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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

1. 바삭한 식감이 일품

김을 입에 넣는 순간 들리는 ‘바삭’ 소리! 얇지만 눅진하지 않고 경쾌하게 부서지며, 마치 갓 구운 김을 직접 먹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첫 한입부터 맛있어요

2. 들기름과 참기름의 환상적 조합

들기름 특유의 깊고 진한 고소함이 입안을 감싸고, 그 위에 참기름의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겹겹이 더해집니다. 두 기름이 충돌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밸런스가 탁월합니다.

3. 짭조름한 간과 감칠맛

기름 맛에만 의존하지 않고 간이 적당히 배어 있어 밥과 찰떡궁합입니다. 밥 위에 한 장 얹어 먹으면 입안에서 풍미가 폭발하듯 퍼져, 반찬 없이도 밥 한 공기를 뚝딱 비우게 됩니다.

4. 깔끔한 마무리감

기름을 썼음에도 손에 기름이 묻지 않고, 먹고 나서도 입 안에 텁텁한 잔향이 남지 않습니다. 고소하지만 느끼하지 않아 연속으로 먹어도 질리지 않습니다.

5. 부피를 줄인포장

조미김 플라스틱 포장은 필수인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 내장
용기가 없어요 처음에는 조금 의아했지만 기름도 안 새고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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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점

1.기본 김보다 높은 가격대

일반 조미김에 비해 가격이 다소 비싼 편이라,약간의 고민이 따를 수 있습니다.

2. 진정한 밥도둑

처음에는 한봉지만 까려고했는데
한번에 5봉지 먹어요 ㅜㅜ 넘맛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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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평

CJ명가 바삭한김(들기름+참기름)은 바삭한 식감과 고급스러운 기름 향이 만나, 밥 한 공기를 황홀하게 만들어줍니다.
고소한 맛과 향을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강력 추천할 만한 제품입니다.

“이김 매일 먹고 싶다” 아이말이 절로 나오는, 그런 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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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초보주부 훈늘쓰 입니다 :)

저희집은 김을 굉장히 좋아해서
여러가지로 주문해서 먹어보는 편입니다.
이번에는 CJ명가 바삭한 김을 먹어보게 되었는데
이번 김, 결론만 말하자만 무척 맛있어요!

세세하게 어떤 점이 좋았는지 이야기 해 드릴게요 :)



① 플라스틱 NO
일단 김을 담고 있는 플라스틱 통이 없다는게
가장 큰 장점이자 놀라운점이였어요!
요즘 환경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 하고 있는데
취지에 알맞는 김 입니다.

또한 포장지도 친환경 생분해성 포장지를 사용해서
먹고 난 뒤 버려지는 과정까지 생각했다고 해요.

게다가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으니
보관할 때도 부피가 확 줄어서 공간차지 많이 않하고
정리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② 포장 잘 찢어짐
이런 포장을 보면 가위로 항상 포장을
잘라서 먹어야하는 귀찮음을 생각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은 점선따라 쭉 뜯으면 바로 뜯겨요 ㅎㅎㅎ
신기하게 잘 뜯기는 편이고 뒷면에 김 뜯는 방법이 나와있어요.

김을 왼쪽으로 툭툭 몰아주고 점선 따라서
찢어주면 김 손상 없이 잘 뜯어서 먹을 수 있습니다 :)



③ 가장 중요한 맛
맛있어요!
제가 바다향이 많이 나는 김은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 김은 적당하면서도 바삭바삭한 김 고유의 식감을
잘 구현해 냈습니다.
그래서 한봉지 뜯어서 먹으면
밥 다 먹을 때까지 바삭바삭하게 먹을 수 있어요!

그리고 다른 김보다는 살짝 도톰한 느낌이에요!
곰창김까지는 아닌데 일반 김보다는 조금 더 도톰합니다.

