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매 후 몇 일 써보고 리뷰 남깁니다.
--> 일단 먼저 총평을 하면 큰 기대 없이 구매했지만 가격 이상의 가성비를 보여주는 거같습니다.
뭐 그렇다고 쿠쿠 50만원짜리 막 그런거랑 비교하면 부족하긴 합니다만,. 또 크게 부족하다고 할 것도 없는거 같습니다.
3구냐 1구냐의 차이는 있겠지만 이건 거실이나 식탁 위에서 사용하려고 산것이기 때문에,,,
강화 세라믹 상판이라는 요소가 뭔가 내구성 면에서 좋은 인상을 주는 것 같습니다.
잦은 사용에도 내구성이 강해서 관리가 편하다고 하니 더 안심하고 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고온에도 안정적이라 열에 민감한 재료를 다룰 때도 신경 쓸 일이 적은거 같습니다.
다만, 세라믹 특유의 묵직한 느낌 때문에 사용 시 약간 부담스러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상판이 두꺼운 만큼 무게감이 있고 이동이 불편하다는 점은 단점으로 느껴졌습니다.
그리고 240도까지 빠르게 올라간다고 하는데 써보니깐 물 엄청 빨리 끓습니다.
전에 쓰던 하이라이트랑 비교가 안되는 정도네요,
최대 2000W까지 낼 수 있다고 하는데 이 정도 화력은 소형 1구인덕션으로서는 높은 성능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제품들도 다 비교해 봤는데, 1200W 1600W 이렇더라구요, 그런 것 들은 괜히 3~4만원 하는게 아니었네요..
그리고 이거 다른 제품들이랑 조금 다른 점은 화력 자체를 조절할 수가 있어요,
온도를 조절하는건 익숙한데 , 화력을 조절하는건 처음보는거 같아요,
그래서 좋은 점이 요리 끝내고 화력 제일 낮게 하고 온도 중간으로 하면 은은하게 닭발같은거 데우면서 먹을 수 있고,
화력 제일 낮게 하면 200W 전력 사용량이라고 하네요, 전기세 걱정도 없는 듯 해요.
부루스타 불 약하게 켜놓고 있어도 가스는 비슷하게 쓰이는 거 같고 그랬는데,
이거 뭔가 안심되는 기능인거 처럼 보여요,.
그리고 생각보다 넓어요, 리뷰에 사진도 업로드 했는데 사진에 냄비가 중간 크기 주물 냄비거든요.
다른 비슷한 가격대 인덕션보다 훨씬 큰거 같고, 상판도 2중으로 되어 있어서 사용하기 안전하고 깔끔한 느낌이에요.
뭔가 흰색 부분은 뜨겁지가 않아서 화상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는 점이 특히 좋은거 같아요.
가정 내에서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는 경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 이 기능은 너무 필요하다고 느꼈어요.
다른 인덕션들 보면 다 일체형이라 혹시나 손대면 화상입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걱정을 항상 했었는데
이거 보자마자 얘는 좀 안전하겠다 싶은 생각이 바로 들더라고요.
더 써봐야 정말 그런지 알겠지만 아무튼 지금까진 안뜨겁고 만족하고 있어요.
끄면 팬이 돌아서 상판을 식혀주는데 30초 정도 도는거 같구요,
다 돌고 나도 뭔가 뜨거울 수 있으니깐 만져보진 않았어요.
아무튼 이런 기능이 있다는게 안전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을 주네요.
그래서 저의 전체적인 의견은 성능 가격 기능들 다 놓고 보면 너무 가성비 인덕션이라는 점입니다.
추천합니다~
5
2024.10.30 22:20
>>일단 이거 단 한가지 기능 때문에 강추합니다.
그게 뭐냐면 바로,, 화력 조절 이 된다는점..
그렇다고 다른 점들이 부족한건 아니지만..
다른 인덕션들이랑 고민 많이 하다가 이거 고르게 된 제일 큰 점은 화력 조절이에요.
여기에서,.,. 이 화력 조절이 온도 조절이랑 같은게 아니에요.
저도 처음에 화력 조절이 뭔가 보니 전기 사용량 조절이더라고요.
이거 뭔가 저한테는 엄청 필요한 기능이라고 생각했어요.
다들 생각해보면 공감하실 듯,
인덕션 일단 쎄요 보통, 그리고 다른 인덕션들도 쎄긴해요.
그런데 실제 사용할 때,, 계속 쎄게 틀지는 않아요.,
찌개든 볶음이든 처음에 확 끓이고 은은하게 켜둬요.,
근데 그런것들 보면 그냥 계속 같은 전기소모량으로 온도만 약하게 하는 정도? 이렇더라구요.
그러니깐 다른 것들은 온도를 낮춰서 써도 전기세는 계속 비슷하게 나가는 느낌?
그런데 얘는 아얘 전기 사용량을 줄일 수 있으니깐
이렇게 아애 확실하게 전기 사용량을 조절할 수 있는 거라면
엄청 안심하고 쓸 수 있을 거같애요,
그래서 저는 화력 1단계로 하고서 온도 제일 올리면 대충 100도까지는 올라가는데 계속 이렇게 쓰고 있어요.
물론 몇일 되진 않았지만 뭔가 되게 효율적일 것 같은 기분이 드네요.
맨 처음에는 화력 온도 최대로 해서 확 끓이고 그 다음에 화력 낮게 온도 높게 하면 충분이
식탁에서 계속 끓이면서 먹을 수 있어요.
이게 완전 좋은 장점인듯...
다른 것들 이렇게 되는 거 한번도 본적 없는데 뭔가 새로운 걸 발견한 거 같아요.
다른 분들 가성비 인덕션 필요하시면 고민하지 말고 이거 사시면 될 듯요.
강추요!
5
2024.10.30 02:29
평소 가스레인지만 사용해서 인덕션이 갖고 싶었던 것중 하나였는데
막상 사려고 보니까 너무 비싸서 망설이다가, 이번에 결국 결정했습니다.
