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kg 왕티즈 기준 M 채우면 넉넉하게 딱 맞아요
저희집 산이 사람 있을때는 안그러는데 집에 사람이 없으면
여기저기 뒷다리를 들어 진짜 골치였어요 ..
이때다 싶은건지 이불이고 뭐고 신나게 소변테러 합니다 ㅜ ㅜ
결국 기저귀는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렸네요
외출 할때만 채우는거라 100개 짜리 사면 2달은 쓰는거같아요
처음에는 금액이 더 비싼 기저귀 채웠는데 은근 부담스러워 다른 기저귀 찾아보다 이 기저귀만 지금 3번째 재구매 하고있습니다.

이 기저귀의 큰 장점은
일단 가성비가 좋다는거 높지 않은 금액에 100장은 정말 .. 감사하죠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다고 흡수력.착용 했을때 불편해보이는게 있었다면 재구매는 하지 않았겠죠??
흡수력 좋아요 소변이 새지 않고 싹 흡수합니다
착용한거 봤을때 부스럭 거리거나 거친 느낌이 없어 편해 보입니다
살에 긁힌 상처나 붉게 올라온거 본적없고요
저희 집 산이 목이 길어 ㅋㅋ 가끔 기저귀를 뜯는 경우도 있어요
아니면 의자 같은 가구에 왔다갔다 하면서 벗기도 하고요
(이럴때는 똑띠에요 ㅋㅋ )
그래서 박스 테이프로 한번 고정 시켜줍니다

흡수력 좋고 거친 느낌의 바스락 거림 없는 가성비 좋은 기저귀 후기였습니당 ~~~^-^

안녕하세요.

나랑너랑 반려견 기저귀 중형 제품 100매에 대해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온갖 기저귀를 써 본 반려인으로 다른 분들이 제품 구매시
조금이라도 도움되셨음 하는 마음으로 솔직한 후기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집 노견은 기저귀 소비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간 품질좋고 가성비 뛰어난 아몬스 제품에 자리잡고 이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몬스는 시퍼렇고 어찌보면 촌스러워 보일 수 있는 외관이 단점인데
'나랑너랑' 기저귀는 제조자가 아몬스인데
외형이 이쁜 옷처럼 무늬가 있어서 구매했습니다.

아몬스 제품처럼 가성비도 있으면서 단점을 없앤 상품으로 보였습니다.

# 배송

종이박스와 비닐포장으로 이중포장이라 좋습니다.
50매가 담긴 비닐포장 2팩이 들어 있습니다.

# 제품의 이모저모

아몬스와 외형상 거의 흡사.
조금 긴가민가 하는 점은 약간 얇은 것 같기도 하구요.

허리에 밴딩 들어가 있는데 밴딩 쫀쫀함이 약한 듯.

아몬스와 비교시 외형상은 거의 흡사.

# 크기

중형 사이즈 다른 제품과 비교시 작지 않습니다.
진짜 작은 브랜드는 따로 있음....

# 보완점

색상이 좀 어두운 편이긴 하지만 그래도 옷 입은 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괜찮은 편입니다.

문제는 기저귀 바깥 노란 줄이 소변을 보고 난 후 파란 줄로 바뀌어서
기저귀를 갈아주는 타이밍을 알아채기 쉬운 구조인데,

기저귀 색상도 블루 계열이다 보니 파란 줄이 확 하고 눈에 띄지 않습니다.
--->사진 참조

이거 빨간 색이나 그런걸로 바뀌도록 할 수는 없는지 궁금합니다.

# 결론

가격은 좋은 편.
디자인 괜찮음.

옆에 고무 밴딩이 쫀쫀함 약한 듯.

블루 원단으로 푸른색으로 변하는 소변 감지선을
알아차리는게 조금 늦을 수 있다.

솔직하게 적었습니다.
혹시 제 리뷰가 조금이라도 도움되셨다면 아래 도움이돼요 버튼
한 번만 눌러주시면 앞으로도 솔직한 리뷰 쓰는데 큰 동력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17년된 수컷 푸들 할배 보호자입니다
1년반?? 쯤 치매가 오기 시작해 기저귀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어버렸습니다 ..
처음에는 기저귀 채우는게 못할짓 같아 배변실수 하면 찾아다니면서 치우고 했는데 .. 바로바로 치울수없을때는 할배가 밞고 다니고 사람도 밞고 집이 감당할수있는 수준을 벗어나 결국 기저귀 생활 하고있네요
처음에는 이것저것 다 써보다 가격이 좀 나가더라도 부드럽고 질좋은 기저귀에 장착했었는데요 그것도 하루에 5~6장씩 소비하다보니 금액이 꽤 부담스럽더라고요 그러던중 우연히 이 제품을 보고 지금 4번째 재구매 하고있습니다 ~

