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한줄평은
■"생각보다 양 많고,생각보다 야들야들 맛나요~ㅋㅋ 아마도 요리사가 애정담아서 갈비탕 만들었나봐요 ㅎㅎ"

날이 추워지면 생각나는 갈비탕
찜보다 탕을 즐기는 집~~기숙사에 있는 딸에게 갈비탕 안땡기냐 물으니 확땡긴대요~~칸츄리한 까탈스런 입맛의 생명체~~
후기 좋아서 바로 구매
담날 오후4시도착이라더니 1시도착 고맙꾸로 ㅎㅎ
덩어리가 제법되어 두번은 먹겠다싶었습니당
일단 한꺼번에 탕 만들어 두자 하고서 샤워시키니 어마무시 핏물이
1. 1시에 찬물에 핏물빼기시작 2:30에 밀가루 왕창넣고 목욕
2. 2:30에 밀가루 때밀기 (※※※※※저는 뼈종류 육류나 냉동달다리살 세척에 밀가루 왕창 넣어 목욕시켜요 그러면 한결 깨끗해지고 준비시간 단축되더라구요~예전엔 환경오염 막자고 밀가루를 세제대용으로 쓰기도 했잖아요~~효과 짱 좋아요※※※※※)~~
후에 뼈다귀에 붙은 핏덩이도 꼼꼼 씻어주고
3. 펄펄 끓는물에 투척 3번으로 나눠서 튀기듯 끓였어요
4. 또 여러번씻어내고
5. 압력추 압력밥솥에 물가득넣어서 렌지로 이동
6. 센불로 십분넘게 돌린것같아욤
7. 김빠지고 열어서 국물은 작은 냄비에 따로 부어내고
본격 비닐장갑 왼쪽에 끼고 오른손에 가위들고 살덩이 분리작업~~국물담은 냄비에 고기투척 또 펄펄끓임
(아들과 딸에게 소금찍어서 먹여주니 합격점 야들야들하다고 중학생은 바로 밥먹겠다고 하는걸 기다리라고 함 오늘 메인은 아구찜인 날 ㅎㅎ)
9. 쫑쫑 썬 쪽파넣고 꼬기와 국물 담아서 내고 소금은 취향 껏 뿌리기 ㅎㅎ

넘넘 맛있었어요
중학생 고기소비량이 어마무시해서 주로 이마*와 홈*러* 번갈아 가며 살치살 구매
젤 야들하고 구워도 맛나고 불고기에도 맛나고 볶음밥 파스타에도 맛나더라구요
타 부위보다 울집식구들이 좋아해요
마트엔 이런 뼈 갈비탕용 갈비가 포장선물용만 보이고 심하게 비싸서 쿠팡에서 호주산이 있기에 구매한거예욤

■한우는 비싸서 고민고민하다가 호주산을 먹은지 일년 정도 된 것같아요~ 만족하는 편입니당

여튼 맛나게 먹었어요 어제는 아구찜이 메인이라서 아껴두고 맛만 보는 정도로 조금씩 담아서 먹었어요 다들 맛나다고 칭찬을 ㅎㅎ
한번더 끓여서 실컷 더 먹이려고 바로 재구매 결제했는데
시어른들이 식사도중 예고없이 방문
어른들도 드셔보시고 맛나다고 잘 만들었다고 칭찬해주심
어른들이 소갈비 탕용 아는 식육점에서 대빵 많이 사오심!! 늘 한결같은 손 크신 어른들~~손녀준다고 ㅎㅎ 난 어떡 ~~~ 냉동실에 자리 그닥 없는디ㅠㅠ
죄송하지만 구매취소 했어용 죄송합니당
다 소비하고 오겠습니당

■1시에 요리시작 6:20완성 힘든 여정이었지만 맞저했어요

■맛있어요 야들야들

■구매에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요즘 몸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는 1인입니다


하루에 기본 두번정도 우유에 각종 몸에 좋은 분말류를 타서 먹습니다

거의 700ml~900ml 정도를 먹고요,
이게 저의 주식입니다.
(마가루, 콩가루, 미숫가루, 모링가 분말, 녹차가루 등)

간식으로는 캐슈넛이나 아몬드 해바라기씨 땅콩 이런걸 먹어주고요,

여기에 건무화과, 건대추야자를 꼭 꼭 먹어줍니다!!

재철과일들도 중간중간 먹어줍니다

예전에는 빵, 밀가루 면류 이런걸 정말 좋아했는데
현재는 그런걸 거의 끊고, 안먹은지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술, 담배를 안하기때문에 군것질로 과자를 엄청 먹었었는데..이런걸 한번에 다 안먹으니 금단현상도 있었다는........

이제는 몸도 건강해지고, 웃으면서 편하게, 쉽게 말하지만
그당시에는 정말 힘들었네요

아!! 저는 고기를 엄청 좋아해서 하루도 빠짐없이 먹는편인데요, 요즘 탄수화물도 거의 안먹고하면서
몸에 좋은 단백질들을 섭취해줍니다
그중 하나가 요 소고기(소꼬리, 목뼈, 소의 온몸 ^^)
부모님 농장에서 가마솥 걸어놓고 뽀얗게 끓여서 단백한 국물에 고소한 고기들을 먹어주면 몸보신이 제대로 된다는 사실!!!

이집 소 목뼈는 활용도가 아주 많습니다

고기가 많이 붙어있어서 비싼 소꼬리찜대신,
목뼈찜으로 요리를해도 최고!!

뽀얀 국물로 우려서 먹어도 최고!!

대신 소목뼈만 넣으면 국물이 싱거워서 잡뼈도 함께 넣어서 끓여줍니다

그러면 맛이 진한것이 사먹는것보다 훨씬 구수하고 맛있네요!!

앞으로도 이곳에서 계속 주문해서 사먹을 예정이네요!

추운겨울...
고공행진한 물가...
식당가서 밥먹기도 두근두근...
애들은 쑥쑥 커가고...
방학 까지 해서...
매일매일 메뉴 주문이 많아지네요..

