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평범하게 직장 다니고 있는 30대 냥이 집사입니다.
고양이 한마리를 키우다가 작년부터 두마리를 키우게 되었습니다.
한마리를 키울 때보다 확실히 뭐든 많이 필요하더라구요, 사료도 그렇고 간식도 그렇고 배변용 모래도 두배로 들었습니다
그래서 가필드 고양이 카사바 모래 6.5kg짜리 대용량 2개를 선택하였습니다.
특히 이 모래는 밝은 색이라서 고양이가 혈뇨를 보는지 등을 바로바로 확인 할 수 있어서 건강상태 체크에도 매우 좋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또한, 성분도 안전한 원료만사용해서 카사바 뿌리와 옥수수를 사용했더라구요. 믿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용해보니 응고력이 매우 높아 클럼핑이 잘되었습니다. 무슨 아이스크림 퍼는줄 알았어요 ㅋㅋㅋ
이번에 굵은 입자로 사 보았는데, 흡수력도 높고 응고력도 많이 높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먼지 날림이 적어서 매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냥이 두마리를 키우며 직장다니니 너무너무 바빠서 용품 이것저것 자주 살 시간도 없었느넫, 6.5kg짜리 모래 두개 사서 구비해 놓으니 이렇게 마음이 든든할 수가 없어요. 아주 대만족입니다~!
고양이들도 매우 만족하며 화장실로 잘 쓰고 있는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자주 애용할 예정이고, 저처럼 여러마리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가루날림이 적었으면 하시는 분들, 응집력이 강한 제품을 찾으시는 분들, 자주 건강체크가 필요한 고양이를 키우시는 분들 모두모두 가필드 고양이 카사바 모래를 구입해서 써 보시기를 강추드립니다.
아마 저처럼 매우 만족하고 쓰실꺼에요~!
요새 비도 많이 오고 날씨가 매우 습하고 더운데, 이럴 때 저희 애묘인들은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며 스트레스 날리자구요~ 모두들 힐링하는 하루하루 되시고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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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7.04 18:12
제품명 - 가필드 고양이 카사바 모래
타입 - 보라 굵은입자
용량 - 6.5kg * 2 = 13kg
개수 - 2개
가필드 모래는 많은 집사들 사이에서도 입소문 난 모래예요
저는 평소에 벤토를 사용하고 있는데, 이번에 처음으로 카사바를 써봤어요
오자마자 뜯어봤는데, 벤토보다는 약간 가벼운 느낌이 들더라구요
손으로 쥐어봤는데 손에 먼지 하나 없어서 신세계를 발견한 느낌이었어요
기존 화장실 옆쪽에 카사바를 깔아줬어요
모래는 차근차근 바꿔야 한다고 해서 한쪽만 깔아줬어요
그렇지 않으면 스트레스로 제 침대가 냥이들의 새로운 화장실로 될 수 있거든요
처음에 카사바 모래를 사용할 때는 고양이가 새로운 색상에 낯설어 해서 조금 걱정했어요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고양이는 모래가 안전하다는 것을 인식하고는 본래의 행동으로 돌아왔어요
모래를 발로 파헤치고, 자리 잡고, 용변을 보는 모습을 보면서 안심이 되었어요
특히, 고양이가 소변을 볼 때 모래가 노란색이어서 즉시 확인이 가능하니 건강 상태를 체크하기도 훨씬 수월했어요
벤토는 먼지 날림이 심한 모래를 쓰면 냥이들 눈곱이 생기고, 심할 때는 기침도 하더라구요
먼지가 안 난다고 해서 사도 뜯어보면 먼지가 가득한 경우가 많아요
