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가장 중요한 사이즈는, 3xl 기준 한국 36 사이즈보다 아주 약간 남는 정도입니다. 평소 년식 된 36이나 최근 38정도 입습니다. 허벅지와 둑부가 큰 편인데, 완전히 달라붙거나 하진 않고 앉았다 일어서는데도 큰 부담은 없습니다.

2. 제품 사진은 조명 때문에 약간 패브릭 재질같기도 해 보이는데, 스판의 그것같은 매끈매끈한 재질입니다. 활동하는데 적당한 신축성이지만 무작정 잘 늘어나는 재질은 아닙니다.

3. 한 여름 땡볕에는 조금 더울 것 같고 늦봄/초가을용이 적합해 보입니다.

4. 주머니는 생각보다 깊진 않습니다. 남성기준 손 하나 다 들어갈까? 하는 정도겠습니다. 옆 포켓과 둔부포켓, 호주머니 포함 6개나 되니 좋습니다.

온라인 여기저기 알아보다
마음에 들지않는 품질이거나 수준이면 반품할 생각으로 그냥 한장만 주문해 봤어요
딱 찾던 카고바지 여서 일하다 택배도착했다는 문자보고 집으로가 갈아입고 오후에 일했을 정도로 마음에 드네요

장점 : 홑바지가 아닌 안감도 있어 너무 좋네요 그리고
주머니가 양쪽옆 뒤쪽에도 2개 있어 너무 요긴하게 잘 사용하게 되네요 소재도 먼지가 묻지않는 소재임
단점 한철 입었더니 색이 다 날라가고 허벅지 주머니는 날개를 활짝 펴는게
한철입고 버려야 하는수준

바지 입어보니
천이 힘이 있어서 좋네요

이런 유형의 다른 바지는
천이 힘이 없어서 허블럭 하다고 해야하나?
뮈 그런거 있잖아요
핏이 살지 않는다는 표현..

근데 이건 그렇지 않네요
이제 그 바지 버리고 이 바지 계속
입어야 겠네요..

추천 할 수 있는 제품 이네요

코튼으로 소개 되어 있었는데 폴리에스터라 좀 부족한 듯
사이즈는 맞게 나와서 잘 입겠습니다~

부연 설명.
한번 세탁하고 입었는데 엉덩이 호주머니 덥개부부 상단 모서리 봉제가 풀렸는지 뜯겨졌음

넉넉할줄 알고 구매한건데 생각보다 표기 사이즈보다 타이트해서 살짝 불편하네요.

아는분이 주문해달라고 하셔서 주문해드렸는데 만족하신다고 합니다.

겨울거랑 총3개구매했는데 스판은 없는거같아요

이뻐요 좋아요 편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