아이들이 갈비탕 좋아해서 쿠팡에서 레토르트 국
사먹습니다.
맛있고, 편하긴 한지만
사실 고기도, 국물도 좀 부족 하잖아요~

갈비탕 처음 끓여 봤구요.

사실 갈비가 좀 비싼편이라 여기저기 검색해보니
우목뼈로도 맛을 낼수가 있다고 그래서
가성비 목적으로 목뼈를 처음 받아 보았네요^^

✔️일단 스티로폼 박스가 멀쩡히 오진 않았지만,
내용물은 안전 하구요.
언박싱!을 해보니

✔️목뼈 크구만요!
전 2kg 주문 하였는데, 제손바닥보다 조금 작은 목뼈 10개
정도 입니다.

✔️1kg에 5-6 개 정도 되는거 같아요(크기에따라 좀
다르겠죠?)

✔️뼛가루 거의 없어요.

✔️살이 많이 붙어 있구요

✔️색이랑 냄새도 합격.

>>여기저기 블로그 찾아보며
핏물제거
씻고, 다시 핏물빼고
한번 우르르 끓여내어 뼛조각 있을까 다시 씻어내고,
파, 마늘, 인삼가루 있는재료로만 넣고,압력밥솥에 1차 조리 (일반 냄비로하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높아지는
          가스 에너지좀 막아보려고요 ^^)하고,

큰냄비에 옮겨담아
물 추가하여 한번더 바르르 끓여 냈습니다.
소기름은 제거를 해줘야겠죠?
저녁에 베란다에 내놓고 잤어요.

>>기름은 얇게 저(사진)정도 굳어있습니다.
저정도면 결코 기름기 많은거 아닙니다.

기름쏵~건저내고.
할일다한 뼈다구도 꺼내주고요~
국물도 굳어서 젤라틴화 되어 있네요~
한번에 다먹지못하니 ,
소분 하여 냉동실에 넣어놓고,
갈비탕~~갈비탕 노래를 부를때 한번씩 내어 드릴 예정입니다.

파송송
당면 츄릅

식당 흉내를 내어보니 고생스러움이 느껴지지않을만큼 너무 만족 스럽고, 가족들 먹는거보니 뿌듯 하네요~~

이품질과 이가격을 유지하여 주신다면
재구매 약속합니다!
너무 만족 스럽기에
구매 추천 해요~~~

구매망설이시는 분들께 도움이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2번째 구매입니다

말씀드리자면,저는 개띠.가 아닙니다 그치만 콧구멍센서.가 기가막힐정도로 민감하고 예민해요ㅎㅜㅜ특히 고기.냄새 나는건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진~짜 힘들죠. 자 우선 저는 총6키로.구입(첨에4키로 해서 6명이 푸짐하게 딱.먹고 끝낸게 아쉬워서ㅋㅋㅋ)
대략 2일.핏물빼줬습니다(오전,오후,저녁1번씩)
처음 핏물뺄때는 뼈절단부분 위주로 흐르는물에 문지르며 씻어줬어요
그리고 한번 끓일때 양파껍질째 토막내서2개,파뿌리굵은거 6개,대파 굵은거 4개를 토막내서 호로록 끓이고,잔여물을 빠르게 흐르는물에 뼈하나하나 야무지게 씻어줍니다(확실히 핏물을 충분히 빼주고 끓여보니 불순물이 적더라구요)

바로 씻어낸 뼈들을 들통에 담고.양파껍질째 2개,파뿌리,대파충분히~ 넣고 끓여냈더니 세상에나 유명한 갈비탕집.국물비주얼이 나오더라구요^^거의 1시간30분 불조절하며 끓였어요
처음엔 냄새 날까봐 레드와인넣고,이것저것 넣고 했을때보다!!
간단하게 양파,파뿌리,청양고추 3,4개,대파만 넣고 끓이고,소금으로 간맞추고 약간의msg로 맛을 냈더니 오마나~대박대박.ㅎㅎ순간~장사할까?ㅎㅎㅎ뼈3개넣고 당면넣고 한그릇에 1만5천원 받는데ㅋㅋㅋㅋ5만원도 안되는돈으로 들통으로 푸짐하게 끓여서 생각해보니 어이구야~~~~그래서 장사.하는구나~~싶었습니다ㅎㅎㅎ
어디까지나 그만큼 가격대비 푸짐하고 맛있어서 하는생각이였습니다요^^

도전.해보세요~
일하시는 엄마들도 할수있습니다
여유있게 핏물 충분히 빼주고 출근전에 핏물교체하고 먼저 집 들어오는사람이 또 핏물교체하고 주무시기전에 교체하고ㅋㅋㅋ2일만 애쓰시면 끼니때마다 뿌듯한 밥상을 맞이하게 되실거에요^^진심~~~~
복잡하게 이것저것.필요없어요 양파껍질째,파뿌리째 듬뿍 넣고 끓이시면 기가막힌 갈비탕같은 목뼈탕을 드시게 될겁니다~참참.msg는 마술입니다ㅋㅋㅋ
한번 해보시면 다음엔 더 쉬워지실거에요^^

벌써 무더워지고 있고 앞으로 더 무서워질 날씨.기력보강,체력보충,살은...안찌겠죠^^맛있으니까요ㅎㅎ
삼계탕도 좋고,오리탕도 좋지만,목뼈탕!!!아주 매력있고 충분히 고급진 식사가 될것입니다^^

저도 올여름 초,중,말복 중 한번 더 해먹을 생각이구요^^
그전에 못참고 또 사러올게 뻔~합니다ㅎㅎ
여러분들~~코로나가 2년이상 지속되다보니 잠잠해진것도 있지만,아무래도 익숙해진듯 합니다

그래도 방심하지마시고 건강,위생관리~꾸준히 하세요

푸짐한 식사을 위해 도전~!!!!

