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드에서 가성비 전자피아노라기에 특가 뜬 김에 구매했습니다.
88개 건반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크더라고요.
그리고 무게도 제법 무겁습니다.
무게 대비 거치대가 좀 약한 느낌이라 그 부분은 아쉬운 것 같아요.
설치는 쉬운편이고, 설명서 없이 봐도 직관적으로 사용이 가능해서 쉽게 사용할 수 있어요.
건반도 눌러보니 적당히 무게 있는것이 진짜 피아노 건반보다는 살짝 가볍지만 비슷한 느낌이 납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예뻐서 아이가 좋아하네요.
악보 거치대 높이가 애매하다는 후기가 있어서 좀 고민했었는데 우리집은 써보니 책 잘 올라가고 괜찮더라고요.
소리도 좋은 편인데, 애가 피아노 쳐보더니 스타카토가 안된다 그러네요?
무슨 소린가 해서 건반 톡 쳐보니 빨리 손을 떼도 잔음이 좀 남아서 톡톡 끊어지는 느낌이 안 들어요.
이 점 빼고는 대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어차피 아이 쓸려고 구매한지라 이정도 성능이면 충분히 잘 쓸 수 있을 것 같아요.

업라이트 피아노는 이웃집에 시끄러울까봐 디지털피아노를 몇 달을 알아봤는데, 릴리온 피아노를 보는순간 그동안 알아보던 피아노들이 다 의미가 없어졌어요. 상세설명만 봐도 너무 훌륭한 피아노였는데 받아서 직접 쳐보니 저렴한 피아노랑은 비교도 안 될 타건감, 소리, 기능들! 어디하나 모자랄것 없이 완벽했어요.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저도 볼때마다 만족스러워요~~
최고의 품질 릴리온피아노가 널리널리 퍼져나가길♡♡

평소에 물건 조립을 잘 못하는데, 이번에도 설명서만보고 해보려다가 처음부터 막히기시작ㅜㅜ
쿠팡 피아노 상세 페이지 하단부분에 조립동영상이 있다는걸 발견하고 바로 조립뚝딱!
동영상 보고나니 5분도 안 걸릴만큼 조립이 쉬웠었네요ㅎㅎ
설명서 이해 안되면 동영상 보는걸 추천해요~!

평소에 아이가 너무 갖고싶어하던 피아노

그런데 다른 장난감처럼 쉽게 구매할 수 없는
하나의 가구나 마찬가지인 피아노!

저도 어릴적 부모님께 피아노 갖고싶다고
노래를 노래를 부르던 사람이었기에
지금 아이의 감정이 어떤지 알 수 있었지만
여러가지의 이유로 쉽게 구매할 수가 없었어요.

일반 피아노가 크기도 크고 가격도 비싸고
전자 피아노는 그것의 대체제로만 생각했고
저도 피아노를 배우면서는
디지털 피아노의 특유의 딩딩(?)거리는 소리가
거슬렸거든요

그치만 피아노를 갖고싶던 마음에
부모님께 디지털 피아노 이건 30만원대다! 이러며
사달라고 조르던게 아직도 생각이 나요

그런데 우연히 스레드라는 공간에서
릴리온의 이런저런 설명을 다 보았지만
특히 일반 피아노와의 소리를
최대한 맞추기 위해 노력했다는
글을 보면서 더 자세히 관심가지고 보고있었답니다

좋은 퀄리티에
제가 생각했던 금액대를 훨씬 밑도는 가격까지
안살 이유는 전혀 없었지만
그래도 마지막까지 고민했던건
단순히 아이가 일반 장난감처럼 쉽게 가질수 있다 생각하고
흥미를 잃으면 안되는데에 대한 걱정이었어요.

어린이날 기념으로 아무 이유없이 그냥 사줬으면 한다는
아이 할머니의 간곡한 부탁으로 눈 딱감고 결제를 했답니다

오자마자 아빠가 설치하는 중에
주변에서 너무 행복해하며 기다리고
칠 줄도 모르면서
뚱땅뚱땅 통통통 피아노를 치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통통통,
시도때도 없이 통당통당
그래 애가 즐거우면 됐지,
나도 피아노를 그렇게 갖고싶던 마음이 어떤지 알기에...

