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회사 편의점용으로 먹어보고
사는건데 맛은 거의 비슷해요
편의점용은 한입크기라 먹기엔 편리하고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있어서 다 먹지 못하면
닫아두고 나중에 또 먹으면 되서 그건 좋아요
다만 기름짐이 더 있달까,

여튼 맛은
과자 커스타드 크림 없는 버전이라고 보시면 될듯
거기에 기름기가 빠지고 식감이 더 단단한 느낌.
개인적으로 전 너무 퐁신퐁신한 식감은 싫거든요
바움쿠헨은 겹겹이 있는 덕에 씹히는감이 너무 좋아요
우유맛보다는 오리지널이 더 맛있었고
재구매도 이걸로 할 거랍니다

그리고 간식으로 이거 하나 다 먹긴 좀 무리아닐까싶네요
절반정도 먹어도 충분해서...
결론은 양도 착하다 ㅎ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 퀄리티, 양이라면
요즘 베이커리 제품들과 비교해도 손색 없어요
항상 쿠팡 직구 잘 이용중인데
구매를 하실땐 유통기한 꼭 보고 선택하세요 !
물론 전 넉넉하게 왔습니다

다른 리뷰 분 말씀대로 카스타드 맛이네요.
크림 빼고 카스타드 빵 부분만 먹는 것 같아요!

달고 부드러운 빵 냄새라서 포근해지는 기분입니다.
10봉지가 낱개 포장되었고 보존제도 각각 들어 있어요.
유통기한은 4개월 정도 남았던데 그 전에는 다 먹을 자신 있습니다.

개당 크기는 카페 같은 데서 주는 냅킨보다 조금 작아요.
12겹 이상 되어 보이는데 겹겹이 식감은 있지만 하나씩 뜯어먹기엔 촉촉해서 쉽지 않을 것 같아요.
일하다 피곤할 때 커피랑 딱 먹기 좋겠어요.
월욜에 사무실로 가져갈 생각입니다 :]

큰 기대를 하고 산건 아니었는데,
의외로 촉촉하고 버터향도 많이나서 맛있었어요.

크기는 여자 손바닥(손가락 제외)정도 되고, 10개 들어있어요.
아침으로 한두개 먹기 딱 좋아요.

다음에도 구매의사 있습니다.

맛있게 먹었어요
개별 포장이라 아이가 달랑 달랑 오며 가며 잘 먹더라구요

후기 보고 크기도 적당하고 가격도 괜찮아서 구입했어요 맛도 좋구요!
해외직구 인데도 생각보다 빨리 도착했어요

달지도 않으면서 카스테라보다 단단하고 부드러워요. 다음에도 또 구매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