그리고 적당히 짭짤해서 흰밥이랑 잘어울려요!
신랑이 짠 김을 싫어하는데 CJ명가 바삭한 김은
맛있다고 2~3봉을 그자리에서 먹을 때도 있어요 ㅎㅎㅎ

맛은 장담합니다.



④ 총평
김은 서늘한곳에서 보관하되 빠르게 섭취하는게
가장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 같아요.
직사광선이나 고온에 장시간 보관할 시 기름절은 냄새가 날 수 있다고
쓰여 있고 나트륨 70mg , 탄수화물 1g미만, 단백질 1g미만 , 지방 2g으로
한끼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바삭한 김입니다.

트레이가 없어서 다른 그릇에 덜어먹어야하지만
불필요한 플라스틱이 나오지 않아서 분리수거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서 편합니다. 환경을 많이 생각하는 브랜드라는 생각이 들어요 :)

맛있어서 다먹으면 재주문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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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도 생각하고, 내 입도 챙기는 김 간식 – CJ 명가 바삭한 김 솔직 후기!

솔직히 요즘 과자나 간식류 먹을 때마다 ‘이거 몸에 좋을까…? 환경엔 괜찮을까…?’ 한 번쯤은 생각하게 되잖아요. 그러던 중에 발견한 게 바로 CJ 명가 바삭한 김! 처음엔 그냥 김 간식이겠거니 했는데, 먹어보고 포장까지 자세히 보니까 "오? 이거 생각보다 괜찮은데?" 싶더라고요.

우선 맛부터 말하자면, 이름 그대로 바삭! 식감이 진짜 예술이에요. 너무 얇아서 부스러지지도 않고, 기름기도 적당해서 느끼하지 않아요. 간도 과하지 않아서 그냥 단독으로 먹어도, 밥이랑 같이 먹어도 전혀 안 질립니다. 4g에 25kcal니까 칼로리 부담도 적어서 다이어트 중에 간식으로도 딱이고요.

그런데 진짜 이 김의 포인트는 **“지구를 생각한 포장”**이에요. 보통 김 포장 뜯으면 안에 플라스틱 트레이 들어 있잖아요? 딱히 큰 기능도 없어 보이는데 그게 항상 마음에 걸렸거든요. 그런데 이 제품은 과감하게 트레이를 제거! 덕분에 플라스틱 사용량이 무려 66%나 감소됐다고 하더라고요. 그 부분을 자랑스럽게 표기해놓은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NO PLASTIC TRAY – FOR US” 마크 보면서 ‘아 나 그래도 괜찮은 소비자구나’ 싶어서 기분도 좋았음.

포장지 사이즈도 알맞게 줄여서 낭비 없이 딱 맞게 들어 있고, 디자인도 깔끔하고 친환경 느낌 나게 잘 뽑았어요. 유통기한도 넉넉해서 여러 개 쟁여놔도 문제 없겠더라고요.

총평하자면, 환경도 생각하고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소확행 아이템!
김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꼭 먹어봤으면 좋겠어요. 특히 플라스틱 줄이는 거에 관심 많은 분들한테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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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명가 바삭한 김을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퀄리티가 훌륭하고 맛도 좋아서 만족스러웠습니다.
김 특유의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풍미가 잘 살아있어서 밥 반찬으로는 물론, 간단한 간식으로도 제격이었어요.

첫째로, 포장 상태가 아주 좋았습니다. 4g씩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가볍게 휴대하기도 편하고, 신선도도 잘 유지할 수 있었습니다. 특히 20개 세트로 묶음 포장되어 있어 가성비가 좋고, 가족이 함께 나눠 먹기에도 딱이었어요. 김의 바삭함을 최대한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질소 포장이라 눅눅해지지 않고 항상 바삭한 상태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게다가 플라스틱 보관을 제거해서 환경도 생각한 바람직한 포장이었어요 !