좋은 제품 잘 만들어주셔서
조금은 덜 고민할 수 있는 금액대로 설정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5월에 예정된 여러 합창 대회를 준비하며, 반주용으로 전자피아노를 급히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원래는 화이트 컬러를 선호하지만 아쉽게도 선택의 여지가 없어 블랙으로 구매했는데, 실물을 받아보니 마감도 단정하고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라 만족스럽습니다.

음질은 업라이트 피아노에 준할 정도로 자연스럽고, 무엇보다 타건감이 부드러워 장시간 연주해도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아 참 좋습니다. 반복 연습이 많은 입장에서 너무 무거운 건반은 부담스러운데, 이 제품은 적당한 저항감과 부드러움을 동시에 갖추고 있어 합창단 반주용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처음에는 가격을 너무 고려하다가, 어린이 장난감처럼 느껴지는 건반 제품을 실수로 구매한 적도 있었기에... 이번엔 약간 비용을 올려 선택했는데, 결과적으로는 훨씬 현명한 소비가 되었습니다. 서스테인 페달도 세 발 구성으로 주셔서 연주 표현에 있어 부족함이 없었고, 울림은 살짝 가볍게 느껴질 수도 있겠지만, 이 가격대에서 이 정도 사운드면 충분히 납득 가능합니다.

지인분들께도 추천드리고 싶을 만큼 만족스러운 구매였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드립니다.

쓰레드에서 요즘 엄청 핫하길래 궁금해서 봤는데,
후기 보니까 "기판이 보인다", "조립 어렵다" 이런 말이 있어서 고민했다.
근데 쓰레드에서 선한 영향력 뿜뿜하는 거 보고 여기는 찐이다 싶어서 바로 결제.

디자인 개미쳤음
남친이 첫 자취 시작하는데 업라이트 피아노는 너무 크고 무거워서 부담스럽고,
나도 너무 크거나 못생긴 애들은 싫었다.

근데 릴리온은 딱 심플하면서 미니멀한 디자인에
베이지톤 인테리어에도 찰떡으로 어울려서 감동임.
거치대도 접을 수 있어서 안 쓸 때 옆으로 세워두면 공간 차지도 없어서 부담이 없음.

나는 음악 하나도 모르지만 남친이 실용음악과 다니기 때문에 객관적 평가로.

"야, 이 정도면 70만 원은 줘야 돼."

선물이라서 말안할려다가 가격 말했더니 "미쳤다", "중고보다 싸다고?" 했음 ㅋㅋㅋ 전공자도 인정한 가성비 킹.

그리고 "기판 보인다" 는 후기 보고 걱정했는데,
눈 씻고 봐도 아무것도 안 보이는데..?
어디에 보인다는 거징..?

조립은 10분정도 , 내가 하지 않았는데 이정도는 뭐 ... 설치기사도 아니고 ..

조립하고 연주하고 하루종일 집에서 데이트하는데 무척 행복했음.

사실 처음에는 요즘 여자친구가 많이 지쳐 보여서 뭐라도 기분 전환이 될 만한 걸 해주고 싶었어요.
여자친구가 원래 피아노 전공이었는데, 손목 다친 이후로 피아노는 쳐다도 안 보더라고요.
지금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워낙 예술 감성이 있는 사람이라 뭘 선물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이 전자피아노를 골랐습니다.

처음엔 "왜 이런 걸 샀어~" 하더니 막상 박스 열고 건반에 손 얹는 순간… 얼굴에 웃음이 확 피더라고요.
"소리도 좋고, 디자인도 예쁘다"면서 바로 연주를 시작하는데, 그 모습이 아직도 선명하게 기억나요.
그때 잠깐 ‘차라리 더 비싼 거 살 걸 그랬나…’ 싶었지만, 만족해하는 모습 보니까 딱 좋았던 선택 같아요.

지금은 꽃집에 가져가서 손님 없는 시간에 연주도 하고, 요즘은 헤드셋도 안 끼고 그냥 소리 내서 치더라고요.
손님들도 좋아해 주신다니, 저까지 괜히 흐뭇하네요 :)

잘 쓰겠습니다. 좋은 제품 감사합니다!

문화센터에서 어르신이랑 아이들 수업하려고 전자피아노를 구매했어요. 부담 없는 가격이라 마음에 들었고요, 디자인도 깔끔해서 공간에 잘 어울려요.