삼성이나 이런 브랜드 인덕션은 좀 비싼 감이 있어서 비교를 하다가 결국 이거 리빙센스로 구매하게 됬어요,
물론 더 저렴한 제품들도 있었지만 뭔가 적당히 고급지면서 적당히 가성비 느낌의 제품인듯한 포인트에서 구매했네요,
평소에 집에서 고기 굽거나 샤브 먹을때 매번 가스 버너 사용해왔는데..
가끔 잘못 끼워서 가스나올때 겁도나고 갑자기 가스 떨어지면 사와야 하는 번거로움에
버너 높이에 냄비나 불판까지 올리면 더 높아져서 먹기도 불편해서 인덕션 있으면 좋겠다 생각만 하다가 써보니까 너무 좋아요,
인덕션이 슬림해서 식탁에 두고 냄비 올리니 높지도않아 음식 다보이고 떠먹기도 편하고 무엇보다 좋은건
불이 나오는게 아니라 위험하지 않아 식탁에두고 아이들이랑도 편하게 앉아 먹을수있어서 너무 좋으네요~~
인덕션 받고 담날 시험해볼겸 어묵탕 끓여봤는데 엄청 빨리 끓더라구요,
화력을 쎄게할수도 있고 낮게 할수도 있고 뭔가 전기비를 절약할 수 있는 옵션이 있는거 같아서 더 좋더라요~
아이 있으신 집들은 위험하지않으니 진짜 있음 좋을것 같아요ㅎㅎ
화력도 진짜 좋구 기능도 터치로 간단하게 조작가능하고 너무맘에 듭니다~
소음이 있긴 한데 제 느낌에는 그냥 핸드폰 진동 정도라 저는 소음 별로 심하지않은것 같아서 괜찮은듯요~
무게는 가전 제품이라 살짝 무게감이 있지만 안정적인것 같아서나쁘지 않구요~~
특히 안전 부분이 맘에 들어서 대만족이네요~
겨울이라 뜨끈한 국물요리가 자주 생각나는 계절인데 요것 덕분에편하게 자주 사용하게 될것 같아요~~
진작 장만할걸 그랬어요 너무 좋습니다~
저처럼 구매 망설이셨던 분들께 진짜 추천 드립니다
5
2024.10.25 11:46
예전부터 집에서 기본 옵션이었던 3구 가스레인지에 받침대 놓고 옆에서 인덕션 1구짜리도 연결해서 쓰고있었어요
이번에 리빙센스 인덕션을 구매해서 이제 쓰기 시작했는데 예전에 쓰던거랑 조금 다른 점들이 있네요.
이전에 쓰던 건 해피콜 인덕션인데 오래전 제품이라 전기세도 많이 나오는 느낌이고 조절도 5단계밖에 없어서 별로였는데
리빙센스는 화력이랑 온도조절이 둘다 9단계로 되어있네요,
뭔가 9*9=81단계의 세밀한 조절이 될 것같은 느낌이지만,
쎄게 쓸때는 99로 두고 약하게 쓸때는 22 정도로 두는게 대부분일듯해요.
돌리는 방식 레버도 있어서 편한거 같긴한데 돌릴때 나는 소리가 뭔가 경박한 느낌이에요. 잠금이랑 타이머랑 있을건 다 있네요.
쓰고 나서 뭐가 시끄럽길래 봤더니 팬돌아가는 소리가 어느정도 크긴 한데 30초 정도기다리면 끝나서 괜찮은거같아요,
화력쎄고 슬림해서 높이도 낮고 가볍고해서 요모조모 쓸모가 많아요..
가스렌지위에 놓고쓰다보니 높이가 높으면 싱트대 높이보다 훨씬 높아져서 손목 어깨도 아프고 깊은 냄비는 잘 안보이는데..
슬림해서 높이도 많이 높지않고 적당합니다.
가끔 사용하시는 분들은 편하게 쎈 화력으로 조리가능하시고...
매번 꺼내두고 저처럼 사용하는 분들은 조금 익숙해져야 하는 부분이 있어서 적응이 좀 필요합니다.
아직 몇일 안써보고 후기쓰는거라 청소도 아직은 잘 닦여서 괜찮구요..
좀더 사용후에 후기는 첩부할게요..
배송은 제품박스위로 쿠팡박스안에 넣어져 이중포장으로 안전하게 배송되었고
안쪽엔 비닐포장과 스티로폼으로 고정되어 파손없이 잘 받았습니다.
메이드인 차이나는 어쩔수가 없죠?? ㅋㅋ 그래서 가격이 저렴해진거니.,,..
설명서가 들어있는데 사용이 쉬워서 별로 필요는 없긴해요.
아무튼 괜찮은 인덕션인거 같아요.. 참고하세요~
5
2024.10.25 11:06
몇일 사용해본 결과, 특별히 부족한 점 없고
다른 것들이랑 조금 다르게 성능이나 디자인이 좀 더 여유 있다는 느낌을 받았음
물론 이런 작은 가전에 큰 기대를 하고 사용할 건 아니지만, 일상적인 요리에 충분히 쓸만하다고 느꼈음.
먼저 화력은 일단 쎔, 1구 인덕션 작은거 쓰던거 있는데 인덕션이라고 하기도 애매할 정도로 화력이 약했음
물론 하이라이트보다는 쎄긴 한데 그냥 비슷했던 느낌,,
그런데 이번에 산 인덕션은 짱셈,, 그냥 너무 쎔, 깜빡하다가 계란후라이를 태울정도..
그리고 화력이랑 온도 둘다 조절할 수 있는 버튼이 따로 있는데,
뭔가 화력을 약하게 하고 쓰면 전력 소모가 작을지는 테스트를 해봐야 알 것 같음,, 물론 증명하긴 어려움.
그리고 강화 세라믹 상판이라고 하는 점은 막 이렇게 느낄 수는 없지만 내구성 측면에서 확실히 좋은 거 같음..
내열성과 스크래치 저항력이 높다 하니 자주 사용하는 환경에서도 오래 버틸 것 같음.
