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매 계기 및 첫인상

평소 음악 감상을 즐겨 하는 저는 휴대성이 좋으면서도 음질이 뛰어난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최근 새롭게 출시된 Apple Beats Pill Wireless 스피커가 눈에 띄었습니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Apple 제품이라는 점이 신뢰가 갔습니다. 예전에 Beats Pill+를 써본 적이 있는데 단종되어서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출시된다고 하여 바로 구매했습니다.

제품 개봉 및 디자인

Beats Pill 스피커는 역시나 깔끔한 패키징으로 도착했습니다. 상자를 열자 둥근 알약 모양의 스피커 본체가 나타났는데, 매트한 블랙 색상이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저는 매트 블랙 색상을 구매했습니다.) 스피커 상단에는 전원 버튼, 볼륨 조절 버튼, 그리고 다기능 'b' 버튼이 직관적으로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제품의 전면은 스피커 그릴, 후면에는 컨트롤 버튼이 있습니다. 20도 위쪽으로 기울어진 형태라서 사운드가 더 잘 전달되는 느낌입니다.

✅ 장점

강력하고 풍부한 사운드: 가장 만족스러웠던 부분은 역시 음질이었습니다. 작은 크기에도 불구하고, 공간을 가득 채우는 강력한 사운드를 들려주었습니다. 특히, 새롭게 설계된 레이스 트랙 우퍼와 트위터 덕분에 저음은 깊고 풍부하며, 고음은 맑고 깨끗했습니다.

넉넉한 배터리: 최대 24시간 연속 재생이 가능하다는 점도 큰 장점이었습니다. 실제로 사용해 보니, 중간 정도 볼륨으로 하루 종일 사용해도 배터리가 충분했습니다. 게다가, USB-C 포트를 통해 스마트폰을 충전할 수도 있어서 보조 배터리처럼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편리했습니다.

간편한 연결: Apple 기기와의 연결은 정말 간편했습니다. 원터치 페어링으로 iPhone과 바로 연결되었고 Android 기기와의 호환성도 좋아요.

뛰어난 휴대성 및 내구성: 무게가 가벼워서 휴대하기 좋았습니다. 또한, IP67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을 지원하여 야외 활동이나 물놀이 시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스피커폰 기능: 내장 마이크를 통해 스피커폰으로도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통화 품질도 깨끗하고, 음성 비서(Siri) 호출도 가능해서 편리했습니다.

️❎ 아쉬운 점

모노 스피커: 스테레오 스피커가 아닌 모노 스피커라는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물론, 두 대의 Beats Pill 스피커를 연결하여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할 수는 있지만, 추가 비용이 발생한다는 점이 부담스러울 수 있습니다.


총평 및 추천 대상

Apple Beats Pill Wireless 블루투스 스피커는 뛰어난 음질, 넉넉한 배터리, 편리한 연결성, 그리고 튼튼한 내구성까지 갖춘 프리미엄 스피커입니다. 몇 가지 아쉬운 점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제품이었습니다.

✅ 추천 대상:

Apple 기기 사용자

휴대성과 음질을 모두 중시하는 분

야외 활동을 즐기는 분

프리미엄 블루투스 스피커를 찾는 분

❎ 비추천 대상:

가성비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분

스테레오 사운드를 선호하는 분

재구매 의사 : 있음! (O) 다른 색상으로 하나 더 구매해서 스테레오 모드로 사용해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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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용환경에서 윈도우용 유선 스피커가 필요하여 구매하였습니다. 원래는 mr4나 페블같은 유선 pc스피커를 사려고 하였으나 휴대성과 범용성을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차다보니 블루투스 스피커로 알아보게 되었고 블루투스로 무선연결과 c단자로 유선연결이 가능한 제품을 검색중 쿠팡특가로 나온 비츠필 제품을 발견하게 되어 구매하게 되었네요.

