고소하다는 점이에요. 김밥을 말다 보면 김이 질겨지거나 찢어지는 경우도 있는데, 이 제품은 김밥을 단단하게 말아줘서 모양도 깔끔하게 잘 잡혔고, 먹을 때도 질기지 않고 바삭하게 씹혀서 식감이 정말 좋았습니다.

기름기나 짠맛도 과하지 않아서 속재료의 맛을 방해하지 않고, 김 자체의 고소한 풍미를 잘 살려줘서 김밥 전체의 맛을 한층 업그레이드해줬어요. 현장학습 도시락으로 김밥을 싸줬는데, 아이가 김이 너무 맛있다며 한 줄도 남기지 않고 싹싹 비워 왔더라고요.

보관도 편리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필요할 때 한 장씩 꺼내 쓰기 좋았고, 내용물도 부서지지 않고 깔끔한 상태로 도착해서 만족도가 높았어요. 김밥을 말 때 가장 중요한 건 김의 상태와 맛인데, 이 제품은 그 기준을 모두 만족시켜줬습니다.

도시락 준비 외에도 주먹밥이나 간단한 김말이 요리에 활용하기에도 딱일 것 같아요. 다음에도 김밥이나 도시락을 준비하게 된다면, 주저 없이 다시 구매할 예정이에요.

맛, 품질, 사용 편의성까지 모두 갖춘 제품이라 김밥용 김을 찾으시는 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요즘 와이프한테 김밥을 자주 싸달라고 하고보니 김 품질에 민감해졌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비비고 김밥김을 써봤어요. 결론부터 말하자면 재구매 의사 90%이상으로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 마트에서 매번 제일싼거만 골라서 샀는데, 요즘 와이프가 김밥싸는 재미가 들렸는지 너무 잘해줘서 다른 브랜드보다 살짝 비싸지만 믿음의 브랜드 비비고로 사봤습니다:)

먼저 좋았던 점은요:

김이 크고 두께감이 있어서 찢어지지 않아요. 김밥 쌀 때 터지지 않아서 스트레스 덜 받고 말 수 있었어요.

향이 고소하고 비리지 않아요. 일부 김은 비린내 나서 별로인데, 이건 그런 게 전혀 없고 구운 향이 살짝 나서 기분 좋더라고요.

밥이 잘 붙어요. 김이 너무 미끌거리면 말다가 밥이 분리되는데, 이건 적당히 거칠어서 밥이 착 달라붙어요.

포장이 깔끔하고 위생적이에요. 낱개 포장이라 사용하기 편하고 남은 건 다시 밀봉도 가능해서 좋아요.

그런데 조금 아쉬웠던 점도 있었어요:

가격이 조금 있는 편이에요. 다른 김보다 1~2천 원 더 비싼데, 그만큼 퀄리티가 확연히 차이 나는지는 솔직히 잘 모르겠더라고요.

종합적으로 보면 김밥을 자주 싸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써볼 만한 김이에요. 모양 예쁘게 나오고 터지지 않는 김 찾으신다면 추천드릴게요. 다만 약간의 간이나 풍미는 따로 조절해야 만족스러울 수 있어요. 저는 다음엔 세일할 때 사두려구요!

[구매이유]
김밥을 자주 싸는 편이라 맛있고 품질 좋은 김을 찾다가 비비고 김밥김을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평소에도 비비고 제품을 신뢰하는 편이라 김 품질도 괜찮을 거란 기대가 있었고, 리뷰도 전반적으로 긍정적이어서 망설임 없이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특히 주말 도시락용 김밥이나 아이 간식용 주먹밥을 만들 때 사용할 김이라 위생과 맛 모두 중요했어요.

[제품특징]
비비고 김밥김은 10매씩 포장되어 있어 보관이 용이하고, 위생적으로 사용하기 좋았습니다. 얇지만 쉽게 찢어지지 않고, 김밥을 말아도 터지지 않아 초보자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광택이 은은하게 도는 고운 김이었고, 불쾌한 비린내 없이 깔끔한 향이 나는 점이 인상 깊었습니다. 크기 역시 김밥 만들기에 적당하고 균일했습니다.

[맛과 활용도]
살짝 구워진 듯한 고소한 맛이 살아있고, 김 자체의 감칠맛도 뛰어났어요. 밥의 수분에 눅눅해지지 않고 적당히 쫀쫀하게 유지되어 김밥이 깔끔하게 잘 말리고 모양도 예쁘게 나왔습니다. 김밥 외에도 주먹밥, 밥버거, 김밥튀김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하기 좋고, 김 자체 맛이 좋아 그냥 간식으로도 먹을 수 있을 정도입니다.

[재구매 의사]
확실히 이름값을 하는 제품이라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시중의 저가 김보다 질이 월등하게 좋아서 앞으로 김밥용 김은 비비고로 정착할 것 같아요. 아이 간식이나 나들이 음식 만들 때도 안심하고 쓸 수 있어서 엄마 입장에서 재구매 의사 100%입니다. 대용량 옵션도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예요.

[총평]
비비고 김밥김은 고급스럽고 깔끔한 맛, 우수한 내구성, 편리한 포장이 모두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김밥을 자주 만들거나 김 품질에 민감하신 분들께 적극 추천드리고 싶은 제품이에요. 정성이 담긴 김밥을 완성하는 데 있어 꼭 필요한 기본 재료로, 맛과 완성도를 동시에 잡을 수 있습니다.

⏹️ 제품이름 : 비비고 김밥김 22그램 2봉지.
⏹️ 주문날짜 : 2025년 04월 13일. ⏹️ 로켓와우 상품임.
⏹️ 받은날짜 : 2025년 04월 14일. ⏹️ 다음날 배송완료.
⏹️ 유통기한 : 2026년 03월 25일. ⏹️ 소비기한 넉넉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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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쿠팡에서도 비비고 김밥김을 살수 있게 되었습니다!!!
비비고 상품을 좋아하고 있지만, 한동안 쿠팡에서는 씨제이~
상품들을 로켓배송으로 구입할수가 없었습니다.