상판 표면이 매끈하고 관리가 쉽다는 점은 분명 장점이지만,
세라믹 특유의 무거운 느낌이 있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갈릴 수도 있을 거 같음.
그리고 디자인에 제일 맘에 들었던게,,
검은 상판이랑 흰색 터치 부분이 확실히 구분되어 있다는 점..
다른 것들 보면 전부 일체형이라서 뭔가 뜨거울 수 도 있다는 불안함? 그런게 항상 있었음..
얘는 딱 나눠져 있어서 안심 되는,, 물론 그냥 기분상일 수 있지만 나름 중요해 보임..
그리고 다른 점은 크기가 다른 동그라미 인덕션 같은 것들에 비해 훨씬 넓음.
되게 여유 있다고 해야하나,, 왜 이렇게 다른 애들은 작게 만드는 건지,,
그런것들은 보통 휴대성이 좋다고 하긴하는데 인덕션 쓰는 데 휴대성이 얼마나 필요하지? 라는 생각을 함..
내가 생각하는 인덕션은 적당히 넓고 화력 쎄면 끝임.
그런면에서 이건 충분히 가성비 있음. 추천.
5
2024.10.25 10:54
제품 받고 2일 정도 사용해보고 리뷰써요
예전부터 집에서 오래 쓰던 3구 하이라이트,인덕션이 있었는데
상판에 버튼이 안눌리고 그래서 수리하려고 봤더니 오래되서 안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혼자 사니깐 3구는 필요없을거같고, 돈도 아낄겸 1구로 사보자 하고 검색하는데 생각보다 비싸더라구요,
물론 4만원 정도의 인덕션들도 있었는데, 왠지 사면 후회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고민되고,,
그러다가 리빙센스 인덕션으로 선택했어요, 가격도 적당하고 후기도 괜찮은거 같아서 ,,
지금 몇일 쓰고 있는데 이거 1구 인덕션 은근히 사용 많이 하게 되더라구요
처음에 배송받고 1리터 보리차 데울겸 끓였어요
냉장고에서 바로 꺼낸 보리차가 많이 차가웠는데 한 2분? 정도만에 바글바글 끓어요 화력이 좋네요
타이머도 99분까지 되는거 같고, 아직 사용은 안해봤지만..
요즘나오는 인덕션은 화력 좋다더니 역시..
예전 인덕션은 위에 전용냄비를 안올려도 인덕션이 빨갛게 달아오르고하던데 그건 인덕션이 아니었나봐요,,
요제품은 전용냄비안올리면 작동이 안되네요ㅋ
삐~삐~소리를 내며 에러코드가 떠요 전용냄비를 올려달라네요
그리고 소음이 생각보다 적던데,, 아마 물이 끓지 않았더라면 작동이 되는지 안되는지 구분도 못했을뻔ㅋ
냄비가 뜨거워서 바닥도 뜨거운거 같던데, 화구가 빨갛지 않아서 구분 못하고 손 댔다가 다칠 수 있으니 조심해야 겠어요
그리고 이건 특이하게 화력조절 온도조절이 따로 있네요,
뭔가 화력조절이 전기의 양을 조절하는거 같아서 , 전기세 아끼고 싶으면 화력을 낮게 사용하면 될 거같아요.
그 안내해주신거 보니깐 화력 1단계는 엄청 사용전력이 낮더라고요,
약하게 데워먹을 때는 전기 요금을 줄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요즘 전기요금도 비싸서 걱정인데 이건 뭔가 전기 사용량도 조절할 수 있을 거 같고,, 경제형 인덕션인 듯?
아무튼 여러모로 만족하고 있습니다.
제발 고장안나고 5년만 쓰면 좋겠네요.
5
2024.10.25 10:38
**여태껏 계속 하이라이트와 가스레인지와 가스버너만 사용해봐서 인덕션이 정말 그렇게 좋은지 궁금하다가,
이번에 가스캔이 조금 새서 냄새나길래 부루스타 쓰지 말기로 생각해서 인덕션 한번 사봤습니다.
처음 사보는 거라 브랜드 제품은 좀 비싼 감이 있었고,
3~4만원짜리 인덕션들은 대부분 좀 작고 화력이 약하고 소음이 심하고 그렇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한 10종류 정도 비교하다가 리빙센스인덕션이 괜찮다는 결론을 내리고 구매하게되었는데,
이제 2일 되긴햇지만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어요.
쿠팡로켓배송으로 다음날 바로 받았고 박스 포장 한번 되어있고 안에 스티로폼에 제품이들어있었어요.
생각했던 것보다는 사이즈가 조금 큰가? 싶었는데 10cm에서 26cm 사이즈의 냄비인덕션 전용 그릴팬까지
사용 가능하다는 설명을 보고나니 이 정도 사이즈는되야하구나 싶더라구요.
전기세 걱정이 되긴하지만 사실 가정에서 쓸때2000w까지 쓸 일은 거의 없을것 같고
5단계 정도로만 해도 물이 빨리끓어올라서 크게 상관은 없을 듯 해요.
9단계까지 있어서 9단계로 해봤더니, 물이 몇초만에 ? 끓는 기분이더라구요,
이런 점들때문에 인덕션이 꼭 갖고 싶었던거기도 한데 전골 요리를해보니 역시 탁월한 선택이었네요.
화력 온도 4단계에 놓고 끓여봤는데 물 끓어오르는 시간도 빠르고 슬림한 높이로 테이블에서 국물 먹기도 편해요.
먹는내내 따뜻하게 온도 유지해가면서 먹으니 겨울에는 특히 더 잘쓸것같아요.
99분 타이머 기능도 있다는데 그건 아직 써보지는 않았구요.
인덕션 후기들을 보니 어느 제품이나 소음에 대한 부분이 있는데 이 제품도 소음은 당연히있는 편이구요
제가 다른 인덕션을 써본적이 없어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별로 신경은 안쓰여서 전혀 문제되지 않는 정도더라구요,,
1인샤브집이나 즉석떡볶이 집에서 사용하는인덕션의 수준정도?
