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명>>
2024년식 1초발열 초절전 히터 가정용 스탠드형, 화이트
<<구매계기>>
가게에서 추운 겨울을 나기 위해서 다양한 온풍기를 많이 사용했었는데 기존에 사용하던 온풍기가 고장이 나서 새로운 제품을 찾아보다 이 제품을 발견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온풍기는 따뜻해지는 범위가 엄청 좁아서 불편했는데 리빙 어니스트 제품은 10평형까지 사용할 수 있기도 하고 전기세도 적게 나온다는 후기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당!!^^
<<총평>>
배송 - 제품에 하자 없이 빠르게 배송 왔습니당!!
상품 설명 - 리빙어니스트 3세대 컨벡션 카본 히터는 탄소 특유의 높은 열효율로 에너지 손실을 최소화하여 발열량을 높였습니다 그리고 더 높은 열전도율로 소비전력 대비, 더 높은 난방 성능을 제공하며 더 높은 내부 밀도와 내열성으로 소재의 발열 속도가 더 빨라 더 강력한 난방 성능을 제공합니다
리빙어니스트 히터는 안전을 위해 바닥면에 위치한 안전버튼이 눌린 상태에서만 동작하기 때문에 평평한 바닥에서 사용하셔야 합니다!!!!!
화력은 약모드, 강모드가 있으며 120도 좌우 회전에 최대 120분 타이머가 가능하며 레버를 연속에 맞출 시 계속 작동 합니다!!
청소시 겉면을 마른 걸레로 가볍게 닦아주시고 반사판 내부의 먼지를 초고온 가열로 자연스레 증발합니당~!
사용 후기 - 제품을 받아서 조립을 해보니 먼지가 조금 붙어있어서 반품 된 제품이 온건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제품만 잘 되면 문제될 것이 없어서 그냥 조립을 시작했고 저한테는 조립 부위를 잘 맞춰서 고정시키는 것이 버거워서 남편 시켰습니다! ㅋㅋㅋㅋ 금방 잘 하더라구용 ㅎㅎㅎ
1초 발열로 광고하는 제품인데 정말 금방 따뜻해져요! 가정용을 가게에서 사용하고 있어 덜 따뜻한가 싶긴 한데 2~3미터 안에는 온기가 느껴지는 것 같아요! 거의 추울 때만 키는데 전기세는 7~8만원정도 더 나왔다고 합니당!
<<별점>>
⭐️⭐️⭐️⭐️⭐️/5
제가 사용해 본 온풍기중에는 제일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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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이니 참고만 하시면 감사합니다!
5
2025.02.06 13:35
매장에서 사용할려구 구매했어요.
원래 천정에 시스템 에어컨에서 난방이 되지만, 이것만으로는 부족하더라구요.
원래는 온풍기를 사용했었는데, 그것만으로는 춥더라구요.
그래서 선풍기 히터를 사고 싶었는데, 전기요금 때문에 망설이다가 도저히 추워서 안되겠다 싶어 구매를 결정했어요.
일단 쿠팡에 여러제품이 많았지만, 절전이라는 타이틀을 가진 제품은 이 아이 하나뿐이라 2024년식 1초발열 초절전 히터 가정용 스탠드형으로 선택했습니다.
일단, 절전형이라 결정했지만, 아직 전기요금명세서를 받아보진 않아서 어느정도 절전 효과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혹시나 생각했던것 보다 많이 나오면 다시 리뷰 남기겠습니다.
조작법은 간단합니다. 몸체에 있는 다이얼을 돌리면 되구요,
키높이조절도 되고, 타이머도 되고, 회전도 됩니다.
사용하는데 불편함 전혀 없구요.
젤 중요한 난방부분..... 정말 따뜻해요.
계속 틀어두지는 않고 좀 춥다 싶을때 트는데요, 바로 주변이 따뜻해집니다.
진작 선풍기 히터로 구매할 껄 그랬어요.
조작간편하고 난방효과도 좋아 만족하구요, 전기요금만 많이 안나왔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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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
2024.12.30 20:38
구매 3일차 후기입니다.