[황학고기] 곡물등급의 소 목뼈 2kg (호주산)

쿠팡쇼핑할 때, 대부분 꼼꼼한 상품평이 주문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지요?!
최근에 실망스러운 제품을 사용하게 되어 새로운 버릇이 생겼는데요.
요즘 상품검색하다 후기를 볼 때 상품평 전체페이지를 열면
우측 스마트필터 파란색 버튼을 눌러 별 하나나 둘인 상품평이
별 다섯개짜리 상품평보고 구매하는 것보다 많은 도움이 되서
습관이 되다보니 어떤 때는 꼼꼼하게 찾아보고 비교해서 구입했다고 해도
리뷰보고 쓰면서 새로운 정보를 알게 되고 믿음이 커져 대충 쓰거나
사용하다만 제품에 대해서도 자부심이 생겨 끝까지 사용하기도 하구요.
상품판매와 무관하게 적은 솔직담백한 후기가 많은 도움되었으면 하구요.



⭕️
“[황학고기] 곡물등급 소 목뼈 2kg”, 이유있는 ••••

소 목뼈는 본 적도 먹은 적도 없다보니 좋다 나쁘다 단답형의 형식적이고
성의없는 상품평이 대부분인 다른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답답해서
절대 못사먹는 식자재는 분명해서 꿈도 못꾸는 일이라 맛있어보여도
결정에 대한 확신이 없어 망설이다가 쿠팡에만 있는 꼼꼼한 상품평에
다양한 조리법 덕분에 자신감을 얻어 용기내서 구매하고
먹고나서도 주변에 자랑하며 여기저기 소개하게 되네요.

작년에는 꼬리뼈랑 사골, 우족 몇번 사다 고아서 아주 잘 먹었던
깔끔한 곰탕이나 설렁탕보다 더 진득한 보양식이 땡겨서
양과 선지 기타등등 사다 진득하게 끓여먹을까하고 이래저래 보다가
토끼, 양, 염소 등 부위별로 크기별로 종류별로 없는게 없는
완전 신세계를 경험하던 중에 먹음직스럽게 보이는 살코기가 제법 붙어있고
사골보다 진한 국물이 왠지 입맛에 충족시켜주고 보신도 될 것같는 비주얼이
무지 낯설지만 소목뼈란걸 먹는구나 싶어 예전같으면 엄두가 안 났겠지만
그동안 사골 고으느라 핏물을 몇번 빼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겨
손질 또한 덜 부담스럽고 어렵지않을 것 같아 지인들과 잘 먹고도
남을거같은 양이라 몇일 보양좀 해 볼까 하고요~~♥️

이번에 고춧가루가 색깔좋고 멸치젓갈이 제대로 삭아 한판 벌려보자싶어
은근히 매운데도 내친김에 청양고추, 젓갈 갈아 부추 한단 썰어 넣고
오이통째로 소박이 버무렸더니 콤콤하니 제대로라 이파리가 커서
얼갈이만 무치고 열무, 얼갈이 겉절이랑 물김치도 제법 맛있게 잘 담궈져
같이 먹으면 정말!! 리얼리!! 혼또!! 맛있을 것 같아 군침 흘리며 주문하네요‼️



⭕️
와우‼️대박난 설렁탕맛집의 비밀⁉️
먹는내내 마력에 끌리는 exciting한 맛+alpha♥️••••

▪️배송
6/11토 주문하고 예정날짜보다 하루일찍인 6/14 11:45 받았어요.
매일 점심12:30까지 주문하면 당일 출고된다니 더 빨리 받을 수도 있고
날이 더워 생물이라 신선하게 먹자싶어 쿠팡보다 택배알림어플이
더 정확해서 확실하게 도움받아 직접 전해받았어요!!

▪️포장
아이스박스 열고 냉동이 덜 풀려 그나마 다행이지 시뻘건 봉투라 소스라침‼️
신선해서 완전 뚝뚝‼️ 상당히 선홍색이니 깜놀하지 마시공~~
근데도 기분좋은 이유는 뭐며?!?! 호주산이라 마음이 놓이고!!
아마 미국산이라면 기분이 어땠을지 ㅠㅠ;;

▪️상태
살코기가 생각보다 제법 많이 붙어있어 뼈에 붙은 고기가 맛있긴해서
텍사스식 폭립으로 조림하면 죽여줄 것 같아 욕심나긴해도 갈비처럼 잡고
막 뜯어 먹을 정도의 양이 붙어 있지않고 막 자른 뼈가 제법 커서 포기!!
과감하게 국물내는데만 오롯이 집중!! 집중!! 또 집중‼️

▪️핏물 빼기
사골을 몇번 해보니 쇳물냄새, 잡내 등을 잡을 때는 정성 들이고 신경써서
핏물만 잘만 빼주면 황태대가리같은 다른거 따로 이것저것 안 넣고도
일도 아니고 담백하니 속시원하게 국물이 맛있어요.
신선하다보니 진한 핏물이 정말 많아 흐르는 물에 지방질, 근막 떼어내면서
씻었는데도 절단부위 때문에 불순물이 많아 두어번 씻어내고
생각날 때마다 한번씩 물 갈면서 하루 반나절 이상 핏물을 쉽게 뺏어요!!!

▪️데치고 끓이기
모아둔 양파껍질과 대파, 생강, 정향, 울금, 월계수잎 넣고 포르르 끓이는데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엄청!!나게 걸죽한 국물이라 갈등때렸지만 과감!!하게
건져내서 송골송골 빠져나온 절단부위 위주로 흐르는 물에 씻어낸 뒤에
요즘 햇양파라 양파껍질째 세알, 대파도 큼지막한 걸로 썰고
청양고추 3개 툭툭 자르고 생강도 조그만거 한알, 파뿌리 세개 넣고
무우도 넣으면 너무 맛있을 것 같은데 없어서 사 올까하다 또 과감하게 패스~
너무 오래 끓이면 고기 씹는 맛이 없을 거 같아 한시간 정도 끓였더니
살들이 안 떨어져 한시간 더 끓였더니 뼈에 구멍이 숭숭 뚫리고
국물은 사골보다 진한 베이지색에다 뼈에서 살들이 툭툭 떨어져
꺼집어내서 식히지않고 집게로 살을 떼서 가위로 한입 크기로 자르고
발효조미료 넣으면 맛있다고 꼭 넣어라고 해서 같은 MSG지만
조개다시다 밖에 안 먹어 두어스푼 넣고 소금으로 대충 간맞추고 끓였더니
이거 완전!! 국물이 확!! 더 진해지고 구수해져서 물을 1리터 가까이 더 부어
끓였는데도 대박‼️어지간한 맛집이며 유명한 갈비탕, 맛있는 국밥 보내버리는
고기냄새 구수한~ 담백하고 진득한 국물 납시어요‼️진정 중독되고 말아요~
디저트 냉장고를 따로 쓸 정도로 냄새에 예민한데 잡내 그런거 전혀 없고
담백 구~수한 고기살은 퍽퍽하지도 않고 뼈에 붙어있다보니
꼬득거리는 부분도 괜찮고 양지처럼 갈라지는 부위가 대부분이고
살코기처럼 부드러운 부분도 있어 다양한 부위별로 다양한 식감들이라
제법 맛있는 담백한 살코기들이에요. 이런게 다 있어요~ 세상에!! 만상에‼️