사용 후 냉각팬이 돌아가면서 상판열을 식히는데 이 시간이 30초 정도 되는데 이것도 뭐 크게 신경쓸 건 아닌거 같아요.
국물 떠먹다가 살짝 흘린 자국이 있었는데 냉각팬 돌아간 이후 젖은 행주로 쓱~ 닦으니 깨끗하게 잘닦여요.
큰 브랜드 제품들 대비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
5
2024.10.25 09:56
인덕션 처음 써보는 사람후기입니다.
집에서는 아직 가스레인지만 쓰다보니까 여름.겨울철에 문열어놓기도 어렵고 그럴때,
엄청 연기 많이나고 유해물질도 많이 나온다고 하니 답답한 적이 많았어요
또 가끔 거실 테이블에서 찌개나 안주거리 끓이면서 먹고 싶은데 부루스타쓰기도 불편하고
그래서 하이라이트나 인덕션을 하나 사보려고 했어요,
인덕션이 무조건 좋을거 같긴해도 전용냄비가 없으면 안된다고 하니 뭔가 진입장벽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스테인레스 재질이면 다 되는거 같더라구요?
생각해보니 이미 그런것들이 집에 있어서 그냥 인덕션을 사자 결정하고 검색하다가 리빙센스 인덕션 구매해봤습니다.
우선 이 제품은 생각보다 무거워요무게감이 있어서 안정적이긴 해요.
자리하나 차지하고 써도 괜찮을것 같고. 무게가 좀 있지만 필요할때마다 쓰는 것도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정도 같아요.
물을 한번 끓여봤는데 징~ 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는데 처음에 조금 나다가 점점 조용해지더라고요,
아마도 냄비 밑에 물이 있어서 끓으면서 나는 소리같아요.. 물 정말 엄청 빨리 끓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올리고 30초?도 안됐는데 뽀글뽀글 끓더라구요 그리고 이건 화력조절?이라는 것도 있어서 전기세를 절약할 수 있는 거같아요,
사용 전력을 조절할 수 있다고 하는데, 오래 테이블에서 끓여서먹는 요리할때 화력을 좀 낮추면 전기세 부담이 없을 거같아요..
5
2024.10.25 12:00
평소에 이런 기계에 관심이 없어서 이번에 인덕션 처음 사용해 보는데 진짜 신세계인거 같아요
도착하자마자 뜯어서 라면 끓였는데 생각보다 엄청 빨리 물이 끓어서 놀랐어요
하이라이트보다 훨씬 더 빨리 끓더라구요.그리고 표면이 뜨듯해지긴 했지만
화상입을 뜨거움은 아니라서 아 이래서 안전한 거구나 하고 깨달았어요
표면이 강화 세라믹이라고 하는데 뭔가 튼튼할 것 같은 느낌이라서 뭐 튀어도 쉽게 닦을 수 있고 깔끔히게 유지할 수 있더라구요.
뭐 가스레인지처럼 틈이 존재하질 않으니 더러워질 염려 자체가 없는거 같아요
기능 버튼이 사용하기 편하게 직관적으로 되어있어서 그거 선택해서 요리하면 뷸조절할 필요 없이 가능해서 좋고
물론 수동으로 원하는 세기로 조절도 가능해서 좋은 거 같아요.
무게도 가벼운편이라 거실이든 식탁이든 아무데서나 사용 가능한것도 마음에 들었어요.
원래 핫플레이트를 썼었는데 그건 열판이 뜨거워지는거라 사용후에 식는데도 시간이 한참 걸려서 좀 위험 하다 싶었는데
이건 진짜 안전한게 좋은 거 같아요
팬 돌아가는 소리 끝나고 수건대고 만져봤는데 그냥 따뜻하더라구요
식탁위에 놓고 끓여도 높이도 낮아서 그대로 위에 냄비채 놓고 찌개 끓이면서 먹기에도 넘 좋아요
진짜 다들 이래서 인덕션 쓰는구나 싶고 조리시간도 단축해 줘서 여러모로 편리합니다
5
2024.10.25 12:55
고민하고 구매하긴 했지만 그냥 기능 몇 개 붙여놓은 인덕션이겠지 싶었거든요.
근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화력이 꽤 강해서 물 끓이거나 볶음 요리할 때도 제법 잘 버티더라고요.
특히 강화 세라믹 상판을 써서 내구성도 좋다는 점이 인상적이었어요.
뭐, 매일 쓰는 물건이니까 튼튼한 게 기본이긴 한데, 이 정도면 만족할 만하다고 느꼈어요.
2중 상판 구성도 괜찮았어요. 상판이 두 겹이라 쉽게 뜨거워지지 않아서 실수로 만져도 화상 입을 걱정이 덜하더라고요.
요리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게 기기 만지게 될 때가 있잖아요?
근데 이 인덕션은 그런 부분에서 꽤 신경 쓴 게 느껴져서 마음이 놓였어요.
안전사고 방지에 민감한 사람들한테는 나름 든든한 포인트일 거 같아요.
디자인도 심플하고 깔끔해서 주방에 두기 부담 없어요.
솔직히 엄청 예쁘다거나 독특한 디자인은 아니지만, 군더더기 없이 정리된 느낌이라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리더라고요.
인테리어 방해하는 물건은 딱 질색인데, 이 정도면 깔끔하게 잘 빠졌다고 할 수 있어요.
게다가 강력한 화력 덕분에 물 빨리 끓이고 요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게 큰 장점이에요.
성능은 확실히 잘 뽑았다고 느꼈어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가격 대비 가성비가 꽤 높은 제품이에요.
튼튼하고, 안전하고,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데다 디자인도 무난하니까 크게 흠잡을 부분은 없어요.
5
2024.10.25 19:10
식탁에서 간편하게 조리하면서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구매했습니다.