1.배송 : 판매자로켓 배송 다음날 도착
2. 무게와 크기 : 그냥 선풍기 크기입니다. 한손으로 쉽게 들 수있는 가벼운 편입니다.
3. 소음 및 냄새 : 처음 켰을때 안에 먼지가 있었던건지 타는 냄새가 조금 납니다. 근데 지금은 안납니다. 처음에 조금 나는거 같습니다.
소음은 레버를 연속으로 돌리면 드르륵 소리가 작게 납니다. 가까이서 들으면 잘 나긴합니다.
근데 좀 거리 두고 있으면 잘 모르긴 하고 어차피 바로 앞에서 있을 거 아니라 신경 안쓰입니다.
4. 난방력 : 강이랑 약이 있는데 확실히 약보다는 강이 훨씬 쎕니다.
근데 전기세 걱정은 되니깐 강 틀어놓다가 약으로 바꾸고 해야할 거 같습니다.
아직 날씨가 엄청 추운건 아니라서 좀 지나고 알수 있을 거같습니다.
5. 회전 : 회전은 좌우로 대략 90~100 도 정도 되는거 같네요, 회전할 때는 소리 나진 않고 회전 잘 됩니다.
6. 타이머 : 타이머는 120도까지 돌릴 수 있는데 개인적으로 쓸일이 있을 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7. 안전장치 : 바닥에 안전스위치가 있는데 이게 눌러진 상태에서만 열이 오릅니다. 테스트해보니 잘 됩니다.
총평 : 전기세 폭탄만 맞지 않는다면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고 말할 수 있을 거같습니다.
나름 후하게 쓴다고 썼는데, 그런 이유가,,, 사실 작년에 키XXX 에서 3만5천원주고 같은 형태의 히터를 샀습니다.
근데 그거 조립할때 막 먼지 엄청 묻어나오고 조립하기도 너무 어렵고 거기까지면 다행이지,,
난방 틀면 냄새 엄청나고 회전할때 소리 진짜 크고,, 최악중에 최악을 만났었습니다.
반품 신청했더니 답변 진짜 느리게 오고 쿠팡에 항의해서 겨우 2주만인가 어찌저찌 환불 받은거 같긴한데,, 정신에너지를 50만원 어치는 쓴거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5만원 쯤의 뭔가 신뢰가 가는 히터 사봤습니다.
물론 믿을 만한 확실한게 있어서 산건 아니지만 아무튼 저는 걱정이 많았어서 이거 만족합니다. 다른분들이 아셔야 할텐데,,
5
2024.10.15 01:59
최근 추워지는 날씨에 맞춰 적당한 히터를 찾던 중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되었어요.
사용해 본 결과, 특별히 뛰어난 장점은 없지만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한 히터라고 느꼈어요.
'강'과 '약' 두 가지 모드로 나뉘어 있어서 상황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점은 편리하긴 했어요.
전에 있던건 그냥 히터를 켜고 끄는게 다 였는데 이건 강약이 있네요.
'강' 모드는 나름 뜨겁게 난방이 되는 반면에 '약' 모드는 생각보다 온도가 낮아서 추운 날씨에 크게 효과적이라고 보긴 어려웠어요.
'약' 모드를 사용할 때는 실내가 미지근한 정도라서, 난방 효과가 충분하진 않았어요.
특히 바닥 안전 스위치는 기기가 넘어지거나 기울어졌을 때 자동으로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화재 위험을 줄일 수 있을거 같아요.
물론, 이런 안전 장치가 실제로 필요한 상황이 자주 발생하지는 않겠지만, 마음의 안정을 주는 요소임은 분명해요.
특히 집에 어린 아이가 있거나 반려동물이 있을 때는 이 기능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디자인 면에서는 무난했어요. 전체적인 화이트 톤이 깔끔한 느낌을 주긴 하지만,
요즘 나오는 가전 제품들이 워낙 디자인적으로 잘 나와서 특별히 눈에 띄는 장점이라고 하긴 어렵더라고요.
