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가 후기
멍청하게도 실수로 몇일 전에 노트북 떨어뜨려서 유격이 조금 발생했는데요. 서비스센터 찾아가니까 쿠팡 구매내역 확인하시고 바로 무상 수리해주시더라구요. 예싱치 못한 친절한 as에 감동 받았어요. Asus에 대한 인식 자체가 달라졌습니다,,

✅ 직접 구매해서 사용해본 후 솔직하게 작성하는 후기입니다.

전공자로서 수업도, 과제도, 개발도 가능한 노트북을 찾다가 ASUS 젠북 S 14 UX5406S를 선택했습니다.
코어 울트라 7, 32GB 램, 1TB SSD 사양에다 무게는 1kg대로 가볍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제품이라 휴대성과 성능을 동시에 고려하는 컴공 학생에게 잘 맞는 모델이에요.

✅ 장점
✔72Wh 배터리, 최대 27시간 사용 가능
하루 종일 학교에 있어도 충전기 없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배터리 효율이 좋습니다.
카페, 도서관, 강의실 왔다갔다하면서도 배터리 걱정 거의 안 해요.

✔2880x1800 OLED + 120Hz 디스플레이
터미널 띄우고, 코드 창 열고, 브라우저 탭 몇 개 띄워놔도 화면이 선명하고 부드러워서 눈이 편합니다.
특히 다크모드로 개발할 때 OLED의 명암비가 확실히 체감돼요.

✔코어 Ultra 7(S2) + 32GB 램 → 쾌적한 개발 환경
리눅스 WSL 돌리고, IDE 여러 개 열고, 도커 띄우고 크롬 탭 여러 개 열어도 버벅임 없이 쾌적하게 돌아갑니다.
앞으로 AI 툴 쓸 일 많아질 텐데, 내장 NPU 덕분에 관련 작업에도 대비할 수 있어요.

✔무게 가볍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휴대성 최고
1kg 초반대 무게라서 매일 백팩에 넣고 다니기 부담이 없고,
스칸디나비안 화이트 색상도 실물이 훨씬 깔끔하고 고급스러워요.

❌ 단점
✘빛반사 방지 코팅 없음
OLED라 화면은 예쁘지만, 야외나 창가에서는 반사 때문에 불편할 때가 있습니다.
조명 아래에선 각도 조절이 좀 필요해요.

✘포트 구성은 약간 아쉬움
썬더볼트 2개, USB-A 1개로 확장성은 기본만 갖춘 수준.
HDMI가 없어서 발표 때나 외부 모니터 연결하려면 허브 필수예요.

✘14인치 화면은 다소 좁게 느껴질 수 있음
한눈에 코드+터미널+문서까지 띄우기엔 살짝 아쉬운 화면 크기입니다.
집에서는 보조 모니터랑 연결해서 쓰면 훨씬 쾌적해요.

총평 – 개발부터 과제까지, 가볍고 빠르게 해결하는 컴공 대학생용 노트북 무거운 작업까지도 무리 없이 돌릴 수 있는 최신 CPU & 넉넉한 램

하루 종일 충전 없이도 버티는 배터리 효율

수업, 발표, 팀플까지 커버 가능한 휴대성과 디자인

단점은 있지만 허브나 보조 모니터로 충분히 보완 가능해서,
저처럼 개발과 과제 모두를 고려하는 컴공 대학생이라면 꽤 만족할 만한 선택이라고 생각합니다.

노트북 하나 사는데 엄청 고민했어요

전 주로 디자인,영상편집, 블로그,문서작업, 인터넷쇼핑몰 관리 등을 해요

그래서 울트라 7 / 디자인영역때문에 램 32/ 용량 1테라로 했어요.