전에도 식탁에 간편 조리해 먹으려고 싼 거 사서 써봤는데 제가
하이라이트랑 인덕션 구분을 몰랐어서 하이라이트 그냥 싸길래 사서 썼는데 너무 불편했었어요.
주변이 너무뜨거워서 손도 데인적도 있고 국물 넘치면 타서 냄새도 나고 생각보다 불편한 부분이 많았어요.
이번에 살땐 그런 불편함 없게 그래도 검색 좀 해보고 산거같아요.
제가 전에 샀던건 하이라이트라 이번엔 인덕션인지 가격대는 괜찮은지 비교해보고 샀습니다.
제품 받고 정상작동하는지 테스트 해봤는데 잘 작동하네요.
당장 요리 할건 없어서 그냥 냄비에 물올려놓고 테스트 했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빨리 물이 끓어 좀 놀랐고
전에 사용하던 하이라이트 보다 무게가 가벼워서 괜찮겠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소음은 생각한정도 있는 편이에요 아마 펜 돌아가는 소리 같고 펜이 돌아가면서 과열을 방지하는것 같아요.
오른쪽에 온도버튼이나 파워 조절하는 버튼이 있고 조작을 따로 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원하는 강도로 조절이 가능해서 저는 개인적으로 좋았던 부분 인것 같습니다.
조작부도 숫자로 표기되서 직관적이라 쓰기에는 편리하고요.
이번에는 고장 잘 나지 않고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5
2024.10.25 13:31
그저께 받았습니다. 로켓이라 하루만에 받았고,, 크기는 적당합니다.
작은건 아닌 사이즈,, 막 크지도 않지만.
국물 튄거 닦는데 자국은 남는데 닦는건 잘 닦입니다.
손자국이 남는건지 아무튼 뭔가 흔적은 남네요.
파워는 강합니다.
전력이 2천와트까지 쓸수 있으니깐 당연히 강해야 하지만 상식을 벗어나진 않습니다.
다른 저렴이들은 상식을 벗어난 것들도 있다는거 알기 때문에..
예전에 부모님댁에 있던 인덕션을 생각하면 이건 양반이네요.
온도랑 화력조절이 있는데 뭔지 잘 모르겠어서 둘다 높이면 쎄겠지 하고 쓰고 있습니다.
둘다 높여서 쓰다가 국물 다 타기도 했긴 했는데..
화력은 끓는 시간 줄여준다고 써있는데, 전기세랑 관련있는듯합니다.
낮게 놓고 써봐야 알거 같은데..
이거 하나로 전기세를 비교해볼 수도 없고,, 확인할 방법이 없습니다.
쓸때는 소리 나는거 잘 모르겠는데 다 쓰고 팬 돌아가는 소리는 꽤 납니다.
껏다켜면 팬이 도는데 안뜨거워도 도는 거같네요..
별로 상관은 없긴한데 예민하신분들은 참고하세요.
이런거 저런거 다 따져보면 가격대비는 값하는 거라고 일단 생각합니다.
무상 AS 도 있으니 괜찮을거 같기도 하고..
참고하시면 좋을듯.
5
2024.10.25 14:51
배송은 쿠팡이라서 제품 박스위에 한 번 더 박스포장을 해서 주문 다음 날 받았습니다
받자마자 바로 사용했는데 인덕션용 팬이 아닌 경우 에러표시가 뜨고 삑삑 알림(경고음)이 계속 울리더라고요
인덕션용 냄비에 물을 넣고 온도 올리면 금방 연기가 나면서 물이 끓어요
강한 화력으로 단시간 조리한다는건 맞는거 같네요
물이 끓으니 라면이 생각나서 바로 투입하고 끓여 먹었는데요
화력이 좋아서인지 훨씬 맛있게 느껴졌어요
전원버튼을 끄면 바로 냉각팬이 작동을하네요
사용 직후 바로 열을 식혀주고 과열방지 온도센서가
과열 시 전원을 자동으로 차단해 주는 제품이라고 하니 화재나 화상에 안전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슬림한 디자인이라 식탁에서 사용하기에도 안정감이 느껴지고 너무 예쁘고요
휴대용이라 필요한 곳 어디서 든 전원만 연결하면 되고
사용 후에 청소도 휴지에 물 뭍혀서 쓱 닦아주면 되니 청소하기도 너무 간편하네요
화력 온도 둘다 조절이 되서 오래 느긋하게 끓일때 전기세 걱정되면 화력을 낮춰서 온도 낮게 쓰면 될거 같아요,
99분까지 타이머 설정도 가능해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인덕션인 것 같아요
5
2024.10.25 16:36
8년사용한 해피콜 사은품 인덕션 고장이 나서 굿바이하고, 새로 장만하려고 찾아보다 후기가
괜찮고 가격도 적당해서 구매했습니다.
음... 일단 제가 이전에 사용했던 제품과
비교하자면.
1. 가볍다. 상판의 세라믹 두께가 1mm정도 얇고
전체가 세라믹을 덮고 있지 않기때문.
이부분때문에 상판이 쉬 깨질까 살짝
겁이남.
2. 파워설정과 온도설정이 따로 있다는것.
이것을 따로 구분하는 것인지 그게 그거인
의미인지는 좀더 사용해봐야 알것같아요.
지금생각은 모드가 다를 뿐이란 생각.
파워 최대치와 온도 최대치로 3리터 주전자에
2리터정도의 물을 붓고 끓이는데 약7분.
조금빠른듯 HC는 1800W가 최대치 였음.
3. 환풍구가 하나 있고 열 빼는 곳이 두군데로
나 있어서 좀 더 빨리 열기가 빠질듯.
4. 다이얼이라는 돌출구가 있어서 좀 아쉬움.
.......
이전 사용한게 워낙 오래 사용하고 거의 가스렌지 잘 않쓰고 인덕션으로만 요리를 해서 인지
애착이 가서 조금 아쉬움이 있습니다.