그냥 무난하고 어디에 두어도 크게 튀지 않는 정도의 디자인이에요.
인테리어나 공간 배치에 크게 신경 쓰지 않는다면 충분히 만족할 수준이지만, 독특한 디자인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 있어요.
전기세에 대해서는 하루 평균 5시간 사용 시 한 달 전기 요금이 2만 원대라는 점은 나쁘지 않은 편이에요.
하지만 실제로 전기 요금이 얼마나 나올지는 사용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을 절대적인 장점으로 보긴 어렵다고 생각해요.
특히, 장시간 사용하면 예상보다 전기 요금이 더 나올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해요.
결론적으로, 이 히터는 기본에 충실한 난방 기기라고 할 수 있어요.
성능이 대단히 뛰어나거나 혁신적인 기능을 제공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당한 수준의 난방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요.
회전 기능이나 디자인 같은 부분에서 아쉬움이 남긴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본적인 역할은 충분히 해주고 있어요.
큰 기대 없이 '쓸만한 히터'를 찾는다면, 그 정도는 만족하는 히터인것 같아요.
5
2024.10.14 20:18
이 히터를 사용한 지 몇 주가 되어가는 시점에서, 제품의 장단점을 객관적으로 평가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괜찮은 성능과 동작을 하긴 하지만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고 하기엔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1. 난방기능이 '강'과 '약' 모드로 나뉘어 있는데, 둘 사이의 차이가 꽤 명확하게 느껴지긴 했어요.
'강' 모드에서는 빠르게 공간이 따뜻해지는 편이었지만, '약' 모드는 좀 미지근한 느낌이 있어서 추운 날씨에는 다소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하지만, 적절한 온도 조절이 가능한 점은 나쁘지 않았어요.
2. 회전 기능도 장점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생각보다 회전 속도가 느리거나 회전 범위가 조금 아쉬웠어요.
넓은 공간을 고르게 따뜻하게 만들어주는 데는 한계가 있었고, 회전 기능을 끈 상태에서 특정 방향만 난방을 할 때는 효율이 떨어지는 느낌이었어요.
3. 안전성 면에서는 바닥 안전 스위치 기능이 분명히 돋보입니다. 바닥이 고르지 않거나 기기가 기울어지면 작동을 멈추기 때문에 안전 사고를 예방할 수 있어요.
특히 화재 예방 측면에서 유용한 기능이지만, 실생활에서 이 기능이 얼마나 자주 발동될지는 의문이 들었어요.
기기가 실제로 넘어질 가능성이 그리 크지 않다는 점에서 이 기능이 과장된 안전성 홍보일 수 있다는 생각도 들었어요.
4. 디자인은 화이트 톤 덕분에 깔끔한 편이에요.
하지만 요즘 가전 제품들이 워낙 디자인적으로 잘 나와서, 이 히터의 디자인이 특별히 뛰어나거나 차별화된다고는 보기 어렵습니다.
그저 무난한 디자인으로, 특별히 장점이나 단점을 언급할 수준은 아니었어요.
5. 전기세부분도 하루 5시간 사용 시 한 달 전기세 2만 원대라는 부분은 나름 괜찮아요.
하지만 전력 소비가 얼마나 효율적인지에 대한 의구심이 좀 남았습니다.
실제로 장시간 사용했을 때 전기 요금이 예정보다 더 나올 가능성도 있어요.
장점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중립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결론적으로, 이 히터는 기본적인 난방 기능에 충실하고, 안전 기능을 갖춘 점에서는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디자인이나 추가 기능도 특별히 눈에 띄는 수준은 아닙니다.
전반적으로 나름 만족할 수준의 히터라고 할 수 있지만 아쉬움도 있는 제품입니다.
5
2024.10.14 19:21
받고 배송도 빠르고 해서 원래 별 네개 정도만 주려고 했는데... 써보니깐 큰 문제없어서 별 5개 줍니다.
