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 내산 리뷰 입니다^^

못난이 양송이 라고해서 별 기대없이 주문했는데
포장을 뜯는순간 와우 라는 말이 절로 나왔어요
상태 너무 좋구요 ..요즘 같이 고물가시대에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사서 냉동실에 쟁여두면 너무 좋습니다^^

구매하시는데 저의 상품평이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어차피 집에서 음식 해 먹을 거라 못난이라고 해서 구매했는데

왠걸요 기둥이 떨어진 것도 없고 표면에 상처가 많지도 않아요. 아니 거의 없어요.

동글동글 귀여운 양송이 버섯이 생각보다 많은 양이 들어 있어서 일차 놀랐구요.
하지만 어떤 음식에 넣어 먹어도 맛있는 양송이라서 걱정은 없어요.

수분에 약한 버섯이 혹시 물러질 까봐 키친 타올까지 덮어서 습기 관리까지 해서 보내주신
세심함! 감동입니다.

그냥 프라이 팬에 소금만 솔솔 뿌려서 구워 먹어도 맛있구요
치즈를 넣어서 구워 먹어도 맛있네요.
베이컨을 돌돌 말아서 구워 먹으니 정말 별미구요.

요번에는 가볍게 껍질을 제거하고 송송 썰어서 양념 된 불고기에 넣어서 볶아 먹었어요.
불고기도 맛있었지만 양념이 베어서 촉촉 단짠하면서 쫄깃한 식감이 너무 맛있네요.

한동안 저희 집 식탁에는 버섯 반찬이 풍년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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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양송이버섯 볶음이 먹고 싶었는데
원래는 10월이 제철이지만 요즘은 연중 재배가 가능하다고 해서
혹시나 하는 맘으로 인터넷에서 찾아봤더니 마침 이 상품이 있더라구요.

못난이라 크기가 일정하게 받은 건 아닌데 그래서 더 좋았어요.
작은 건 반토막 내 볶음으로 해 먹고 큰 건 구이 할거구
나머진 채 썰어서 스프나 요리에 넣으면 딱 좋겠다 싶어서
열심히 손질해서 나눠 담어 냉장실과 냉동실에 넣어 두었네요.

손질하면서 껍질을 벗기니깐 향이 정말 좋게 나더라구요.
싱싱해서 상하거나 상처 난 것도 별로 없구요.
2킬로짜리 한 박스만 샀는데 더 양 큰 걸로 사둘걸 하는 후회가 들 정도였어요.
그래서 손질 마치고 나서
일단 10개는 볶음 조금 하고 5개는 두부두루치기에 조금 넣고....
한 박스 있으니깐 앞으로 두루두루 맛있게 요리 해 먹을 생각에 벌써부터 행복해지네요.

저 양송이버섯 엄청 좋아해요
버섯중에서도 양송이 버섯 킬러 !
2키로 너무 많은게 아닐까 걱정했는데 받아보니 정말 많긴 많더라구요…!
엄청 부자된 느낌!ㅋㅋ

일단 반은 키친타올에 물기랑 먼지 제거하고 압축팩에 진공압축시켜서 냉장 보관해놨구요.
반은 요리 용도에 맞게 잘라서 묶음으로 냉동 보관했어요!

된장국이든 볶음이든 파스타든 필요할때 용도에 맞는거 꺼내서 사용하면 간편하고 좋겠더라구요!

마트에서 되게 비싸서 망설이면서 구매하고~
늘 양껏 못먹는일이 많았는데 여기서 구매하니까 진짜 최고로 가성비 좋게 구매해서 먹을수 있네요.
못난이라고 해서 걱정했지만 전혀 노놉!
완전 흠집도 없고 단단하게 싱싱한걸로만 와서
기분 너무 좋았어요~~!!!!
며칠 두고 먹어도 끄덕없이 마트에서 산것 보다 훨씬 싱싱한걸 구매해서 득템했어요!

버섯덕후인데 특히 양송이버섯을 제일 좋아해요!
그런데 양송이는 마트에서 몇개 안들었는데 가격이 많이 나가잖아요~
그래서 싸게먹을수있나 찾아보니 이렇게 못난이 버섯이라고 파네요?
막상 받아보니 그닥 못난이도 아니고 오히려 싱싱하니 더 좋더라구요!
크기가 일정하지않은정도..? 어차피 입에 들어갈깐데 문제 되지 않됴 ㅋㅋ
기둥까지 먹어도 좋지만 저는 오늘은 기둥은 똑 떼고, 겉껍질만 살짝 벗겨 손질뒤,
4등분해서 올리브유에 소금 후추만 넣고 볶아 함박스테이크 가니쉬로 먹으니 버섯 본연의 맛이 잘 올라와서 넘 맛있었어요!
다만 버섯이다보니 볶으면 크기가 작아져서 4등분 보다는, 2등분이나 통으로 볶으면 더 먹기 편할듯싶네요 ㅎㅎ
온가족이 다 버섯 좋아해서 저희집은 빠른시일내에 동이날 것 같습니당 ㅋㅋ
번창하세요 사장님 ~

건강하고 맛있는 양송이 버섯

우와! 가성비 나이스!!!

