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차 온라인 커머스 마케터 출신이 직접 사용해보고 남기는 리뷰입니다. ⚪️

- 나이 : 7세 여아
- 발 사이즈 : 평소 190 (실측 18.5센치)
- 주문 사이즈 : 200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다녀오면 양말이 새카매져서 오더라구요.
학원에서 신을 실내화가 필요하여 주문했습니다.
기존에 덧신 형태로 사봤더니, 사이즈가 안 맞는지 불편해서 잘 안신는다고 하여 슬리퍼 형태로 사보았어요.

✔️ 우선 사이즈는 평소 190을 신어서 190으로 주문했더니, 아이가 작아서 불편하다고하여 200사이즈로 교환하였습니다. 발 실측 18.5센치인 아이에게 넉넉하게 맞습니다. 225 신발을 신는 제가 신어도 꽉 끼는 정도로 맞는 크기입니다. (딱 맞는 것보다 넉넉한 게 더 편한가봐요)
신발 밑창을 보면 사이즈가 215mm로 적혀있네요. 밑창 크기랑 비교 할때, 발이 들어가는 내측 크기는 좀 더 작습니다!

✔️ 크록스 형태의 슬리퍼인데, 털로된 내피가 있어서 겨울에는 따뜻하게 / 이외 계절에는 내피를 벗기고 크록스 신듯 신을 수 있습니다. 지비츠 같은 것도 달려있어 귀엽네요.

✔️ 내피는 똑딱이 단추로 붙였다 떼었다 할 수 있어서 내피만 세탁도 가능할 것 같아요.

✔️ 색상은 쨍한 핑크인데 여자 아이가 좋아하네요. 지비츠도 귀여운 것들이 충분히 달려 있어서 귀엽습니다.

✔️ 발바닥도 미끄럽지 않게 되어있는 것 같아요.

✔️ 1만원대의 가성비 있는 가격에 사계절 신을 수 있는 슬리퍼 겸 실내화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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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크록스를 주구장창 신었음. 이제 추워져서 발꼬락 시리지만 슬리퍼의 편리함을 놓칠 수 없어서 구매.
털도 폭신폭신해서 아이가 이제 발 시러운 크록스는 안 찾음.

운동화는 140신고 있어서 150구매했는데 사이즈는 만족스러움.
너무 작지도 크지도 않음.
평소 사이즈보다 한 사이즈 정도만 높여서 구매하면 될것 같음.
아이가 토끼를 좋아해서 토끼가 붙어있는 신발로 구매.

캠핑 가서 놀다가 어느새 토끼 떨어짐 ㅜㅜ 아쉬움...

평소 신발사이즈 브랜드에 따라 180~190 신고있어서 조금 넉넉하더라도 190이 맞을듯 하여 주문했는데 생각보다 외관상 보기에 커보이길래 정사이즈보다 쫌 크게 나왔나보구나~하고 신겼는데 나중에 보니 밑바닥에는 205 라고 적혀있어서 어리둥절했네요? 겉포장지에 동그란 스티커도 190이였고 혹시 잘못주문했나 싶어서 주문내역 봤는데 190 주문한건 일단 맞긴한거같고~신겨 봤을때는 또 205까지는 아닌거 같은데 190보단 큰건 맞는거 같고 ....여튼 내년까지 신길꺼 생각하고 색감이랑 귀여워서 아이는 만족해해서 신기고는 있어요!!
사이즈가 조긍 당횜스럽긴 한데 품질 자체가 안좋고 그런건 아니라서 별 하나 뺐어요~~~

작년에서서 여전히 잘신고 다닙니다
볼이 아주넓고 발등이높아서 신고 뛰면 넘어지기 쉬우니
조심시켜주세요ㅋ기

털이 있어서 크게 느껴지지않아요~
받자마자 분리해서 세탁하고 신겼는데 엄청 좋아하더라고요~^^

따뜻하고 사이즈도 잘 맞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