뚜껑여니 기분좋은 육향에다 다들 동시에 들여다보고 와~‼️하는 비주얼이라
제일 먼저 생각난 맛있는 겨자장 만들어서 국물에다 데친 자연 강장제라는
부추를 고기에 돌돌말아 찍어 먹으니 수육이 따로 없다며 멀리 계곡가서 먹는
백숙보다 훨씬 낫다고 복날에는 “[황학고기] 곡물등급 소 목뼈”로 만장일치‼️
완전 자동으로 대동단결 통일!! 결정되어 버렸어요!!



⭕️
도움, 도우다 ••••

✅ 1kg에 마넌 가까이하는 집도 있던데 2kg인데도 양도 많은데다
가격이 저렴하고 맛도 끝내줘서 어른 네명이서 국물은 국물대로
고기도 원없이 배부르게 먹고도 남은거 끓이니 또 국물이 진해져서
물 더 부어가며 먹고 있어요. 와우!! 이만한게 어딨어요?!?!
이 정도일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현실감각을 완전히 상실하고
물가를 역주행하는 양도 양이고 가격도 가격이지만 맛없으면 다 필요없는데
양지넣고 끓인 일반 사골보다 훨~~씬 맛있어 대박난 설렁탕전문점도
소목뼈로 맛을 낸게 아닐까하는 맛의 비밀을 알게 된 기분이랄까⁉️
쿠팡 진짜로 대박이네요!! 종류별로 깔끔진한 보양식은 이제 쿠팡에서‼️
부지런히 주문하고 부지런히 끓여 부지런히 먹고 부지런히 힘내 볼랍니다!!~~
정말 살도 많고 뼈도 좋은 부위로 보내주셔서 완전 호강하네요!!❤️
언제나 도움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 핏물3시간정도 빼주었구요
밀가루로 샤워도 시켜줬구요ㅋㅋ

압력솥이 인덕션이 안되서 매직콜(뚜껑눌림있는 기능)냄비에
통후추.청주.통마늘 넣고 뼈넣고 한번끓여준뒤 바로 빼서
흐르는 물에 깨끗히 헹궈줬어용~

다시 새물에 뼈 통양파.통후추.월계수잎.대파 넉넉히 넣고
2시간반정도 중불에서 약불로줄여가며 뚜껑 잠궈놓고
끓였어용~ 끓이는동안 갈비탕 냄새가 제법 나더라고용ㅋㅋ우왕
불끄고 20정도 그대로 뒀다가 뼈는 건져내고 육수는 기름제거위해
베란다로 고고~~ 내일아침에 걷어내려구요ㅋ
고기는 적당히 식혀서 지퍼백에 담아 냉장고에 넣었어요
고기는 뼈와분리된 아이들도 있고 뜯기좋게 붙어있는 아이들도 있어요ㅋ
고기애들줘봤는데 맛있다네요!!
고기는 국물데울때마다 넣어서 먹음된데요ㅋㅋ당면도같이
아! 국물에 간은 입맛에 맞게 하심되겠어요ㅋㅋ

다음주에 친정에 일주일정도 가있을 예정이라 집에있는
신랑 혼자 밥차려먹으로라고 한솥 끓였네요ㅋㅋ
집떠나는 엄마들 곰탕끓이듯이 푸하하ㅋㅋㅋ

고기진짜좋네요!! 저 자주주문할려고요 황확고기 최고!!

제품을받아서보고 이게 정말
소목뼈부위일까?? 라는 생각이
압도적으로 들었고 뼈의색이 피
때문이라고 보기에는 납득하기
힘든 거무틱틱한색이 굉장히 찜
찜했는데 핏물빼는과정에서 고기
가 색이 부분적으로 다른데 이사
진 않찍어둔게 후회스럽네요

한우가 아니라서라기브다 원래
소고기가 이런거였나. 라는 생각
을 한참 골똘하게 하다 믿고 먹어보
자라며 핏물을4시간동안 빼면서 수없이 핏물과수돗물을 교체해준
수고끝에 드뎌 끓였는데 첫번째 육
수색에 또 쏘킹...이게 무슨이런색
이나는걸까...첫번째육수버리고 씻
어서 두번째 세번째 끓이면서 나는
냄새는 소고기에서 나는 냄새가 이
런건가???
그리고 갈비탕으로 해먹기에는뼈가
너무크고 고기살은 별루없어요

순간 아...레트로식품으로 파는 갈비탕속 그고기가 생각났습니다
냄새나고 고기살도 별로없으면서
고기가 질겨서 뼈에서 분리도 안되
먹다가버렸던....
하...어쩌지 이게 그런고기면 설마
아니길바라며 갈비탕으로먹으려다
오랜시간 삶아서 살고기를 분리해서 찜양념해서 졸여먹으려
고 열심히 끓이고 역한냄새를 참
아가며 집안에 문이란문은 현관문
빼고 다열어놓고 선풍기까지 동원
시켜환기시키며 몇시간을 끓여 드
뎌 뼈에서 살을 분리시기려니 살이
꼼짝도 않하고 뜯어네려던 제 손가락만 울리고 칼로 조금 베어 먹어보니 고무도이리 질길까요?