먼지가 안 났던 제품들도 어느 순간 먼지가 생기고, 바람에 날려 옆에 물건들이 뽀얗게 변해있어요
먼지가 안 나서 추가 n 번째 사용하던 모래들도 어느 순간 폭발적으로 먼지가 나는 경우도 많아 정착한 제품이 없어요
모래 유목민으로 매번 살 때마다 찾아보고 사용하고 후회하고 반복이었어
카사바를 사용해 볼 생각도 못했네요
순간 응고력이 뛰어나 모래를 많이 잡아먹지 않았고 금방 단단해졌어요
시간이 갈수록 더 단단해졌고 부스러기 하나 생기지 않아서 좋았어요
부스러기가 생기지 않으니 먼지도 생기지 않았고, 먼지 날림도 없어서 너무 좋았어요
탈취력도 벤토와 비교했을 때 확실하게 잡아줘서 너무 감동했어요
카사바 모래는 물에 녹아 변기에 버릴 수 있어요
자연 분해되기 때문에 환경에도 도움이 돼요
그리고 냥이의 발에 덜 묻어서 집안 청소도 더 수월해졌어요
냥이들도 더 편안해 보이고, 저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어요
가격 대비 성능이 좋아서 경제적으로도 부담이 덜해요
이제는 다른 모래를 찾을 필요 없이 카사바 모래로 정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앞으로도 꾸준히 사용할 예정이에요
결론적으로, 카사바 모래는 먼지 날림이 없고, 응고력과 탈취력이 뛰어나며, 환경친화적이라는 점에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에요
냥이와 저 모두에게 만족감을 주는 제품이라 강력히 추천드려요
제 리뷰가 도움이 되신다면 '도움이 돼요' 부탁드리겠습니당 :)
쿠팡체험단 이벤트로 상품을 무료로 제공 받아 작성한 구매 후기입니다.
5
2024.07.03 17:38
일단 만족 만족 대만족 한다는 말부터 남기고 싶네요.
바이럴 x 고민하시는 초보 묘주님들 길지만 꼭 읽어주세요.
묘주가 된지 아직 약 4개월 정도밖에 안되어
매달 모래 브랜드를 바꾸고 있던 모래 유목민이었는데요.
이제서야 정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박수 짝짝
일단 저에게 두부 모래라는 선택지는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사람에게만 편하고 좋지 고양이들에게는 안 좋으니까요.
물론 냥바냥이라고 하지만 애초에 신장이 좋지 않은 고양이들에게
두부 모래는 부러진 단면이 거칠기도 하고
화장실 3번 갈 거 1번만 가는 경우도 많아 신장에 더욱 안 좋대요.
고양이는 먹고, 싸고 두 가지만 잘 해도 삶의 질이 바뀐다더라고요.
그래서 처음부터 그냥 벤토나 카사 벤토(애초에 섞여 나오는 제품)를 썼었는데
요즘 들어 자꾸 감자가 바닥에 붙어 부스러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고요.
감자를 들어 올릴 때마다 부스러기들이 너무 많이 떨어져서 스트레스였습니다.
모래를 바꿀 때도 됐고, 이번에는 섞여서 같이 나오는 제품 말고
따로따로 구매해 직접 비율 맞춰 넣어보게 되었습니다.
로켓 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았고 화장실 청소 후
카사바 4.55kg 1봉지 + 벤토 3kg 부어주었습니다.
이미 카사바 부을 때부터 먼지가 하나도 안 나길래
'오.. 좋은데.. 이것이 역시 1등 카사바..?'
벤토나이트와 섞어주는데 여기서 놀라운 점 한 가지 더 있습니다.
맨손으로 모래를 섞는데 먼지가 안 나는 건 물론이고
손에 하나도 안 묻어요. 이게 말이 되나요?
저는 '왜 이걸 지금에야 산 거지, 그동안의 모래는 뭐였지'라는 생각을 했고
뭔가 가벼운 느낌과 질이 좋다는 게 손으로 느껴져요. 만져보시면 아실 겁니다.
그리고 저희 첫째의 대망의 신고식
김두식(7개월) 씨는 새 모래를 볼 때마다 꼭 잡숴보시는데요.
그동안에 모래들은 먹을 때 억지로 못 먹게 했었는데
천연원료로 사용해 만든 제품이라 이번에는 말리지 않았습니다.
