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 해 먹을때 검은콩 넣어서 먹으면 좋다 하는데
국산 서리태 1키로에 만원이 넘으니 너무 비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서리태는 잡곡에 섞어서 밥을 하기 위해서는
또 부드러운 콩으로 먹기 위해서는 12시간 충분히 물에 불려둬야 합니다.
그게 시간을 잡아 먹고 번거롭습니다.
그래서 제가 쓴 잔머리는 중국 수입 콩자반 중 서리태로 만든게 판매됩니다.
가격도 4키로에 1만6천원 정도라 서리태를 불려서 만들었다 해도
두매로 중량이 늘어아지는 않드라구요. 그래서 이것이 저렴하구나 하고 구매해서
쌀 씻고 마지막에 이걸 두국자 정도 섞어서 밥을 합니다.
국산 서리태 4키로면 4만원이고 그것보다는 저렴하다는 생각이 들고, 물에 따로 불릴 필요도 업고
그래서 그렇게 구매해서 먹었는데,
가끔씩 방송이나 유튜브에 가짜 식품 만드는 과정, 그리고 음식에 독성 성분이 있는 비 식용 방부제 그런거를 섞는 다는 이야기가 자주 나와서 중국산을 믿을 수가 없어서
할수없이 국산 서리태가 조금 비싸더라도 그걸 사 먹어야 하겠다고 생각해서 구매했습니다.
100g을 물에 불리면 12시간 후에 얼마나 늘어날까 보니 두배 정도로 불어나는 것 같습니다.
100그람씩만 넣으면 10번을 밥을 해 먹을 수 있을것 같았습니다.
그런데 100그람 넣어서 만들면 콩의 함량이 너무 적어서 드문드문 콩이 보입니다.
150그람 정도 넣어서 밥을 지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