듀얼모니터를 쓸거라 작아도 상관없구요.
냉각팬이 장착되어 오랜시간 써도 속도 유지 돼요.
그리고 배터리가 정말 오래가요. 이틀써도 돼요

가벼워서 휴대용으로 좋고

Ai가 내장 되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좋네요.
**만족해요

젠북 S14 2024는 인텔의 신형 저전력 루나레이크 탑재 노트북 입니다.
국내에서는 거의 1번타자로 등장한 루나레이크 제품인데요. 저전력 울트라북에 특화된 루나레이크 전성비가 어떤지 궁금해서 못 참고 질렀죠

[장점]
- 예쁘고 고급진 외관:
알루미늄과 세라믹 합금 재질 샤시라고 하는데, 기존 젠북과 유사한 질감을 지녔습니다. 저렴한티 안나고 단단한게 아주 고급스러워서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소장감도 제대로 느끼게 해 줍니다.

- 엄청난 배터리 성능
어제 22:30~오늘 08:00, 그러니까 9시간30분 동안 최대절전이 아닌, 일반 절전모드로 노트북 뚜껑을 덮고 오늘 아침에 열어봤는데요. 배터리가 1% 줄었습니다.
이제서야 진정한 x86 모바일제품이 탄생했어요. 예전에 기존 인텔 제품들도 이런 상태에서 20%이상 배터리 드레인 된거 생각하면 정말 감동입니다. 뭐 드레인만 되었어요? 깨어날때 행걸리고 다운되고 난리였죠.
드디어 인텔 EVO규격에 맞춰 실용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 나온겁니다.
하드하지 않은 작업시에는 하루 종일 충전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다만 하드한 작업의 경우 배터리 소모는 꽤 눈에 띄니 주의. 이건 뭐 최근에 나온 스냅드래곤도 비슷한 성향이니깐요.

- 조용하고 저발열
일상적인 사용에서는 팬이 거의 안돌고 발열도 적습니다.
발열은 아주 없지는 않고, 일상 작업이더라도 의외로 미지근한 상태로 지속될때가 많더라구요.
뭐 열감이 느껴져서 못 쓰겠다 수준은 아니예요.

- 울트라북치고는 괜찮은 포트 구성
썬볼4 C포트 2개, A포트 1개에 3.5오디오단자랑 풀사이즈 HDMI단자도 있습니다.
1센티짜리 슬림 제품 치고는 괜찮은 구성이죠.
다만 충전포트는 별도로 없어서 충전시에는 C포트 1개를 점유합니다.

- 생각보다 괜찮은 그래픽 성능
내장 그래픽은 3050 수준이라고 하는데, 뭐 FHD 중옵으로 어지간한 게임은 다 돌아갑니다.

- 살짝 올라간 듯한 프로세서 성능
프로세서는 멀티 성능이 깎인 대신에 싱글성능은 올랐는데요. 벤치 점수 말고 체감상으로는 전세대하고 비슷한 느낌입니다. 포토샵은 한변 9,000픽셀짜리 사진 작업도 불편함 없이 할 수 있어요.
동영상은 짧은 클립 영상만 작업해 봤는데 4K 30p 작업에도 문제 없었습니다.

- 아름다운 OLED 3K 120Hz 디스플레이
삼성제 라고 하는데 사진 보정에서 제일 중요한 정확한 색재현율을 말하는 델타E 값이 0.7이라고 합니다
이 수치가 1미만이면 훌륭한 사진 작업용이라고 하는데, 사진 보정용으로도 문제 없어요.
다만 글레어 패널이라 저반사 처리는 없는데요, 저는 고급져보여서 극호입니다만, 저반사 제품을 좋아하는 유저들에게는 신경쓰이겠네요.
또 120Hz가변 주사율도 훌륭합니다.

- 키보드, 터치패드
키보드 잘만드는 ASUS답게 스트로크 1밀리는 되고 키 간격도 여유있어서 타건감은 울트라북치고 꽤 좋습니다.
터치패드도 촉감은 좋은데, 정확도는 상급은 아니고 중상 수준이랄까요. 뭐 몹쓸 물건은 절대 아니구요.
하나 좋은점은 모서리를 드래그하면 볼륨, 화면밝기, 가로스크롤을이용할 수 있는데, 이게 꽤 정밀도가 높아서 구색맞추기 기능이 아니라 상용으로 쓸만해서 좋아요.