모래 위에서 재밌게 노시고 대소변도 잘 싸는 거 보니
저 뿐만이 아니라 고양이들도 좋은가 봅니다.
이제 감자가 떡지지도 않고 부스러기도 거의 안 나옵니다.
리뷰 쓰면서 이렇게 호들갑 떤 적은 처음일 만큼 좋은 제품입니다.
벤토나이트는 '컨트리캣 벤토나이트 중간 입자'입니다.
앞으로는 이 조합으로 쭉 쓸 것 같아요.
단점이라면 당연히 '버리기 힘들다.' 모래 버릴 때마다 씨름해야 됩니다.
그치만 고양이들이 좋아하기 때문에 이 정도는 거뜬합니다.
그리고 카사바 비율이 높을수록 냄새 제어가 안된다고 하던데
제가 쓴 비율은 대소변이 묻혀 있을 때는 냄새가 안 나요.
하지만 청소하면서 응가 퍼줄 때는 전보다 훨씬 심한 것 같아요.
다음에는 벤토 비율을 조금 더 늘려보려고요.
도움이 되셨다면 ദ്ദി ᵔ∇ᵔ ) ‘도움이 돼요’ 버튼 부탁드려요!
5
2024.05.21 12:54
가필드 카사바는 먼지도 거의 없고 응고력, 탈취력이
매우 우수해요 가필드 카사바 보라는 굵은 입자의
고양이 모래인데 화장실 모래를 전혀 가리지 않는
첫째는 뭐든 잘 쓰니까 카사바모래도 잘 사용합니다
둘째는 벤토 모래를 가장 좋아하는데 카사바랑
두부모래도 잘 쓰긴 쓰는데 집사는 딱 보면 알아요
두부모래를 채운 화장실에서 밍기적대다가 베란다
중문을 열어주면 벤토나이트 모래가 담긴 화장실로
후다닥 번개같이 달려갑니다
아직은 밤에 추워서 베란다 중문을 닫거든요
베란다에 카사바와 벤토를 섞어서 채운 화장실이 있고
집 안에 두부모래 화장실이 있어요
거실이 사막화가 되고 여기저기 침대 소파 등등 모래가
흩어져 있어서 어쩔 수 없이 벤토&카사바는 베란다에
둡니다 둘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가필드 카사바모래의 응고력은 넘사벽이에요
빠르게 응고 되고, 단단하고 부서지지 않아요
그리고 탈취력이 좋아서 냄새가 나지 않아요
습한 여름철에는 정말 좋아요
가루 날림이나 먼지가 거의 없어서 냥이들과 집사의
호흡기 건강에도 괜찮을 듯합니다
둘째는 카사바모래만 채운 거 보다 벤토나이트를 반반
섞어주면 더 잘 사용해요 그래서 둘째를 입양하고 부터는
벤토와 섞어서 채워줍니다
공원에 유기되었던 아이라서 벤토 모래를 좋아하는 듯~
모래가 도착한 날 모래박스보다 더 큰 박스가 있어서
깜놀했어요 뜯어보니까 고양이 화장실인데 작지 않아요
내가 주문한 적이 없는데 한참을 생각했어요
사은품이네요~~^^
기존 화장실이 새거라서 세척해서 보관하고 사은품 화장실
써봤는데 첫째가 잘 쓰고 있어요 넓긴 한데 높이가 낮아요
특별히 불편한 건 없어요 사은품치고는 괜찮네요
생분해 가능한 천연원료로 만들었어요
강력한 흡수력과 단단한 응고력, 탈취력까지 좋아서
냄새가 거의 없어요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이게... 막혀요! 단단한 덩어리가 풀어질 때 까지
기다렸다가 물을 내려야 하는데 넘넘 귀찮아서 저는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배출합니다
맛동산은 변기에 배수합니다
카사바와 옥수수 알갱이로 만든 카사바 모래는 모래의
미끌거림을 잡아주고 흡수력이 좋으며 천연모래 중에
탈취력이 뛰어나다고 합니다
벤토를 조금씩 적게 섞어서 냥님과 집사의 호흡기 건강을
위하여 카사바모래를 늘려가려고 합니다
가필드 카사바모래 좋아요
재구매의사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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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4.03 14:43
응고력과 탈취력은 최고입니다
카사바모래는 먼지가 적고 가루날림이 거의 없어요
가필드 보라는 품질이 우수한 카사바모래입니다
고운입자보다는 중간입자를 선호하는데 가필드 보라는
굵은입자의 카사바 모래인데요 딱 좋아요~
벤토나이트와 카사바 모래는 사막화가 따라옵니다
사막화는 어쩔 수 없는 집사의 숙명 같은 거라서
참아야 하고 받아 들이려고 노력합니다