순간 또 돈버렸구나!!!
황학고기에대해서 처음접한소식
이였고 리뷰가 다들좋았고 리뷰
보면서 이렇게 좋은고기를 왜그동안 몰랐지? 했는데 모르고있던게 저를도와준거였네요
도저히 먹을수도 더이상 조리할수
도 없어 버릴수밖에 없네요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제품명 : [황학고기] 곡물등급의 소 목뼈 2kg(호주산), 1개
주문일 : 2023년 11월 1일
도착일 : 2023년 11월 3일

❤️시식후기❤️
스티로폴박스에 안전하게 도착했네요. 색깔도 선홍색인 소목뼈인데요. 꼭 감자탕 뼈같은 모양이네요. 뼈가 썰러서 좀 뽀족한 부분도 있었지만 고기도 많이 붙어 있어서 좋았어요. 우선 고기를 물에 1시간 담갔더니, 핏물이 많이 우러나와서 중간에 한번 더 갈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끓는물에 혹시 냄새날까 싶어 소주 1컵 넣고 5분정도 끓여주고 흐르는물에 하나씩 씻어 주었습니다.
그렇게 준비해서 무우 넣고 멸치육수에 양념장 만들어서 1시간 푹 끓였는데요. 고기가 부드럽지가 않고 좀 딱딱하고 질긴 느낌이 들었어요. 또 뼈 한덩어리가 좀 큰편이라 밥옆에 국그릇으로 주려면 뼈가 그릇에 안 들어갈 것 같애서 뼈에 있는 살을 손으로 뜯어서 하려고 하니, 좀 애를 먹었네요. 아니면 그냥 감자탕처럼 전골냄비채로 식탁에 놓고 고기를 뜯어 먹으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째든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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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비탕이 며칠전부터 너무 먹고 싶었는데
외식하자는 겁나서 쿠팡 검색모드에 들어갔네요~^^;

퇴근하고 집에 오니 와있었어요..
위아래 얼음팩이 있었는데 한개는 다 녹아서 터진거같아요~

너무 시뻘개서 놀랐네요..ㅎㅈㅎ
4시간 30분정도 핏물빼주니 그제야 핑크핑크해졌어요..
(보기가 한결 편함~^^)

한번 초벌로 삶아서 불순물이랑 기름 제거하고 깨끗이 씻었어요..
그렇게 핏물 뺐는데도 나오네요..

디포리육수팩,대파,파뿌리 한줌,월계수,대추,통마늘,무,통후추 넣고 3시간 30분 삶았어요..
뽀얗게 우러나는 육수 좋아요~^^
그리고 생각보다 기름도 거의 없고 살코기가 많이 붙어있어요~^^♡

9조각이에요~가끔 작은 뼈조각이 있으니 어린 아이들 먹일때 무심코 삼키지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국간장과 소금, 대파, 후추 간해서 저녁에 잘 먹었어요~^^

4인 가족 배부르게 먹었어요..~

번거롭지만 내손으로 해먹이니 뿌듯해요~^^!

어차피 외식해도 미국산 아니면 호주산이라서요..
가성비 너무 좋아서 강추 드립니다.
어쩜 고기에서 누린내가 전혀 안나는지..짱입니다♡

갈비탕.처럼 먹고 싶어 구입해봤습니다
냄새나면 어쩌나~다른건 몰라도 고기잡내는 먹기 진짜 힘든데...걱정하며...
꼬박 하루. 물을 갈아주며 핏물제거하고 양파뿌리,양파껍질,파뿌리,와인.때려넣고 애벌로 끓이고 찬물로 잔여물 깨끗하게 손질후.
양파,대파,생강,무넣고 부탄까스1개.를 다 쓸동안 끓이고 다음날 기름제거.(사실 기름은 많이 없어서 밥반공기정도 나왔어요)후 무를 제멋대로 썰어 넣고 다시 1시간정도 끓이고 간을 맞추고 국자로 뒤적이는데,고깃살이 훌러덩!빠지네요ㅎㅎ
드디어 시식.
냄새,잡내 1도없어서 좋았어요^^
고기.질기지않고,정말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어요
5식구+친구1명.총 6명이 푸짐하게 먹고도 남아요ㅎㅎ
1명당 뼈고기3~4개.사진에서 보신것처럼 고기양이 대박입니다ㅎㅎㅎ시간 많을때 또 주문해서 정성껏 해주렵니다^^
끓이는시간은 최소2시이상.잡아야 고기가 쏙 빠집니다
중2막내아들은 입에 넣으면 고기가 부서지며 사라진다네요ㅎㅎ

맨마지막사진은
뼈가 깔끔하게 분리된것입니다

여름인데 몬가 뜨끈한 국물을 먹어야할것같은 기분이라,
삼계탕은 아이들 어릴때부터 너무 많이 하고
많이 먹어서 냄새도 맡기 힘들더라구요 한마디로 질려버린 ㅠ

갈비탕 사진 보여주니 아이들도 맛있겠다고하여
오케이 갈비탕이야!

후기들 읽어보니 대부분 처음에는 2kg 로 주문하시더라구요
저도 그래서 2kg 목뼈로 주문했어요

진짜 하루만에 배송되어 급히 핏물빼고
핏물은 한시간에 한번씩 갈았어요
3시간 이상 갈아준것같아요
핏물갈다보니 아이들 잘 시간이라 급히 한시간만 끓였네요

다음날 보통 3시간 이상씩 끓이시길래
저도 나눠서 2시간 이렇게 2번 끓였네요

완성되서 신랑이랑 아이들 조카까지 먹이니
너무 맛있다며 엄지척을 날려주는 ㅎㅎ

끓이고 보니 뼈가 좋은건지 국물이 너무 뽀얘서
파는건 물을 타는건가 싶어하며 먹었네요

구매후기가 좋고 구매가 많은데는 이유가 있는것같습니다

한달도 안되어서 다시 재구매했습니다.

이번에는 2kg짜리 2개를 구매했기때문에
4kg입니다.

