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24개월 넘은 아기가 얼마전 부터 커튼 뒤에 숨고, 식탁 밑이나 집안 구석진 곳에 숨기 시작했어요.
뭔가 자기만의 공간에서 안정을 느끼고 싶은 심리인가 싶더라구요.
저도 어렸을 적 책상에 이불 덮어서 동굴만들어 숨어있던 기억이 나더라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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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예전부터 유아 텐트를 사주고 싶은 생각에, 찾아보고 찜해놨던 나스파를 주문하게 되었어요.
예쁜거로는 꼬깔모양 처럼 생긴 인디언 텐트가 예쁘긴 한데..
실용적인 면이나 튼튼한 안전면에서 집모양 형태를 갖춘게 좋을거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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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가지 패턴의 디자인이 있는데 전 네츄럴색을 주문했어요.
조립하고 나니 노르디스크 텐트 같기도하고, 분위기도 은은하며 예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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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은 깔끔하고 안전하게 왔구요,
근데, 이게이게!!! 조립할때 아랫집 양해는 필수 일듯해요.
같이 동봉되어 온 고무망치로 맞춰놓고 땅땅!! 때려주면되는데..
바닥이 딱딱해야 잘 맞춰져요.
나무 끼임방식이라 힘줘서 세게 망치질해야되요~
그만큼 튼튼한거 같더라구요.
조립 다하고보면 절대 빠질일이 없을거같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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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바닥에서 망치질 하다 조립도 잘안되고,
아랫집 분 올라오실거같아 베란다로 가지고 나갔어요ㅎㅎ
저희집 베란다는 대리석(=돌멩이)라서 망치로 3~4번 내려치니 맞춰지더라구요.
타일바닥을 깨질수도 있을거 같구요, 뭔가 딱딱하고 단단한 바닥을 찾아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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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해주고 싶은마음에 남편 기다리느니 저 혼자서 한 1시간가량 텐트 틀만 조립한 듯해요.
어려운 작업은 아닌데..전 오래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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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쩄든!!!
조립은 혼자서도 할수 있어요ㅋㅋ
같이 온 패브릭 천(면100%)은 줄을 까봐 세탁기 울코스로 돌리고 건조는 자연건조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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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던 놀이매트위에 올려주니 사이즈도 딱이죠~
코튼볼도 따로 사서 달아주고, 인형모빌도 달아주고.. 요도 하나 깔아주니 아늑아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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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가 "집집!!!" "엄마 꽝꽝꽝꽝~~" 거려요ㅋㅋㅋ
엄마가 만들어 줬다고ㅋㅋㅋㅋ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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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도 맘에 드는지
핑크퐁책 가지고 가서 혼자 잘 놀구요,
청소기를 무서워하는 아이라 제가 청소할때는 텐트속으로 숨더라구요ㅋㅋㅋ
제가 들어가 있어도 편안한 기분이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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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많이 비싼 나스파지만,
국내산 제품이고, 튼튼한 자재에 유해성분없는 거니까
큰맘먹고 지른 유아텐트였어요.
아기도 잘 이용해주니 정말 다행이에요~

제가 산거는 스탠다드형인데 나중에 멀티박스나 롤스케치를 추가구매해서 확장할수도 있더라구요.
전 아기가 좀더크면 롤스케치형 부품따로 사서 확장해주려구요!

10개월 남자아기 자꾸 좁은 구석만 찾아 들어가길래
튼튼하고 안전한 텐트같아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원하던 크기와 색상이라 마음에 들었습니다.
네추럴 색상은 집 안 인테리어를 해치지도 않고 분위기도 좋네요.

설치하기는 간단해서 좋았습니다만
틀 조립할 때 망치질 정말 힘껏 최선을 다해서 내리쳐야 합니다.
그만큼 견고하고 단단히 고정된단 뜻이겠죠.
저는 아파트라서 민원 들어올 각오로 후다닥 내리쳤어요.
마무리는 남편찬스ㅎ

소독티슈로 틀을 여러번 닦아줬는데
나무가시가 자잘하게 걸리긴 많이 걸렸어요.
다행히도 큰 가시는 없어서 다치진 않았지만
아무리 작은것도 아기에게는 치명적일까 걱정이 된 건 사실입니다.
그치만 마지막에 천 덮개로 대부분 감싸버리기 때문에 안심했어요.

덮개는 빨래로 살짝 돌려서 자연건조하고 틀에 끼운 후
스팀다리미로 펴주었더니 꽤 괜찮아졌어요.
팽팽하게 설치되었던 천이 살짝 느슨해지긴 합니다.
설명서에는 다시 벗겨서 다림질까지 또 하면 좋다고 했지만
저는 그냥 이 정도에서 만족하겠습니다. ㅎㅎ

가랜드는 바깥에 설치하지 않고
아기가 잘 볼 수 있게 안쪽 천장에 모빌처럼 달아주었어요.