조립이 어렵다는 후기가 많아서 걱정했는데,
판매처에서 영상이랑 설명을 잘 챙겨줘서 금방 설치했어요.
거치대에 올려 보니 흔들리지도 않고 괜찮아요

포장은 아주 꼼꼼하게 되어 있어서 열 때 시간이 좀 걸리긴 했지만
제품에 신경 쓴 게 느껴져서 오히려 좋았어요.
설명서가 한국어인 것도 작은 부분이긴한데 정말 편했고요.

바쁜 와중에 준비한 거라, 사고 나니 괜히 뿌듯하네요

1층에 음악학원이 있어서 그런가, 애들 데리러 온 엄마들이 자주 들른다.
가게에 그냥 피아노 하나 있으면 애들도 심심하지 않고 좋겠다 싶어서 하나 샀다.

생각보다 디자인도 깔끔하고, 건반도 묵직해서 연주 느낌은 괜찮다.
큰 피아노처럼 무겁지만은 않아서 자리 옮기거나 청소할 땐 불편한 건 없다.

헤드셋 하나 꽂아놓고 애들 오면 자유롭게 치라고 할 생각이다.
여럿이 만지다 보면 고장 날 수도 있으니까 미리 A/S 되는지도 물어봤는데,
사장님이 친절하게 이것저것 잘 설명해줘서 믿음은 갔다.

잘 산 것 같다. 오래 잘 썼으면..

쓰레드에서 가성비로 난리났길래 결정했어요

고민, 고민하다가 드디어 결정을 내렸어요.
원래 야마하 P-125A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가격이 부담돼서 쉽게 결정을 못 했거든요.

P-125A가 릴리온에 3배정도 비쌉니다 ㅋㅋㅋ

그러다가 쓰레드에서 이 제품이 좋다고 난리가 나서 상담을 받아봤는데,
P-125A랑 성능이 꽤 비슷하더라고요?

키감은 야마하 P-45에서 P-71 정도 되는 느낌인데,
저는 손가락 힘이 없어서 너무 무거운 해머 액션은 부담스러웠어요.

세미 해머액션정도면 딱 적당했어요

그렇다고 전자피아노 허접한 그 타건감 알죠?
진짜 진짜 가벼운건 진짜 딱질색 ! ㅋㅋ

근데 막상 받아보니 음색도 맑고, 키감도 안정적이라 너무 마음에 듭니다.

진짜 1년 넘게 고민한 거 같은데, 이제야 마음이 편하네요.

쓰친아 고마워! 너 덕분에 좋은 선택했어.

피아노 건반이 타이트하게 고무줄 연결해 놓은것처럼
너무 땡땡?해서 치기 힘들어요;
그리고 건반 압이 균일하지 않아요
어떤건 조금 더 쉽게눌리고 어떤건 더 힘들게 눌리고
이렇게 힘든건반 처음이예요;;
건반사이가 좀 벌어져있는것도 있고..
건반 틈새에 기판이 그대로 노출되어 보이네요
그냥 저냥 쓸만한정도예요
그래도 피아노 소리 자체는 좋다고 생각했는데..
미세하게 소리가 변형되는게 쭉 연결해서 11개건반 소리가 이상해요
시플랫부터 솔샾까지.....
하....

둘째 아이가 피아노 학원에 다니는데 집에 피아노가 없어서 멜로디언으로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남편이 애가 너무 힘들어 보인다고 하나 장만했습니다.
우와~터치감이 일반 피아노 같아요~피아노 잘 모르지만 그래도 터치감 정도는 느낄 수 있어서...
제가 소리에 좀 예민한데 그래서 건반을 누를 때 마다 전자파 소리가 나긴 하지만 크게 신경 쓰이지 않아요~헤드폰 끼울 수 있고 마이크 하나가 따라옵니다~헤드폰은 없어요~^^;; 피아노가 있으니 아이들이 왔다갔다 하며 피아노를 치네요~진작 사줄걸~저녁엔 헤드폰 끼고 연습해서 층간 소음 등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무튼 가성비 갑입니다^^

아이가 학교 들어가면서 피아노를 처음 배우러 다니고 있는데 피아노 학원 가는 걸 너무 좋아해서 피아노를 구입을 해야하나 고민하던 찰나에 릴리온 피아노를 알게 되어서 고민 할것도 없이 바로 구입했어요
음악 전공한 친구도 추천해주고 가격도 좋고 성능도 좋아요 ㅎ
제가 아는 피아노는 영*피아노 밖에 없었는데 ㅎㅎ
디지털 피아노 만족합니다
다리 조립할때 이해가 늦어서 헤매긴 했는데 하고 나니 별거 아니더라고요 ㅎㅎ 쉽게 조립 가능합니다 ㅎ
릴리온 피아노 추천해주고 싶어요 ㅎㅎ
이제 피아노 연습 열심히 해서 연주회 한번 나가보려고요 ㅎㅎ