냉동인 상태인채로

집에서 가장 큰 솥에 담아

온수 보일러를 틀고 가장 뜨거운 물이 나오게 해서

1차적인 핏물빼기와 뼛가루등 불순물 세척을 했습니다.

한 번 끓여서

핏물을 완전히 제거했습니다.

덩어리들 일일이 세척 후 솥도 다시 깨끗하게 설거지 후

2시간 다시 끓이고

다시 물갈이

이 다음부터 국물이 하얗게 나왔습니다.

조금만 끓여서는 고기가 단단하게 붙어있는 상태고

2시간 정도 끓이면 조금 먹을 만한 상태.

3시간 이후부터 먹기 좋은 상태가 됩니다.

그냥 푹 익혀서 소금에 찍어먹는 것으로도 좋습니다.

갈비찜처럼 간장양념을 추가해서 찜해먹어도 좋습니다.

하얀 국물이 우러나오면 밥을 말든 소면을 말아도 좋습니다.

우거지와 된장, 그리고 다른 것들을 추가해서
우거지국밥으로 업그레이드 해도 좋습니다.

와, 이건 뭐 사기인가요?
지난번에 4kg 주문해서 탕 끓여먹고
너무 만족해서 또 2kg 주문했는데
이건 완전 실망입니다.
4kg 주문과 2kg주문과 차별입니까?
너무 화가나서 받자마자 핏물빼려고
담그면서 사진찍고 바로 후기씁니다.

이번에는 뼈찜 해먹으려고 주문했는데 이렇게 뼈만 잔뜩 있는걸 뭘 해먹을까요?
지난번에 4kg 했더니 핏물빼는 것도
너무 힘들고 그 많은 걸 함께 끓이다
보니 거의 왠종일 고생해서 조금씩
자주해먹자 싶어서 2kg했는데 모두
뼈만 왔어요.
그나마 괜찮다싶은 건 7개중 2개 밖에
안됩니다.
오죽하면 동영상도 찍었어요.
이런건 어디서나 살 수 있어요.
그리고 이런건 강아지도 없지만
강아지나 삶아줘야겠네요.
다시는 주문안합니다.
이런식으로 장사하지마세요.
겨울이었으면 당장 반품해버렸
을겁니다.
별 하나도 아까워요.
뼈 쓰레기를 비싼돈주고 17900에 샀네요.

아직 요리 전 입니다
요리 후 리뷰 남기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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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재료 꺼내서
핏물 빼는데 핏물 엄청 나옵니다

끓는 물에재료넣고 맛술 양파 대파 무 마늘 관장약만 넣어 20 분간 끓였어요
불순물과 안 좋은 냄새가 많아요

몇번 씻어내고
다시
양파 맛술조금 무 대파 마늘 넣고 물 넉넉히부어서 푹 끓였어요
3 시간 정도로 끓였어요
무는 토막처럼 4 토막 .~
시원한 맛을 원해서 ~
목뼈가 엄청 커서 개수로는 7 개 입니다

목뼈만 놔두고 전부건져 버렸어요

조금 더 있다가 목뼈의 고기가 무르게 익어서 고기와 뼈를 분리~

하룻밤자고나니 기름이 위에 굳어서
걷어 내고
한번 더 끓이며 대파넣고 마무리했어요

시간과 정성이 다 들어있는 목뼈랑 ^^^

솔직히
잡내 조금 있어요
둘이 4 회 정도 넉을 양입니다

시중에서 먹는 곰탕?
갈비탕?

비슷한 맛

재구매 할것 같습니다
시간이 많이 들어가는 슬로우푸드!!!

살이 듬뿍 붙은 뼈다귀 곰국이 급 당겨 구입하게 되었어요.
저는 평소 한우 보다 좋은 환경에서 자란 호주산 청정우를 즐겨 구입합니다.
맛나게 시식후 리뷰 남깁니다♡



구매평

진짜 신선합니다
적당한 크기로 절단되어 조리하기 편리해요
뼈에 살이 듬뿍, 발라 먹기 좋아요
고기가 연하고 국물이 잘 우려닙니다


❤조리 방법
조리전 뼈를 깨끗 이 씻은후 핏물을 제거 합니다
핏물 제거후 한소끔 끓여 물을 버린후 다시 끓입니다
이렇게 해야 곰탕이 깔끔하고 구수합니다
저는 압력솥에 소금. 마늘을 넣고 15분 정도 끓이면 발라 먹기 최적인 뼈상태가 되는거 같아요
후추 소금 간을 하여 파를 추가하여 드시면 됩니다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또 살 생각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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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나의 계획은 분명 갈비탕과 뼈찜이였다.하.지.만.
왜.사골곰탕이 된것인가? 한시간밖에 안끓였는데.
고기가 후두둑 떨어진다.ㅜㅜ. 이게아닌데..엉엉.계획에 없던
설렁탕을 먹어야겠군, .전체적인 상품은 나쁘진않아요.

약2주후 ㅡ굳이 사용후기
구매 후에 끓여서 고기따로 국물따로 소분냉동보관.
ㅡ설렁탕으로 먹기엔 진한맛이 2%부족.(급한아침국으론 괜찮음.당면.파.후추) 아침밥은 건강에 좋으니까.ㅎ
ㅡ국물로 대파육개장 끓임. 뭐.먹을만함.(아침밥중요)
ㅡ떡만두국. 올~맛있음.(육수가 진하지도 약하지도않고)
ㅡ그외에 찌개육수로 잘 사용함.(맹물보단 좋음)
ㅡPsㅡ 고기건더기는.....그냥 여기저기 표안나게 사용함.ㅜㅜ (볶음밥.간장버터밥.유부초밥.등등.
의외로 고기양이 많이 나와서리....
휴~ 끝까지 읽으셨다면 정말 좋은사람일꺼같아요.꾸벅.

오랜만에 재구매했습니다.

저렴한 가격에 거의 갈비 수준의 고기가 붙어있는
소 목뼈 상품입니다.

상품 제목처럼 갈비탕으로 먹을 수 있고

무를 넣어서 소고기 무국으로 먹을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먹다가 아쉬움이 있어서 이 제품을 오랜만에 재구매해서

같이 넣고 끓였습니다.