집에 있던게 진짜 너무 쓰레기라 눈이 낮아진거 같네요, 이건 그래도 상식적이라는 생각이 들어 5개 줬습니다.
현재 2주 사용후기입니다. 타지에 나와서 관사생활 하고 있어 비싼 난방기는 돈아깝고 해서 비교하다가 이 제품을 가을에 일찍 구매했습니다.
가격도 비교하고, 크기, 제품종류 등...타제품들과 완전 꼼꼼히 비교했습니다.
1. 크기 작지 않고, 큰편입니다.(선풍기보다 약간 큰느낌)
2. 키가 크면 조금 더 좋았을텐데 키가 많이 크진 않습니다. 그리고 세라믹, 석영관 등등 여러종류가 많아서 인터넷으로 차이를 알아봤는데..세라믹이 석영관 보다는 좋은 종류였습니다.
3. 제품자체가 세라믹이 더 비쌈니다. 발열이 빠르다고 하네요.
4. 발열속도 빠름니다. 켜면 열기 확~(끄면 열기 뚝입니다.)
5. 타이머가 있는데 다른 후기들처럼 소리 납니다.회전시도 소리납니다. (예민하지 않으면 충분히 무시할정도 됩니다.)6. 타이머를 실제 시간과 측정하니 많이 안맞았습니다. ㅋㅋ
6. 회전반경이 90도 정도로 좁습니다.( 항상 가까이에 두세요^^)
7. 제품은 엄청 가볍습니다. 안정감이 없거나 불안할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10. 전기사용은 약으로 1시간 30분에 1kwh 나왔습니다.(제가 전기요금 걱정되서 실제 측정했습니다.)
계산 해봤더니, 하루에 3시간~5시간 이상은 쓸거 같으니 전기세가 한달에 4 * 30 = 120kwh 정도하면 2만원 좀 넘더라고요,
전기세는 그냥 생각한 대로인거 같습니다.
샤워하고 나와서 강으로 각도 올려서 사용할때 만족도 최고입니다. 감사합니다.
5
2024.10.14 16:11
구매하는 다른사람들을 위해 후기 남깁니다.
이 제품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그런 스탠드형 히터입니다.
세라믹이라 더 따뜻하다고는 하는데 사실 어마어마한 차이는 느낄 수 없습니다.
강으로 놓으면 히터 가까이 4~5미터 정도 따뜻해집니다. 원룸 난방에는 적당한 정도?
저는 방이 작아서 이거 하나 있으면 충분하긴 하지만 여기 나온대로 10평을 엄청 따뜻하게 만들어준다. 그건 아닙니다.
근데 9평을 따뜻하게 하려면 온풍기로 엄청 쎄게 틀어야하는데, 이런 히터 사면서 그런것까지 바라진 않지만, 아무튼 설명에 나온 정도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소리는 그르륵 소리가 작게 나긴 합니다. 별로 신경 안써서 모르긴한데 예민한사람은 신경 쓰여요. 참고하시고
냄새는 안납니다. 운이 좋아서 뽑기를 잘했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소리 냄새는 잘 모르겠고,
근데 작은 방이나 뭐 그런데서는 크게 상관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중요한 전기세, 겨울에도 하루에 많이 써야 3~4시간쓰긴 하는데 이게 전기세를 2만원 정도 더 나오게 하는 거 같습니다.(계산상)
혼자사는 사람들은 전체에 난방틀기 아깝고 그런거 생각하면 그냥 써도 될거같고 공장이나 이런데서는 공장전기가 더 싸니까 상관없어 보입니다.
윗줄 안읽어도 되고, 후기는 한마디로, 다른 부분(소음,냄새)은 괜찮고 따뜻하긴 하지만 더 추워져 봐야 체감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솔직히 말해서,, 이 정도면 쓸만한 제품인거 같습니다.
다른 제품 후기들 보면 말도 못해요,,
만약에 더 싼거 사야하나 10만원 넘는 브랜드 이런거 사야하나 고민되시면 그냥 이거사셔도 될듯합니다. 특별히 부족한 부분은 없으니깐..