예전에 후기에서 건반에 불빛이 들어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
당연히 그 기능이 있는 줄 알았는데, 막상 받아보니 불빛이 없어 조금 놀랐어요.
그래서 바로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상담해주신 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해당 기능이 빠진 이유를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오히려 더 신뢰가 갔고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기존 모델은 사용해보지 않아서 비교는 어렵지만,
지금 모델은 말씀처럼 한음 한음 울림이 느껴져서 만족스럽습니다.
건반 표면도 유광이라 깔끔하고 고급스러워 보이고요.

피아노는 집에 들이기엔 부담스럽다고 생각했었는데,
이 제품은 크기도 적당하고 높이 조절도 가능해서
아이들과 함께 번갈아 가며 사용하기 좋았어요.
공간도 많이 차지하지 않아서 보관도 훨씬 수월했고요.

전체적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조용한 분위기에서 책도 읽고 가끔 연주도 할 수 있는 공간이라, 헤드셋 사용이 가능한 전자피아노가 필요했어요.
구성품도 빠짐없이 잘 도착했고, 건반이 묵직하고 유광 마감이라 반짝이는 느낌이 보기에도 좋네요.

연주할 때 손에 감도도 괜찮고, 공간 분위기와도 잘 어울립니다.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어렸을때 배우고 일그만둔 계기로 다시 취미로 도전해봅니다..
오래되다보니 마니 잊어먹었네요..
날풀리면 학원도 다녀바야겠어요.. 일단 제맘에든건 볼륨조절이 된다는점입니다.. 아파트다보니 다른집에 들릴까 걱정이되서요.. 1단으로 놓고치면 괜찮은거같아요..
아직 다른기능들은 잘 못다루지만 피아노는 그런대로 맘에듭니다.. 잘써볼께요..
참.. 악보대는 너무 위아래높이가 낮아요 악보가 종종 뒤로넘어가거나 바로잘안세워지네요..

지금막 배송 받고 설치하고 테스트해봤는데
연습용으로 딱 좋아요
제품포장상태도
만족합니다
넘가볍지도 않고 페달도 있고 as 쿠팡 믿고 구매요

전자피아노는 대부분 가볍고 이동하기 쉬운 게 장점이지만,
릴리온 제품은 적당히 무게감이 있어서 훨씬 안정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건반 칠 때 흔들림이 덜하니까 연습할 때도 마음이 놓이더라고요.

배송받고 박스를 열자마자 느꼈어요.
포장이 정말 꼼꼼하게 잘 돼 있어서 스크래치 하나 없이 도착했더라고요.
제품을 얼마나 신경 써서 보내주셨는지 느껴져서 괜히 기분 좋았어요 ?

(개인적인 생각이긴 한데요~)
피아노 높낮이 조절이 가능하니까,
같이 높낮이 조절되는 의자도 세트로 팔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랑 번갈아 쓰다 보니, 그런 부분이 조금 아쉽긴 했거든요!

전체적으로는 만족도 높은 구매였고, 예쁘고 실용적인 전자피아노 찾으신다면 추천드려요

아파트로 이사오면서 소음 문제로 피아노를 전자건반으로 바꿔줬는데 굉장히 만족스럽습니다.
영상에서 볼륨이 가장 적은 1인데요. 저녁에 쳐도 부담없는 소리입니다. 그것도 불안하면 헤드셋 연결도 가능해서 좋습니다.
물론 소리 울림 등은 아쉬울 순 있지만 타건감도 나쁘지 않고요.

요즘 저희 딸이 피아노 학원을 다니면서
연주회도 하고 실력도 점점 늘어나니
자기도 피아노가 갖고 싶다고 하는 참이었는데
릴리온 피아노 할인 소식에 얼른 구매를 하였어요
따로 추가하여 살 필요없이 모든게 들어있는데
이십만원 초반이라니 안 살 이유가 없잖아요
거치대 조립하고 피아노를 얹고
거치대없이 책상으로 옮겨도 보고
어디든 간편히 옮겨 칠 수 있고
아파트에서 소음걱정이 되면 헤드셋을 껴도 되고
낮에는 음량조절해서 쳐도 될 것 같아요
입문용 피아노로는 100점 만점에 100점 입니다

성인이고 피아노를 다시 치려고 알아보다 구매했어요. 아무래도 밤에도 연습해고 해야하니 전자피아노가 딱이겠지요?