4
2024.11.12 01:59
오래전부터 하이라이트를 사용하고 있어서 별 생각없이 쓰고 있었는데
친구네서 인덕션을 실제로 처음보고 너무 성능이 좋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있던걸 버리긴 좀 그렇고 거실 식탁에 놓고 먹을 1구인덕션을 찾던중에..
리빙센스인덕션이 가격도 적당하면서 크기도 넓은 것이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습니다.
인덕션이 슬림형이라서 두께가 두껍지않아서마음에 들어요.크기는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컸는데요.
넓은 냄비도 사용할수있어서 좋더라고요.
화력이랑 온도도 9단계조절이 되서 뭔가 엄청 강력해 보이기도 하고
사용법은 아주 쉽더라고요.
버튼을 켰을때 조리 시에 소음이 없는건 아닌데 아무튼 소음은 아주 예민하신분 들 빼고는 괜찮을 것 같아요.
오늘 음식점 가서 떡볶이 먹는데 거기 인덕션 소리도 만만치않게 크더라고요.
이거 없었을 때, 거실에 부루스타에서 먹었는데 그건 가스라서 선풍기 켜지도 못하고
에어컨 바람에 불도 약해져서 먹기 불편했거든요.
그리고 그주변이 뜨거워서 아이들이 손 데일까봐 제가 다 재료넣어서 덜어주며 먹었었는대요.
이젠 인덕션으로 빠르게 불도 없이 조리할 수 있어서 좋아요.
가스가 아니라서 애들한테도 좋을 거같고 덜 위험해서 안심되네요..
굿입니다!!
5
2024.10.25 13:46
쿠팡에서 쭉 보다가 뭔가 2부분으로 된 예쁜 인덕션이 있길래 사봤더니 괜찮네요.
1구 인덕션이라서 주방의 큰 인덕션보다 화력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요.
전혀 그렇지 않네요. 완전 화력이 짱 좋아요.
진짜 잘 끓고 금방 끓고 아주 좋아요. 인덕션의 높이는 높지 않아요.
인덕션의 높이가 높으면 식탁에서 사용하기 불편할텐데요.
인덕션의 높이가 높지 않아서 인덕션 위에 냄비를 놓고 음식을 조리해서 먹어도 전혀 높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요.
인덕션의 크기도 작지 않아서 어떤 사이즈의 조리도구를놓고 요리해도 괜찮을 정도예요.
인덕션이 1구라고 해서 너무 작으면 작은 조리용기만 사용해야 하는데...
이건 그렇지 않고 넓은 조리도구를 사용해도 될 만큼 넓은 편이에요.
청소도 물기 있는 행주로 쓱쓱 닦은 후, 키친 타올로 물기를 닦아주면 끝나요.
아주 편해요. 잘 안 지워진다 싶으면 주방세제 같은 걸로 닦아주면 돼요.
항상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어서 좋아요. 전선의 길이도 1.5미터 정도로 짧지 않아서 좋아요.
물론 멀티탭이 필요한 경우가 많지만 그래도 여유 있는 편이에요.
가성비 인덕션으로 추천이요
5
2024.10.25 15:34
망설임끝에 구매했습니다.
배송받자마자 성능 및 사용방법 숙지후
라면 1개 끓여먹기 위해~
별도의 용기가 없어서 집에 있던 양은램비
에 끓여먹기위해 물을 넣고 인덕션 작동을
해봤습니다.
그런데 작동이 않되더라고요.
원인을 찾아(설명서)보니~
용기 바닦이 고르지 않더라고요.^^
울퉁불퉁 ~^^
용기를 바꾸고 작동해보니 바로 작동이
되더라고요.^^
물 끓는 속도(시간)도 빠르고 사용 방법도
간단하고 성능 최고입니다.
요즘 가스요금이 천정지수~ 고공행진 만 달리고 가스요금이 지난달 36만냥 나와
쇼크~ㅠㅠ
해서 큰맘먹고 본제품 을 구매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가격도 저렴하고 성능은
최상이니~ 가스 요금도 절약하고
일석이조이네요.
좋은제품 저렴하게 판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5
2025.04.11 20:06
받지마자 설치해서 바로 밥을하는데 소음이 좀있네요 그래도 쓸만하고 저는 소음있어도 추천합니다 금방열이오르니 좋은것같아요 저희집가스렌지인데 인덕션으로 바꾸려고요
5
2025.04.03 20:54
일주일 후기씁니다.
제품 소개 페이지에 나오는 정보들 대부분 어느정도 맞습니다.
사용하고 소음은 있긴 하지만 작은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소음이 쿨링팬 돌릴때 많이나서 그건 조금 그런데
30초만 돌길래 이걸로 다 식을까 하는 의문이 생겨 사용하고 나서 쿨링팬이 돌고 나서
혹시나 안뜨거운지 만져봤는데 뜨겁긴 뜨겁더라구요,
근데 화상 입을 정도는 아니긴 합니다.
화력부분도 솔직히 어마어마하진 않지만 쎈건 맞아요,
계란찜 끓이면서 먹으려고 올려놨는데 금방 부풀고, 아차하는 순간에 타버렸어요.
그래서 성능은 인정하긴 하는데, 세라믹이라서 지문도 잘 생기고 이런건 아쉽네요
어쩔 수 없긴 하지만 코팅이 좀더 고급졌으면 좋았을 거같긴한데 이건 사소한 부분이니 넘어가고,
아쉬운점은 버튼 누를때, 삐빅소리가 나는데 조금 경박스러운 듯하네요,
전에 삼성꺼는 띵띵하고 좀 고급진느낌이었는데,
리빙센스는 삐하는 제품 전체가 울리는 듯한 느낌이 ...
그래도 가격이 그런 것들에 비해 절반이라 나름 가성비는 있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적으로 5점만점에 4점은 줄 수 있을 듯..
4
2024.10.25 17:08
사용하고 몇일 후 쓰는 후기입니다.
식탁에서 끓이면서 먹기 편한 인덕션입니다
높이가 낮아서 식탁에서 불편하지 않고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좋습니다.