소 목뼈라고 해서 모든 상품이 이 상품처럼 먹을 만한 것이 아닙니다.

겨울에 다른 브랜드에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대량의 소 목뼈를 구매했었지만

고기가 기름기가 너무 적고 단단해서 오래동안 끓여야했습니다.

기름기가 너무나도 없었던 만큼 풍미도 적었습니다.

이 상품은 아주 오래 끓이지 않더라도 부드러운 고기를 씹을 수 있고

하얀 국물도 아주 잘 우러납니다.



[황학고기] 곡물등급의 소 목뼈 2kg(호주산) 구매후기

3번째구매ㅋㅋㅋ

남편이 운동선순데
유난히 다른것보다
이거해줄때 조아해서...
고맙게 더워도 한번더
자주하다보니 뚝딱

하루피빼고
통후추 월계수잎넣고
끓여서 찬물에씻구

다시 깨끗한물에
그냥 냉장고에있는
백숙하고남은 한약제,양파,파,마늘
생강, 통후추 다넣고
한시간반정도 끓이면서
떠다니는 불순물 건저내기

고기는건저서 따로 두고
뼈는다시넣고 물좀
더놓고 한번더 끓이고

그걸못참고 서방님한그릇 뚝딱ㅋㅋ
고향의맛! 액젓! 소금으로간하고
식혀서 기름걷어내고
소분해서 진공포장후
냉동실ㅋㅋㅋ
먹을껀 한냄비빼놓구

남은뼈랑쫌남은국물에
물쫌더넣고 끓여도
음~~

당면이나 옥수수면 넣어먹음 맛있어요
ㅋㅋㅋ
다대기도 만들어넣음 얼큰함다

요즘 식당가면 갈비탕 가격이 2만원동 하는것같아요

직접 해먹어야겠다하고 리뷰믿고 주문해봤어요


4키로 주문했구요 고기살이 엄청나게많아요

가격대비 최상입니다

아이스박스에 얼음팩2봉들어있는데 고기가 안녹고 잘도착했어요


신선하고 상태가 너무좋아요

물 갈아주면서 핏물 3시간빼고 한번삶아서 찬물에 하나씩 불순물씻고

2시간반 끓여서 갈비탕했는데 누린내 하나도없어요

곰솥에 한가득 끓였네요


소스만들어서 찍어먹었는데 고기도 부드럽고 ~

뼈에서 살이 쏙쏙 잘빠져요

갈비탕집가서 먹는거보다 훨씬 맛있네요!

리뷰믿고 구매하길 잘한것같아요


다음에는 주문또해서 갈비찜 해먹어야겠어요~

최고입니다!

두번째구매입니다^^

반심반의하는 맘으로
시켰다 반해서
또시켰어요~

이번엔. 핏물이 좀 많이
나왔어요
하루반나절 정도 핏물빼고
통후랑. 월계수잎몇개넣구
한번. 끓여서
깨끗하게씻구

통양파 파 통후추 무
냉장고에 있던거
대충다넣고
끓이구

저번엔 너무삶아서 고기가 부스러져서
이번엔 고기건저서
뼈랑 분리 했는데
쉽고 깨끗하게준비!

남푠이 좋아하는 스퇄루다가
삼계탕 하구 남은 한약제
소분해놓은거 대추 마늘 넣구
한번더 끓였어요

간은 소금 액젓 MSGㅋ

두식구라 중간냄비에 덜어놓고
냉동실로
고기가 너~무많네요ㅋ
됴타!

이제선선해지면 다시 또 시켜야
겠어요~^^

소목뼈는 첨 구입해봅니다
소갈비 검색중에 뜨길래 함 사봤어요
소뼈해장국 용도로 구입했는데 해장국용으로는
괜찮을듯 합니다
생각보다 고기양은 적어서 해장국 할때는 소고기를
추가로 구입 해야겠어요
찜용으로는 고기가 넘 적어서 찜용으로는 비추~
푹 고아서 고기만 발라 보니까 국대접으로 한그릇
나옵니다

사골국보다는 걸죽하고 기름진 국물이에요
오늘은 설렁탕처럼 그냥 먹고 내일은 얼갈이 배추랑 무우
콩나물 사다가 얼큰하게 해장국 끓이려구요~
해장국은 기대됩니다~ㅎ

쿠팡에서 고기는 처음 주문합니다.
다른건 몰라도 고기는 집앞이나 근처에서 사왔었는데 쿠팡에서도 평이 좋은것이 많더라구요.
평소에 순대국, 갈비탕, 설렁탕, 종류를 좋아해서 , 더우기 탕에다 파를 듬뿍 넣어서 먹는거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주문했어요.
진하게 끓여서 파 팍팍 넣어서 먹고 싶네요.
우선 신선하게 도착한 뼈를 찬물에서 여러번 씻어 주고, 물에 담가서 여러번 번갈아 핏물을 빼주었습니다.
끓는물에서 초벌 삶아서 다시 씻어주고~~
그러고 양파, 대파, 소주, 후추를 넣어서 팍 삶았습니다.
뼈를 분리해내고, 파를 썰어서 팍팍 넣고 밥 말아서 먹었습니다.
완전 순수한 맛이네요.
그런데 고기가 좀 찔겨요.
어디서 잘못 된걸까요.
절반만 해먹었는데 다 먹고, 또 먹어야지~~
담에 또 주문할게요.

처음 주문 하고 상품평이 안좋은게 있어서 취소할라 했어요.. 사장님 하고 통화하고.. 일단받아보기로 했는데..만족합니다..목뼈는 대동맥이 있어서 피가 많아요 7시간8시간 핏물빼고 한번 끓여서 다시 핏물 빼야해요.. 다음 양념장등 조리해서 압력솥에 끓는 타임 15분 끓이면 맛있는 뼈찜이 됩니다..살도많고.. 이가격인데 뭘더바라겠어요.. 종종주문할라 합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그리고 죄송했습니다..ㅎㅎ

와우.
살코기가 제법 붙어 있네요.
2kg이라고 해서 엄청 많을까 했는데.... 갈비탕 한번 끓여먹기 딱 적당한듯 해요.
1kg가지고는 제맛을 못낼듯....