일단 흡수력 좋아요
자주 갈아주기는 하나 외출할때는 몇시간 기저귀 착용 하는데
소변이 새거나 하는거 없었어요
그리고 바스락 거리다던지 기저귀가 붕 뜬다던지 중간 부분이 접힌다던지 그런거 없고요 쫙 펼쳐 부드럽게 감싸 붙여주면 되요
접착력도 좋아 일부러 떼는거 아니면 잘붙어있어요
단지 저희 할배는 몸은 크고 허리는 얇아 움직이면서 기저귀가 헐렁해 질 때가 있는데 매너밸트로 한번 더 잡아주면 딱 맞아요

울 할배 앞으로 몇년이나 더 내 옆에 있어줄지는 모르겠지만
그때까지는 쭉 이 기저귀 쓸 생각입니다 ~
( 평상시에는 바닥 전체에 배변패드 쫙 깔아놓고 통풍 되게 해줍니다)
정말 후회없으니 한번 써보시길 ^^

16살 수컷 노견을 키우고있는 집사입니다.
어디를 가도 배변 패드만 깔아놓음 100% 완변하게 대소변을 가렸던 우리 할배는 치매가 와 현재는 아무곳에나 대소변을 보고있어요
가끔 패드에서 보기도 하지만 어쩌다 한번 ㅎㅎ ..
초반에는 기저귀는 너무 가혹하다 생각해 싸면 치우고 했는데..
소변을 밞고 온 집을 돌아다니고 ,, 냄새는 심해지고 몇년을 참다
결국 기저귀 생활을 하고있어요

기저귀 갈아주는 횟수가 많다보니 기저귀 값도 무시못했어요
그래도 어쩌겠나.. 내 새끼 살에 닿는건대 하며 조금이나마 값 나가는거 쓰다가 최근에 둘러보다가 요 제품을 발견했네요

100장에 이 가격 실화야?? 하며 꼼꼼히 보다
안좋으면 기존에 쓰던 기저귀랑 번갈아가며 써야겠다 생각하고 주문 했는데 왠일 !! 기존 제품보다 겉 면이 살짝 거칠긴 하지만 사용하는거는 1도 다른게 없어요
쫙 펼쳐서 몸에 맞게 붙여주고 매너밸트로 한번 더 잡아주면 소변 딱 잡아줘요 자주 갈아줘도 부담 없고요 !!
재구매 의사 1000% 무조건 입니다

뗄레야 뗄 수 없는 매너벨트,,
소변 양이 많아서 리필형으론 조금 벅차길래
일회용으로 바꾸어 주었어요!

여러군데 보고 비교해봤는데
제일 나아보여서 바로 주문했습니다 ㅎㅎ

가운데 고무줄 처리가 되어있어서
소변이 새지않고 넘치지 않아 좋더라구요!

매너벨트를 스스로 벗는 재주견인데도 불구하고
장시간 벗겨지지 않는 모습에 흡족 했습니다 ㅎㅎ

새지 않는 것 접착력이 약하지 않는 것에 만족합니다 !

1키로대라 사이즈맞는 초소형찾다가 구매했어요
이건 둘레가 딱좋네요 다커도 2키로정도일애라 이 사이즈 계속 쓸거같아요

사실 제가 바보처럼 길이를 총길이가 저희 아이 배둘레와 같아서 맞네! 싶어서 샀는데 찍찍이를 붙일수없이 정말 둘레가 딱맞았어요ㅋㅋㅋㅋㅋ그래서 자주 가는 애갼카페에 기부하고 왔습니다 하지만 제품에 하자가 있는건 아니고 폼폼해서 좋았습니다! 저처럼 둘레 생각하시면 안되고 여유 갖고 사이즈 구매하세욥!

할인할때 구먀했는데 너무 맘에 듭니다
디자인이며 금액이며 흡수력까지 맘에듭니다
근데 단점이라면 찍찍이부분이 너무 작아요 ㅜ.ㅜ
강아지가 돌아다니다가 어디에 기저귀가 걸리면 바로 풀려버려서 그게 좀 아쉽지만 전체적으로 만족합니다

아직 기저귀는 사용 안해봤어요
집에 강주4마리라 좋으면 재구매 할 생각이나
배송이 많이 미흡하네요
4층인데
물건을1층에 던져놓고 가셨네요ㅜ
어제 배송완료로 떠있길래
문앞에보니 없어서
낼 가져다주나보다 했는데
아침 출근길 나가다보니 1층에 버려져 있네요
아침부터 기분이 별루네요

이번에는 부직포에서 잉크냄새인지 많이 나네요
무향에 국내생산이라서 산건데 ㅠ
이번생산이 그런건지 앞으로도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피부에 안좋을까 걱정중

늘 중형을 썼는데 이 제품은 왜 그런지
강아지가 동그랗게 된 상태로 벗든지 찍찍이가 떨어져서 벗겨져요.
패드의 너비가 작거나 고무줄의 탄력이
약하거나 한건지 쉬아가 새기도 해요
100개 샀는데 당근으로 팔고 다른걸
다시 살까 고민되네요

마킹이 심해 기저귀를 사용하는데 고정하는 찍찍이가 너무 약해서 집에 돌아와보니 풀려있네요ㅜㅠㅠㅠㅠㅜㅜ