둘째로, 맛이 정말 깔끔하고 고소한 참기름 향이 아주 풍부했습니다. 과하게 기름지지 않고, 짭짤하면서도 고소한 맛이 입맛을 돋워줘서 밥이랑 먹어도 좋고, 간단히 맥주 안주로 먹기에도 좋더라구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부담 없이 줄 수 있는 담백한 맛이라 온 가족이 함께 즐기기에도 적합했습니다.

셋째로, 크기와 두께도 딱 좋았습니다. 너무 얇아서 쉽게 부서지지 않으면서도, 입안에서 바삭바삭 부서지는 식감이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질 좋은 국내산 김을 사용해서 그런지 씹을 때마다 김 특유의 향과 감칠맛이 입안 가득 퍼지는 느낌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나트륨 함량도 적당해서 건강을 챙기면서도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요즘 건강을 생각해서 저염 제품을 찾는 분들에게도 추천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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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랑 해외여행시에는 늘 식량을 준비해가는편인데 특히 빠지면 안되는게 김이예요

우선, 이 김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여행용으로 너무 좋았어요. 4g 소포장이라 부피도 작고, 한 번 먹기에 딱 좋은 양이라서 짐 가방이나 백팩 어디든 쏙쏙 넣을 수 있었어요. 기내 반입에도 무리가 없어서 비행기 안에서도 아이 간식으로 활용했어요. 무엇보다 열대기후인 베트남에서도 포장이 탄탄하게 되어 있어서 김이 눅눅해지지 않고 바삭함을 유지한 게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첫날 저녁에 베트남 음식인 쌀국수를 먹었는데, 아이는 향신료가 들어간 국물을 낯설어 하더라고요. 그래서 호텔 방에 돌아와서 준비해 간 CJ명가 바삭한 김과 흰 쌀밥을 같이 줬더니, 어찌나 잘 먹던지요. 그냥 김만 주어도 바삭바삭한 식감에 신나게 집어먹고, 밥이랑 먹을 때는 조그맣게 싸서 먹으니까 밥 한 공기를 금방 비웠어요. 낯선 해외 음식이 걱정이었는데, 김 하나로 해결되니 정말 안심이 되었습니다.

이 김은 맛이 짜지 않고 담백해서 어린아이가 먹기에도 부담이 전혀 없었어요. 다른 김 제품 중에는 소금 간이 센 제품이 있는데, CJ명가 바삭한 김은 정말 ‘딱 적당한’ 정도의 간이라 아이 입맛에 아주 잘 맞았어요. 그리고 기름기도 느끼하지 않고 깔끔해서 한두 장 먹고 물리거나 거부하는 일도 없었습니다. 매번 한 포씩 꺼낼 때마다 김이 부서지지 않고 큼직하게 살아 있어서, 손에 들고 먹기도 아주 편했어요.

여행하면서 식당 음식이 잘 안 맞을 때나, 투어 일정으로 식사를 거를 때, 그리고 장시간 버스를 탈 때 간식 대용으로 정말 유용했어요. 작은 가방 안에 몇 개 넣어두면 언제 어디서든 꺼내 먹을 수 있어서, 아이 뿐만 아니라 저희 부부도 종종 꺼내어 먹었습니다. 현지 편의점이나 마트에서도 김은 팔긴 하지만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은 브랜드는 아이가 꺼리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에서 익숙하게 먹던 제품을 가져오니 그런 걱정도 덜 수 있었어요.

또한 위생 면에서도 만족스러웠습니다. 뜯을 때마다 새 포장이라 위생적으로 깔끔하고, 여행 중에는 변질 걱정 없이 아이에게 바로 줄 수 있다는 점이 큰 장점이었어요. 뚜껑이 있는 통에 들어 있는 김보다도 훨씬 간편하고 실용적이었습니다.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면, 맛이 너무 담백해서 저희 부부 입장에서는 약간 더 짭짤한 김이 땡길 때가 있었어요. 어른용으로는 매콤하거나 참기름 향이 진한 버전도 함께 챙겼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아이 위주로 생각하면, 이 제품의 순한 맛이 여행 중에 최적이었던 것 같아요.
• 개별 포장으로 위생적이고 휴대성 좋고
• 바삭한 식감과 담백한 맛으로 아이 입맛에 딱 맞고
• 낯선 현지 음식 대체용으로 훌륭한 역할을 했습니다.