그렇다고 사고 저를 원망하진 마시고,, 뽑기 운도 있으니깐요
참고하고 구매하세요
5
2024.10.14 15:20
요즘 날씨가 쌀쌀해지면서 히터가 하나 필요했는데, 고민하다가 한번 사봤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고민도 많이 했는데, 사용해 보니 대체로 만족하고 있어요.
--> 먼저 따뜻한 정도는.. '강' 모드로 하면 나름 뜨거워서 4~5미터까지는 퍼지는거 같고,
'약' 모드로 하면 근처만 적당히 따뜻하게 유지할 수 있어요.
강약 조절이 쉽게 되니까 상황에 맞춰 쓸 수 있어서 편리하더라고요.
다만 '약' 모드에서는 좀 더 따뜻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 회전 기능도 괜찮아요. 소리 안나고 잘 돌아가고 크게 문제는 없네요.
고정해서 쓰는 것보다 회전 기능을 켜 두면 훨씬 더 따뜻하게 느껴져요.
물론 방이 너무 크면 열이 좀 부족할 수 있지만, 일반적인 크기의 방에서는 충분한 것 같아요.
--> 그리고 바닥에 안전스위치라고 하는게 있는데 히터가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꺼져요, 몇번해봤는데 잘 되고요.
집에 아이들이나 반려동물이 있으면 특히 더 유용할 것 같아요. 저는 이 기능 덕분에 더 안심하고 쓸 수 있겠더라고요.
-->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 어느 방에 두어도 잘 어울려요. 가전 제품이 튀지 않고 집안 분위기와 어우러져서 마음에 들어요.
너무 화려한 디자인보다는 이렇게 심플한 게 더 오래 두고 써도 질리지 않아서 좋은 것 같아요.
--> 전기세도 하루 5시간 기준으로 한 달에 2만 원대라니까 부담이 덜해요. 3만원 정도도 나올 수 있을 거같긴한데
추운 겨울에 전기세 많이 나오면 걱정되는데, 이 정도면 크게 부담스럽지 않은 것 같아요.
매일매일 사용해도 적당한 비용이 들어서 경제적인 면에서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전기세가 실제로 기대하는 만큼만 나왔으면 좋겠네요..
그래서 제 전체적인 후기의 결론은 나쁘지 않은 히터인 정도..
5
2024.10.14 14:18
아직 고민하는 사람들은 위한 후기입니다.
후기 읽는거 귀찮으면 4번째줄까지만 보면 됩니다.
전체적으로 무난한 히터입니다. 특별한 점 없습니다. 요새 세라믹으로 히터 많이 나오고 하니깐 특별할게 있겠냐만은..
가장 중요한건 동작 잘하는지, 따뜻한지, 이런 거일 거라고 생각하는 데 이런 점에서는 나쁘지 않다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럼 뭐가 나쁘지 않고 뭐가 나쁘냐 이런 거 지금부터 나열해봅니다.
* 괜찮은 점들..
- 난방은 적당히 나쁘지 않습니다.
- 소음이 있긴 한데 다른 히터들 말도 안되는 후기들 보면 그런거에 비해서 훨씬 조용합니다.
- 회전 잘되고 회전할때는 소음 없습니다.
- 처음 물건 받았을 때 막 깨져있고 그런거 있다고 하는 후기들 많이 봤는데 이건 그런건 없습니다.
- 바닥에 안전스위치 테스트 해봤는데 잘 되고, 안정성 테스트는 사장님이 직접 하셨다하니,, 나중에 문제나면 따져야겠죠
* 아쉬운 점들
- 타이머 120분이라고 맞춰놓고 써봤는데 100분 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크게 중요하진 않지만
- 원룸에 살고 있는데 8평인데 아직 많이 춥진 않아서 모르겠는데 엄청 추울때 이거 하나로 될지는 의문입니다. 어차피 난방 방석도 쓰니깐 크게 상관없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 선이 조금 짧습니다. 1미터만 길어도 좋을 텐데 어차피 멀티탭 쓰긴하는데 그래도 아쉽네요.