또 한가지 좋았던 점은
전면과 후면의 커튼 말고도 옆면 한쪽 벽을 오픈할 수 있다는 겁니다.
덕분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립은 한 30분 걸린것 같고
제가 잘 못해서 그런건지 유격이 있고 전체적으로 좀 흔들거려요
하우징을 끝까지 돌렸는데도요ㅜ
색상은 핫핑크에 가깝네요.
핑크 후기가 거의 없어서 내츄럴 색상과 엄청 고민하다 질렀는데
전체적으로 이쁘고 만족합니다.
구입에 참고하시라고 사진 많이 올려요

저는 돌전부터 플레이하우스를 사줬는데 돌 이후에는
좀 더 튼튼하고 공간이 아늑한걸 원했어요
좀 빨리 구매했는데 뽕뽑자 라는 마음도 있었구요
모든 엄마들이 그렇겠지만 뭐 하나 바꾸려고 사려고하면
몇날몇일 검색 또 검색할꺼예요^^ 나스파를 알게되고
맘에들었으나 가격면에서 쉽게 결정못했는데
나스파를 보고나서 다른건 솔직히 눈에 안들어오더라구요
아이들은 자기만의 아늑한 공간도 필요하다고 하고
저희집 인테리어 우드 화이트와 적절하게 잘 맞았어요
개인적으로 우드는 따뜻한 느낌이 들어서 선호하는 편이예요
제가 구입한건 스탠다드형인데 롤스케치형 수납형이 있어
부품만 따로 구입하면 언제든 바꿀수있는 장점도 좋았어요
전 스탠다드 구입하고 따로 롤스케치형 부품은 주문한상태예요 백화점 쇼룸에서보니 너무 맘에 들더라구요^^
디자인도 만족하지만 가장 맘에드는건 마무리 마감이 잘되있어요 잠깐만 한눈팔면 다치는게 아이들인데 플레이하우스에있으면 맘껏 집안일도 하네요 ㅎㅎㅎ
생각보다 가벼운데 굉장히 견고해요!!
너무너무 만족한 플레이하우스 입니다!!!

짱이에요. 망치필요없어요 ㅋㅋ
냥이키우는데 냥이집됫네요
아이 플라스틱텐트쓸대없이약하고
원목알아보다 돈보다는 실용이라
사용해보니역시..돈값합니다 ㅎㅎㅎ
너무이쁘고좋구요

1~10만원대 아무리텐트사봐야
너무 약하고 그런대 여기제품 반했습니다

역시아이제품은 튼튼하고 오래써야되잖아요 ㅎㅎ
말필요없어요 ㅋㅋㅋㅋㅋ너무좋아요♥
한 10년은쓸거같아요 관리만잘되면 ㅋㅋ
그만큼 묵직하고튼튼하고
공홈에가면 천도따로 구매가능하고 재료도그렇구요
너무좋네요... 진작살걸
고민하시는분들 추천합니다 ㅎ
저는 텐트천은 쓰다가 세탁하려구요
세탁안하고써요 냄새도없고 먼지도없네요
짱이에요

타당성 있는 제품입니다.
제가 24만원 구매했는데
약간의 오버 프라이스 라는 생각이 들지만
보통 아이들 제품의 가격과 퀄리티를 생각하면야
훌륭한 가격입니다.

QC가 완벽하진 않습니다.
IKEA제품보다 자제 등급은 한 단계 높고
조립 퀄리티는 두 단계 정도 아쉽네요. (개인적인 생각)

가장 아쉬운 부분은 조인트 피스들이 알루미늄 인지
자꾸 철 가루가 부서져 나옵니다. 드라이버 보다 경도가 낮아
쉽게 부서지는 건데 전용 드라이버 를 넣어 주셔야 겠습니다.
카페트 나 매트 위에서 조립은 절대 금물 입니다.

목재는 잔 가시들이 있으나 손에 박힐 정도는 아니라 걱정 안하시는게 마음 편하지만 아이가 만지는 것이니 박박 닦아주면 사라집니다.

이런 자잘한 것들은 아무 문제가 안 될 만큼 저가형 제품은 놀라울 정도로 퀄리티가 떨어지니 이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추천 하면서 뻔대 없게 1점 주는 이유는 제가 받은 제품은
슬프게도 불량이 와서 구멍을 제가 뚫어가며 만들었습니다.

유튜브 올리려고 영상 찍다가 욕을 하두 해서... 못 올리겠습니다.
그러니 그냥 1점 받으시고 구멍 좀 끝까지 뚫어서 파세요.

정말 튼튼하고 아이들 노는데 최고에요!
첨엔 저렴이 알아보다가 계속 알아보다보니 나스파가 눈에 가더라구요.
3살 4살 아이들이라 늦었음 어쩌지싶었는데 자기 집 생겼다고 정말 좋아해요 ㅎㅎ
조립할때 망치소리에 넘 놀랐지만 남편이 금방 조립하더라구요 .
아이들은 특히 까꿍놀이 넘 좋아하고 저녁에 조명켜주니 크리스마스같다며 정말 행복해해요.
저녁에 조명키면 분위기 정말 좋아요~~^^
동화속 집 같은...??
앞으로도 잘 사용해줬음좋겠어요.
패브릭에서도 냄새도안나고 설치도쉽구요.
자작나무도 정말 부드럽고 거친면 있을때 사포질하라고 미니사포도 넣어주셨는데 부드러워서 사용할일 없었어요 !
빨리받고싶어서 로켓으로 샀는데 최고의 선택이였어요. 하루만에 도착!!