1. 목뼈를 한번 물에 세척후 찬물에 담가 피를 빼줍니다.
저는 대략 2시간정도 담가뒀어요.
너무 빼도 맛이 없더라구요.

2. 물만 목뼈가 잠길정도로 넣고 한번 우르르 끓여주고 물은 버립니다.

3. 다시 물을 뼈가 다 잠길만큼 넣고 후추. 생강. 마늘. 양파 1통 통째로. 대파 1~2개. 월계수잎 2~3장 넣고 2시간이상 끓여서 익혀줍니다.
참고로 3시간 좀 안되게 끓였는데 살은 연한데 뼈에서 분리는 잘 안되네요.

4. 당면을 찬물에 불렸다가 국물 조금 덜은 냄비에 익혀줍니다.

5. 맛내기 채소를 다 건져냅니다.

6. 송송 썬 파를 넣고 우르르 끓여주고. 그릇에 당면. 국물. 뼈를 담아내서 맛있게 밥 말아먹으면 한끼 해결!

>>>>>> 냄새 하나도 안나고 맛있습니다. <<<<<<

ㅡㅡㅡㅡ

뼈 1~2개 따로 익혀서 울집 멍뭉이도 한입했네요.
엄청 잘먹어요.

닥터**** 몸보신 세트.
두세트 (6키로) 시켜놓고...
또 검색하다 뭔 욕심에 목뼈가 좋대서
추가로 시킴.(리뷰에 살코기도 많다하고 ㅎ)
사진은 못 찍었는데 뼈중간 까맣고, 고기는 유난히 빨갛게 핏기가 많아보여 이 상품만 단독,
10시간 중간중간 물갈아주며 핏물 제거.
초벌 5분이상 삶은 물이 거무튀튀 탁함.
버리고... (위 사진은 물 넉넉히 잡아 한번에
푹 끓여주고 나온 뼈... 사골은 세번 끓여 낸다는데 요건 두번 끓였다간 콜라겐이 아닌 석회가 나올것 같아 버림)
이런 뼈에서 무슨 사골국물이 나오랴!
실험하는 샘으로 6섯시간 강,중,약으로
고아봄. 그랬더니 뼈국물이 제법 진하게
우러나긴 합디다^^!
그런데 동시에 큰 찜통에서 끓고 있는
진짜 사골 우족 쪽은 국물이 뽀얀데
요거슨 국물이 누르스름ㅠㅠ
끓인지 세시간 쯤에 발라놓은 목뼈살은
수육 특유의 구수한 향과 구수한 맛이 없는 밋밋한 맛이었음.
양심상 뽀얀국물에 못 섞으고
밖에 있는 큰 진돌이들 몸 보신 시켰어요.
(비교 사진을 못 찍어서 아쉽네요)
솔직히 사골 특성상 오래끓여야 하는데
사골뼈나 우족은 아무리 오래 몇번을 끓여도
그 뼈는 맨질맨질 하고 뼈속 조직이 우러나는데 반해 잡뼈는 조직이 아닌 뼈의 석회성분이 약해서 오래 끓이는 것은 이롭지 못 할거 같아요. 제 개인적이 생각입니다.

여름엔 하는게 않이였어요

겨울용입니다

얼음팩 2개에 잘 배송되었구요

좀 녹아서 그런지 핏기가

엄청나요

3시간 계속 물을 가라주면서

핏물제거 했구요

한번 물 끓여서 고기넣고

한번 끓음 바로 꺼내

뼈를 깨긋히 씻어줍니다

그런다음 곰솥에 물과 고기와

껍질째양파 삼뿌리 대파 두개

다시마 코인육수 넣고

팔팔 끓여주고 약불에

3시간은 끓여주었어요

국물은 잘 우려나왔어요

식혀서 고기만 건져

분리해준 다음 소분해서

육수랑 같이 비닐에 넣어

냉동실에 넣었어요

4개정도 소분해 났네요

뻐에 붙어 있는 고기가 있어

뼈만 한번 더 한시간 끓여주고

뼈는 버리고 미역넣고

미역국 한솥 또 끓여주니

든든하긴 하네요

미역국에 소고기만 좀더

추가해서 넣었더니 맛나요

미역 국간장 액젓 마늘

코인육수 굵은소금 이렇게

넣고 끎임 맛난 미역국

완성입니다

고기는 냄새도 없고 아들아들

하나도 질기지 않네요

단점이라면 여름엔 노

겨울에만 하는걸로

오늘은 갈비탕에 당면많이

넣고 점심 한끼 하니 딱 좋네요

정말 실망 실망이에요 처음에 주문했을때 살이많아 감동했어요 그때에도 할인까였어요 그런데 두번째 주문했어요 다시는 주문 않해요 감동한 만큼 실망도 커서

누린내도 않나고 살도 많고 정말 잘먹었습니다
아이들도 너무 좋아하네요

재구매 의사 200% 입니다 ^^

한우로 하려면 갈비탕에 한우
망설여 집니다 ㅎㅎㅎ

당장 이 갈비로 갈비탕을 해보세요

가성비.최고

맛도 죽입니다 ^^

싼맛에 드시와요~맛있는거 원하면 한우갈비로~~

많이 녹아 왔어요몇일뒤에 하려고 했는데
어쩔수 없이 핏물 빼기 하루 꼬박ㅎ녹아서 와서 그런지 핏물이 제법 많이 나오더라구요^^지금은 끓이고 있는중이라 사진올려보아요~가격대도 넘 저렴하고 고기 양도 많이 붙어있더라구요~4키로+2키로 총 6키로 주문해서 각 따로 냄비에 두군데 끓였어요(대추 수삼 양파 집한약재있던거 간마늘
대파 다시마로 육수내고 있어요~지금까지 2시간째 끓이는데아직 고기가 질긴것 같아서 더 끓여야겠네요~시간과 조금 고생은 있겠지만 저렴한 가격에 여름오기전 두고두고 몸보신 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