다음에 또 해외여행을 가게 된다면, 이 김은 무조건 다시 챙겨 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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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에서 도시락 싸가며 간편하게 먹을 김을 찾다가,
포장도 깔끔하고 친환경이라고 해서 주문했는데요

지구를 생각한 김이라는 이름 그대로,
트레이를 없애 플라스틱도 덜 쓰고,
부피도 줄어서 보관이 너무 편하더라고요.
플라스틱 케이스가 은근 용량 많이 차지 하거든요

처음엔 트레이 없으면 김 다 부서져 있을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김이 단단하고 바삭해서 손으로 꺼낼 때 부서지는 일도 없었고, 식감도 너무 괜찮았어요.
짠맛도 과하지 않아서 혼밥용으로 밥이랑 같이 먹기에 딱 좋았고, 기름기도 적당해서 느끼하지 않았어요.

하나 아쉬운 점이라면, 플라스틱 트레이가 없으니 꺼낼 때 조심해서 꺼내야 한다는 정도?
그래도 지구 생각하면 이 정도는 감수할 수 있죠 :)

김 맛도 괜찮고, 무엇보다 환경 생각하는 마음에 더 손이 가게 되는 제품이라,
이제 집에서 먹는 김도 이걸로 바꿔보려고요. 다음번엔 여러 개 쟁여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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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체험단으로 직접 체험하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입니다

✔️바삭바삭, 짭쪼롬한 김
한 끼 식사하기 좋은 맛있는 김이에요
양이 아주 적당해서 괜히 남겨서 기름쩌는 김을 만날 일이 없어요

✔️환경과 보관을 생각하는 포장
김 패키지는 대부분 비닐 안에 플라스틱 용기로 되어있잖아요
분리수거해야될것도 늘어나서 괜히 번거로운데,
이 제품은 플라스틱 용기가 없어서 부피감이 적어요
그렇다고 내부 김이 부스러지거나 하는 것은 없어서
온전한 상태의 김을 섭취할 수 있어요
부피감이 적어 얇다보니, 보관시에도 공간 차지도 덜해요

✔️이지컷으로 간편하게.
이지컷이 되어있다보니, 뜯기가 매우 좋아요
질긴 비닐은 가위 필수인데, 간단하게 뜯을 수있어서 좋아요

>>>적당한 간으로 바삭한 김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플라스틱 쓰레기가 안나오는 환경보호에 도움되는 김
부피감만 큰 다른 김들과는 달리 보관도 편리
집에서는 물론, 도시락에 추가해서 보내기도 찰떡


제 리뷰가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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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도 명가김 많이 먹어왔던 사람입니다. 감칠맛에 바삭한 맛이 좋아서 자주 먹었었는데 친환경적인 패키지로 나와서 기회가 되어 먹어보게 되었어요.

배송은 빠르게 잘 도착해서 금방 식사 때 챙겨먹을 수 있었습니다.

제품은 플라스틱 포장재가 안들어가서 보관할 때 부피 차지도 훨씬 줄고 쓰레기 버릴 때도 편리하네요.
환경 보호가 되는 부분도 좋았는데 맛은 더욱 좋았어요.

바삭함이 제대로 느껴지게끔 잘 구워진 맛이고,
짭짤함도 적당하게 느껴지는게 싱겁거나 눅눅함은 없었어요. 그렇다고 과하게 짠맛이 나지도 않았습니다.
밥 싸먹어도 맛있지만 비빔면 만들어서 싸서 먹으니까 진짜 맛있었어요. 반찬으로 곁들이기 아주 좋았습니다.