아니 거의 포기하고 산다고 하는게 맞겠네요^^
그렇게 사는 게 정신건강에 좋아요
자주 청소하는 수밖에 없어요
대신 응고력과 탈취력이 뛰어나고 더군다나 아이들이
너무 좋아하니까 집사는 그걸로 만족합니다
흐뭇하죠:)
가격이 다른 모래에 비해 좀 세긴 하지만 가필드 카사바
모래를 경험해 보면 다른 모래는 마음에 안 차실 거예요
저도 그렇더라구요
그래도 두냥이라서 그냥저냥 감당을 하지만 다묘가정은
부담이 될 수도 있겠어요 벤토와 카사바를 적절하게 섞어서
사용해도 좋더라구요
미야옹철님 벤토카사바랑 섞으면 완전 좋아요
ㅊㅊ합니다~~!!!
이미 벤토와 카사바가 섞인 모래지만 가필드 보라를
조금 더 섞어주면 따라갈 모래는 없을 듯합니다
(품질도 좋고 가격도 좋더라구요)
감자의 단단함이 달라요
감자 캘 때 부서지지 않아요
그렇다고 쉬하자마자 바로 수확하면 안되구요
영 글 시간이 필요하지만 다른 모래에 비해 엄청 빨라요
출근하면 그 시간 동안은 청소를 못하는데 잘 뭉쳐져
있어서 애들이 2차, 3차 볼일 볼 때 방해가 되지 않아요
퇴근해서 화장실 청소하면 금방 알겠더라구요
첫째는 두부모래도 잘 쓰는데 카사바가 있으면 그 화장실만
이용하더라구요 100% 천연재료로 만들어서 안심이 됩니다
천연원료라서 생분해가 가능해서 크게는 지구를 위해서
좋고 작게는 사랑스런 냥이를 위해서 좋은 거죠
불려서 변기에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하고 맛동산만 변기에 흘려 내립니다
막힐 수도 있으니까요 막히면 큰일나니까... ㅜㅜ
감자는 종량제봉투에 담아서 배출하세요!
울 둘째 응가냄새 장난아닌데 어느정도 냄새도 잡아줍니다
오늘 아침 청소했는데 냄새가 거의 안 나서 신기했어요
응가를 했는지 모래삽으로 퍼봐야 알아요
탈취력 우월, 응고력 우월 bb
주원료는 카사바와 옥수수입니다
저의 후기가 선택에 도움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김사합니다❤️(⌒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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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4.02.15 11:38
냥이를 처음키울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중에
제일 어려운게 모래더라구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모래
리뷰가 반반 의견이길래 리뷰가 제일많은 제품찾아서
처음엔 두부모래로 깔아줬지요
2주쯤 되니까 먼지가 먼지가 눈꼽도 심하고
오줌 쩐내가 너무심했어요
방광염도 걸린다기에
자주 전체갈이를 해줬지만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벤토나이트로 갈아탔지요
벤토나이트 모래를 이제품 저제품 다 써보고
먼지없는 모래 비싼것도 써봤지만 2주쯤되면 똑같아요
먼지날림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던중 유튜브 어느 수의사쌤 말씀에
고양이 특성상 모래에 싸기때문에 제일 비슷한
카사바 모래와 벤토나이트 모래가 제일 좋다는 말을 듣고 제작년부터 계속 쓰고있는 모래입니다
카사바도 탈취력이 좋긴하지만
벤토나이트 모래를 조금이라도 섞어쓰는게 낫더라구요
벤토랑 카사바 5:5로 섞어봤는데 벤토나이트의
먼지 날림이나 흙냄새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애들 눈꼽도 장난아니구요
저는 카사바 8 : 벤토 2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이 비율이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13개월 17개월된 녀석들 둘이라 화장실도 2개놓고
20일마다 전체 모래갈이 해주고있는데
솔직히 모래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요