여러가지 제품들이 많았는데 이게 입소문이 탔다는 말을 듣고 또 제가 구매하려던 때 마침 할인쿠폰이 엄청 나와서 구매했어요.

그런데 꼭 이거여야만 한다는 생각은 별로 들지 않고요. 이거보다 저렴한 것 들도 비교해보고 구매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딱 이거라서 좋은 건 잘은 모르겠고요.

장점들은 블루투스 스피커를 컴퓨터나 핸드폰하고까지 연동하니까 따로 스피커가 없어도 되 그거 참 좋네요.
페달까지 3 페달 와서 너무 맘에 들었고요

충전이 전용 잭이 아니라, USB- C 타입이라 일반 충전기로 해도 되어서 좋아요!

앉는 의자 높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스탠드은 좀 높낮이가 너무 급격하게 변하는 면이 없지 않아 있어요.
한칸 올리고 내렸는데 10cm이상씩 바뀌어서 미세한 조정이 안됩니다
그리고 스탠드에 무릎에 닿아서 굉장히 불편하네요.
이것보다는 H 형태로 되어 있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그리고 메뉴 버튼들이 너무 어려워요.
설명서도 한글보다는 차라리 영문 보는 게 더 나을 것 같아요.
한글설명서에 나오는 표기가 표시판과 좀 달라요.
영문설명서에 제대로 되어있어요

그리고 버튼이 너무 헷갈리게 되어 있어서 저는 많이 쓰는 거 위주로 컬러 스티커를 붙여서 쓰고 있어요.
보통 왼쪽이 -, 오른쪽이 +인데
이건 볼륨버튼도 선택버튼도 그 반대라서
엄청 헷갈립니다

볼륨이나 이런건 조그다이얼로 해도 편할 것 같은데 그렇게 되어있지 않아서 불편하더라고요. 키바꾸는 조옮김 같은 건 그 메뉴로 진입하기까지 너무 많은 버튼들을 눌러야 해서 상당히 좀 불편하네요.

그리고 여기 문자로 문의 받으시는 거 편해서 좋긴 한데 설명을 잘못 주시는 것도 있네요. 뒤에 케이블 자리 하나 몰라서 제가 여쭤봤더니 핸드폰 연결해서 전원을 키는 거라고 하셨는데 그거 아니고 미디케이블이네요. 찾아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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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사용 후 남깁니다.
사용할수록 불만족스러워요.

세미헤머요? 전혀요...
피아노터치감요? 전혀요.
강약 조절 안되고, 그냥 전자 키감이예요

이걸로 연습하고 레슨가면 혼나기 일수입니다.
강약조절을 전혀 연습할 수 없어요.

강약조절원하시고, 헤머건반 키감 원하시면
이건 아니예요.

좀더 찾아보고 살걸,
이거보다 더 낮은가격에도 진짜 헤머건반들 있던데...

저는 강약 연습도 안되고, 손가락 힘만 약해져서
헤머건반으로 다시 삽니다.
이거 헤머건반 아니예요? 세미헤머? 풋.. 강약 조절 안되요.
입소문, 쓰레드로 마케팅 기가막히게 했나봅니다.
한달 사용 후 비추로 변경합니다.

업라이트 피아노에 비하면 건반이 조금 부드럽긴 한데,
며칠 써보니까 금방 익숙해지더라고요.
오히려 손에 부담이 덜해서 오래 치기엔 이게 더 편한 것 같아요.