김 맛 자체가 살아있고 들기름이랑 참기름이 같이 들어가서 더 맛있는 거 같고 다 먹기 전에 또 추가로 두고 쟁여놓고 싶을 정도로 맛있습니다. 번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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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 없어서 환경을 생각했을때 좋겠네~ 생각했는데
막상 제가 먹으려고 포장을 뜯어보니 너무 괜찮더라구요!

뭔가 편리하다고 해야되나? 그냥 옆으로 뜯자마자 바로 김이 딱!!! 있네요

그리고 어디 가져갈때 부피가 작고 슬림해서
여행용으로 이것만한게 없을거 같다는 생각이 팍팍 듭니다!
짐이 더 가벼워지는 느낌이고 가방 정리도 잘되구요!!!

맛도 너무 맛있어요
짭짤하니 돌아기도 8살 아이도 넘 잘먹네요
(돌 아기에겐 약간 짤수도 있겠다 싶은데 맨밥에 먹는거라~~ 부모님 판단하에 주세요 ㅎㅎㅎ)

봉지로만 되어서 부셔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또 그렇진 않더라구요?


기름기도 적당~하고!
짠 맛도 적당~하고!
남녀노소 아이 어른 모든분들에게 사랑받아 마땅한
cj명가 바삭한 김! 강추합니다

아이 김 싸먹이다 저녁패스인 엄마도 같이 먹었다는...
(너무 맛있어요...! 최고)


맛보고 느낀점을 솔직히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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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 여행을 앞두고 짐을 챙기는데, 제일 신경 쓰이는 게 7살 딸아이 먹을거리예요. 워낙 편식이 심해서 새로운 음식에 적응하는 게 쉽지 않거든요. 밥은 어찌저찌 먹어도 반찬이 문제라서, 간편하게 챙겨갈 수 있는 걸 고민하다가 김을 준비하기로 했어요. 김만 있으면 밥 한 공기는 뚝딱 먹으니까 여행 중에도 든든한 비상식량이 될 것 같더라고요.

요즘 시중에 나오는 김 제품들은 개별 포장이 되어 있어서 간편한데, 대부분 플라스틱 트레이가 들어 있어서 먹을 때마다 플라스틱 쓰레기가 많이 나오는 게 늘 찝찝했어요. 그런데 이 제품은 트레이 없이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어서 그런 걱정을 안 해도 돼서 좋았어요. 작은 차이 같지만, 쓰레기가 확 줄어드니까 환경에도 덜 미안하고, 짐 정리할 때도 깔끔하더라고요.

다만, 플라스틱 보호가 없으니 잘 부서질 수 있어서 보관에 신경 써야 해요. 특히 여행 갈 때 캐리어에 그냥 넣으면 가루가 될 수도 있으니까 조심해야겠더라고요. 짐 쌀 때 다른 짐 사이에 끼워서 충격을 줄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여행지에서도 아무 데나 막 넣으면 깨질 수 있으니 신경 써야 하고요.

그리고 처음 뜯을 때 주의해야 해요. 아무 생각 없이 그냥 뜯었다가 김이 부서지면 괜히 속상하잖아요. 상품 포장에 적힌 대로 한쪽으로 톡톡 쳐서 김을 밀어준 다음 조심스럽게 뜯으면 깔끔하게 꺼낼 수 있어요. 처음엔 이런 설명까지 필요할까 싶었는데, 막 뜯어보니까 김이 부서져서 제대로 못 먹겠더라고요. 설명대로 하니까 확실히 덜 부서지고 깔끔하게 잘 꺼낼 수 있었어요.

20개입이라 넉넉하게 들어 있어서 여행 동안 충분히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여행 끝나고 남으면 집에서도 먹으면 되니까 가성비도 괜찮고요. 무엇보다 딸아이가 이걸로 밥을 잘 먹으니 그게 제일 만족스러워요. 김만 있으면 반찬 없이도 밥을 잘 먹으니 여행 가서도 한 끼 해결하기 좋을 것 같아요. 준비해두길 잘했다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