조금 더 투자해서 좋은 모래쓰고
병치레 안하면 더 좋은거라생각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사막화 방지매트가 있어도
볼일보고 나오는 녀석들 발사이에 껴서
방바닥이 모래로 초토화됩니다ㅎㅎ
■ 가필드 카사바모래 ■
100% 카사바와 옥수수
천연재료로 자연성분의 친환경 모래입니다
합성향료나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요
응고력좋고 탈취력좋고
먼지날림 거의없는 카사바모래입니다
몇달전 가격이 너무 오르는 바람에
다른 카사바 모래도 많이 써봤는데
가필드 카사바만큼 좋은모래는 없더라구요
화장실에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안전하게 봉지에 싸서 버립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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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2 19:33
냥이를 처음키울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그중에
제일 어려운게 모래더라구요
두부모래 벤토나이트모래
리뷰가 반반 의견이길래 리뷰가 제일많은 제품찾아서
처음엔 두부모래로 깔아줬지요
2주쯤 되니까 먼지가 먼지가 눈꼽도 심하고
오줌 쩐내가 너무심했어요
방광염도 걸린다기에
자주 전체갈이를 해줬지만 건강에 안좋을것 같아서
벤토나이트로 갈아탔지요
벤토나이트 모래를 이제품 저제품 다 써보고 먼지없는 모래
비싼것도 써봤지만 2주쯤되면 똑같아요
먼지날림은 어쩔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던중 유튜브 어느 수의사쌤 말씀에
고양이 특성상 모래에 싸기때문에 제일 비슷한
카사바 모래와 벤토나이트 모래가 제일 좋다는 말을 듣고 제작년부터 계속 쓰고있는 모래입니다
카사바도 탈취력이 좋긴하지만
벤토나이트 모래를 조금이라도 섞어쓰는게 낫더라구요
벤토랑 카사바 5:5로 섞어봤는데 벤토나이트의
먼지 날림이나 흙냄새때문에 스트레스가 장난아니에요
애들 눈꼽도 장난아니구요
저는 카사바 8 : 벤토나이트 2로 섞어서 쓰고 있습니다
이 비율이 제일 좋은것 같더라구요
13개월 17개월된 녀석들 둘이라 화장실도 2개놓고
20일마다 전체 모래갈이 해주고있는데
솔직히 모래비용도 만만치가 않아요
조금 더 투자해서 좋은 모래쓰고
병치레 안하면 더 좋은거라생각합니다
굳이 단점이라면 사막화 방지매트가 있어도
볼일보고 나오는 녀석들 발사이에 껴서
방바닥이 모래로 초토화됩니다ㅎㅎ
■ 가필드 카사바모래 ■
100% 카사바와 옥수수
천연재료로 자연성분의 친환경 모래입니다
합성향료나 화학 성분이 전혀 들어있지 않아요
응고력좋고 탈취력좋고
먼지날림 거의없는 카사바모래입니다
애들 눈꼽도 거의 없구요~~
몇달전 가격이 너무 오르는 바람에
다른 카사바 모래도 많이 써봤는데
가필드 카사바만큼 좋은모래는 없더라구요
화장실에 버려도 된다고 하는데
저는 안전하게 봉지에 싸서 버립니다^__^
‼️참!!! 택배박스 뜯다가 놀랬어요
주문도안한 대형화장실이있어서요ㅎ
다시읽어보니 랜덤사은품이었네요
항상쓰던 모래라서 가격만보고 주문했거든요~
처음 냥이랑 살게된 집사님들은 화장실이 사은품이어서 좋을것같아요 아기때부터 성묘가되기까지 화장실을 크기별로 3번은 바꾸게 되더라구요^___^
5
2024.03.10 11:14
♥️ 내돈내산 솔직후기입니다
=============================
✝️ 가필드 응고형 고양이 모래 보라 2봉지
✅️ 구입일 2023. 4. 13
✅️ 도착일 2023. 4. 14 (무료배송)
✅️ 제조일자 2023. 1
집사 라면 누구나 고뇌에 빠지는 난제 중에 난제
이모래 저모래 찾아 헤매이는 유목민 신세는
냥님을 모시고 사는 모든 집사의 팔자인가 봅니다
외동묘 집사도 이리 힘든데 다묘집사님 존경합니다
안 써본 벤토, 두부모래가 더 적을 듯...