- 괜찮은 스펙: 뭐 가격이 높아서 그런것도 있지만 메모리 확장 불가능한 루나레이크 특성상 32기가 메모리에 아래등급보다 살짝 더 나은 아크 140내장 그래픽, 1테라 SSD니까 당장 업그레이드 생각이 안들어요. SSD슬롯은 아쉽게도 1개라 업글시 추가가 아닌 교체를 해야 합니다.

[단점]
- 높은 가격: 울트라북이 190이면 엄청 비싼거죠. 젠북S가 ASUS울트라북 계열 최상위 모델인것은 알지만, 이 가격이면 전세대 겜트북도 살 수 있으니깐요.
- 고사양작업을 하면 배터리 소모율은 이전 세대와 유사함. 이건 뭐 아키텍처가 그러니깐.
- 글레어 패널 디스플레이, 저는 좋아하지만요.
- 호불호 갈릴 수 있는 상판 A로고 디자인. 그래도 ASUS노트북 디자인들이 작년부터 많이 세련되어지고 있습니다.
- 발품 팔아야 하는 A/S: 외산 노트북들의 고질병이긴 한데요. 상품 설명을 보니 쿠팡에서 직접 A/S대행을 해 준다고 하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결론]
- 이제서야 x86 계열에서도 맥북이나 스냅드래곤X에 대항할만한 진정한 모바일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절전모드에서도 배터리 드레인이 1~2%라니 진짜 감동이죠. 그냥 PC 안 끄고 뚜껑만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써도 된다는 겁니다.
- 스냅드래곤X 배터리 성능이 부러웠는데, 루나레이크는 동등하거나 그 이상이라고 하더니만 체감해 보니 거짓말이 아니었네요.
- 전성비나 퍼포먼스 때문에 스냅드래곤X하고 비교할 분이 있으실텐데요. 거의 같거나 더 나은 전성비에 호환성 좋은 x86프로세서니 고민할 필요가 없이 닥루나입니다.
- 하드웨어 또한 고급진 외관, 1센티의 얇은 두께, 외부 소재를 고급지게 했으면서도 1.2킬로의 적당한 무게로 소장하고 싶어지는 완성도를 지녔습니다.
- 이제 외부에서나 카페에서 어지간하면 콘센트 찾아 헤맬일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진짜 휴대용 윈도우노트북이 나왔다니 너무 기뻐요. 뭐 충전을 해도 순정 충전기 말고 더 컴팩트한 PD지원하는 65와트 충전기 작은거 하나 휴대하면 되니까 부담도 없구요.
- 조만간 나오는 삼성 루나레이크 제품이 젠북S14보다 비싸다고 하는 것을 보면 이 제품이 그래도 ASUS특유의 가성비는 유지할 것 같습니다. ㅎㅎ

가볍게 들고 다닐수 있는 윈도우 노트북이 필요 해서, 갤럭시북5프로 14인치, 그램프로 16인치 외장그래픽모델, 요가 아우라, 서피스프로11, 프로아트 P13, 제피러스 g14 등등 여러가지 모델가지고 고민 하던중, 이 제품이 갑자기 할인을 많이 하길래 구매 했습니다.

디자인, 무게, 화질, 성능, 스피커, 배터리 사용시간, 절전 모드시 배터리 드레인 양, 등등 모든 부분에서 대 만족 입니다.

디자인은 뭐 14인치 노트북 1황 급이고, 화질은 아이패드 13인치 M4 모델이랑 비슷할정도 입니다. 성능도 P의 거짓 배터리 상태로 할만할 정도로 돌아가고 인터넷창 수십개를 띄어도 빠릿빠릿 합니다.

특히 배터리 부분에서는 제가 갖고 있는 맥북 프로 M4 랑 거의 비슷할 정도로 놀라운 성능 향상을 보여 줬습니다. 특히 맥북에서는 잠자기 모드라고 하는데, 윈도우 노트북에서도 드뎌 이걸 해낸점이 진짜 대박으로 느껴졌습니다. 인터넷 창 10개 정도 띄어 놓은 상태로 화면 덮어 놓고, 10시간 이후에 화면을 여니깐.. 배터리 드레인이 1% 더군요 ㅎㅎ 물론 화면 열자마자 유투브 영상 멈췄던 그데로 바로 재생 가능 했구요.

