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사리를 구입했어요
데쳐진 고사리1kg을요..

물포함해서 1kg이라 '얼마나 되겠어?'라는 마음이
받아본 순간 사라지네요^^

일단 따로 불려서 데치지 않아도 되니 번거롭지.
않아서 편해요

고사리를 본 순간 '오?조금 굵네' 했었는데요
깨끗하게 헹군 후 고사리를 보니 양이 꽤 많고
줄기부분도 아주 많이 굵지 않았어요

저는 기다란 고사리를 먹는게 불편해 볶기전 항상
고사리를 3~5cm로자르는데요
먹기가 훨씬 편하답니다

■달궈진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사리를 넣어줍니다
마늘을 넣고 같이 볶아주다가 참치액젖을 넣는데요

적당히 볶은후 따뜻한 물을 넣고 다시 자글자글
끓이다가 들깨가루, 파를 넣고 다시 끓여주지요

나머지 간은 소금간으로 맞춰준답니다
마지막에 참기름을 넣어준 후 참깨를 뿌려주면
끝이랍니다

볶아놓은 고사리가 부드러웠어요
줄기 부분도 질기지도 않고, 아주 맛나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들깨가루를 넣으니 걸쭉한
국물까지 고소하며 아주맛난 고사리 볶음이.
완성되었답니다

#1kg이 조금 많긴한데 절반만 하기에는
조금 부족한듯 하여 전부 했더니 아주 푸짐하네요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예전엔 왜이리 맛있는 고사리를 즐겨먹지 않았는지
모르겠네요
앞으로는 데쳐진 고사리 구입해서 자주.
해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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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친 고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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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량/수량: 1kg ,1개

✔️구매 이유
제사 명절용 고사리나물 반찬을 만들기위해 준비했어요
손질되고 데쳐진 상태라 간편 조리가
가능하다는 점이 구매 포인트

✔️첫인상
1kg 대용량이라 명절·가족용으로 넉넉한 양
냄새는 거의 없고, 색도 진한 갈색으로 선도 괜찮음
줄기 굵기가 너무 굷고 질겨보임 ㅠ

✔️조리 후기 – 고사리나물
1. 세척 & 준비
데친 상태라 물에 한번 헹군 후 바로 볶기 가능
혹시 몰라 미지근한 물에 10분 정도 담갔다가 사용
→ 더 부드럽고 잡내 없음

2. 양념 볶음
참기름, 다진 마늘, 국간장, 들기름, 깨소금 약간
중불에 조리하니 양념이 잘 배고
퍼석함 없이 촉촉한 나물 완성

✔️️ 맛과 식감
고사리가 굵고 오래 볶았음에도 질기고
딱딱한줄기들이 많이 있어서 ㅠ ㅠ 별로였어요
따딱한 줄기 이외엔
양념은 잘 배어 밥반찬으로도, 비빔밥 재료로도 좋았습니다
다음번엔 한번더 데치던가 해야할듯합니다

✔️장점
데친 상태라 손질 없이 바로 요리 가능
1kg 넉넉한 양 → 명절/제사상/반찬으로 충분
잡내 거의 없고, 식감이 부드러우면서도 쫄깃
냉동 보관 후 사용해도 맛 유지됨

✔️ 아쉬운 점
양이 많아 소가정은 소분 보관 필요
기호에 따라 추가 데침 또는 불려 사용 권장
나물줄기다 많이 딱딱하고 질겼음!


✔️총평
번거로운 손질 없이 바로 맛있는 고사리나물을
만들 수 있는 실속형 제품
고사리 특유의 풍미와 부드러운 식감이 살아 있어
제사상이나 한식 밥상에 잘 어울리는 식재료입니다.
요리 시간이 부족할 때 특히 유용하며,
손질 스트레스 없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고사리가 질기거나 딱딱한 부분이 있어서 아쉬움
가성비 괸찮은편인데 참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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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넉넉해요 먹을것만 빼고 나머지는 소분해서 냉동 넣었어요

빼빼 마른건 적은 편이고 전반적으로 통통하고 엄청 길어용ㅋㅋ

길이 좀 손질해서 볶았더니 맛있어요!

수입품 고사리 잘못 사면 나무껍질같이 먹을 수 없는 것들이 많은데 이 고사리는 고사리 향도 제법 나고 통통하고 부드럽네요 한번 삶고 물에 담갔다 조리하니 쓴맛도 안 나고 맛있어요 재 구매합니다

사진과
같은게 자랑인가요!
보기도 이쁜데 맛있기까지하다니
맛나서 화나여
흥칫뿡

프레쉬백이 아닌 일반박스에 도착ㅡㅡ
삶아진거라 사용하기에는 너무편했지만
이 더운날 일반박스 배송은 진짜 잘못된듯

닭계장할생각으로 산건데 잘해먹긴 했습니다

▶ 데친 고사리라 따로 데치지 않고 양념만 할 수 있어요.
▶ 반찬으로 먹기에 적당한 양이고, 한 번 해놓으면 두고두고 먹을 수 있으니 좋아요.
▶ 가성비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
▶ 단, 고사리 굵기나 익힘 정도가 균일하진 않은 느낌이에요. 딱딱한 부분도 있고 부드러운 부분도 있어서
안심하고 드시려면 한번 더 데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고사리 맛있게 잘먹었어요. 약간 아쉬운 점은 밑동을 더 잘라야 하는데 남겨두어서 질긴 부분이 있어요. 시골에서 고사리 꺾으면 질기다고 줄기 아랫부분 과감히 잘라서버리시던데.. 이유가 있었네요.

쌀뜬물에 엄청 열심히 삶아도 억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