저는 원래 건반을 꾹꾹 누르는 편이라, 손톱이 길면 ‘탁탁’ 소리가 나더라고요.
연주하면서 괜히 신경 쓰여서 결국 손톱도 정리했어요ㅎㅎ

릴리온 쓰레드 계정에 연주 올리시는 분 계시던데,
정말 너무 매끄럽고 예쁘게 잘 치시더라고요.
보고 나니까 저도 연습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디 케이블 연결해서 녹음해봤는데,
카톡으로 친구들이랑 가족한테 보내니까
다들 “와 이거 너가 친 거야?” 하면서 놀라길래 ㅋㅋㅋ 기분좋았어요

워낙 쓰레드에서 유명해서 알게된 릴리온
집에 61건반이 있었는데
소리도 안좋고 터치감도 별로라 아이가 잘 안쳐서
바꿔줘야지 할때 알게된제품

아이가 소리 좋다고 좋아해요
피아노처럼 건반규격이 같아서 인지 치지고 편하다 해요

다리조립은 정말 어려웠어요 ㅠㅠ
신랑모르게 주문해서
후다닥 조립해서 짜잔 하려고했는데
30분은 씨름 한거 같아요 ㅠ

그래도 전화로 알려주시고
방법을 제시해 주셔서 어찌어찌 완성은 했어요 ㅠ
쉽지 않았디만 설치하고 나니 맘에 들어요

피아노 전공인 와이프가 집에서 쉬면서
칠 수 있는 키보드를 찾아보다가 알게 되었어요!
모양도 예쁘고 소리도 좋아요!
업라이트나 그랜드보단 가볍지만 충분히 좋습니다!
예쁘게 잘 쓸게요!

아이가 피아노학원을 다니기 시작하며 피아노를 뭘사줘야하나 고민하다가 스레드에서 보고 찾아보고 결정했습니다~
기대이상으로 이쁘고 피아노 소리도 좋아요 ㅎㅎ
느낌도 좋습니다. 무게는 생각보다 무겁고 조립은 어렵지 않았어요 ㅎㅎ
피아노새내기 체르니40번 될때까지 열심히 연습해볼게요~

피아노는 블랙인데 눈에 보이는 곳에 지워지지 않는 흰색 이건 뭔가요? 피아노 동영상 소리는 저만 안들리는 건지요 피아노 소리도 못 들어보고 글만 믿고 구매 했습니다. 릴리온 피아노 유명하지 않은건가요? as는 어디에서 해 주는건지요. 전화번호가 없어요 ㅠㅠ

포장은 정말 꼼꼼하게 잘 돼 있어서 받자마자 기분이 좋았어요.
건반 터치감도 만족스럽고요. 조립은 여자 혼자서도 충분히 할 수 있을 정도라
설치는 한 10분 정도면 끝났던 것 같아요.

야마하 중고랑 커즈와일 보급형이랑 고민하다가
친구가 릴리온 추천해줘서 알게 됐는데, 결과적으로는 아주 만족이에요!

피아노 배운 지 두 달 된 큰아들도, 둘째랑 셋째 딸도
너무 좋아해줘서 괜히 더 뿌듯했어요ㅎㅎ
저도 퇴근하고 저녁에 소리 줄여서 조용히 연주하곤 하는데,
헤드폰 하나는 따로 장만해야 할 것 같아요

아들내미가 거실에 전자피아노를 뒀더니 오며가며 펼쳐져 잇는 악보보고 툭툭 치니깐 신기해요~칭찬받는거 너무 좋아하는 아들내미라 일부러 칭찬 마구 해줬더니 혼자 신나서 책넘기면서 계속 치는거 있죠 ㅎㅎㅎ진짜 너무 너무 잘샀어요 ~~~대만족

소리 괜찮아요.

부피도 작아
이동의 편리함 좋아요.

포장도 튼튼하고 안전하게 배송됐고
외관도 괜찮습니다.

가성비 좋네요.

마침 사둔 헤드셋 있어서
시끄럽지 않게 연주할 수 있어 꿀이에요.


구성품 내역에 없던
천덮개와 가방이 있어서
더욱 만족.


다리 낮게 셋팅하고
바닥에 두고 사용해도
편하게 연주 되네요.


단점이라면
플라스틱이라 건반누를때
소리 거슬림과

켤때마다 볼륨이 커서
줄이고 시작해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습니다.

볼륨세팅을 바꿀수 있다면
더 좋을듯요.




그외엔
만족스러운 제품입니다.^^

딸 생일선물로 구입했어요.
남편이 조립이 좀 어려웠다고 하더라고요.
그과정을 보지 못해서 정확히 어느부분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래도 피아노 자체는 만족합니다

스티커가없어서 조립하는데 애먹었지만
어찌저찌조립하고 잘쓰고있어요
씨타입인게 너무좋고
스티커있어서 아이가 쉽게 배울수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