예전에 버너를 사용할 때에는 높아서 불편했긴 했는데 그리고 더울때 에어컨이나 선풍기 틀면 불도 꺼지고,,
이제는 이 제품으로 거실 식탁에서 먹기가 편해졌습니다
찌개를 뜨겁게 바로 먹을 수 있을 듯, 화력도 쎄네요
물도 금방 끓고 라면도 두배는 빨리 되는 듯합니다.
하이라이트도 있긴 있었는데 화력이 약해 고기 구울때 그냥 찐 것처럼 되어서 너무 별로 였는데
이 인덕션은 엄청 빨리 끓고 화력도 좋네요~
인덕션에 사용할 수 있는 냄비의 한계는 있지만 스텐 제품은 다되는거 같고 해서 따로 안 사고 충분히 해먹을 수 있네요,
그리고 요리 끝나면 팬 돌아가는 소리가 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남은 열기 식혀주는 거라고 하더라구요\
어쩔 수 없는 소음이지만 필요하니깐 괜찮습니다.
아무튼 대체적으로 다른 브랜드 대비 만족하고 오래 사용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
많이 파세용
5
2024.10.25 18:26
물 대충 붓고 끓여보니 금방 끓어 오르고
여러 음식 만들 때 보조로 사용하기 좋아요
단점은 두 가지,
1. 배송 중에 겉박스 파손이라던가,
상품 박스 훼손된 게 찝찝하긴 합니다
판매자 로켓배송으로 받는 상품은
거의 온전하게 오는 게 많았는데
이 제품은 처음 받고 박스 훼손으로
다음 날 다시 교환 받은 새 제품도
상품 박스 한 쪽이 찌그러져 왔어요
(반품 상품 돌려 받은 그런 기분)
일단 성능 테스트해보고 안 되면 그냥
반품도 고려하던 차에 화력이 맘에 들어서
그냥 쓰기로 했습니다
2. 코드 길이가 너무 짧아서
콘센트 가까이 두고 써야합니다
적어도 1.5미터 길이였음 했는데
1미터 이상에선 사용하기 힘들어요
이 부분도 많이 아쉬웠어요ᆢ
4
2025.03.03 16:43
티비에 가스로 음식하면 그렇게 몸에 안좋다고 많이 봐서 인덕션 드디어 하나 구매했습니다.
포장이랑 배송도 빨랐습니다.
받아서보니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괜찮았네요
다른 것들 보면 엄청 작아서 냄비가 아슬아슬하게 걸쳐있는 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상판 광택이랑 두께도 적당하고 디자인이 아주 고급스러워요 전원 케이블의 길이는 1.5미터로 여유있어요
버튼들 조작하기 편하네요 터치식이고 레버 돌려서 조절 가능하네요
나름 크기가 크다보니 큰 냄비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자동 요리용기 인식기능이 있어서 냄비 없을 때 동작 멈추는건 좋네요
이 제품이 있어서 식탁에서도 음식을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2000와트로 화력이 강해서 짧은 시간에 빠르게 조리할 수 있어요
또 온도조절이랑 화력조절이 각각 9단계로 세분화 돼있어서 뭔가 다양하게 쓸수 있는거 같은 느낌...
아무튼 만족이요.
5
2024.10.26 00:01
혼자사는 사람입니다. 지금 제가 살고 있는 오피스텔의 옵션으로 인덕션이 원래 있는데,
분명 새거 느낌인데 이건 입주할 때 부터 좀 상태가 안좋더라구요.
때마침 직장에서 50주년 기념으로 1구짜리 인덕션을 돌려서 ㅋㅋㅋㅋㅋㅋ
그걸 받아 쓰고 있었는데요. 시간 좀 지나고 뭔가 파워도 약해진거 같고
그래서 새로 살까 고민하던 찰나에 이 제품을 보게 되어 골라봤습니당.
일단 높이? 는 옆에서 봤을 때 5센치정도? 엄청 슬림은 아닌데 그냥 높지도 않아요 튼튼하구요.
박스에서 꺼내는데 그렇게 무겁진 않았어요.
포장 박스는 인덕션을 스티로폼으로 보호한다고 큰 박스로 왔긴 했구요.
크기는 전에 쓰던거보다 커요 A4 용지 두개 사이즈 정도? 화력 온도 조절이랑 타이머 터치버튼이 있고 레버도 있네요,
생각보다 간단해서 편할 것 같아요
나중에 다른 사람들한테 선물해도 괜찮을 거같은 인덕션이네요
흰검 색 조합이 괜찮기도 하고 ,,
5
2024.10.25 21:54
솔직히 처음 봤을 땐 별 기대 안 했음.
그냥저냥 무난하겠지 했는데, 막상 써보니까 생각보다 나쁘지 않은듯..
2중 판 구성이라 뭔가 화상 안입을거 같은 신경 쓴 게 느껴짐.
상판이 두 겹이라 외부 온도가 뜨겁지 않아서 실수로 만져도 화상 걱정이 덜함.
그리고 온도와 화력 조절 기능도 나쁘지 않음.
요리할 때 재료에 맞춰 불 세기를 세밀하게 조정할 수 있으니까 꽤 편함.
물 빨리 끓여야 할 땐 센 불로, 은근히 졸여야 할 땐 약한 불로 맞춰 쓰니까 요리 효율이 좋음.
디자인도 나름 심플하고 깔끔해서 주방에 두기 부담이 없음.
예쁘다기보단 군더더기 없는 느낌이라 어디에 둬도 잘 어울림.
화려한 건 싫고 딱 필요한 만큼만 깔끔한 걸 좋아하는 사람한테 적당함.
결론은, 가격 대비 가성비 있는 인덕션인듯.
안전하면서도 실용적이고, 필요 기능도 충실하니까 매일 쓰기에 무리 없음.
처음엔 시큰둥했지만, 쓰다 보니 나쁘지 않네 싶음.
이 정도면 꽤 괜찮은 선택임.
