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 85g..

신랑 맥주 안주로 먹으라고 구매했어요~
처음 구매하는거라 한개 주문했는데 여유있게 시켜도 괜찮았을꺼 같네요ㅋㅋ
신랑도 맛있다고하고, 저도 맛있더라고요^^
맥주 안주에도 딱이고요! 입 심심할때 먹어도 딱이에요!

아직 매운걸 잘 못 먹는 아이들은 매울 수 있으니 조금 더 크면 먹으라고 하시고요~ 저희집 아이들 먹으라고 줬더니 맵다고 잘 못 먹더라고요~ 근데 그 덕분에 뺏기지않고 남편과 둘이 다 먹을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시즈닝 된 미니 프레첼과 약간의 땅콩이 들어있어요~
땅콩의 개수는 소량이며 프레첼이 메인이에요!! 먹태의 맛과 향이 풍겨오면서 매콤한 청양마요맛이 느껴져요~ 약간 짭짤하기도 하면서 매콤한 맛이 나는 프레첼이에요~

집에서 편안하게 티비볼 때, 미니 사이즈로 외출/ 직장에서도 몰래^^ 입맛이 없거나 출출할 때, 맥주마실 때, 여행/ 캠핑갔을 때 딱인 과자에요~

85g(432kcal), 과자(유처리제품), 벌크미니미니 60.71%, 하이올레익 땅콩 10.72%, 황태 0.29%, 청양고추 0.24%, 마요네즈 0.07% 등등 여러가지가 있는데 너무 길어서 생략이에요^^

영양정보 - 나트륨 1.017mg 51%, 탄수화물 53g 16%, 당류 4g 4%, 지방 20g 37%, 트랜스지방 0%, 포화지방 6g 40%, 콜레스테롤 7g 2%, 단백질 10g 18%

처음엔 궁금해서 한 번 사봤는데, 의외로 중독적인 맛에 반해서 이번에도 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을 또 먹어보게 됐어요. 이름만 들으면 생소할 수도 있는데, 막상 먹어보면
바삭하면서도 짭조름한 프레첼에 청양고추 특유의 알싸한 매운맛과 마요네즈의 고소함이
진짜 절묘하게 어우러져요. 처음 한 입은 “오? 이런 조합 괜찮은데?” 싶다가도, 어느새 손이
멈추지 않고 계속 들어가더라고요.

먹태 맛이 강하게 나는 건 아니고, 살짝 은은하게 뒤에 따라오는 정도라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고요. 맥주 안주로도 꽤 괜찮았어요. 청양고추의 매운맛이 자극적이지 않고 은근하게 올라
오는데, 프레첼 특유의 바삭함과 같이 먹으니까 식감도 좋고 물리지 않아서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생각보다 양도 넉넉해서 가족들이랑 같이 나눠 먹기에도 좋았고요. 그냥 프레첼만 있는 과자
보다 확실히 색다르고, 간단하게 즐기기 딱 좋은 과자였어요. 다음엔 다른 맛도 한 번 같이 먹어
보고 싶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평소 현명한 소비를 위해 낮은 평점 위주의 후기 확인, 여러 제품을 꼼꼼하게 비교하고 구입하는 편입니다.

그로 인해 구매 결정까지 시간이 꽤 걸리지만 성격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후기 보시는 분들의 시간과 인력이 낭비 되지 않고 구매에 도움이 되실 수 있도록 솔직하게 작성하겠습니다.

많은 분들이 후기에 제품의 성분이나 맛 등을 기재해주시고 상품페이지에도 잘 나와 있다보니 다른 내용으로 후기를 작성해 보겠습니다.

요새 물가 상승하는게 눈에 확실히 보이고 체감도 되는 것 같습니다.

쿠팡을 수년째 이용하고 있고 늘 재구매하던 제품들을 보아도 가격이 조금씩 오르고 다시 예전 가격으로는 돌아가질 않는 것 같아요.

아무래도 생산 원가라던가 물류비, 인건비 등 여러 요소들이 반영 된 결과이겠지만 소비자 입장에서는 살짝 아쉬운 건 어쩔 수 없나 봅니다.

그럼에도 꾸준히 쿠팡을 사용할 수 밖에 없는건 로켓배송 때문이겠죠.

이제 겨울이 지나 날씨가 따뜻해지고 있긴 하지만 집에서 편하게 주문하고 빠르게 수령할 수 있는 쿠팡이 여전히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도 제품의 가격도 다른 루트보다 저렴하거나 비슷한 수준을 유지하니까요.

알x익스프레스 행사 때문에 저렴하게 좀 이용해보았는데 행사 끝나고 나니 결국 다시 쿠팡으로 돌아오게 되고 특히 로켓프레시 제품 같은 경우는 비교 불가인 것 같네요.

아주 과거에는 배송 중 파손 되는 경우도 꽤 있었는데 근래에는 그런부분도 많이 개선 되어서 괜찮은 것 같고 이번에 주문한 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 도 파손 없이 안전하게 배송 받았습니다.

