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 산 가장 큰 이유는,
포고핀 방식 패스스루 충전 덕분.
솔직히 이 기능 하나 때문에 샀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보조배터리를 스테이션 위에 그냥 툭 얹으면 100W 속도로 바로 충전 들어간다.
속도 진짜 미쳤음. 두달 넘게 쓰면서 계속 감탄 중.

또 다른 해외 직구 제품들은 앤커가 중국 회사라 그런지 220V 플러그를 EU 규격(4.0mm)으로 글로벌 판매 중이라서
한국 콘센트에 꽂으면 헐렁해서 솔직히 불안한데,
이건 국내 정발판이라 4.8mm 플러그로 되어 있어서 한국 콘센트에 딱 맞게 꽂힌다.
돼지코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

포트 구성도 센스 있음.
요즘 뭐 거의 다 C타입이지만, 가끔 A타입 필요한 순간도 있는데,
C타입 + A타입 조합이라 추가 어댑터 꺼낼 일 없어서 좋음.

포고핀 자석 세기 딱 좋다.
붙일 때는 착-하고 잘 붙고, 충전 안정성도 좋음. 100W 충전 잘됨 ㅋㅋ

디자인도 깔끔하고 책상 위에 놔도 거슬리지 않아서 만족.

아쉬운 점

굳이 꼽자면, 충전 스테이션 무게감이 아쉽다는 거.
포고핀 자석이 꽤 세서 보조배터리랑 착 붙는 건 좋은데,
배터리 들 때 살짝 비틀거나 꺽어서 들어야 한다.
그냥 위로 들면 스테이션까지 같이 따라올라감.

그래서 나는 아예 스테이션 바닥에 양면테이프 붙여서 고정해서 쓰고 있음.
한 번 붙여놓으면 스트레스 없어서 괜찮음.

앤커 프라임 보조배터리 충전 베이스 100w 제품 후기입니다.

앤커 프라임 보조배터리 20000mAh 를 구매하고, 몇일 사용하면서 너무너무 만족하고 쓰는 와중에, 출근하면서 쓰고, 그 이후 충전하면서 쓸수 있는 독이 또 있는것을 발견

바로 구매해서 사용해보았습니다.

보조배터리도 충전을 하면서 독 자체적으로도 100W의 충전속도로 다른 스마트폰이나, 태블릿, 노트북 등등의 기기에 동시에 전원을 공급하는 부분에서 솔깃하였습니다.

출근하면서 보조배터리를 사용하고, 그리고 보조배터리를 충전겸 다른 기기들과 전원공급하는 부분에서 확실히 편의성이 너무 좋았고, 100W의 충전속도는 1개는 가능 2개 이상은 병렬로 사용이 조금 낮아지더라도 충분이 20W 이상의 충전속도를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C타입 2개, 일반 USB타입 한개로 요즘 시대에 맞는 빠른 충전속도를 지원하는데 있어서 충분히 구매이유가 되었습니다.

앤커의 기술력, 그리고 네이밍에 충분히 공감하고,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이 제품을 통해서 느꼈습니다.


장단점 3줄요약

장점 : 편의성 갑, 회사, 집에서도 멀티아답터 필요 없고, 보조배터리 충전은 +@이고, 기타 기기충전은 항시 사용 가능
그리고 이동이 편함(가벼워서 들고다니기 괜찮음)

단점 : 비싸다. 보조배터리 + 독까지 구매하면 가격이 꽤나간다. 근데 상품 자체가 나에게는 충분히 메리트가 있어서 구매함

앤커프라임 완전 튼튼하고 충전도 빨리돼서
세트로 찾던 중 구매했는데

보조배터리 충전도 되고 애플워치도 되고 또 c타입,usb타입 충전기 붙어서 총 4개를 충전 가능하니 최고네요

여행갈때도 이거 하나만 챙겨서 가니 짐도 줄고 최곱니다

다만 아쉬운점은 충전독의 가격에 비해 구성품이 너무 아쉬웠습니다
적어도 충전선 하나는 동봉될줄 알았으나 충전기 본체만 오는건 많이 아쉽네요

본체 보조배터리 프라임 모델과 사용했을 떄 너무 호환성이 좋았습니다.

고정식 충전 스테이션.

앤커의 프라임 보조배터리를 샀는데 이걸 사지 않는다면 말이 안된다.

그럴거면 그냥 가격이 1/3정도 하는 타사 제품을 사고 말았지.

얘 없으면 그 배터리는 그냥 가격 값 못하는 물건임.

본품인 배터리보다 충전 스테이션이 훨신 완성도 있어서 놀랐어요
흠잡을때없이 완벽함니다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