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근하고 따뜻해서 겨울 필수템! 약간 아쉬운 점도 있었어요”

겨울에 입을 따뜻한 잠옷이 필요해서 구매했는데, 입자마자 보들보들한 플란넬 소재가 정말 따뜻하고 기분 좋았어요. 두께감도 적당해서 한겨울에도 전기장판 없이도 괜찮을 정도예요.
디자인도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서 집에서 입기 딱 좋아요. 외출복 못지않게 잘 만들어졌네요.
사이즈도 넉넉하게 나와서 활동할 때 불편함이 없고, 주머니도 있어서 편리해요.

다만 아쉬운 점은 약간 털 날림이 있었고, 세탁 후 처음보다 보풀이나 구김이 조금 생기긴 했어요. 세탁망에 넣어서 세탁하면 그나마 괜찮았습니다.

[장점]
극강의 부드러움과 보온성
세련된 디자인과 고급스러운 분위기
넉넉한 핏과 편안한 착용감
겨울 실내복, 수면복으로 딱 적합
[단점]
털 날림 있음 (특히 새 제품 개봉 시)
세탁 후 보풀/변형 가능성 있으니 주의 필요
기온이 높을 땐 덥게 느껴질 수 있음
한줄 요약
“겨울밤을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파자마, 하지만 세탁은 신경 써야 해요.”

딱 하나 아쉬운건 주머니 덮개가 있으면 어떨까 싶음. 그 주머니가 폰이 들어갈 위치인데, 상체를 숙일때마다 폰이 그대로 우당탕~ 아무리 의식해서 안 떨어뜨리려고 해도 한두번도 아니고.. 주머니 덮개 있고 단추든 자석이든 버튼이든 달리면 딱좋을듯

온식구 남자들이 다 입게했는데 하난 선물했더니 넘 좋아하ㅓ네요 따듯하다고요 이미 두꺼운것을 다 넣었는데 갑자기 추워서 어쩌지했는데 선물주었더ㅓ니 바로 입더라구요 세탁도 안하고요^^

아직은 안아서 일하고잇음 으슬으슬 추운데 이거 입고있음 좋다하네요 우리식구가 거의 다 구매했네요

사이즈가 그리 작지않아 편히 입기좋다해요 다만 먼저 세탁후에 입었는데도 조각털들이 무척 나오ㅓ네요

집에서는 아직 추운데 이거 걸치게하니 좋아해요 따듯하고 감촉좋고 신축있다고요

지퍼를 꼭 잠그시고 세탁하세요
세탁은 괜찮았는데 건조기 돌리니까 지퍼가 빠졌어요
그냥 끼우면 다시 끼워지기는 해요
위에 옷을 입으면 덥다고 벗어뒀다가 다시 입고 잘때는 무조건 벗고 자요 열이 많이 나는 편이라 더 그런것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엄청 두꺼워요

털이 뭔 개털마냥 빠짐

보푸라기 많이 떨어져요 사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