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를 진짜 많이 타는 편이라
슬슬 선선해지는 느낌이라 바로 구매했습니다
전에 쓰던 전기장판이 또 고장났네요.
탄소 전기요라 그런지 굉장히 가볍고 관리하기도 편리하네요. 천도 부드럽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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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14:48
한 달간 사용 후기를 솔직히 적어 올립니다.
작년 까지 국내 모 기업 제품을 사용해 왔는데, 탄소 운운 하기에 품질이 개선된 것으로 기대하고
구입하여 일주일 동안 사용해 보면서(36도 셋팅) 아침 기상시에 몸이 너무 무겁고 피곤하여
처음에는 몸살인가 하였으나 어느 날, 날씨가 따뜻하여 전기요를 꺼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너무 상쾌하고 전날 같은 몸살기는 싹 사라진지라, 전기요에 의심이 가서 십수일 간 관심을 가지고
몸 상태를 살펴가며 시험을 해 본 결과 몸이 무겁고 뭐라 표현 할 수 없는 피곤함의 원인은 전기요
때문입이 분명함을 수차례 확인 하었습니다.
2차 시험으로 작년에 쓰던 전기요를 테스트 해 본 결과 , 몸에 전혀 이상 상황이 나타나지 않음을
수차례 확인 하고 현재 계속 사용하고 있습니다. 과학적으로 확인 하지는 않았으나, 카본인지
뭔지 하는 탄소메트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혹시 다른 사람도 속지 않을까 하는 노파심에
리뷰를 적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일개월이 지난 지라 반품도 안 될 것 같고 참으로 속상합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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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2.27 21:47
세탁할 수 있어서 좋고 테두리가 극세사로 감싸져서 온기를 더 느낄 수 있더라구요.
저처럼 깜빡하는 성격에 15시간 타이머도 있어서 전기요 안끄고 외출하더라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게가 가벼워서 캠핑장이나 펜션갈때도 가지고 다닐 수 있는 점도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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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22 01:46
따뜻하게 하려면 65(가 최고임.)로 한참 해야 따뜻한 정도임.
따뜻하다 싶어서 온도를 낮추면 금방 식음. 뜨끈한걸 원하는 분들은 적합하지 않음.
모서리 마감 부분은 금방 때타는 부직포 재질임.
설명서 봤는데, 세탁 가능하지 않음. ㅜㅜ
79700에 샀는데, 기분 나쁘게 가격이 터무니없이 금방 다운됨.
한참 뒀다가 나중에 가격추이 보고 살 수도 없고..ㅠㅠ
사용하고 반품 가능하면 반품하고 일반 장판매트 사고 싶은 마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