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스 대신 샴푸후 꼭 사용하는게 트리트먼트입니다.
팬틴은 계속 사용하던 제품이기도하고요.
가격이 좀 괜찮다고 생각해서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향은 거의 느껴지지 않구요.
튜브형에 약간 노란빛을 띠는 크림 제형입니다.

샴푸후에 물기를 어느정도 제거후 동전 크기만큼 덜어서 머리뿌리를 제외하고 고르게 바릅니다.
바른후 양치하면서 약5분정도 방치후
헹궈냅니다.
헹궁때 긴머리임에도 엉킴없구요.
대신 머릿결이 막 좋아지지는 않습니다.
그저 뻣뻣하지 않은정도입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합니다.
대용량 트리트먼트 1L짜리로 나왔으면 좋겠구요.

튜브형말고 펌프형으로 나왔으면 좋겠어요.
튜브형이다보니 샤워하다가 뚜껑에 물이들어가서 사용할때 마다 물이 같이 섞이더라구요.
저는 다이소에서 샴푸통 사서 덜어서 사용합니다.
그게 좀 불편했거든요.

아주 퍼펙트하게 좋다고는 말하긴 그렇지만
나쁘지 않습니다.

2024 한국소비자원에서 10월에 발표한 헤어 트리트먼트 구매, 선택 가이드를 보고 팬틴 프로 브이 트리트먼트를 찾아다녔어요
성능도 우수하고 환경성도 중요하게 판단하고 구매하는지라 팬틴 프로 브이로 사려고 맘 굳히고 찾아다니는데 여기가 진짜 제일 싸더라구요.
네이버 , 쿠팡 통틀어서 이 가격에 이만큼?? 싶을 정도로 저렴해서 놀랐어요
제품 사용감은 말해 뭐해요 ~ 원래 린스나 트리트먼트 안쓰던 사람인데 오랜만에 사용해보니 머리가 돼지털에서 물미역이 되네요ㅠㅠ ♡ 향기도 좋고 하루 종일 오래 지속되서 너무 신기해요 ㅎㅎ 앞으로 트리트먼트는 팬틴 프로브이로 정착하려하고, 좋은 상품 저렴하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이 파시고 오래 판매해주세용 ㅎㅎ

잘받았습니다~~ 유럽여행갈때 가져가려고 주문했어요~~

용량도 좋고 저렴하게 잘 샀어요
머릿결이 보들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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