그만큼 거쳐간 모래가 많다는 뜻이겠지요
벤토나이트 종류도 참 다양하고 두부모래 역시
참 다양하죠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거 같아서
정착하려고 하면 바꿀 수밖에 없는 큰 단점을
발견하고 또 찾아 헤매이고... 반복이었어요
그러다가 가필드 모래를 알게 되었어요
벤토나 두부모래에 비해 단가가 높은 건 사실이지만
정말 매력있어요 한번 경험해보면 반할 거예요
가필드 고양이모래 보라는 화학성분이나 합성향료를
넣지 않은 100% 천연원료로 만들어서 고양이가
먹어도 천연성분이어서 안심할 수 있대요
글타고 일부러 먹이진 말구요 ㅎㅎㅎ
보라는 굵은 입자인데요
요거보다 가는 입자도 써봤는데 갠적으로는 굵은 입자가
더 마음에 들었어요 흡수력도 뛰어나고 냄새도 잡아주고
뒷정리나 청소도 좋았어요
냥님 쉬야 응아 순조롭고 감자, 맛동산 생산력도
아주 우수합니다 감자가 어찌나 단단한지~^^
변기에 녹는다는데 따로 버리는 걸 권해요
변기 막혀요.... 맛동산만 변기에 버리세요
노란빛을 띄는 연한 아이보리 색깔이라 냥님 소변상태,
응아상태를 쉽게 알 수 있어요 가루날림이나 먼지가
아주 적어서 고양이나 사람이나 건강면에서도
이만한 고양이 모래는 만나기 힘들 듯합니다
당분간 가필드 모래 보라에 정착하겠습니다
지금 현재는 쿠팡이 가장 저렴해요
강집사 특대형 스퀘어 화장실 쓰고 있는데
4.53kg x 2봉지 다 부으면 딱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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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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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023.04.15 23:05
일단 지나가던 모래 유목민입니다
2마리 페르시안 친칠라 장모묘에 둘다 민감해서 먼지가있거나하면 눈이나 피부 문제생기는 아이들의 엄마입니다.
지금껏 사용한 모래기준으로 체크하였기에 개인차가 있음을 미리 말씀드리며 리뷰 많은 분들이 참고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이렇게 쓰길 시작합니다.
(지나간 모래: 에버크린-두부두부-데오토일렛-페스룸-탐사-마마샌드-에코캐인)
☆먼지:○○○○○
=진짜 먼지라곤없음
☆냄새:●●●●○
=사진과 같이 알갱이가 크다보니 변은 완전히 감싸지 못해 냄새가 전의 모래와 비교하면 많이 남
☆사막화:●●○○○
=알갱이가 큰만큼 덜 할뿐 사막화가 장모종인이상 어쩔수 없음
☆냥이들선호도:●●●○○
=그저그런듯 하지만 전의 모래와 다르게 벽 긁는 소리 횟수가 늘어남과 동시에 편안히 보는 횟수가 줄어듬
☆바꾼이유
=솔직히 바로 전의 모래에 불만이 없어 정착할까 싶었지만 너무 알갱이가 작고 가볍다보니 아이들 털속에 너무 잘 들어가서 가려워하는거 같아 타 카사바도 써봐야겠다는 생각을 해봤음
☆집사가불편한점
=전의 모래보다 무거움, 화장실 청소할적 삽질하면 전해지는 그 느낌은 각진 결정덩어리가 달그락 달그락 거리는 느낌인지라..게다가 변을 완전히 감싸지를 못하니 치우기 위해 조금만 뒤집어도 냄새가 올라옴..
