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점
✔ 당도는 낮추고 단맛은 그대로
일반 물엿보다 당도가 낮은 편이라
요리할 때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조림이나 무침에 넣으면 은은한 단맛이 살아나면서
감칠맛도 더해져서 음식 맛이 깔끔해졌어요
✔ 점도가 적당해 사용하기 편리
너무 끈적이지 않고 부드럽게 흐르는 점도라서
계량하거나 조리 중에 넣을 때 손에 덜 묻고 편했어요
병 입구도 깔끔하게 닫혀서 보관 중 흐르거나 묻는 일 없었어요
✔ 장 건강에도 도움되는 성분
프락토 올리고당 특성상 장내 유익균에 좋다고 해서
요리에 쓸 때 기분상 조금 더 건강한 느낌이 있었고요
단순히 단맛만 내는 게 아니라 건강까지 챙기는 느낌이라
아이 반찬 만들 때도 안심하고 사용했어요
✔ 넉넉한 용량 2개 구성
한 번 사두면 꽤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는 양이고요
2개 구성이라 주방에 여유 있게 비축해둘 수 있었어요
다 쓸 때쯤 되면 자연스럽게 다음 병 꺼내 쓰게 되더라고요
❌아쉬운점
뚜껑 돌리는 부분이 살짝 미끄러울 수 있어서
젖은 손으로 열 때 주의가 필요했어요
그래도 닫을 땐 꽉 잠겨서 보관엔 문제 없었어요 :)
❗결론요약
건강한 단맛이 필요할 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었고요
조림이나 무침, 반찬 등에 다양하게 활용 가능해서
부담 없는 단맛으로 맛과 건강을 모두 챙길 수 있었습니다
5
2025.04.13 19:16
설탕 덜 먹을려고 사용중인 제품입니다.
늘 집 근처 마트에서 조그마한거 사다 썼는데..
유자청을 담게 되서 용량 큰걸로 구입했어요.
겨울이면 설탕 넣고들 담잖아요..
예전에 '청'에 관련된 책을 본 적 있는데
설탕 대신 "프락토 올리고당"을 넣더라구요.
유툽에도 찾아보니 그런 레시피가 있어서..
올 겨울 초입에 유자청 담그면서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 넣어봤어요.
'프락토 올리고당'만 넣으면
빨리 먹지 않음
나중에 금방 새콤해진다는 말이 있어서...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에
백설탕과 꿀을 조금 넣었어요.
비율은 하는 사람 마음이겠죠..^^
저는 매년 유자청을 담그는데,
이번에 담근 유자청 호평이 제일 좋았어요..
저도 깜짝 놀랄 정도였오요..
앞으로 매년 유자청은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으로 정착하려구요.
청 많이 담그는 분들이라면
건강한 청을 위해서
"백설 프락토 올리고당" 꼬~옥 사용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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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락토 올리고당은...]]]
바나나, 양파, 아스파라거스, 우엉, 마늘, 벌꿀, 치커리 뿌리 등과 같은 채소나 버섯, 과일류 등에 포함되어 있는 천연 물질로, Agave vera curz(용설란 속 식물), 돼지감자 등에서 발견된다.
1950년대에는 효소를 이용하여 제조하기 시작하였으며, 이후 미생물 유래의 효소나 사탕무우 잎에 존재하는 효소를 이용한 생물학적 전이 반응으로 제조하는 기술이 개발되었다.
국내에서는 1987년 CJ 주식회사(당시 제일제당=백설)가 최초로 개발하여 현재까지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