이거 못난이 맞나요??
못난이 치고 너무 이쁜데요?
건강에도 좋은 맛있는 양송이!

양송이 특유의 진한 버섯맛때문에 우리 아이들은 잘 안먹어요 ㅠㅠ

방부제없이 맛있게 오늘은!
"양송이스프"
양송이를 버터에 살살 볶은후에
우유랑 블렌더에 곱게 갈아서 양송이 스프로 만들었더니..
양송이가 잘 안보이니깐 잘먹는데요?ㅎㅎ

간식으로 식빵에 찍어서 먹어 먹어도 맛있고,
든든하고 건강한 간식으로 너무 좋았어요.

영양만점!

맛있는 못난이 양송이 버섯으로 한동안 맛있는 버섯을 마음껏 먹을 수 있어 좋네용!

* 양송이 버섯 보관하기 *
남은 양송이 버섯은 슬라이스해서 지퍼백에 담아서 냉동보관하면,
반찬용으로 볶음요리나, 찌게등에 넣어서 먹으면 좋아요.

맛있고 칼로리 적은 양송이버섯 냠냠! 행복해요.

가족 모두가 양송이 킬러여서 이번에 대용량으로 한번 구매해봤어요 여기 양송이 2키로나 되는데 어쩜 이렇게
다 싱싱하게 왔는지 색깔 뽀얗게 예쁘고 무른 거 하나 없이
상태 너무 좋고 신선했어요

양송이는 썩썩 칼질해서 볶아 먹기만 해도 정말 맛있어요
이번에는 야심차게 양송이 수프를 해봤는데 정말 하나도 어렵지가 않더라고여

친구에게 들은 조리법으로 양송이 위에 모짜렐라 치즈를
얹어서 구워먹어도 정말 세상 꿀맛이에요

워낙 싱싱해서 그런지 관리를 잘하는 편은 아닌데 무르지
않고 오래 가더라구요 너무 담백하고 맛있어서
2키로를 금방 거의 다 먹어버렀네요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요리하기도 편하고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양송이 강력 추천 드려요

양송이버섯!!
버섯종류는 팽이버섯과 양송이버섯만 먹는 1인이에요!!

양송이버섯 워낙에 비싸서 캠핑을 가거나 펜션을 놀러갈때
바베큐해먹을때만 사먹고, 집에서는 잘 못먹고 있었는데
이번에 둘러보니 무려 2kg이 못난이라는 이유로
굉장히 저렴하게 판매중 이기에 고민 없이 바로 주문했어요:)❤️

오늘 도착해서 바로 열어봤는데 아니.. 어디가 못난이죠..??
버섯들이 무른것도 하나 없고 상처난것도 없이
단단하면서 크기도 일정하고, 키친타올로 감싸져와서
습기도 전혀 차지 않는 상태로 너무 깨끗하고 상태좋게 도착!!

내일 아침 저녁으로 집에서 참기름 넣고 들들 볶아먹고~
고기에도 같이 구워먹을 예정인데 벌써부터 침이 뚝뚝...
아이스박스 열자마자 진하게 풍기는 버섯향이 너무 좋았어요:)❤️

와.. 한번 사볼까? 하고 구매해본건데
제대로 네요 ㅋㅋㅋㅋㅋㅋ

못난이라해서 어느정도 예상은 했는데 아무리 야박하게 잡아도 20프로도 안되는듯하네요

또 흙이나 벌레 이물질이 거의 없이 깔끔해요~

1.2 = 버터구이
버터 약불에 녹여 다진마늘 넣고 매운끼를 날려줄정도로 볶아줍니다.
간장, 파를 조금 씩 더하며 버섯을 통째로 구워주고 간에 따라 소금 살짝!

버섯의 즙이 팡팡 ㅠㅠ 향도 향긋하고 굉장히 맛있네요

3,4 = 편으로 썰어서 당근 먼저 볶아주다 살짝 투명해졌을 때 다진마늘 넣어줍니다.
감자도 채썰어 같이 넣어주고
굴소스. 후추 소금 넣어 볶아주며 국물이 좀 날아가게 팔팔 끓여주니 버섯 무침 뚝딱
숟가락 국자 사용하면 감자가 뭉개지니 젓가락을 사용하기~!

아주 버섯파티 제대로 했네요 ㅋㅋㅋ

양송이는 슈퍼에서 사면 적은 양에 가격이 비싸서 사기 전에 고민하게 되는 식재료인데 못난이지만
저렴한 가격이 메리트가 있어 주문했는데 못난이 아닌 것 같아요~!!
생각보다 흠집난 것도 거의 없고 싱싱한 아이들이 배송 되어서 감동 했어요~!!
2kg이 생각보다 양이 꽤 많아서 냉장 보관 할것과 냉동 보관 할걸 나누어 정리 했어요.
키친타월로 닦고 껍질을 살짝 벗겨주니 깨끗하고 하얀 양송이가 되는게 역시 싱싱한 양송이가 맞더라구요~ㅎㅎ
참 양송이는 세척을 하면 물이 쉽게 흡수되기 때문에 식감이 확 떨어져 세척을 안 하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오늘은 양송이 조림을 내일은 양송이 스프를 만들어 볼까 저렴하고 질좋은 양송이를 만나서 행복한 고민을 하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