제품의 맛은 취향에 따라 좀 다르겠지만 저는 맛있게 먹었고 와이프도 괜찮다고 해서 재구매 할 듯하네요.

사실 그대로 기재하다 보니 쿠팡을 칭찬만 한 것 같은데 경쟁사들이 경쟁력을 갖추어 소비자의 선택권이 더 넓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더 크네요.

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은 처음 한입 먹었을 때 바삭한 식감과 동시에 퍼지는 고소함,
그 뒤를 따라오는 은은한 매콤함이 꽤 인상적이었어요. 프레첼 특유의 쫄깃하면서도
단단한 씹는 맛에 먹태의 감칠맛이 더해져 있어서 그냥 과자라기보다는 맥주 안주
느낌에 더 가까웠습니다. 청양마요 소스의 맛도 과하게 맵거나 느끼하지 않고, 중간중간
톡 쏘는 청양고추 특유의 매운맛이 깔끔하게 올라오면서 마요네즈의 고소한 맛과 잘
어우러졌어요.

과자 크기가 일정하고 한입에 먹기 좋은 크기라 먹는 재미도 있었고 먹다 보면 은근히
감칠맛이 올라오는데 과하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가더라고요. 포장도 깔끔하게 잘 되어
있어서 나들이 갈 때나 친구 들이랑 모임 있을 때 챙겨 가면 반응 좋을 것 같고, 뭔가
일반적인 스낵보다 조금 더 특별한 느낌이 있어요.

자극적인 소스맛보다는 재료 자체의 맛이 살아있는 스타일이라서 오히려 더 오래 먹어도
질리지 않았고, 마요네즈향도 무겁지 않아서 깔끔한 마무리감이 있었어요. 매콤한 걸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심심하지 않게 즐기실 수 있을 거고, 평소에 먹태나 프레첼 둘 중
하나라도 좋아한다면 요거 청양마요맛 드시면 엄청 좋아 하실거 같네요.

일단 뜯자마자 냄새부터 강렬함.
청양고추의 알싸한 향에 마요네즈의 고소함 섞여서 코를 강타함.
첫입 넣자마자 바삭함 폭발. 프레첼 특유의 짭조름함에 청양고추 매콤함이 제대로 어우러짐. 매운맛은 알싸하고 와사비맛이 남.

먹태 풍미? 솔직히 강렬하진 않음.
그냥 마요네즈랑 고추 맛에 묻혀서 은근히 존재감 드러내는 수준. 하지만 과하지 않아서 계속 손이 감.
짭조름+매콤+고소한 조합이 어딘가 중독적임.

단점? 양이 적음. 한 봉지 뜯으면 순식간에 끝. 가성비는 글쎄.
맥주 안주로는 딱인데, 그냥 간식으로는 살짝 아쉬움.
결론적으로, 매콤 짭짤한 거 좋아하면 추천.
근데 먹태 기대하면 약간 실망할 수도 있음.

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

먹태에 청양마요맛을 더했다고 해서
무조건 구매해 보았습니다.
먹자마자 이건 딱 술안주

짠맛이 강해서 일반 과자로는 먹기 어려웠어요.
어른들의 과자라고 생각되는 프레첼 먹태 청양마요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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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ㄹㅇ 최악 청양 마요가 아니라
담배피워서 꽁초 모아논 그 국물 마시는거 같아요 ㄹㅇ
그나마 비슷한맛은 와사비+짠맛 이게 뭐람 하나먹고 당황해서
두 세개 더 먹어봤어요 ㅋㅋㅋ 진짜
왠만하면 먹고 싶었는데 장난아닙니다..
개인적으로 와사비 못먹는지라
도저히 먹을 수가 없어서 버렸습니다
그거 조금 먹었다고 입안에 맛이 계속 느껴져서
토할꺼 같아서 바로 양치했어요

무사 도착. 빠른 배송. 고퀄 제품, 착한 가격, 매우 만족 입니다.상태도 좋구 격하게 맘에 들어요

짜지않고 맛있어요
맥주 안주로도 좋을 것 같고 그냥 먹기도 맛있습니다

이게 어떻게 먹태청양마요맛? 와사비맛인데요; 이럴거면 천원짜리 와사비프레첼사지 ㅠ

맛있어요 최고!!!

넘 맛좋아서 아껴먹고 있어요

굿

너무 달고 코팅 느낌이 이상해요
가벼운 단짠 아님

85g 정도 되고요 아직맛은
안봣는데요 처음주문해봣어요
마트에는 안팔아서요
동네마트가도 프리첼 청양마요
과자는 없던데요 그래서
처음으로주문해봣어요
청양고추맛과 마요네즈
맛이날지궁금하네요
맛을보고 괜찬으면
재구매 생각해보려고요

청양마요라고 해서 샀는데 원걸 와사비 맛이 입안에 확 퍼져요ㅠㅠ
다시 구매 안할 것 같아요ㅠㅠ

저는 청양맛이 와사비맛처럼 느껴졌고 너무 매워서 먹을때 고통스러웠습니다.. 와사비맛 좋아하시면 괜찮으실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