아기가 좁은 드레스룸에 계속 들어가 있으려고 해서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해 보여서 플레이하우스를 구매하게 되었어요~

플레이하우스를 검색하다보니 점점 눈이 높아져서 나스파를 샀네요 ㅋㅋ
다른 곳은 오래 걸리는 것 같아 로켓배송으로 시켜서 하루만에 받았어요~

실제로 받아보니 너무 이뻐요~ 집 디자인도 해치지 않고 원목이라 튼튼해요
아기가 자기 집이라며 자주 들어가구요~ 좋아하는 책장을 끝에 놔뒀더니 여기서 보내는 시간이 많네요~

역시 쿠팡 로켓배송 빠르고 최고예요 !!
아이가 자기만의 공간이 필요한거같아서 여러개의 플레이텐트를 구매하였지만 얼마못가서 망가지고 부실해서 안되겠더라구요 그러던중 나스파 제품을 알게되어 고심하다 구매하였는데 너무 튼튼하고 일찍 알지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색감도 예쁘고 하지만 망치질하느라 진땀뺏네요 ㅋㅋ 소음이 나지만 만족합니다 ❤ 너무 예쁘고 만족해요 ^^

다른 후기들을 봤을때 망치로 조립을 해여 한다 해서 약간 걱정을 했어요.
조립방식이 기존과는 약간 다른듯 하더라고요.
나사를 조이는 방식으로 바뀌어서 조용하게 조립할 수 있었습니다. 어렵지 않고요.(여자 혼자서 30분안에 저립가능 했습니다)
가끔 거친면이 있었는데, 기존에는 사포가 들어있던것 같은데 저는 사포가 없어서 집에 있는 사포로 조금 다듬어 주었습니다.

조립해놓고 보니 튼튼하고, 예뻐서 만족스럽습니다.
놔두고자 하는 공간에 사이즈도 딱 맞고 좋네요.
만족스럽습니다.

아기에게 무해하고 안전한 소재,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는 견고함. 이 두 가지를 중점으로 아기 텐트를 골랐어요.

나스파 제품을 원래 쓰고 있어서 신뢰가 가기에 선택했어요.

역시나 디자인도 예쁘고 튼튼하네요.
가격은 좀 비싸지만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을 듯해요.

아기가 너무너무 좋아합니다.

조립할 때 소리가 좀 커서 밑에집에서 올라올 것 같은거 말고는
조립도 아아아아아아주 간편하고 나무도 튼튼해요
천도 잘 다려져서 왔구요
10개월 아기인데 좋아해요 안에서 같이 책보고 놀면
집중되는 것 같아서 만족스럽구요
누워서 육아가 가능합니다
저도 사촌언니네서 보고 산건데 잘산거 같아요

제품 견고합니다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7살 여아인데 사용 가능합니다!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조립하다간 밑집에서 쌍욕 날라올 조립방식입니다.

쿠션있는 바닥도 아니고 맨 바닥에 놓고 망치질해야 조립이 가능합니다.

이게 정상적인 방식의 조립 구조인지....이럴 줄 알았으면 안샀을텐데 후회 가득입니다...ㅠㅠ

역대급 최악의 최악의 조립구조ㅋㅋㅋㅋㅋㅋ

아이 장난감은 인테리어를 해친다는 편견을 깨준 제품
아기도 좋아하고 어른이 봐도 예쁜 나스파에요>_<

튼튼하고 깔끔해서 구입하였는데 아이가 너무 좋아해서 만족스럽습니다. 배송도 하루만에 와서 기다리지도 않았습니다. 아이가 좀 더 어릴 때 알았다면 좋았을텐데 이제서야 알게되어 아쉽네요~ 인디언텐트 알아보다가 금액대가 높아지긴 하였지만 구입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드는 제품입니다.

성탄때 성당앞 야외 구유 만들때 사용했어요
튼튼하고 디자인도 예뻐요
조립 해체 간편해서 매년 잘 사용할 수 있을거 같아요
배송도 빨라서 원하는 때에 잘 사용했습니다
감사합니다~

튼튼하고 좋아요 다만 조립하는게 망치질인줄 몰랐어서 당황ㅎ
그리고 파스텔 핑크아니고 약간 다홍빛이네요ㅜㅜ좀 아쉽..
또 앞뒤로 다 뚫려있는데 이게 장.단점인듯해요

하우징 강도가 약해 결속시 파손됩니다 주의하세요

솔직히 가격에비엔.. 좀 싼티나요 ㅠ

만드는데 소리가 좀 크긴한데 만들고나니 너무 만족스러워요~^^

숨숨집서 숨어서 끙아도 잘 하고 좋대요~^^

너무견고하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