☆집사가 편한점
=알갱이가 큰만큼 털 깊숙히 모래가 안들어가니 긁는 횟수가 줄어듬
하루 청소횟수가 2번은 줄어듬
☆총점●●●○○
=좋은건알겠지만 왜 많은 유튜버들 리뷰어들이 섞어쓰는지 알게됬음 아직 두봉지가 남았기에 바로 가필드 가는입자 추가구입 후 섞어보고 문제가 생기지 않는이상 떨어질때까지 더 써볼 예정
3
2020.12.13 18:38
5.4만원대 1/11에 구매했어요.
인스타에 올린 리뷰 그대로 올립니다~
※ 사 진 주 의 ※
식사중이시거나
고양이 배설물 (감자 맛동산)에 혐오를 느끼신다면
사진 넘기지마세요!
지난번 구매한 가필드모래 후기를 써봅니다.
첨에 모래 전체갈이 하기 직전 응고력이 떨어진 아메솔 아쿠아민트에
추가해서 썼는데 응고력이 개선된 느낌이었어요.
전체갈이를 하고 화장실도 목욕시켜주고
가필드모래만 깔았습니다.
단독으로 썼을 때 어떨지도 궁금했거든요.
섞어쓴 기간 제외하고 단독사용 일주일쯤 된 후기입니다.
-. 응고력 : 최곱니다. ⭐⭐⭐⭐⭐
바닥까지 박박 긁어 싸논 찰떡이 감자가 그대로 똑 떨어집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쉬한 모양대로 그대로 굳어서 똥모양 같아요.
경제적이라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겠어요. 청소하기도 쉽고 좋아요.
-. 탈취력 : 극악입니다. 별점 못 드려요
와...아메솔 아쿠아민트랑 섞어쓸 땐 몰랐어요..
정말 하나도 못 잡아줘요. 화장실 청소하러 갈때마다 죽을 것 같아요.섞어 써야지 다짐하게 만듭니다.
-. 청결도 : 좋아요. ⭐⭐⭐⭐
먼지가 안 생기진 않아요.
하지만 모래 특유의 먼지냄새도 안 나고
비염 있는 예민한 집사 코가 별 반응이 없어요☺
마스크 안 쓰고도 청소 가능하다는 점~놀라워요
그리고 찰백이 발이 새까매지지 않아요.
벤토를 쓰면 모래먼지랑 기름때랑 섞여서 금방 새까매지는데
이건 모래때가 별로 안 껴서 그런지 기름때만 끼고 괜찮아요.
-. 화장실배수 : 가능은 하지만 비추 ⭐⭐
응고력이 좋은만큼 잘 굳는데 화장실 배수된대서 테스트해보다
변기 막힐 뻔 했어요ㅋㅋ미리 잘게 부숴서 넣으면 내려는 갈 건데
굳이....그냥 쓰레기통으로 버리시는 걸 추천합니다.
⚠️결론은
탈취력이 너무너무 아쉽지만...
가필드모래 고운입자랑 섞어서 이것만 쓰고싶어요.
찰백이가 너무 좋아하고, 응고력 끝내주고, 먼지도 괜찮고.
가격이 조금 사악하지만..비염 있는 예민쟁이 집사에겐 꿀템이네요.
아메솔 로얄레드 섞어쓰려고 시켜놨는데 딴집에 선물하고 고운입자 시킬까 고민할만큼요.
아직 일주일 정도밖에 안 됐지만 지금으로서는 아주 좋아요.
시간 좀더 지나면 아닐 수도 있으니 더 써보고 또 후기 올릴게요!
(와..길게도 썼네..누가 상주는 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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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1.22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