못사는건 아니었지만, 저의 쇼핑 1순위는 로켓으로 오느냐가
중요했기 때문에, 다른것으로 김밥을~~ 만들어 먹었습니다.
이제는 씨제이 상품들도 로켓으로 배송되니까 좋습니당♡♡

김도 맛있고요. 김 비린내 안나고요 질기지도 않습니다.
질긴김은 그닥 맛이 없거든요. 그저 뻐덩거리기만 하쥬.
옆구리도 안터지고 김도 맛있으니까 너무 좋아요.ㅎㅎㅎㅎ

김밥김 여러종류가 있지만~ 비비고로 한번 사용래 보시기
바랍니다. 김밥초보도 예쁘게 말아낼수 있습니다.^^
완전 격하게 ⭐️⭐️⭐️ 추천 드립니다. 강추 강추 드려요!!!


✔️ 이번에 구입한 이 상품은 리얼 ★ 내돈내산 ★제품으로
저는 물론이고, 가족들 모두가 함께 맛있게, 먹어 보고난 후
최대한 상세하고, 솔직하게 작성한 " 구매 review " 입니다!
✔️ 비비고 김밥김 22그램 2봉지 제품을 " 구매 " 하시기를
위해서 많은 후기들을, 저처럼 꼼꼼하게 찾아 보고 계시는~
분들께, 아주 살짝쿵이라도 "도움" 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김밥을 싸 본 사람이라면 김의 품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잘 아실 거예요!!
이번에 비비고 김밥김을 사용해보고, 왜 많은 분들이 꾸준히 찾는지 알것 같더라구요!!!

먼저 포장을 열자마자 느껴지는 고소한 향이 인상적이었어용!
은은한 감칠맛이 올라오는 향이 참 좋았습니다.

손으로 만졌을 때도 너무 얇지않고 부드러우면서도
쉽게 찢어지지 않는 탄탄한 질감이 느껴졌고,
김밥을 말 때 들러붙거나 찢어짐 없이 깔끔하게 말리는 점이 매우 만족스러웠어요!!

물론, 저는 작게 조각 내서 오리지날 김밥이 아닌 충무김밥같은 김-밥이랑
과메기 싸먹는 용도로 한동지 순삭했지만요 ㅎㅎ

특히 마음에 들었던 건 김의 두께와 윤기였습니다.
너무 얇지 않아서 내용물을 단단히 감싸주고,
지나치게 두껍지도 않아 김밥의 전체 식감을 해치지 않었거든요!!
밥과 속재료의 맛을 돋보이게 해주는 균형 잡힌 풍미였습니당

김밥용으로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과메기에 싸먹거나, 반찬으로 먹기 좋은 김무침 등 다양한 요리에 두루 활용하기 좋어요!!

☆☆☆☆☆ 더 잘게 자른 김 위에 물기많은 쌈무랑, 쇠미역넣고 쌈 싸도 쉽게 무르지않았고, 김밥이야 당연히 열기랑 밥알에 꾸욱 눌러마니까 눅눅해지는건데, 충무김밥처럼 작게 잘라 말았을 때 적당히 탄력있는 그 식감이 너무 좋더라구요!°
진짜 질 좋은 김 이다 싶어서 매우 만족했어요 ㅎㅎ

어릴 적 어머니는(아마 지금도 본가에서는) 냉동실에 김 백장같은 단위로 보관허시면서 쓰셨는데
저는 1인가구인지라 그건 너무 많고 ㅎㅎ

10매 22g 구성도 적당해 1인가구용으로 부담 없고,
김의 산패나 비린내 걱정 없이, 매번 고른 품질을 느낄 수 있어서
앞으로도 선택할 용의가 매우 충만하답니다!

비비고 김밥김,22g,2개

25,5,11구매
25,5,12도착


비비고 김밥김으로 초보자가 김밥을 싸도,
요리에 똥손이 김밥을 싸도
김이 질기지 않고 튼튼하고
쫀쫀해서 찢어질 염려가 없어
훌륭한 김밥을 완성 시킬수 있을꺼 같아요!

딱히 정해진 재료가 아니더라도 냉장고에 남아있는 재료들로도 충분히 김밥을 쌀수 있어요

기본적으로 들어가는 누구나 다 아는 재료들이 없어도
있는 재료들로도 충분히 김밥을 쌀 수 있지요

당근 개란 부추 오이 어묵만 있어도...
이들중에 뭐라도 있으면...
(꼭 단무지는 있어야 하지만 없으면 오이를 새콤 달콤하게 소금과 함께 담궈놨다가)
밥을 고슬고슬하게 해서 참기름 소금 깨를 넣어
간을 잘하면 맛있는 김밥이 완성이 되어요~

저는 봄 가을엔 김밥을 자주 싸서 먹는데 집 텃밭에 넘치는 야채들로 자주 김밥을 싸서 먹습니다

냉장고 털이할때도 볶음밥보다는 김밥을 싸서 먹어요~
가족들이 깔끔한 깁밥을 더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밥 간만 잘 맞춘다면
김밥을 처음 싸는 분도 충분히 잘 싸서 먹을 수 있을꺼예요

김이 비린내나 잡내없고
튼튼하고 입자가 고와서
김밥이 잘 말리더라구요

오늘은 냉장고에 밭에서 뜯어온 부추와 오이 어묵과 개란이 있어 김장 김치를 꼭 짜서 잘게 다져 볶아서 김치 김밥을 해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