- 전체적으로 무게가 가벼운듯 안가벼운듯 한데 이게 쉽게 쓰러지진 않을 거같긴 하지만 뭔가 좀 더 무거웠으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
전기세는 아직 나와봐야 알겠지만 적당히 쓸꺼라 별로 안나올거 같습니다.
그래도 집에서 쓰면 기본 2만원 이상은 나올꺼로 생각하지만 5만원 막 이렇게 나오면 또 따져봐야 할거같네요..
총평은 위에 썼으니 이만..
5
2024.10.14 13:36
이번 겨울이 역대급 한파라고 하길래 뭔가 걱정이 되서 찾다가 이 제품을 구매하게 됐어요. 얼마 안되긴 했지만 사용하면서 느낀 점들을 가감없이 말씀드릴게요!
▶ 우선 히터를 켜면 금방 따뜻해지긴 해요. 확실히 열이 빠르게 퍼지면서 집안 온도가 금세 올라가는 건 마음에 들어요.
그렇다고 아주 뜨겁게 데워주는 건 아니지만, 적당히 아늑한 온도를 유지해줘서 꽤 만족스러웠어요. 추운 겨울철에 방이 너무 차가워지는 걸 막아주는 데는 충분해요.
2단계 난방 모드는 아주 단순하지만 실용적이에요. '강'과 '약'으로 나뉘어 있어서 필요에 따라 조절할 수 있어요.
'강' 모드는 제법 강하게 열을 내뿜어주지만, '약' 모드는 좀 미지근한 느낌이라 추운 날에는 약간 아쉬울 수 있어요.
하지만 실내 온도를 너무 높이고 싶지 않을 때는 '약' 모드도 나쁘지 않아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은 연속으로 돌려놓고 쓰면 어디선가 드르르륵 소리가 작게 나는 거 같아요
다른 후기 찾아봤더니 타이머랑 연결되어 있어서 나는 소리라고 하던데,, 다행히 화재나 이런 걱정은 없을 거 같긴한데 그래도 아무튼 나긴나요.
▶ 그리고 히터 머리가 회전하는 기능이 있어서 두세명이 같이 따뜻하게 쓸 수 있네요, 회전할 때는 소리도 안나고 잘 되요.
레버를 회전쪽으로 돌리면 알아서 회전이 되네요.
▶ 안전성에서는 바닥 안전 스위치 덕분에 마음이 놓여요. 기기가 넘어지면 자동으로 꺼져서 화재 위험이 줄어들어요.
하지만 기기가 넘어질 상황이 자주 생기진 않아서, 이 기능이 크게 유용할지는 미지수예요.
그래도 혹시 모를 사고를 대비하는 건 좋은 것 같아요.
▶ 연결선은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애매한 길이예요.
방마다 콘센트 위치가 다르긴 하지만, 제 경우에는 생각보다 더 길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정도 길이라면 책상 위에 올려두거나 침대 옆에 둘 때는 괜찮지만, 좀 멀리서 사용할 땐 멀티탭이 필수가 될 거 같아요.
▶ 제품 전체적으로 깔끔한 화이트 톤이라서 어디에 두어도 무난하게 어울려요.
특별히 예쁘다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눈에 거슬리지 않고 무난한 느낌이에요.
요즘 나오는 가전 제품들이 디자인에 신경을 많이 쓰는데, 이 제품도 그 흐름을 따라간 것 같아요.
▶ 전기 요금은 하루 5시간 사용 시 한 달에 약 2만 원대라고 하니, 경제적인 면에서도 괜찮아요.
전기세 부담이 크지 않다는 점에서 장시간 사용해도 큰 걱정 없이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종합적으로 보면 이 히터는 기본적인 기능에 충실하고, 안정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에요.
연결선이 조금 짧고 회전 기능이 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난방 성능이나 안전성은 나쁘지 않아요.