별 기대 없이, 호기심에 구매 했지만, 진짜 진짜 이번 루나레이크 젠북 S 14는 대 만족 이네요.

초강추 합니다. 제가 쿠팡에는 후기를 귀찮아서 잘 안남기지만, 젠북은 자랑하고 싶어서 남길수밖에 없네요 ㅎㅎ

컴퓨터나 노트북에 관심이 많아 2018년도부터 꾸준히 cpu나 gpu 등 컴퓨터 관련 장비를 관심있게 봤으나 2020년도쯤 라이젠 르누아르 아키텍쳐 기반 4000번대 cpu이후 이런 명작은 처음입니다. 기존 노트북에 비해 압도적인 배터리 지속력, 그럼에도 떨어지지 않는 성능, 윈도우 노트북에서 보지 못했던 빌드퀄리티와 준수한 화면/트랙패드 등 칭찬하려면 입이 닳아버릴 듯 합니다. 3년간 사용하던 라이젠 4800h cpu에 99wh의 적지않은 배터리 용량의 한성 노트북도 당시에는 노트북으로서는 혁신적이였지만 항상 무게나 배터리, 그리고 팬 소음에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인텔 11세대 모바일 프로세서 출시 이후 배터리 성능이 개선되었다고 하였지만 기변을 할 정도는 아니였고, 그보다 성능에서 부족함이 많았습니다. 이런 모든 아쉬움은 인텔 루나레이크 cpu를 탑재함으로써 대부분 해소되었다고 보아도 될 것 같습니다. 가격이 조금 흠이지만 이정도 성능과 지속력이라면 배터리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주면서라도 꽤 오래 사용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외산 노트북이라 A/S가 조금 불안할 수 있으나 정식 수입사가 생겨서 개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장점
- 배터리 지속력(이거 하나만 보더라도 매력적)
- 루나레이크 cpu(충전상태가 아니더라도 본 성능이 나옴)
- x86 아키텍쳐라 호환성 문제 없음
- 16:10 화면비
- 상당한 빌드퀄리티와 마감, 가벼운 무게

단점
- 가격
- 램 가격이 비쌈(16gb에서 32gb로 가는데 30만원)
- 온보드 램이라 자체 업그레이드 불가
- m.2 슬롯이 1개
- 햅틱 트랙패드 미탑재(갤럭시북5 프로는 탑재)

진심으로 추천하는 상품이지만, 이런 사용자한테는 더 추천합니다.
- 인텔 10세대/라이젠 4000번대 이전 노트북 사용자
- 올데이 배터리가 필요한 통학 대학생
- 공부/사무용으로 쓰지만 라이트한 게임, 혹은 옵션 타협을 해서라도 어느정도의 게임성능이 필요한 사용자

충전기없이 들고다니니까 더 가볍고 작아서 휴대성이 우수함
디자인이 개성적이라 공공장소에서 노트북사용시 기분이 좋음
내장그래픽이 예상보다 성능이 좋음 (인텔 그래픽 드라이버 업데이트후 더 좋아짐)
가격이 비싼거 빼고는 매우 만족함

기다렸던 노트북.
작은화면이지만 모니터가있다면 문제없죠!
사무용으로쓰기에는 단연 최고구요

디아블로4도 잘 돌아갑니다
(물론 데스크탑정도의 수준을 원하면 안되겠죠..)

이전 ASUS TUF GAMING노트북 쓰다 사용하니 소음도적고 좋습니다..

발열이 조금 생기는건 지우개신공으로 대처하시길..

고가의 노트북인데 박스 그대로 보내시면 어쩌자는겁니까?
당신들은 이딴식으로 받고 싶어요?

지난번 제피러스 G16 2024도 참고 넘어갔습나다.
이번 젠북 S14는 급해서 주문했으니까 일단 넘어갑니다.
곧 출시할 제피러스 G16 2025도 이딴식으로 보내면 그 즉시 교환 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