음질은 만족할만한 소리를 들려줍니다. 저는 맥과 윈도우를 동시에 사용중인데 스튜디오디스플레이의 스피커는 웅장하면서 저음이 강조되는 소리라면 비츠는 좀 더 고음 지향적이라 깔끔하게 울려퍼지는 소리를 들려줍니다.
저는 pc용으로 주로 사용하는지라 영화나 유튜브의 사람음성을 뭉개지지 않고 또렷하게 잘 들려주어서 더 만족스럽고 음악의 경우 여성보컬의 섬세한 소리나 에코가 많은 음악에 잘 맞는거 같아요. 집에 스탠모어도 있는데 확실히 체급이 깡패라서 그정도 소리를 내주진 않지만 음량도 엄청 큽니다. 스탠모어는 우퍼저음과 울림이 강하고 기타소리나 드럼, 베이스음이 좋은 반면에 비츠는 잔잔한 발라드나 오페라 등에 좋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도 예뻐서 책상위에 두고 쓰기에는 참 좋은 사이즈네요. 책상이 좁아서 큰 스피커 두기에도 버거운데 좋은 선택인것 같습니다.

다만 연결성이 좀 부족합니다. 애플기기는 가까이에서 전원을 넣으면 에어팟처럼 자동으로 붙어서 연결이 쉬운데 타 블루투스 기기는 페어링 시간이 좀 길고 잘 못잡네요. 그리고 여러 기기를 병행에서 접속하다가 보면 인식이 안되고 멀티페어링이 안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유선연결도 전원버튼을 길게 눌러서 신호음이 두번 들릴때 동시에 c단자에 연결해야만 인식을 합니다. 한번 연결하면 계속 유지가 되어서 일반 스피커처럼 충전되면서 사용이 가능하긴 한데 최초 연결시 편의성이 좀 부족한 싶습니다.

좁은 책상에 두고 쓰기 좋은 가볍고 휴대가능한 예쁜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기존 사용하던 원더붐2과 비교해보니 확실히 음질이 부드럽고 깔끔하네요. 고음 중저음 저음 아주 훌륭하고 볼륨이 커질수혹 우퍼도 우렁차게 울리는게 아주 시원시원 합니다. 아이폰을 사용중인데 연동성이 좋아 페어링도 빠르게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마감 부분인데, 제꺼만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스피커 쇠 부분과 고무 경계선이 아주 살짝 벌어져있는 느낌인데 큰 문제는 아니어서 그냥 사용하려고 합니다.

전원 킬때 소리때메 놀라는거 저혼자만은 아니겠죠....?

작은 크기에 비해 그렇지 않은 사운드 출력이라 대만족이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넘 좋아요

아이폰이라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설정이랄거 1도 없이 그냥 바로 연결되어버렸어요

잘쓸거같아요!!! 넘예뻐요

장점
1. 디자인이 우수하고 촉감이 좋다.
2. 휴대성이 적당하다(이 윗급은 휴대가 부담스러울듯 함)
3. 레이턴시 문제로 유선 연결을 원하시는 분들은 USB-C케이블만 있으면 되서 굳이 AUX 단자를 휴대할 필요성이 없다.

단점
1. 가격이 비싸다
2. 큰 소리 재생시 지글지글? 버거운 느낌이 든다(개인적 원하는 음량 수준에서는 문제없음)
3. AUX연결이 안된다.(방법을 모르는지 모르겠으나 현재 기준으로 불가. 오디오인터페이스 연결 사용시 주의 요망)
4. 전용앱은 있으나 EQ 조절이 불가하다

블루투스 5.3이라 낮은 레이턴시를 기대했으나 코덱의 한계 때문인지 아쉬움이 남으며 AUX 연결이 불가한 점 빼고는 만족스러움

큰맘먹고 스테레오로 듣기 위해 2개 주문했는데,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품질도 굉장히 마음에 듭니다. 음질도 굉장히 좋습니다.

스피커가 휴대용으로 생각하기엔 묵직한 편이지만, 그만큼 소리도 알찹니다. 스피커 크기에 비에 소리가 풍성하고 좋아요. 볼륨도 꽤 큰 볼륨까지 소리 납니다.
디자인도 세련되었고.. 실물 더 예쁘구요.. 오래 잘 쓸거 같아요^^

두 개 사서 스테레오로 쓰는데 너무 좋아요. 너무 예쁘구요

디자인이 우선 정말 정말 예쁘고요. 아이폰과 맥에서 연결과정이 정말 편이라구요. 음색이 클리어해서 너무 좋아요. 딜레이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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