가성비를 고려하면 충분히 나쁘지 않은 선택이라 생각해요. 큰 기대 없이 적당한 히터를 찾고 있다면 이 제품도 괜찮은 옵션이에요.
5
2024.10.14 13:25
직관적으로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고
따뜻하고 좋습니다
매우 만족합니다
5
2024.11.17 22:03
지인선물로 구매 하게 되엇습니다~일하는 가게에 혼자서 일하시는 분이신데~~
혼자 잇다 보니~ 난방을 틀지 않는다고 하여~
히터를 살려고 생각중이더라구요~그래서 선물로 구매 하게되엇습니다~
이것저것 따지다보니~ 후기도 괜찮고~ 가격대비 괜찮앗던거 같아요~
선풍기 모양으로~ 조립을 하게끔 되어잇는데~혼자 조립할수 잇게끔 되어 잇더라구요~
쉽게 할수 잇엇던거 같아요~
두개 주문 햇는데 고장없이 배송 잘 된거 같아요~
두개다 작동 잘 되고~
따뜻하게 잘 사용할수 잇을꺼 같다네요~
매번 겨울때마다 느끼는 소리지만 이번겨울은 너무나 추운거 같네요~
영하인 날씨가 연달아 잇다보니~
밖에 나가기도 무섭고~
언제쯤 날이 풀릴까 움츠러 들게 되고~~
항상 영상인 부산도 날씨가 추운거면 진짜 춥긴 춥나봅니다~
어서 날이 풀려서~ 활동할수 잇는 날이 왓으면 좋겟네요~~~
좋은제품 좋은 선물 할수 잇어서 감사합니다~
##후기보고 구매하는 구매자로써제 후기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래봅니다
5
2024.10.16 01:12
사무실에서 두고 쓰려고 샀어요 생각했던 것보다 흰색이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제품 받고 사용해봤는데 작동은 잘 되고 회전, 강약조절 잘되서 겨울에 사무실에서 사용하기 좋을 것 같아요
가벼워서 이동도 쉽게 할 수 있고 가격도 품질 대비 저렴한것 같다고 생각이 들어요,
여기저기 알아보고 산건 아니지만 노력 대비 가성비 좋게 잘 산것 같아 뿌듯하네요, 오랫동안 고장없이 사용 했으면 좋겠네요.
5
2024.10.16 00:32
겨울이 너무 추워 알아보던중 리빙어니스트 세라믹 히터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박스가 너무 커서 놀랐지만 박스만클뿐 엄청 가볍다는 사실 ㅎㅎ
색상이 맨날 어두운 색만보다가 하얀색이다 보니 너무 예쁘네요~^^ 조립은 손으로 나사 두개만 돌리면 끝입니다
난방은 약, 강, 정지가 회전쪽으로도 있네요?
그리고 조립후 금방 따뜻해져서 너무나 좋아요 틀면 그르륵 소리가 작게 납니다;; 타이머가 돌아가는 듯한?
타이머, 회전 잘 되고요
바닥에 안전 스위치 테스트 해봤는데 잘 되네요~~
올겨울 전기세가 걱정이되지만 타이머도 있으니 함 잘 활용해보겠습니다~!
한 2~3만원 나올 거 같은데 그나마 걱정은 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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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6:38
대부분의 히터가 그랬지만 초반에는 약간 윙 소리가 나요.이것도 하루이틀 쓰면 없어진답니다.
맘에 드는이유는 다른것들보다 2배는 따뜻한것 같아요 (제가 여태까지 제일 싼것만 사다가..)
다른 제품에서 2단 틀던것을 1단만 틀어도 되는것 같네요.
디자인은 여태까지 봤던 거의 모든 선풍기와 온풍기중에제일 예쁘고 넘 하얀 디자인입니다.
히터 철망(동그랑부분)은 검은색이에요.사이즈는 40센치 정도 되는것 같아요.
레버들도 깔끔하게 예쁘고 깨끗하네요.