5
2024.10.25 20:49
처음에 LG 랑 테팔 삼성 이런 제품들 위주로 보다가
주변에서 굳이 그런거 살 필요 없다고 소리 듣고 구매하게되었습니다.
다른 저렴한 제품들도 있기는 했는데 다 너무 작고 큰 냄비는 올리기 부담스럽고 그러다가
요 제품을 봤는데 생각보다 큰듯? 해서 샀더니, 크기 좋아요,
보통 다른 1구 인덕션은 거의 라면 냄비 하나 올리면 꽉차고 그래서 불안불안한 느낌이었는데 얘는 아주 여유 있네요
화력도 짱쎈듯,, 물 올리고 몇초 되지도 않았는데 끓는 기분이에요,.
특이하게 그리고 화력조절이랑 온도조절이 따로 있는데 정확히 뭔진 모르겠지만
느긋하게 데워먹을 때는 화력 낮추고 온도 중간으로 해놓고 쓰고
빨리 끓일때는 화력 높이고 온도 높이고 쓰고 있습니다. 다양하게 쓸 수 있는 거 같애서 괜찮은 듯.
가격도 큰 브랜드제품에 비해서 절반이라 아주 좋은 듯하네요, 이벤트 기간에 사서 다행..
수고요
5
2024.10.26 00:41
후기--
사용할때, 소음은 거슬릴정도로 심각하진 않은 것 같은데
비싼 브랜드 제품들도 소리는 다 나서 어쩔수 없는 거같다는 생각이에요.
평소에는 그냥 거실에서 부르스타쓰긴 하는데 걱정이 많아서 쓸때마다 걱정,,
이건 전기라서 안심할수 있을 것 같아서 구매한건데,
구매한 포인트는 가격이 많이 비싸지 않으면서 좀 넓은 느낌 인덕션이었어요,
다른 4만원짜리도 많이 있긴 했는데 이게 그 중에서 제일 컷던 듯 해서 골랐네요.
인덕션 전용냄비가 집에 없다고 생각해서 사려고 봤는데,
주물냄비나 스테인레스 냄비면 왠만하면 다 되더라구요,
집에 있었는데 개꿀.
로켓으로 도착바로받아서 박스뜯고 보는대 살짝 무게감도 있고
심플 그 자체 깔끔한 디자인이었어요.
딱 봐도 어렵지않게 누구든 쉽게 사용할수 있구요
흰검 색 조합도 심플하니 괜찮았어요.
이번꺼는 안 망해서 다행이네요..
추천 ㄱㄱ
5
2024.10.26 01:20
이번에 새집으로 이사하고 주변에서 집들이하라고 성화여서 집들이 겸 나중에 가족들이랑
식탁에서 편하게 조리해서 먹을 겸 1구 인덕션 구매했습니다.
이것저것 비교하면서 사는 꼼꼼한 성격은 아니라 브랜드 있는거랑만 좀 비교해봤던거 같아요.
근데 생각보다 이름있는건 가격대가 제가 생각했던거 보다 비싸더라고요.
그래서 적당한거 찾아보다가 이 제품으로 구매했네요.
우선 제품은 만족입니다~
메인 도구로 써도 될만큼 화력이 세고 화구도 커서 큰냄비 올려도 남아요
다른 1구 인덕션들은 라면 냄비하나만 올려도 간당간당하던데 넓어서 좋아요
터치도 쉽고 조절 레버도 있어서 사용하기 편해요
부모님댁에도 부루스타 따로 사용하신다고 해서 선물 하려고 합니다
가성비가 아주 좋네요 좋은 가격에 구매했어요
감사합니다
5
2024.10.26 04:15
- 광고하는 거만큼 엄청나다 그런건 아닌 듯? 가격대가 안 비싸니 어쩔수 없긴하겠지만
- 배송은 빨랐음 쿠팡이니 당연히,, 포장도 양호.
- 성능은 쏘쏘함 인덕션이니 빨리 끓는건 당연해야하고, 괜찮음.
- 온도조절이랑 화력조절이 따로있음, 화력이랑 온도가 같은거 아닌가? 했는데 설명 보니깐 화력이 전기 사용량인듯..
이건 계속 써봐야 알거 같고..
- 버튼 누르는 소리 레버 돌리는 소리가 거슬림, 뭔가 둔탁한데 날카로운 소리.. 크게 불편은 아니지만 고급졌으면..
하는 아쉬움
- 가격이 안비싸서 이런 점은 그러려니 함.
- 근데 크기가 생각보다 넓음,, 다른 키XXX 이런거 보니깐 크기가 냄비 올리면 딱맞아서 떨어질거같은
불안감이었는데 그거보단 커서 좋은듯.
- 전체적으로 쏘쏘한 나름 가성비 인덕션인듯 하지만 고장이 안나야 가성비 일 듯..
5
2024.10.26 02:04
작게 매장운영하고 있어서 거기에서 사용할 인덕션으로 구매했습니다.
기존에 매장에서 사용하던 인덕션이 고장나서 새로 구매했어요~
직원들이랑 라면 끓여먹거나 찌개나 국을 사서 데워먹을때 인덕션을 사용하면 바쁠때 빨리 끓어서 좋더라구요
할인할 때 구매해서 가격 부담없이 구매했고 기존에 사용하던 인덕션보다 슬림해서 좋아요
자동 조리용기 인식되서 용기 없을 때는 작동이 안되더라구요 똑똑한듯,
상판이 다른 1구 인덕션들에 비해 넓어서 냄비도 작은 사이즈와 큰 사이즈의 다양한 크기의 용기를 사용할 수 있고
요리에 맞게 화력 온도 조절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듯,
쎄게 할때는 엄청세고 약하게 오래 끓일때는 화력 낮추면 딱이더라고요,
가성비 좋은 인덕션인거 같습니다
5
2024.10.26 05:44
보통인덕션은 소음이좀있는데 소음도 적고 화력도 쎄요 . 처음에 화력조절하느라좀 애먹었는데 그냥 1단부터하면서올리면됩니다.
5
2025.04.03 15: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