난방때문에 고민중이었는데 한방에 날렸어요.너무 쉽게 조립하고(머리와 기둥만 연결하면 됩니다선풍기보다 쉬워요)아주 따뜻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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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40
난방비 폭탄맞아서 난로로 버티려고 작년부터 온풍기 난로 다 검색해봤는데 아기가 있는 집이다보니 이것저것 신경쓰이더라구요
학생 때부터 애용하던 선풍기형이 가격도 좋고 따뜻해서 구매하고팠는데 색이 촌스러워서 계속 구매 못하다가 발견한 요 아이!
아주 짱입니당 ㅎㅎㅎ화이트 컬러라 인테리어에도 나쁘지 않고 아주 따뜻해요
아가가 하이체어에 자주 앉아있어서 식탁 아래에 뒀는데 딱이네요.
헤드를 바닥으로 내려두면 바닥쪽으로 열이 가해져서 기계 위도 뜨거워지지 않아요 !!
타이머도 되고 세기 조절할 수 있어요 :)
한 달에 난방비용도 다른 온풍기나 난로에 비해 그리 부담이 되지 않을 것 같아요 :)
베란다 용으로 하나 더 구매하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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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2:51
난방비 폭탄맞고 구매한 난로인데 900와트짜리라 전기세 부담도 없고 적외선 닿는데는 따뜻해서 좋아요
좁은 공간같은 경우는 반사열때문에 적당히 훈훈해 지는편이고 특히 장실에서 쓰면 와따입니다
아 물론 샤워할때는 못쓰지만..난방을 안해서 춥긴 했는데 이거 하나가지고 엄청 잘 버텼습니다
퀄리티는 뭐 기스 같은거 있긴했는데 민감한편이 아니라 그냥 씁니다
조립난이도는 나사 두개만 손으로 조이면 되서 편리했구요
기존에 전기세 2만원 안팎에서 하루 5-8시간 사용 주말에 쓸때도 있고 안쓸때도 있고 이런 패턴으로 달 5-6만원돈 정도 나오네요
난방비 보다 저렴해서 이득으로 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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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4:50
사무실에서 쓰려고 구매했답니다!!작년에 하나만 구매를 한나머지 나머지 사무실직원분들 두분이 구매를 해달라고 하셔서....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 상품이랍니다!!!
강약조절이 가능하고 눌렀을때 금방 발열이 되는게 제일 좋더라구요~
사무실 건물이 좀 오래된 건물이라, 난방기기도 좀 오래되어서 아침에 출근해서 난방을 틀어놓음
열을 받아서 작동하는데 시간이 좀 오래걸린다는거......
근데 요아이는 아침에 출근해서 버튼하나만 눌러주면 금방 반사판이 빨개지면서 훈훈 따땃해진답니다!!!
올겨울은 이거하나로 잘 날수있을거 같아요!!!
사용하시는 직원분들도 너무 마음에 들어 하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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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6 05:27
엄청추운날에는 안키면 너무추운데 키면 적당히 춥네요
집이 옛날집이라 없으면 안될듯밤에만 5-8시간 일주일에 3-4번켰을경우2만원 더 나왔던것같아요
강약 밖에 없구요
강으로하면 얼굴이 있는 방향으로 좀 거리를 떨어트려 놔도 얼굴이 후끈 후끈 하네요
초반에는 냄새가 났는데 계속 쓸수록 냄새가 안나네요
그래도 따뜻하게 잘쓰게요!
내돈내산으로 후기를 적었습니다! 도움이되었다면!! 도움돼요 꾹 눌러주시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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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04:59
아직 여러번 사용하진 않았지만 작년에 신일 제품 리모컨 있는 비싼 제품 구입해서 겨울에 두달 사용하고 나니 작동이 되지 않아서
반품처리 하고 올해는 어떤걸 살까하다가 구매하신분들 평도 좋고가격도착해서 얼른 구매했드니 역시 빠른 배송 받음
시험해보니 약하게 해도 따뜻하니 좋았어요~
리모컨이 없는 게 좀 아쉽지만 타이머 되니 만족합니다~ 잘사용할께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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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7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